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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BRT 작은미술관 (세종시 실내 가볼만한곳) 도화지에 그린 그림 같은 납작한 도예 작품!!!! 유경자 도예가님 작품 전시 오랜만에 세종시에서 일을 보고 시간도 남고 많이 추워 세종시 실내 가볼만한 곳 미술관을 검색하니 BRT 작은미술관 박연문화관 비오케이아트센터가 검색된다. 모두 미답지인데 오늘은 BRT 작은미술관을 들려 본다. 작은미술관은 버스 환승정류장에 위치 (세종 나성남로 7-7) 주차는 건물 뒷편 한적한 도로에 ^^ 벌써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세종시 실내 가볼만한곳 BRT 작은미술관은 월요일 휴관이고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이 가능 전시 안내는 044-868-0533 전시가 없는 기간도 있으니 사전 확인후 방문!! 현재는 (2024년 12월 22일까지) 유경자 도예가님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작가님은 클래식 음악을 무척 좋아하시나 보다.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영감을 얻었다고 하신다. 작가님은 도자기를 캔버스로 삼아 다양한 형태와 색채를 고온에 구운 작품을 선보이신다. 첫번째 맞이하는 작품 [ 극적인 순간에 ] 내가 방문한 날은 작가님이 계셔서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 그리고 작가님이 없으셔도 가이드분이 계시니 작품에 대한 궁금사항은 언제든 해결 가능하다. 작품명 [ 보라빛 선율 ] 그러고 보니 도예전하면 일반적으로 도자기류가 많이 전시되는데 여긴 도화지에 그린 그림 처럼 도예 작품이 납작한 그림성...

세종 금강보행교 이응다리 야간 걷기 운동 (북측 공영 주차장 / 세종 야경 가볼만한곳) 오늘도 폭염을 피해 운동할 곳을 찾다가 오랜만에 세종시 금강보행교 이응다리를 찾았다. 찾을땐 [이응다리 북측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세종 금강보행교 이응다리 한바퀴 : 북측주차장=>2층 전망대=>시계반대방향=>주차장 원점회귀 (총 2.23km) : 약간 느리게 44분 소요 이응다리북측주차장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114-398 주차를 한 아주 넓고 무료인 이응다리 북측주차장 참고로 06시부터 23시 연중무휴이다. 또한 야간조명은 일몰후부터 23시까지 물론 입장료는 없고 화장실은 잘 갖추어져 있다. 이응다리,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하기 위해 1446m의 둘레로 만들었다고 한다. 2022년 3월 3년 여의 공사를 거쳐 완공되었다. 상부는 보행전용, 하부는 자전거 전용 이젠 전망대로 올라 본다. 중간 위치에 쉼터도 있다. 그리고 금강 보행교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다. 다시 전망대로 올라게 된다. 전망대 상부의 모습 세종 가볼만한곳 야경 맛집 세종시의 마천루 야경과 북측 주차장의 모습 그리고 둥근형태의 보행교, 이응다리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 전용 교량이라고 한다. 세종시 야경 맛집, 데이트코스 ^^ 야간 맛집이면서 2층은 걷기 코스로 제격 물론 1층은 자전거 코스라 더 좋다. 이젠 이응다리로 내려가 본다. 2층에서 바라본 이응다리, ...

