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야! 확실한거같아~ 열짱언.니.란 닉네임을 쓸정도로 나이가 있다보니 둘째를 바라는 마음이 체력과 줄다리기 중이예요. 아이는 한명이지만 임신은 3번이나 해서 확실히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되려 확실한 임신초기증상이라 느끼면 아닌 경우가 대부분. 임신증상이 미묘하게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또 첫번째와 두번째가 다르다보니 알쏭달쏭할 때가 많지요. 제가 예민한 편인지 몰랐는데 피검으로 알아채는 걸보면 좀 빠르게 캐치하는 편인듯해요. 지난달엔 정말 제대로 임신초기증상이 있어서 그것도 강하게 있어서 반쯤은 기대를 했더랍니다. 그럼 일명 증상놀이, 어떤게 있을까요? 1. 약한 감기기운 으슬으슬하다고 하죠, 살짝 오한이 도는거 같고 몸살이 오는듯해요. 그래서 임신인데 감기약 먹는분들도 많다죠. 2. 미열 36.5도가 평균체온이라면 37.3~ 37.5도로 미열이 있어요. 요즘 같은때는 임신초기증상 중 미열이 있다는게 부담스럽긴 합니다 3. 미식거림, 소화안됨 임신인줄 모르고 많이 먹는게 감기약과 소화제. 바로 요런 증상때문이죠 4. 배콕콕 제가 이번엔 정말 확실하다! 생각했던게 요거때문이었어요. 자궁이 늘어나느라 배에 통증이 있는데 살짝 콕콕콕! 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것도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에서만요 5. 예민해지는가슴 다른 증상놀이는 모두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가슴은 별 반응이 없었어요. 임신했을때는 빵빵해지면서 특히 유두는 스치기만해도 아팠...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시험관시술 처음 하면서 궁금한점이 많았기에 시작하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시라고 정리를 해서 올렸습니다. [임신과출산] 카테고리에 시험관아기 준비검사부터 시작해 시술 후 까지, 그리고 임신잘되는법 노하우까지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구요~ 오늘 올리는 내용은 그 외 궁금한 내용 또는 추가할 내용을 담았습니다. 1. 신선이식과 냉동이식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난자와 정자를 채취해 수정시킨뒤 2일, 3일 배양후 바로 이식하는 것을 신선이식, 바로 냉동하거나 더 배양해 냉동시켜 시술자의 상태에 따라 차후에 이식하는 것을 냉동이식, 동결배아이식이라고 합니다. 난자를 많이 채취하기 위해 과배란(난자를 여러개 커지게)하는 경우 바로 신선이식을 할때 난소과자극증후군으로 배에 복수가 차 더부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 상태에 따라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2. 정부지원 금액은 얼마이며 어느 정도 비용이 발생하나요 중위소득 180%이하(보건소에서 확인가능)에 한해 신선7차까지, 동결5차까지 정부지원이 가능합니다. 공단에 전화해 보험료를 확인하고 관할 보건소에 난임지원 가능여부를 확인합니다. 진단서 발급받아 보건소에 제출한 날부터 적용이 되며 다음 진료시 통지서를 제출하면 진료비 결제시 지원금을 차감하는 형태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진단서발급한 날의 진료비부터 적용을 원할 경우 당일에 보건소에 제출, ...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예요. 시험관시술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을 했는데요~ 시험관시술 과정 해본 언니의 쉬운요약 아기를 기다리다가 난임병원을 찾고, 시험관시술을 미처 생각지 못했다가 하게 되는 분들,혹은 마지막이다 ... blog.naver.com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시험관하면 생각나는 배주사, 자가주사 종류와 순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시일이 더 소요되는 장기요법으로 시작한 저의 처음 시작은 #로렐린데포주사 였어요. 일명 배란억제주사라 불리는데 장기요법으로 시험관을 시작하면 이 주사부터 시작해요. 한꺼번에 난포를 키우기 위해 그전에 자라는 난포들을 억제하기 위함인데 단기요법보다는 속도가 좀 느리지만 질향상면에서는 더 낫다고 들었어요. 원래는 로렐린주사도 자가주사로 몇일 동안 맞는다고 들었는데, 제가 너무 무서워해서인지 병원에서 한번만 맞고가면되는 로렐린주사로 처방해주셔서 어찌나 좋았던지 ㅋ 그리고 다시 병원에 가서 이번엔 시험관주사 - 가장 초보적인 자가주사로 유명한 #고날에프 를 처방 받았습니다. 고날에프는 과배란주사로 두꺼운 볼펜처럼 생긴 주사예요. 샤프 돌리듯이 돌리면서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 개인에 따라 처방한 용량이 다를 수 있어요. 제 경우는 고날에프900을 225씩 4일간 사용했어요. 이제 본격적인 시험관시술과정 시작이라 병원 방문시 시술동의서를 쓰고 남편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요. 고날에프를 맞으면서 ...
