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주가 전망, 트럭 판매량 저조에 파산 신청을 보며 느낀점 지난 금요일 충격적인 소식이 하나 있었는데, 전기차 트럭 제조업체 CEO인 스티븐 J. 거스키가 파산 신청을 계획하고,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니콜라 주가는 0.91달러로 내려갔고 1달러에 못 미쳤습니다. 파산 신청은 이미 변호사가 진행을 하고 있으며, 애리조나의 직원 23%를 감축한지 1년 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또 135명의 직원을 해고한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약 총 직원의 15%에 해당합니다. 니콜라는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CFO는 5~6개월의 여유현금만 보유한 상태이며 월 3천~4천달러를 소모 한다고 밝혔죠. 이번년도 1분기까지만 운영할 비용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니콜라 파산 신청까지... 니콜라 판매량 아직 니콜라는 지난 4분기의 생산, 판매 수치를 보고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보통은 각 분기를 마감한 후 4일에 공개되었는데 말이죠. 마지막 발표일은 작년 10월 2일이었습니다. 2024년 3분기 발표한 결과를 보면 수소 연료 전기트럭 88대를 판매했습니다. 2분기에 등록된 72대보다 22% 증가한 수치입니다. 작년 1~3분기 때는 약 200대를 판매했습니다. 트레버 밀튼 창업자 니콜라가 파산 신청까지 할 정도로 어려운 것은 한순간의 일이 아닙니다. 오래 전부터 문제가 많았었는데요. 가장 큰 이유로 꼽자면 니콜라를 설...
니콜라 주가 1달러 이하로 하락, 상폐 가능성 상승, 실적 여전히 마이너스(w. 창립자 감옥행) 니콜라 사기, CEO 징역 4년 선고 전기 및 수소트럭을 제조하는 스타트업인 니콜라가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이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으며 100만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합니다. 밀턴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봐야할까요? 연방검찰이 요청한 11년 보다는 맨해튼의 미국 지방법원에서 형량을 낮춰서 선고했습니다. 밀턴은 형을 받기 전에 판사에게 "누구에게 해를 끼칠 의도는 없었고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데미안 윌리엄스(Damian Williams) 미국 변호사는 "밀턴은 소셜미디어, 텔레비전, 팟캐스트, 지면을 통해 투자자에게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이 판결은 전 세계의 스타트업 창업자와 기업 임원들에게 경고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들 때까지 속인다는 것은 사기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으며, 투자자들을 속이는 것이므로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레버 밀턴은 2020년 6월 니콜라를 상장시키며 하룻밤에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혐의가 제기 되기 전까지 300억 달러 이상의 가장 유망한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수익이 전혀 없던 니콜라는 주가 상승만으로 포드 자동차 보다 더 시가 총액이 높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밀턴은 CEO가 된지 3개월 만에 2020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