세종시 금강수목원 산책길 트레킹 (주차장 입장료 및 단풍 황토길 메타세콰이어숲길) 세종 금강자연휴양림도 좋아요 ^^ 폭염이 연일 계속되지만 운동을 위해 오랜만에 세종 금강수목원을 찾았다. 금강수목원 산책로 등산로 임도길을 한바퀴 ~~ ▶세종 금강수목원 둘레길 트레킹 : 주차장=>창연정=>황토메타길=>조류마을=>산책로(임도길)=>동문=>주차장 원점회귀 (총 5.31km) : 보통 속도로 1시간 35분 소요. 금강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산림박물관 세종시 금강수목원 가는 길 충남산림자원연구소라고도 표기가 되어 있다. 주차장에 들어 왔다. 입장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고 관람료는 따로 있다. 주차 요금도 있다. 주차장 위로 매표소가 보인다. 먼저 세종시 금강수목원 안내도이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매표소로 향해 본다. 한편 입구에는 화장실과 매점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매표는 유인 무인 다 가능하다. 수목원 내에는 온실관 박물관 등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하고 있다. 매표를 하고 나오니 곧바로 우측으로 금강무장애나눔길이 있다. 물론 직진하면 출렁다리와 함께 메타세콰이어숲길 그리고 금강자연휴양림이 나온다. 이젠 우측 무장애나눔길로 들어가며 트레킹을 본격해 본다. 위로 가면 산책로 우측 데크길은 무장애나눔길이다. 사진 한 장 남겨 본다. 무장애나눔길이 아닌 위 등산로 방향으로 올라가 본다. 1차 목적지는 창연정이기...

세종시 주변 근처 조치원 읍 가볼만한곳 신안저수지 수변공원 둘레길 오랜만에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저수지를 찾았다. 지난번 세종 홍대뒷산 고대뒷산을 오르다 살짝 보게 된 신안저수지 과거 약 10여년 전에 이 곳이 개발되기 전 회사 팀장님과 함께 낚시를 하러 왔던 곳인데 많이도 변했다. ^^ 오늘은 시간이 남아 저수지 주위로 조성된 수변공원들 돌아 본다. 신안저수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안리 신안저수지를 가기 위해서는 세종e편한세상아파트 후문으로 가야 된다. 후문에서 좁은 포장길로 운전을 해 오면 이렇게 저수지가 나온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갓길에 해야 된다. 저수지 제방 보다는 상부쪽이 주차하기가 수월하다. 제방에서 바라본 e편안세상 이 좁은 포장임도로 차를 운전해서 오면 된다. 조치원 신안저수지 말그대로 저수지 정도의 크기이다. 주차를 위해 맨 상부로 왔다. 쉼터 정자와 운동시설이 보인다. 위로 가면 홍대뒷산 고대뒷산 능선 등산코스가 나온다. 이제 저수지 한바퀴 돌아 본다. 주위로 수변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참 많이도 변했다. ^^ 작은 고기들이 많이 보인다. 중앙에 수변데크 쉼터도 만들어져 있다. 아파트와 제방이 보인다. 매우 작은 저수지 && 저수지 주위를 둘러 본다. 화장실도 잘 조성해 놓았다. 저수지 제방의 모습 길이는 매우 짧다. 제방에서 바라본 신안저수지 제방 한켠의 쉼터 뭐 거리가 짧아 운동코스 보다는 산책 정도의 저수...

세종시 조치원 홍대뒷산 고대뒷산 산행 (오봉산 둘레길) 오늘도 오창에 계신 네비 형님 덕에 알게된 미답지 세종시 조치원읍 홍대뒷산 고대뒷산을 올라 본다. 이 곳은 오봉산 둘레길 일부이기도 하다. ▶홍대뒷산 고대뒷산 등산코스 : 홍익대국제연수원 앞 오봉산 등산로입구=>홍대뒷산=>육교=>고대뒷산=>고려대 정문 (총 5.6km) : 약간 빠르게 1시간 58분 소요. (별도로 고대 정문에서 택시로 홍익대국제연수원 앞까지 복귀 택시비는 5,700원) (만약 하산한 고려대에서 걸어서 복귀를 하려면 약 2KM로 시간은 약 30분이 추가 될듯 싶다.) 홍대뒷산고대뒷산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안리 산 17 오랜만에 세종시 산행을 해 본다. 오창 네비 형님 덕에 알게 되었는데 이제서야 찾게 되었다. 산행기점인 홍익대국제연수원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홍대뒷산과 고대뒷산 능선부이다. 홍대국제연수원가는 길, 한적한 시골마을이다. 드디어 오늘의 산행시작지점이다. 갓길에 차 약 5대 정도는 주차 가능하다. 이 곳의 정확한 주소는 세종시 조치원읍 안터길 91 물론 여기서 조금만 들어가면 홍익대학교국제연수원이기도 하다. 이제 산행을 본격시작해 본다. 오봉산 등산코스이면서 오봉산둘레길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이 곳부터 오봉산정상까지는 약 4km이기도 하다. 이제 본격 산행을 시작해 본다. 짧은 오르막을 지나니 평탄하고 넓은 등산로가 나온다. 그리고 조금 더 가니 ...