아기를 기다리다가 난임병원을 찾고, 시험관시술을 미처 생각지 못했다가 하게 되는 분들, 혹은 마지막이다 심정으로 시험관을 선택하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지인이 시험관을 진행해서 질정과 약을 제게 주었을때만해도 이게 어떤 약인지(비급여약들은 좀 가격이 쎕니다, 게다가 매일매일 먹거나 사용해야 하니 누적가격이 ㄷㄷㄷ엄청 고마운일이죠) 모르기도 했구요. 그때 그때 단계를 진행할때 간호사쌤이 설명해 주시긴 하지만, 워낙 많은 설명을 해서인지 제가 알거라 생각하고 얘기 못해주고 넘어가거나 해서 계속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제가 좀 쉽게 풀어서 설명해, 마음을 먹고 준비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험관시술과정 시험관은 여자 몸속의 난자와 남자 몸속의 정자를 꺼내 수정시킨 뒤 다시 여자의 몸속으로 보내 착상시켜 임신을 하게 하는 시술과정을 말합니다. 난자 채취( 및 정자채취) - 수정 및 배양 - 배아 이식 - 피검사 크게 단계를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처음 시도할때는 이것도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지요~ 여자 몸속에 난자갯수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다고 해요.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사람은 배란일도 일정하기에 배란일에 맞춰 관계를 하면 임신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저처럼 불규칙한 경우는 병원을 찾았을때 약을 먹어 일정을 규칙적으로 만드는 방법부터 시작해요. 난포가 하나만 커져서 터진 후 배란이 되어야 하는데 여러개...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열짱언니예요. 신생아내복 다음이 이유식마스터기라니 너무 뛰어 넘었나요? ㅎㅎ 빠르면 아기 4개월부터 좀 늦게 생후 6개월부터 아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 첫번째 문제 봉착! 이유식 마스터기 정말 필요할까? 많은 분들이 묻는게 이건데 저희는 이미 알고 있죠? 육아는 육아템이 많을수록 편해지고 쉬워지고 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또 된다는 것 ㅋ 초기이유식은 쌀뜨물 같은 쌀가루로 시작하는 미음같은 것입니다. 저역시 요리한번 해본적이 없어서 쌀가루도 굵은거 사야할지 고운거 사야할지부터 엄청 겁을 먹었는데 막상해보면 별거 아닙니다. 초기 이유식때 아, 나는 못하겠어~ 이거 만들시간에 배달시키고 아기랑 놀아줄래 혹은 나는 좀 쉴래~~ 하는 분들은 배달이유식도 괜찮아요. 난 만들꺼야 하는 분 중에 조금 편하게 빨리 만들꺼야 하는 분들은 이유식마스터기를 고민하게 됩니다. 아래 이유식마스터기들은 판매페이지에서 사진을 캡쳐한거예요. 정말 다양한 종류들이 있고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보다보니 장단점이 갈리더라구요. 이유식마스터기 기능을 살펴보자 - 다지기(분쇄), 데우기, 세척, 용량 이유식을 만들때 야채나 고기를 다지고 - 마스터기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다지는 기능이 없다면 별도의 이유식다지기를 써야해요. 다지기 기능은 블렌더형태, 타파웨어, 차퍼(줄을 당기는 블렌더), 손으로 때리는 다지기 등이 있어요. 첫...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예요. 8월에 시험관이식후 지금 임신 19주의 임산부가 되었어요. 그동안 입덧도 심해서 너튜브나 블로그 거의 손을 못댔는데 슬슬~ 다시 힘내보려 합니다. 시험관시술 받은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저도 많이 찾아보고 궁금했던 배아이식당일날, 그리고 그후 1차 피검사까지 피말리는 시간들 어찌보냈나 정리해봤어요. ◎이식당일 남편이랑 같이가려고 8월17일 임시공휴일에 배아이식을 정했더니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이렇게 난임부부들이 많구나 새삼 느꼈죠. 난자채취할때랑 달리 침대에 누워있다가 들어가서 배아사진 보았어요.(마리아는 사진을 주는데 병원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수정했을때는 중하급이라고 들었었는데 5일배양 후 중상급이 되었다고 모양이 예뻐서 잘될거라고, 잘 시술해 주시겠다는 선생님의 따뜻한 말이 위로가 되었어요. #배아사진 모양 다 검색해 보니 보통 5일배양이면 눈사람모양이나 감자모양의 배아가 좋다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받아 본 사진은 골프공모양? 음...어떤 모양일까 궁금했는데 착상과정만 남은 분열이 끝난 감자배아래요. 이식은 정말 살짝 뻐근한 질초음파 느낌으로 금방 끝났고, 이식후 30분 정도 쉬었다 가라고 해요. 하루 전에 후기들을 검색해보니 바로 나가도 되고, 되려 더 안정을 취했다 나가기도 한다고 하지만, 배아사진 보고 검색해 보면서 20~30분 누워있다 나왔어요. 후기에서 봤을때 내려올때 침상이 높아서 깜짝놀랬다 ...
