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트럼프 관련주 - 미국 방산주, 석유 관련주(feat. 지오그룹, 코어시빅 폭등) 트럼프가 당선되고 나서 관련주들이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앞으로 실시하게 될 '미국 우선' 정책은 건설, 인프라, 에너지와 같은 전통 산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수혜를 받을만한 주식으로 7대 업종을 선별했는데 우선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야후 파이낸스 참조) 미국 방산주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미국의 방위에 대해서 주목을 받자 자산 대부분을 미국 방위 계약업체에 투자하는 ETF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항공&방위 산업에 투자하는 ITA ETF(iShares U.S. Aerospace & Defense ETF)가 있습니다. ITA ETF 상위 5개 종목 GE Aerospace(GE 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 제조사) RTX Corporation(RTX 코퍼레이션, 다국적 항공우주 및 방위 복합기업) Lockheed Martin Corporation(록히드마틴, 항공우주 방위산업체) Axon Enterprise Inc(엑슨, 군대와 법 집행기관 등을 위한 기술 및 무기 제품 개발) Boeing Company(보잉, 항공기 제작 및 방위산업체) 이외에 주요 기업은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정보 기술 컨설팅을 담당하는 부즈앨런해밀턴홀딩(BAH), 데이터 분석 기업 팔런티어 테크놀로지(PLTR), 레오도스 홀딩...
11석유관련주 WTI 유가, 브렌트유 상승 수혜(feat. 엑슨모빌, 쉐브론, 옥시덴탈 주가) 중동의 긴장감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지난해 초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은 미사일을 이스라엘 본토로 공격한 이후 공격이 정당했다며 강경 대응을 하는 중입니다. 이란의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의 에너지, 가스 시설을 표적으로 삼을 것을 것이라며 에너지원이 집중 타격 대상이 됐음을 시사했습니다. WTI 유가, 브렌트유 상승 중 WTI 원유 선물 11월 인도분 WTI 원유 선물은 1% 오른 배럴당 74.4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전주 대비 9.1% 가량 상승하면서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입니다. 브렌트유 선물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67% 상승한 78.1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작년 1월 이후 최대 8% 이상 상승했습니다. 모두 올해 미국과 중국의 경기침체로 인해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상승해주고 있습니다. 한때 WTI원유는 79달러로 급등하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는데, 바이든 대통령의 한마디로 일단 급등세는 줄어들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해서 아직 이스라엘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JP모건은 글로벌 원유재고 수준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중동 분쟁이 해결될 때까지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