멋진 세종시 전망대 전월산 260m 등산코스 : 무궁화공원 유아숲 체험원 경유 ▨세종시 전월산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금강과 미호천의 합류 지점에 위치한 높이 259.8m의 산이다. 강물이 삼태극의 모습으로 돌기 때문에 달밤에 산에서 동쪽의 금강을 굽어보면 마치 강에 비친 달이 도는 것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 중턱의 전망대 위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며느리가 명주를 짜는 형상이라 며느리바위 일명 명지도토리바위가 있으며 바위에 관해서는 아버지와 며느리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고려 충신 임난수 장군과 관련이 있는 상려암 또는 상여바위 전설과 함께 고려왕의 안녕을 기원하던 용천과 제단이 있던 부왕봉 등도 있다. 정상에는 우물에 돌을 매단 명주실을 넣으면 명주실이 금강으로 나온다는 전설의 용천 또는 영천이라고 부르는 용샘이 있으며 가물 때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세종시무궁화공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635 ▶세종 전월산 등산코스 : 무궁화공원 주차장=>유아숲체험원=>정상=>팔각정자=>주차장 원점복귀 (총 3.48km) : 식사없이 천천히 1시간 30분 세종시 전월산, 약 7년만에 다시 찾았다. 폭설에 한파라서 멀리 가진 못하고 근처에 계신 블로그 이웃 [아띠]님이 다녀가신 미답자인 무궁화공원 코스가 생각나서 다시 찾게 되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전월산, 전에는 임난수 장군을 기리기 위핸 숭모각과 장군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세종시 가볼만한곳 세종 금강보행교 (이응다리) 핫플레이스 야경도 멋지답니다 ~~~~ 3월 24일 3년 여의 공사를 끝내고 드디어 세종시 가볼만한곳 금강보행교가 개통되었다. 새로운 세종 랜드마크로 한동안 많은 분들이 찾겠다. 먼저 하늘에서 내려다본 세종 금강보행교이다. 둥근 형태의 모습이라 일명 [이응다리]라고도 불린다.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홈페이지>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홈페이지> 그리고 북부 주차장도 아주 넓게 만들어져 있는데, 찾을 때에는 t-map으로 [금강보행교 임시주차장]으로 검색하면 되고, 북측 주차장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114-400]이기도 하다. 연기면금강보행교북측(우)공터자전거대여소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북적이지 않을 것 같아 이른 아침 일찍 세종시 금강보행교를 찾아 보았다. 우선 금강보행교는 [06시부터 23시까지 운영]이 된다고 한다. 물론 야간에는 조명으로 멋진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금강보행교는 1층은 자전거 전용, 2층은 보행전용으로 되어 있으며 보이는 둥근 아치형은 전망대이다. 아치형 전망대가 인상적이다. 한편 저 2층 전망대로 오를 때에 몸이 물편한 분들을 위한 시설이 없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참고로 전망대로 오를 때에는 입장료는 없고 약간 아찔하기만 하다. 다리 아래로는 이른 아침 운동으로 주말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익스트림 운동시설도 보인다. 세...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온실 식물원 (예약 주차장 입장료 식당 위치) 코로나19와 함께 연일 한파가 계속 되어 집에서만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 하지만 방학기간 아이들과 바람도 쏘일 겸 세종시 겨울 실내 가볼만한 곳으로 좋은 국립세중수목원을 찾았다. 우선 국립세종수목원 위치는 세종시 중앙 그리고 전월산 앞쪽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수목원으로 들어가려면 약 50m를 이동해야 된다. 먼저 킥보드 보관함이 눈에 들어온다. 또한 안내문을 보니 코로나 관련 12월 06일 방역패스가 도입되었다고 한다. 접종완료자, PCR음성확인자, 법정예외자 등만 이용 가능하다. 물론 접종자는 전자 COOV앱 네이버 또는 카카오 QR 또는 종이 증명서로 가능하다.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입구이다. 09시부터 관람이 가능한데 2022년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 휴관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기도 하다. 물론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 온실관은 방역패스 도입으로 따로 예약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매표소 건물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는 푸드코트, 카페, 2층에는 전문식당 그리고 3층에는 전망데크가 있다고 한다. 식당 메뉴를 보니 불고기 비빔밥, 소고기 장터국밥, 나주 곰탕, 짜증면 옛날돈가스 등이있다고 한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입장료를 내고 입구에 들어셨다. 처음 와본 세종 국립세종수목원이...