두브레인이 만든 느린아이 양육상담소 두부홈즈. 제가 몇 번 소개해 드렸는데요~ 저희 아이가 말이 늦게 트여서 느린아이에 관심을 갖고 찾기도 했고 주변에 느린아이를 키우는 분들도 있어 정보를 듣거나 수집하기도 했었어요. 언어지연 발달지연 육아고민 위빌리 고민해결소에서 해결해요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열짱언니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 blog.naver.com 아이의 행동이나 언어 등이 일반적인 또래에 비해 더디다 느끼면 발달센터 등에서 검사를 받아보거나 치료방법을 찾게 됩니다. 대다수의 센터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지요. 제 지인은 여러해에 걸쳐 꽤 많은 지출을 치료에 사용하기도 했어요. 센터 뿐 아니라 직접 생활 속에서 아이치료를 병행해야 시너지가 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집에서 치료를 연계한다는 게 쉽지 않아요. 무엇보다 어떤걸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을 세우거나 방법도 모르고 이를 점검해줄 전문가도 센터상담에는 한정적이라는거죠. 이런 부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두부홈즈에서는 홈치료클래스를 오픈했어요. 느린아이 집에서하는 언어치료나 행동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가이드라인도 없고, 무엇보다 양육과 육아에 체력과 감정소모가 많아서 부모자신의 마음을 다독이기도 쉽지않다는것이죠. 지난 두부홈즈에서 선배양육자들의 스토리를 보고 공감하거나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었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 꼭 맞는 홈치...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두브레인에서 느린아이 양육발달을 위해 만든 위빌리, 이제는 아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양육에 대한 고민도 늘어나게 마련인데요~ 지난 번에 제가 고민해결소가 생겨 각종 언어지연, 발달지연 등에 대해 전문가의 코칭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해 드렸어요. 언어지연 발달지연 육아고민 위빌리 고민해결소에서 해결해요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열짱언니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 blog.naver.com 느린아이에 대한 고민 뿐 아니라, 양육과 육아에 대한 고민도 있고, 다른 육아맘들과 그런 부분에서 의견도 나누고 싶고 더더구나 맘카페와 달리 익명이라 임금님의 대나무숲처럼 말못할 고민도 하고싶다! 저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같은 의견인 분들이 많았나봐요. 위빌리에 이야기나눔방이 생겼답니다. 전문가 코칭은 발달고민 해결소, 일반육아고민은 이야기나눔방 발달고민해결소도 조금 바뀌어서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전문가분을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저도 고민을 하나 등록했는데, 전문가는 이래서 다르구나 싶은 답변을 받았어요. 이야기나눔방은 이번에 생겼는데 격식없이 모두 수평어=반말 ㅋㅋ를 사용해 얘길해요. 주마다 주제가 주어져 주제에 따른 대화를 나눠도 되고,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눠도 돼요...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열짱언니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고 있다고는 해도 아이발달이나 성장에 관해 전공을 한 전문가는 아닙니다. 저역시 아이엄마라 제아이한테 보이는 특정 행동이나 느린발달 등이 캐치되면 고민되고 관련자료도 찾아보고 한답니다. 첫애를 키우며 온갖 불안에 이것저것 찾아봐서 둘째는 그런 고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둘째는 둘째대로 고민, 첫째와 둘째 상호간에 대한 고민 등 고민이 되려 늘어났어요. 다행히도 두브레인에서 만든 위빌리에 커뮤니티센터 Q&A고민해결소가 생겼답니다. *위빌리가 궁금하시면 잠깐 보고오세요^^ ◆ 추천코드: MXI8FS95 두브레인과 함께하는 느린아이 양육발달 고민 위빌리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7살 저희 첫째가 스스로 찾아하는 공부가 있다면 바로 두브레인입니다. 6살에... blog.naver.com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선배에게 질문할 일이 있을때는 맘카페를 이용하거나 정보를 찾아보는 편인데 언어지연, 발달지연 자폐 등 느린아이에 대한 고민은 쉽게 누구에게 묻기 어려운 일이예요. 제대로 된 답변을 해줄 사람도 제한적이지요. 치료센터를 선뜻 한번에 가기도 쉽지 않은데 위빌리에서는 이런 고민 뿐 아니라 더 전문적인 해답이 필요한 질문도 전문가가 답변해 주는 고민 상담소가 생겼어요. 15년 경력의 현업에 있는 진짜 아동발달 전문가들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7살 저희 첫째가 스스로 찾아하는 공부가 있다면 바로 두브레인입니다. 