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열짱언니예요. 신생아내복 다음이 이유식마스터기라니 너무 뛰어 넘었나요? ㅎㅎ 빠르면 아기 4개월부터 좀 늦게 생후 6개월부터 아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 첫번째 문제 봉착! 이유식 마스터기 정말 필요할까? 많은 분들이 묻는게 이건데 저희는 이미 알고 있죠? 육아는 육아템이 많을수록 편해지고 쉬워지고 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또 된다는 것 ㅋ 초기이유식은 쌀뜨물 같은 쌀가루로 시작하는 미음같은 것입니다. 저역시 요리한번 해본적이 없어서 쌀가루도 굵은거 사야할지 고운거 사야할지부터 엄청 겁을 먹었는데 막상해보면 별거 아닙니다. 초기 이유식때 아, 나는 못하겠어~ 이거 만들시간에 배달시키고 아기랑 놀아줄래 혹은 나는 좀 쉴래~~ 하는 분들은 배달이유식도 괜찮아요. 난 만들꺼야 하는 분 중에 조금 편하게 빨리 만들꺼야 하는 분들은 이유식마스터기를 고민하게 됩니다. 아래 이유식마스터기들은 판매페이지에서 사진을 캡쳐한거예요. 정말 다양한 종류들이 있고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보다보니 장단점이 갈리더라구요. 이유식마스터기 기능을 살펴보자 - 다지기(분쇄), 데우기, 세척, 용량 이유식을 만들때 야채나 고기를 다지고 - 마스터기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다지는 기능이 없다면 별도의 이유식다지기를 써야해요. 다지기 기능은 블렌더형태, 타파웨어, 차퍼(줄을 당기는 블렌더), 손으로 때리는 다지기 등이 있어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