왕의 물을 찾아 세종시 전의전통시장 (전의향교 & 전의초수) 오랜만에 세종시를 찾았다. 특별하게 왕의 물인 전의초수가 있다고 하여 찾았는데 찾을 때에는 전의전통시장으로 오면 된다. 전의 왕의물시장, 역사가 무려 100년이나 된다고 한다. 물론 코로나가 발생되기 전에는 매년 왕의물축제도 열렸다고도 한다. 사실 왕의 물이라고 하는 [전의초수]는 이 곳에서 북쪽으로 약 4.5km에 위치해 있는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장 명칭으로 사용된다.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의 약수가 세종의 눈병을 고쳐 왕의물이라는 [전의초수]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청주시 내수읍의 초정약수터는 세종대왕의 눈병과 피부질환을 위해 행굴을 짖고 머물렸다고 하는데 이 세종시 전의면은 가뭄으로 백성들이 고통 받고 있어 행궁을 지을수는 없었고 말을 타고 한양까지 3일간 운반을 하였다고 한다. 시장의 규모는 작고 벽화도 시장 초입부에만 그려져 있어 아쉽기도 하다. 입구 한쪽으로는 포조죤도 나름 마련되어 있다. 매년 3월에 왕의 물 축제를 열았다고 하는데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축제가 열렸으면 싶다. 그리고 앞쪽으로는 왕의 물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전의초수는 후추처럼 톡 쏘는 맛을 내기에 산초나무 혹은 수추나무의 [초]자를 써서 초수라 붙여진 것이라고 하며 세종실록에는 세종대왕이 이 물을 1년간 마시고 눈병을 고쳤다기 기록되어 있다고도 한다. 그리고 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도시 세종홍보관 세종시 여행코스 명소 오늘은 처음으로 세종시 여행코스 명소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을 찾았다. 이 곳은 2016년 신도시 세종의 역사와 건설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개관한 곳으로 세종시를 알고자 한다면 꼭 들려보아야 하는 곳이다. 1층 로비의 모습이다. 세종시의 변천과정을 알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는 영상관 그리고 문화 등이 전시가 되어 있고 작은 휴게실겸 독서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주 전시실은 2층이며 특이하게 3층에는 다리(교량)에 대한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먼저 세종의 역사에 대한 공간이다. 세종시는 행정구역의 변천이 어려번 있있고, 대체로 삼한시대에는 마한지역, 삼국시대 때에는 백제의 구지현, 통일신라 때에는 대록군의 속현인 금지와 연산군의 속현인 연기현지역이였었다고 한다. 1910년대 조치원의 모습이다. 자주 지나가는 곳인 조치원의 아주 오래전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만 하다. 말과 마차들을 보자기 꼭 오래전 서부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다. 1932년 부강면 부강리 마을의 풍경이다. 굽치치는 물줄기는 금강일 것이고 논 사이로 미루나무들이 인상깊게 다가온다. 몇 백년 전의 모습이 아닌 우리의 부모님 세대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 그리고 한쪽으로는 고객쉼터 겸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세월은 흘러 행정복합신도시로 새롭게 탄생하여...