6살에 처음 접해 한시간, 두시간 심지어 서너시간까지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며 나선것은 이게 처음이예요. 겨울무렵 부모들에게 아이교육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부모들의 소리를 듣던 두브레인에서, 느린아이와 양육자를 돕는 위페어런트 빌리지 '위빌리'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이 내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첫째를 키우면서 초반에 말이 느렸기에 아이발달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걸까에 대한 의문과 내가 잘 키우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어요. 두브레인에서도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알고 위빌리 프로젝트를 만들었어요. We parent + Village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 양육하는 마을이란 뜻입니다.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아이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아동발달에 대한 고민부터, 느린아이, 지적장애, 언어지연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데요. 피트니스센터는 무얼까 하고 보았더니 마음을 단련시켜 마음근육을 키우는 곳이었어요. 마음가짐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마음도 달라지고 나의 하루를 대하는 마음도 달라지잖아요. 미션원, 에너지만들기를 참여해 보았어요. 나의 현재 양육을 하는 에너지를 체크해 보고 그 에너지를 소소하게 1점이라도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결심을 ...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6살 아이의 태블릿학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어떤 유아태블릿 학습이 있는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어종류 시작해 보게 되었지요. 이웃님들은 그 중에서도 제가 두브레인 추천하는 거 잘 아시지요~? 아이가 앱을 통해 시작한게 8월말이었는데요~ 하루하루치 수업이 정해져 있지만 자유롭게 할 수 있다보니 지금 아이는 200일차 수업을 넘겼습니다. 4개월 되었는데 학습은 7개월치를 한것이지요. 오구오구~ 내새뀌 잘했네? 했는데 이번에 카톡플친에 올라온 정보를 보니 엄허나....이게 잘한게 아니었나봅니다. 뭐든 적당히 란 말이 떠오르듯이 두뇌성장에도 적정 이용시간이 있다네요. (두브레인 카톡플친 하시면 한달동안 유아학습정보를 받을 수 있어요^^) 태블릿으로 너튜브를 너무 오랜시간 접하는 것 같아서 학습할때는 따로 아이를 저지하지 않았어요. 되려 공부하듯이 하면 반감생길까봐 자유로운 자세로 자유로운 시간에 놀듯이 하는 걸 선호했지요. 그런데, 이것도 그닥 잘한게 아니었나봅니다. 적정 배움시간이 있어서 하루 1개씩 30분 이내, 아이가 더 하고 싶어 할 경우는 새로운 수업1개와 기존수업 1개 방식으로 2개권장입니다. 너무 넘치게 했는데, 조금이라도 줄여가야겠어요. 시간약속을 정하고 시작~ 자유도가 높아서 더 친근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아이의 자기조절능력을 위해 약속시간을 정하고 하도록...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예요. 시험관시술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을 했는데요~ 시험관시술 과정 해본 언니의 쉬운요약 아기를 기다리다가 난임병원을 찾고, 시험관시술을 미처 생각지 못했다가 하게 되는 분들,혹은 마지막이다 ... blog.naver.com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시험관하면 생각나는 배주사, 자가주사 종류와 순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시일이 더 소요되는 장기요법으로 시작한 저의 처음 시작은 #로렐린데포주사 였어요. 일명 배란억제주사라 불리는데 장기요법으로 시험관을 시작하면 이 주사부터 시작해요. 한꺼번에 난포를 키우기 위해 그전에 자라는 난포들을 억제하기 위함인데 단기요법보다는 속도가 좀 느리지만 질향상면에서는 더 낫다고 들었어요. 원래는 로렐린주사도 자가주사로 몇일 동안 맞는다고 들었는데, 제가 너무 무서워해서인지 병원에서 한번만 맞고가면되는 로렐린주사로 처방해주셔서 어찌나 좋았던지 ㅋ 그리고 다시 병원에 가서 이번엔 시험관주사 - 가장 초보적인 자가주사로 유명한 #고날에프 를 처방 받았습니다. 고날에프는 과배란주사로 두꺼운 볼펜처럼 생긴 주사예요. 샤프 돌리듯이 돌리면서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 개인에 따라 처방한 용량이 다를 수 있어요. 제 경우는 고날에프900을 225씩 4일간 사용했어요. 이제 본격적인 시험관시술과정 시작이라 병원 방문시 시술동의서를 쓰고 남편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요. 고날에프를 맞으면서 ...
