6배당금 높은 주식 순위, 미국 고배당주 10개 (알트리아, 화이자, 버라이즌) 산타랠리의 기대감을 보여주며 다우와 S&P500이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소매 기업과 매그니피센트7이 크게 상승한 것입니다. 자유 경제를 꿈꾸며, 매달 배당금을 받고 주가도 올라가는 2가지 시너지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저위험을 추구하며 매달 인컴을 늘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관련 서적도 많이 나오면서 흥행하고 있는데요. S&P500 TOP10 배당금 S&P500 기업 중 배당금 높은 주식 10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6일 기준)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 배당수익률 12.1% 이 기업은 의료, 약국, 소매 분야의 선두주자입니다. 미국, 유럽, 라틴아메리카의 12,500개의 매장에서 매일 수백만명의 고객과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그린스는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배당률이 높은 이유는 주가가 올해 66% 가량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게다가 2024년 1월 분기별 배당금 발표에서 배당금 삭감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48센트에서 이제 25센트만 지급하게 됩니다. 48년 연속으로 배당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이제 그 명성은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앞으로 투자 자본을 확보하고, 재무건전성을 높이...
9미국 월배당 ETF 고배당주 CONY (feat. 미국주식 배당금으로 원금 회수) 국내 코스피 지수가 연중 -3%를 기록하는 동안 S&P500은 20% 상승했습니다. 금투세 폐지·유예에 대한 이슈, 밸류업 지수로 증시 살리기 등 한국에서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 동안 미국증시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쩜 이리도 주식 투자자들이 싫어하는 방향만 골라서 가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에 미련이 없는 듯 미국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ETF 위주로 매수하는 성향이 짙어지고 있는데요.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 종목은 ETF 출처 : 헤럴드경제(한국예탁결제원 자료) 지난 9월 기준으로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모두 ETF가 차지했습니다. 최근 매그니피센트7 위주로 매수를 했던 투자자들이 돌변한 것입니다. 월별 해외주식 순매수 TOP10의 ETF 비율은 2022년 61.67%, 2023년 66.67%, 올해 9월까지 70.37%를 넘어섰습니다. 여기서 반도체 레버리지 ETF가 항상 들어 있었을테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1위 SCHD - 2위 SOXL (반도체 X3) - 3위 SPY (S&P500) - 4위 NVDL(엔비디아 X2) - 5위 VOO(S&P500) - 6위 SOXS(반도체 - X3) - 7위 SGOV(미 초단기채) - 8위 IT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