세종시 핑크뮬리 & 메타세콰이어길 (세종 조치원 가볼만한곳) <2021년 09월 23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세종시 조치원 그리고 가을 가볼만한곳으로 오늘은 세종 조치원 신안리 핑크뮬리 밭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찾았다. 먼저 찾을 때에는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244-5]로 찾으면 되는데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지만 과거 [세종시 금식기도원]이였던 것 같다. 그리고 기도원 건물 바로 뒤로는 이렇게 숨은 핑크뮬리 명소가 나온다.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놀랍다. 올 1월 저 메타세콰이어길 건너에 있는 높이 117m의 청주 병마산을 올랐었는데 그땐 정말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는데 말이다. 그리고 입구에는 이렇게 쉼터 의자도 잘 조성되어 있다. 세종시 표시도 되어 있는 걸 보면 기도원은 운영을 하지 않더라도 세종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광각으로 담아본 세종시 조치원 신안리의 핑크뮬리 밭 그리고 메타세콰이어길이다. 공주시정안천 생태공원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을 가볼까 고민을 했었는데 이 곳도 나름 사진 촬영하기에는 좋은 것 같다. 규모는 매우 크진 않지만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충분한 것 같고 쉼터 의자가 갖추어져 있기도 하다. 그리고 중간에는 강아지풀과 갈대도 조성이 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봉숭아 꽃과 몇 종류의 야생화들도 함께 자리를 채우고 있다. 주위로는 강아지풀도 무성하다. 나름 갈대나 억세와 함께 가을을 알...

"아야 목이야, 아야 목이야!" 전설과 고려의 흔적이 있는 세종 고려산 < 고려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 오늘은 근처 짬산행지로 얼마 전 알게 된 세종시 고려산을 올라 본다. 찾을 때에는 [아야목 마을회관]을 검색하면 된다. 마을회관 바로 아래로 작은 저수지인 아야목소류지가 있다. 주말을 맞아 낚시하는 조사님들도 보인다. 저수지를 지나면 곧바로 아야목 마을회관이 나온다. 부지가 넓어 주차를 하면 된다. 한편 아야목이라는 마을이름이 특이한데 고려시대 몽고족 침략으로 임금을 비롯 많은 대신들이 강화도로 피난을 가다가 이 마을 고려산성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피난민들이 몰려 식량이 바닥나고 물조차 없어 기우제를 지냈는데 천둥번개가 치며 우물물이 솟아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피난민들이 우물물로 달라가 갈증을 풀며 "아야 목이야, 아야 목이야!"하고 부르짖었는데 그 뒤로 마을 이름을 아야목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아야목 마을회관에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보는 산행을 해 본다. 등산지도와 등산코스도를 참고하시길... 그리고 세종 고려산은 금북정맥에 속하며 세종시계 둘레길에도 포함되어 있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등산로는 제법 잘 되어 있다. ▷고려산 등산코스 : 아야목 마을회관=>도로=>애미기고개=>고려산=>도로=>마을회관 원점복귀 (3.04km) : 약간 빠르게 1시간 14분 소요. 이젠 도로를 따라 본격 산행을 해 본다. 좌측 ...

세종 데이트 코스 : 세종시 공원 추천 세종시 고운뜰공원 고운뜰 전망대 벌써 5월 말, 시간이 참 빠르다. 5월말이라고 하니 요즘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생각난다.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시대적 배경과 여배우들의 구수한 사투리 그리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오월의 청춘, 주말에는 권유리가 나오는 보쌈 드라마로 5월을 보냈다. 그래서 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 좋은 세종시 고운뜰 전망대를 찾아 보았다. 먼저 고운뜰 전망대를 검색해서 찾아오면 관리사무소이며 방범연합회 사무실과 화장실이 있는 동쪽 건물이 나온다. 공원과 전망대를 한바퀴 돌아보면 약 1km로 넉넉히 30분이면 충분하다. 한편 고운뜰전망대의 정확한 명칭은 별빛전망대이기도 하다. T-map으로 고운뜰전망대를 검색하고 찾아오니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공원 관리사무소라고 하는데 명판을 보면 방범연합회로 되어 있다. 그리고 잘 관리되는 화장실과 함께 건물 앞쪽으로 차량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직도 고운뜰공원 둘레로 공사가 진행 중인데 주차장을 크게 만들어주면 좋겠다. 고운뜰 공원의 모습이다. 세종시에는 세종중앙공원, 나성동 돌락정역사공원, 물비찬수변공원, 오가낭뜰근린공원, 기쁨뜰근린공원, 우리뜰근린공원, 초려역사공원, 은하수공원 등 공원이 무척 많은데 고운뜰공원에는 특별한 전망대가 있어 세종시 공원으로 추천해 ...