인플루언서 검색이 시작되고나서 신생아시기부터 정리해서 정보를 드리려고 사진들을 정리 중이예요. 열심히 하는 열짱언니^^ 그러다보니 어느새 이시간 ....ㅋ 새벽은 육아맘들이 육퇴(육아퇴근)를 하고 난 뒤 한적하게 갖는 혼자만의 시간, 만삭의 임산부들이 잠못이루는 시간, 그리고 아기가 100일이 채 안돼서 비몽사몽 밤수(밤수유)를 하고 있을 초보맘들이 다음 수유텀까지 검색을 하고 있을 시간이지요. 이런 용어들이 생소하고 신생아내복을 검색해 오셨다면 주목하세요. 지금부터 제가 아는 거 다 알려드릴테니까요~ 아시다시피 배냇저고리는 신생아들이 태어난 후 입게 되는 옷입니다. 저도 처음에 바지는 왜 없어? 했는데 입혀보니 무릎까지는 가려지고 속싸개라고 불리는 천으로 아래는 꽁꽁 싸게 돼요. 입히는 엄마에 따라 배냇저고리는 생후 2주에서 약 한달까지 입히게 되구요. 출산선물로 받고, 엄마아빠가 준비하고 해서 보통 3~5개정도 입히는거 같아요. 아기가 수유하다가 살짝 토하는 경우도 있어서 2개는 좀 빠듯하실거고 짧게 입히는 만큼 서너개 준비하시면 됩니다. 신생아내복 말씀드리면서 요상한?이 옷 많이 보실텐데요. 스와들업이란 속싸개로 아기에게 편한 자세로 안정감을 줘 잠이 스르르 오게한다는데 이 역시 아이나름 엄마나름^^ 아이를 재우는법에서 따로 말씀드릴께요. 신생아내복 사이즈는 보통 70부터 나와요. 배냇저고리가 60이고 일부브랜드에서는 65사이즈...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열짱언니입니다. 신생아 수면교육편, 많이 기다리셨죠~? 아기출산하고 조리원에서 2주, 퇴소하고 산후도우미 이모님 3주 보통은 이 패턴이라 제왕기준 6주부터는 대부분 아기를 혼자 전담해야 할거예요. 엄마 몸은 회복이 덜된거 같은데, 수유텀은 짧을때라 아기가 잘 자도 피곤하거든요. 근데 아기도 깨서 칭얼거리기라도 하면 하아.... 아시죠? 그때의 심정이란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아기 40일에서 50일이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아기가 50일일때부터 수면교육을 하고 성공했습니다. 보통 신생아수면교육 시기를 6주부터 8주 정도에 시작하는데, 아기가 어리면 초반에 인지를 하는건지 잘 모르기에 이게 과연되는방법인가 엄마가 의심을 자주하게 됩니다. 마음을 다잡고 그 시기를 넘겨야해요. 성공하기 까지 약 2주 정도 걸렸습니다. 그냥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편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거의 실패합니다. 우선 관련된 내용들 후기, 다 찾아보시고 시작하세요. 제꺼만 봐도 마음만 다잡고 시작한다면 성공하실 수 있게 도와드릴께요. 잘먹고 잘싸고 너무나 당연한 얘기 같지만, 잘먹고 잘싸야합니다. 아기 수면은 아기의 먹고 싸고 편안함과 모두 연결이 되어 있어요. 그걸 누가 모르나...싶지만, 모유나 분유수유 할때 배앓이 없이 공기 먹지 않게 올바르게 수유하고 트름해야 합니다. 트름안하고 역류방지쿠션에 눕혔다고 괜찮은거 ...
안녕하세요, 중랑구 서포터즈 랑랑이 3기 열짱언니입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한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네요. 중랑구에서 태어나 중랑구에 살면서 아이키우기 참 좋구나 하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6살이 된 첫째아이를 키울때도 육아종합지원센터나 공동육아방을 알게 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타 자치구에 비해 중랑구가 10개 이상의 많은 공동육아방을 운영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서울시에서도 꽤 잘되어 있는 편이라 타 자치구에서도 시스템을 배우러오기까지 한다는 기사도 접했거든요. 아이키우기 좋은 중랑이란 슬로건이 무색하지 않을 또 하나의 출산지원, 따뜻한 중랑 산후조리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중랑구가 아니더라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방법은 똑같고, 같은 혜택이 있는구도 신청방법은 같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관리사가 집으로 오는 산후도우미서비스. 