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코카콜라 주가 전망, 아쉬운 3분기 실적 (feat. 코카콜라 주당 배당금) 코카콜라가 10월 23일(수)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애플, 나이키 등과 함께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그 동안 가격을 올리더라도 계속해서 구매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아주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적에서는 가격 결정력이 아쉬운 결과를 보여줬는데요. 3분기 실적을 보겠습니다. 코카콜라 3분기 실적 발표 매출액 3분기 실적 주당순이익: 77센트(예상 74센트) 매출: 119억 5천만 달러(예상 116억 달러) 코카콜라의 순이익은 28억 5천만 달러로 전년동기 30억 9천만 달러보다 감소했습니다. 조정 순매출은 119억 5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거의 변동은 없었습니다. 인수, 매각 및 환율 등 외부적인 요인을 제외한 매출은 같은 기간 9% 상승했습니다. 판매량 코카콜라는 일부 국제시장에서 수요가 약화되면서 전체적인 판매량이 1% 감소했습니다. 약화 원인은 코카콜라가 가격을 10% 가량 올리면서 가격에 더 민감해진 소비자들의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매점, 도매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겠지만, 레스토랑에서 콜라 제품을 더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는 것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펩시코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인데 펩시코가 3분기 에너지드링크에 대한 수요 약화로 북미 음료 사...
8코카콜라 주가, 강력한 가격결정력(feat. 배당금, 주식, 워런버핏) 코카콜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바로 콜라입니다. 다른 콜라들도 많은데, 코카콜라가 대명사가 되버렸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최근 맥도날드, 스타벅스가 가격에 대한 논란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코카콜라는 가격을 인상하고도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가격 결정력이 맥도날드, 스벅보다 앞선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지난 23일 세계적인 음료 회사 코카콜라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2분기 실적 @매출액 추이 주당순이익: 84센트 vs 81센트(예상) 매출: 123억 6천만 달러 vs 117억 6천만 달러(예상) 조정 영업이익률: 32.7%(작년 31.6%) 순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3% 늘어난 123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8% 늘어난 40억 4천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조정 영업이익률도 작년보다 개선됐으며, 주당순이익도 7.7% 증가했습니다. 코카콜라는 환율과 기업인수 요인 등을 제외한 ‘유기적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8~9%에서 9~10%로 상향시켰습니다. 조정 주당순이익도 기존 4~5%에서, 전년대비 5~6% 증가한 2.82~2.85달러를 예상했습니다. @매출 세부내역 매출 세부(전년대비) 유럽, 중동, 아프리카 23.39억 달러(+7%) 라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