세종 가볼만한곳 세종시 부강 남성골산성 오랜만에 찾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부강 남성골산성을 찾았다. 남성골산성은 청주에서 세종시로 가는 부강터널 위에 자리를 하고 있어 찾을 때에 주의를 해야 한다. t-map으로 [부강7리마을회관] 검색해서 찾으면 되고 회관 옆으로는 차량 5대 정도 주차할 공간도 있다. 주차장 한편에 안내문도 설치되어 있다. 수로와 육로 교통의 중심지였고 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로 금강유역에서 발견된 고구려의 대규모 성책(나무 울타리) 유적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고 보면 지금도 부강은 부강 기차역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있기도 하다. 부강7리 마을회관에서 주차를 하고 북쪽 방향으로 이동하며 부강터널 위로 남성골 산성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마을회관에서 맨 끝 봉우리에 자리한 산성 흔적까지는 편도로 약 300m의 부담 없는 거리이기도 하다. 마을회관에서 북쪽 방향으로 약 20m만 이동하면 주택 끝부분이 나온다. 골목 막다른 곳에서 Y자형 갈림길 포장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오르면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 휀스를 해 놓고 자물쇠로 잠가 놓았다. 물론 측면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차량 진입을 막기 위해서인가 싶다. 우측 포장길을 따라 약 20m만 올라오면 산성의 흔적이 나온다. 원래 이 곳은 세종특별자차시 이전에 그리고 청주시 통합 이전에 충북 청원군 부강면이였기도 하다. 새롭네! 세월이 참 빠르다. ...

■ 세종 호수공원 & 세종 중앙공원 둘레길 산책 ■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 / 자전거 대여 점 비오는 날 운동을 위해 오랜만에 세종호수공원을 찾았다. 운전을 하며 지날 때마다 세종호수공원을 찾는 많은 인파로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산책은 포기를 했었는데 이슬비 내리는 날이라 한적할 것 같아 운동겸 처음으로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사실 개방한지 얼마되지 않은 2014년 특이한 모양의 무대섬 야경을 촬영하기 위해 찾았었고 공원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정말 거대하고 볼거리도 많으며 관리가 매우 잘되는 공원이다. 처음에는 세종호수공원만 있었는데 최근에는 세종중앙공원도 조성되었고 현재는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넓은 부지에 많은 부대시설 공사를 아직도 하고 있으니 완성된다면 정말 어마어마할 것 같다. 지금이라도 세종시에 아파트를 사야 하나 싶기도 하다. ^^ ▶세종호수공원 & 세종중앙공원 둘레길 한바퀴 산책 : 제1주차장=>중앙공원 장미광장=>소녀상=>무대섬=>청음폭포=>습지섬=>노무현조형물=>무대섬=>팔각정=>제1주차장 원점복귀 (4.8km) : 약간 천천히 총 1시간 19분 소요. (숫자 8자형태로 한바퀴 돌아 봄) ■ 세종 호수공원 & 세종 중앙공원 둘레길 산책 ■ 오랜만에 세종시를 찾았다. 충청남도의 산들을 찾아 다닐 때에 어김없이 지나쳤던 세종시 그리고 세종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을 한바...