서비스기간과 소득에 따라 적게는 몇만에서 많게는 백, 이백만원까지 부담해야하는 비용인데요, 중랑구에서 1년이상 거주한 산모 또는 배우자일 경우 구에서 이 비용의 90%를 지원해 주는 게 바로 따뜻한 중랑산후조리서비스예요. 원래 저출산 해결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지으려했지만 비용과 완공시간, 이용대상자의 한계 등의 이유로 최대한 많은 산모들의 지원을 위해 산후조리도우미 지원으로 변경, 더큰 만족도를 끌어냈다고 해요. 따뜻한중랑산후조리 서비스 대상: 신청일...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임신준비랑 시험관아기 포스팅하다가 한동안 뜸~했지요? 이렇게 임밍아웃 할 날을 기다리며 입덧과 함께 몸은 쳐지지만 마음은 기쁘게 보내고 있었어요. 이제 4개월로 들어선 우리 둘째, 새봄이를 소개할께요. 2020년 지긋지긋한 코로나로 시작된 올 한해, 아이랑 집콕생활을 하며 두어달간 지내보니 외동이라는 사실이 저도 아이도 힘들게 느껴졌어요. 두해전 육아용품을 다 정리하고 둘째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았을때 아기가 찾아왔었어요. 갑자기 찾아왔고 갑자기 보내야 했던 그 뒤로 마음을 쉽게 먹지 못하고 있다가 더 늦어서 후회하고 싶지 않아 병원을 찾았답니다. 제 나이가 올해 43살. 적지않은 나이지만 더 후회하지 않을 나이란 생각에 시도해 보았던 시험관시술을 통해 둘째 새봄이가 생겼어요. 2021년 5월 5일이 예정일이라 나쁜것들 다 사라진 새로운 봄날에 만나자고 새봄이라고 지었답니다. 첫째때는 못받았던 임산부 뱃지도 받았어요. 추석때 시댁에 비밀로 하던 중이라 내려가지 못했어요. 임신 12주 안정기를 지나고 염색체 검사 결과를 받은 후에야 비로소 안심하고 부모님들께 알렸답니다. 예상을 못하고 계시다가 들어서인지 더 기뻐해 주시고 반겨주셨어요. 5살 아이도 동생이 생겼다니까 자기꺼 다 줘야 하나 하고 고민했지만, 그래도 동생이 생겨 좋다고 얘기해줬어요. 말로만 듣던 시험관시술을 직접 해보니 처음엔 주사 맞는것만 공포스...
임신준비할 때 엽산은 400, 600, 800 어떤거 먹어야 할까? 미리 접종해 두어야 하는 주사는? 난임병원은 언제 가나요? 이런 궁금증에 대해 육아인플루언서로 5년이상 활동해온 열짱언니가 임신부터 육아까지 알려드릴께요. 임신준비 임신준비의 가장 첫번째는 항체확인입니다. 특히 풍진의 경우 임산부가 감염이 되면 태아에게 선천성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어 임신전 필수 접종을 하고 있는데요. 산전검사를 통해 풍진과 B형간염등 예방접종이 필요한 항목들을 체크해 미리 접종해야 합니다. B형 간염의 경우 예방접종을 3회까지 하게 되는데 처음 접종 후 1개월뒤 2차접종, 그 뒤 5개월 뒤에 3차접종을 하게 되니 6개월 정도 소요됨을 참고해 주세요. 산전검사 웨딩검사라고도 불리는 산전검사. 보건소에서 결혼전, 결혼후, 임신후 12주 이전까지 무료로 받으실 수 있는데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관할 보건소에 산전검사 여부를 확인해 보시고 신분증과 등본을 지참하여 방문하시면 피검사를 통해 항체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혼전에는 청첩장으로도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니 참고해 주세요. © nci, 출처 Unsplash 임신전영양제 임신전에 꼭 챙겨먹어야 할 영양제가 있다면 엽산입니다. 처음에 엽산을 먹었을땐 엽산마다 수치가 다른 줄 모르고 먹었었는데요. 엽산의 양이 400, 600, 800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한국영양학회의 2015년 엽산 1...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예요. 난자채취 전후로 이벤트들이 있어서 검색을 했었지만 누가 한방에 시원하게 알려주지 않았던 문제들 제가 겪은 것, 주의사항 알려드릴께요. 난자채취를 앞두고 계시다면 '오비드렐' 주사 알람맞춰 꼭 맞기! 그리고 전날 밤부터 금식해 채취날 물도 마시지 않기는 꼭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난자를 채취할때는 수면마취후 진행되기에 네일아트나 패디큐어를 했다면 지워야해요. 마취후 환자의 상태를 살필때 손톱과 발톱의 혈색을 확인해야 되기 때문인데 병원에서 안내를 별도로 안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알아서 챙기기. 