■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 벽화마을 & 동림산 산림욕장 ■ 오늘은 청주시와 대전시에 가까이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를 찾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세종 벽화거리가 있다고 해서 말이다. 또한 벽화마을 뒷편으로는 산림욕장도 있고 말이다. 우선 또 다른 세종시 벽화마을을 찾기 위해서는 [노장3리 마을회관]을 찾으면 된다. 우선 동림산 산림욕장까지는 1.9km라고 되어 있고 노장리에 대한 안내문도 보인다. 우선 노장리는 전동면에 속하는데 전동면은 인구 3천 7백여 명으로 국도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 그리고 철도 및 고속철도가 통과하는 사통발달의 교통 요충지로 바로 근처에는 베어트리파크, 뒤웅박고을, 운주산성, 이성산성 등 볼거리가 많은 세종특별자치시의 배후 관광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노장리는 1474년 안동 권씨 17대손 권규 종손이 터를 잡고 살았는데 제간동 7대손 양목 제공 권주가 임진왜란 때 참상을 보고 운주산과 동림산의 말교련장과 군사훈련장에 군량미 800석을 헌납하고 종 300명을 주며 왜놈을 무찌르라하여 싸우다 전하했다고 한다. 이때 노장리 일대가 농사도 짓지 못하고 갈대만 무성해 갈대 [노]자를 써서 노장이 되었고 상노장 중노장 하노장 마을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 푸근해 보이는 정미소가 자리를 하고 있고 마을 입구는 농사를 짓는 시골 풍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근처에 노장농공단지와 청송산업단지가 생기면서 서서히 개발이 ...

■ 세종시 국사봉 돌탑봉 산행 214m ■ ■ 세종시 국사봉 : 세종특별시 장군면 대교리에 자리한 산으로 높이는 214.6m이다. 이 산 아래에는 문종이 죽고 수양대군이 단종을 누르고 왕에 오르려 할 때에 이를 반대한 우의정 김종서의 묘 소가 자리하고 있다. 2022년 2월에는 김종서 장군역사테마공원이 지정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장군면이라는 명칭은 주산이 장군산이라 붙여진 마을 지명이며, 전주이씨 덕천군파 집성촌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매년 김종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배우고 기리기 위해 김종서장군문화제를 개최하고 장군면 영평사에서는 영평사 구절초 축제가 가을에 열리기도 한다. 국사봉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산리 ▶세종 돌탑봉 국사봉 등산코스 : 김종서장군묘=> 대교저수지=>국사봉=>돌탑봉=>김종서장군묘소 복귀(4.23km) : 보통 속도로 83분 소요. ■ 김종서장군 묘소를 경유할 수 있는 세종시 국사봉 돌탑봉 ■ 근처 미답지를 찾다가 알게된 세종시 장군봉 돌탑봉을 올라 본다. 먼저 대교리마을회관이 나온다. 그리고 뒤로 능선이 보이는데 우측 맨 뒤로 살짝 보이는 봉우리 넘어에 국사봉이 자리하고 있다. 차로 세종 김종서장군묘까지 왔다. 넓은 주차장에 화장실까지 있는데 화장실은 문이 닫혀 있다. 김종서 장군은 수양대군에 맞서 어린 단종을 지키려 했던 우의정이다. 태어난 곳은 근처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라고 한다. 김종서 장군묘소는 하산해서...

세종 가볼만한곳 ■ 세종시 황룡사 & 녹문 임성주 선생 묘소 ■ 세종시 녹문 임성주 선생 묘소 오늘은 겨울 세종시 언택트 여행지 가볼만한 곳으로 한적한 외곽에 자리한 황룡사와 녹문 임성주 선생 묘소를 여행해 본다. 먼저 녹문 임성주 선생 묘소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명학리 산42]로 황룡사 가는 길에 위치해 있다. 먼저 임성주 선생은 퇴계, 율곡, 서경덕, 기정진, 이진상과 더불어 조선 성리학의 6대가라고 한다. 성리학은 이기설과 심성론에 입각해 격물치지를 중시하는 실천 도덕과 인격과 학문의 성취를 역설한 유학의 한 파로 고려 말에 들어와 조선의 통치이념이 되었고 길재, 정도전, 권근, 김종직에 이어 이이와 이황에 이르러 조선 성리학으로 체계화된 학문이기도 하다. 임성주선생은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1733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1750년에 사도세자의 익위사세마에 임명된 이후 세자교육에 힘써다고 한다. 1782년 공주 녹동(대전 유성구 신동)에 돌아와 학문연구와 강학에 힘쓰다 1788년 78세로 세상을 마쳤다고 한다. 아무튼 음성군에 삼대묘소가 있는 권근 그리고 이황과 이이 학자와 견주는 인물이라고 하니 대단하셨던 모양이다. 임성주 선생의 저서로는 [녹문집]이 있었으며, 그 가운데 녹려잡지, 산록 등이 중요하다고 한다. 복거산호 : 산호(원주의 골짜기 동네)에 터 잡고 삶, 1782년 임성주 선생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1782년이...