첫째가 좋아하는 어벤져스를 부랴부랴 전날 가서 지웠답니다. 난자채취 당일은 좀 떨렸는데 대기한 후 귀금속류를 다 빼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들어가서 선생님 만나서 편안하게 얘기듣고 잠이 들었어요. 난임병원은 첫째때 자임이었지만 미래와희망 다녔었고, 이번에 둘째 시험관할때는 상봉마리아를 다녔거든요. 실력있는 여의사 선생님들을 만났는데 한 분은 완전 시크하시고 무뚝뚝하지만 첫째 낳을때 제왕절개 해주신 뒤에는 차가워보이지만 자상하시구나 했구요, 이번 상봉마리아 선생님은 첨 뵈었을때부터 너무 활짝 미소지으며 대해 주셨는데 임신10주 졸업할때까지 일관성 보이시며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난임병원 선택할때 나한테 맞는 선생님과 그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또 하나의 열쇠가 되겠구나 싶었어요. 므튼, 그렇게 난자채취를 하고 난 뒤 배가 땅...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오늘은 시험관주사 안아프게 맞는법과 질정 넣는법 알려드릴께요. 저는 주사 놓을때 무서워서 쳐다도 못보는 사람이었어요. 자가주사 그냥 그 자체가 공포였지만, 아이 낳고 키워본 입장에서 이건 암것도 아니야 생각하고 도전했죠. 겨우 신선1차, 동결1차를 해봤지만 주사도 놓다보니 나름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 공기들어가지 않게 주사액 채우기 주사액을 채울때 바늘이 주사액 안에 담궈있는 상태로 서서히 피스톨을 잡아당겨요. 바늘이 액체에 없을때 당기면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되도록 한번에 넣고, 중간에 공기가 들어갔다 싶으면 다시 주사액을 빼내 넣어도 되지만 이때 거품이 생기며 다음번에 공기가 더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액을 다 빼낸후 주사바늘덮었던 뚜껑을 덮고 살짝 피스톨을 눌러 뚜겅안에서 공기를 쪼금 빼주면 완성~ 이건 간호사쌤이 알려준팁이었어요 * 뱃살 모아 책두께 잡듯이 잡기 - 다행히 전 뱃살이 있어서 꽉잡고 놓으니 괜찮았는데 날씬하신 분들은 너무 아프실듯해요 ㅠ * 90도 직각으로 바늘넣기 * 땀구멍 피해 바늘넣기 땀구멍에 넣었거나 비스듬하게 주사바늘을 넣을 경우 피가 나는 경우들이 많았어요. * 살짝 밀당하듯이 바늘 넣어보기 처음엔 한번에 푹 찔렀는데 간혹 바늘이 안들어가고 살에서 버티거나 하는 경우는 주사를 놓으면 멍이들고 피가나더라구요. 이건 주사를 많이 맞아서 어느 정도 스킬이 생겼을때 사용하시면 ...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예요. 시험관시술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을 했는데요~ 시험관시술 과정 해본 언니의 쉬운요약 아기를 기다리다가 난임병원을 찾고, 시험관시술을 미처 생각지 못했다가 하게 되는 분들,혹은 마지막이다 ... blog.naver.com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시험관하면 생각나는 배주사, 자가주사 종류와 순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시일이 더 소요되는 장기요법으로 시작한 저의 처음 시작은 #로렐린데포주사 였어요. 일명 배란억제주사라 불리는데 장기요법으로 시험관을 시작하면 이 주사부터 시작해요. 한꺼번에 난포를 키우기 위해 그전에 자라는 난포들을 억제하기 위함인데 단기요법보다는 속도가 좀 느리지만 질향상면에서는 더 낫다고 들었어요. 원래는 로렐린주사도 자가주사로 몇일 동안 맞는다고 들었는데, 제가 너무 무서워해서인지 병원에서 한번만 맞고가면되는 로렐린주사로 처방해주셔서 어찌나 좋았던지 ㅋ 그리고 다시 병원에 가서 이번엔 시험관주사 - 가장 초보적인 자가주사로 유명한 #고날에프 를 처방 받았습니다. 고날에프는 과배란주사로 두꺼운 볼펜처럼 생긴 주사예요. 샤프 돌리듯이 돌리면서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 개인에 따라 처방한 용량이 다를 수 있어요. 제 경우는 고날에프900을 225씩 4일간 사용했어요. 이제 본격적인 시험관시술과정 시작이라 병원 방문시 시술동의서를 쓰고 남편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요. 고날에프를 맞으면서 ...