■ 세종시 황우산 산행 (황룡사) ■ 세종시 인근 유명 사찰 황룡사 경유 등산코스 ■세종시 황우산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명학리 산48-2에 위치하 산으로 높이는 193.8m이다. 황우산이라는 이름은 황소가 산 중턱에 자리한 황룡사지에 누워 쉬고 있는 형국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한편 산 중턱에는 원래 조선 초기 이 곳으로 이주한 황희의 후손들에 의해 건립된 황룡사가 있었으나 조선 중기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었다고 한다. 이후 1935년 황희의 16대 손인 진허당 현명스님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따라 복원하였다고 한다. 또한 황룡사터는 오래 전부터 명당으로 꼽혔다고도 한다. 황우산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명학리 ▶황우산 등산코스 : 황룡사=> 황룡사 관람=>좌측=>정상=>우측 하산 (총1.93km) : 천천히 총 1시간 1분 소요. ■ 세종시 황우산 산행 (황룡사) ■ 오전에 잠시 부모님댁에 들렸다가 본 올해의 첫 설경, 오늘 만큼은 동네 뒷산이라도 올라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올 해는 게으름에서 벗어나 서서히 산행시간을 늘려야겠다.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미리 찜해둔 근처 미답지인 세종시 황우산을 찾았다. 앞쪽으로 보이는 작은 봉우리가 황우산이다. 하루종일 영하권 날씨지만 햇빛이 비추니 아쉽게도 나무 위에 눈들은 대부분 녹아 내렸다. 산행 기점인 황우산 중턱에 자리한 황룡사 주차장이다. 황우산은 193.8m로 높지 않으나 산 중턱에 ...

■■ 세종시 가볼만한곳 : 천주교 부강성당 ■■ 가을의 끝자락에서 조용한 곳을 찾다보니 미답지인 세종시 가볼만한곳 천주교 부강성당 교회가 생각났다. 청주에서 가깝고 고즈넉한 곳 같아 전부터 사진촬영을 위해 꼭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제서야 ^^ 세종시 부강면 참 오랜만에 찾았다. 개인적으로 씨멘트 공장과 많은 트럭이 다니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지역인데... 천주교 부강성당을 오니 초등학교 처럼 문과 문패 그리고 넓은 주차장이 되어 있어 신기했다. 우선 아직 노란 은행나무 잎을 볼 수 있어 기분이 급 좋아졌다. 주차를 하고 앞쪽을 보면 한옥으로 된 건물이 있고, 좌측으로는 본 성당 건물이 보였다. 앞쪽은 구 한옥성당이고 좌측은 현재의 본 성당 건물로 두 건물 모두 2020년 6월 등록문화재 제784호로 지정 됐다고 한다. 앞쪽 건물에 사무실이라고 표시를 해 놓았다. 나름 조용한 것 같지만, 성당분들이 안에서 분주하게 일을 보시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대문 안쪽으로는 구 한옥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이 구 한옥성당은 1934년 최초의 부강성당으로 지역사회 천주교선교를 담당했고, 바로 옆 현재의 성당이 설립되면서 집무실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오늘 날씨도 무척 좋고 앞쪽의 노란 은행나무와 뒷편의 붉은 단풍나무가 있어 운치를 느끼게 해 준다. 정 중앙의 현재 본당 건물이다. 주위의 커다른 나무와 앞쪽의 잘꾸며진 조경이 있는 넓은 정원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