아기를 기다리다가 난임병원을 찾고, 시험관시술을 미처 생각지 못했다가 하게 되는 분들, 혹은 마지막이다 심정으로 시험관을 선택하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지인이 시험관을 진행해서 질정과 약을 제게 주었을때만해도 이게 어떤 약인지(비급여약들은 좀 가격이 쎕니다, 게다가 매일매일 먹거나 사용해야 하니 누적가격이 ㄷㄷㄷ엄청 고마운일이죠) 모르기도 했구요. 그때 그때 단계를 진행할때 간호사쌤이 설명해 주시긴 하지만, 워낙 많은 설명을 해서인지 제가 알거라 생각하고 얘기 못해주고 넘어가거나 해서 계속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제가 좀 쉽게 풀어서 설명해, 마음을 먹고 준비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험관시술과정 시험관은 여자 몸속의 난자와 남자 몸속의 정자를 꺼내 수정시킨 뒤 다시 여자의 몸속으로 보내 착상시켜 임신을 하게 하는 시술과정을 말합니다. 난자 채취( 및 정자채취) - 수정 및 배양 - 배아 이식 - 피검사 크게 단계를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처음 시도할때는 이것도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지요~ 여자 몸속에 난자갯수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다고 해요.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사람은 배란일도 일정하기에 배란일에 맞춰 관계를 하면 임신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저처럼 불규칙한 경우는 병원을 찾았을때 약을 먹어 일정을 규칙적으로 만드는 방법부터 시작해요. 난포가 하나만 커져서 터진 후 배란이 되어야 하는데 여러개...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저는 지금 신생아와 조리원에서 두번째 육아 중입니다. 첫아이때 가장 힘들었던게 바로 속싸개 싸는법이었어요. 조리원에서는 이모님들이 짱짱하게 싸주시면 아기 고개만 조심히 들면 됐거든요. 몸이 안정되게 감겨있어서 아기도 버둥거리지 않고 또 수유할때도 흐물흐물?해지지 않아서 아기 안기도 편했구요. 신생아 시기에는 손가락을 쫙 펴고 다리를 버둥거리는 모로반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기는 자기 몸을 자기 의지대로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버둥거리거나 얼굴도 찡그리며 움직이게 되죠. 이때 자기 팔다리를 보고 놀라거나 하기 때문에 아기가 모로반사로 놀라지 않도록 속싸개로 꽁꽁 싸매는 것이랍니다. 첫아이때 사진인데요. 힘도 없었고 이모님들이 알려주신 방법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뒷마무리가 어설펐어요. 그래서 아기 발도 나오고 가끔은 팔도 풀어지고 그래서 더 찡찡대고 ㅋ 이번에 둘째 태어나면서 일반속싸개와 조리원속싸개 싸는법을 확실히 마스터했답니다. 사실 신생아속싸개 싸는걸 잘 못해서 이번엔 커들링스와들과 스와들스트랩을 준비해뒀거든요. 분만병원이 24시간 모자동실이라 스와들도 들고오긴했는데 왠지 신생아를 보니 아직 쓰기엔 일러보였어요. 4박5일간의 모자동실을 한 아빠의 일반속싸개 싸는법입니다. 일반속싸개들은 정사각형 네모 타입이라 한쪽끝을 접어 아기의 어깨선에 맞춰 눕힙니다. 이녀석, 사진좀 아는듯이 팔베개 포즈~? 형아랑 ...
안녕하세요, 출산 11일차 열짱언니입니다. 저는 지금 조리원에서 산후조리중인데요~ 첫째아이 출산시 39살의 나이에도 조리를 너무 잘해 산후풍 바람한점 들지 않았답니다. 그런데...1월에 출산한 첫째와 달리 슬슬 덥고 갑자기 비내리니 기온뚝 추운 4월말 5월초. 조리원 오고 3일째 실밥 풀고 나서 샤워를 하고 몸살이 제대로 왔어요. 산후관리하는 피부샵 원장님, 한의사 선생님, 필라테스 강사님 등 주변에 조언을 구할 분들이 계셔서 여쭤보고 금방 몸살에서 벗어나 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조리원에 계신 산모님들께도 양말신으라 하고 오지랍중인데, 열짱언니 산후조리 노하우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 족욕 저희 산후조리원에 족욕하는 곳이 있어서 처음 이틀은 했는데요~ 출산 후 초반에 족욕은 그닥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손발이 찬 분들은 하셔도 되지만 특히나 출산후에 몸에 더 열이 나는 분들은 족욕이 반신욕 같은 느낌을 주기에 자제하세요~ 좌욕 저희 조리원은 이런식으로 비데에 연결하는 좌욕을 해요. 조리원에 따라 쑥좌훈 해주는 곳도 있던데 자연분만이라면 자궁수축과 회음부절개 회복에도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제왕절개여도 좌욕 좌훈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니 종종 하는게 좋겠어요. 파라핀 조리원에서도 적극 권장하는 파라핀! 손가락 관절 통증과 손목 통증을 완화해주고 손 붓기를 가라앉혀줘요. 지금 발사진은 첫애출산하고 부은 건데요~ 이때는 진통하...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언젠가는 정리해서 한번은 올려야지 했던 니프티, 저는 니프티검사를 3번했습니다. 주변에서 임신준비를 할때 물어보기도 하고, 혹은 검사가 꼭 필요한지 묻기도 합니다. 저는, 꼭 하라고 합니다. 임신 10주가 지나면 안정기로 접어들어 유산가능성이 확연히 줄어든다고 하죠. 그리고 기형아검사 1, 2차가 시작됩니다. 병원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기형아검사는 85~90퍼센트 밖에 확인되지 않습니다. 첫째아이를 임신했을때 목투명대는 정상, 기형아검사 1차결과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기준이 270:1 이 나오면 정상, 그 이하가 나오면 고위험군이라고 하죠. 저는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7:1이 나왔습니다. 7명의 아이 중 1명의 아이가 다운일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한번의 유산을 경험하고 난임병원 1년을 다녀도 못가졌던 아이였기에 짐작하셨듯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인터넷에 온갖 사례들을 찾았습니다. 임신 10주 이상일때 할 수 있는 니프티검사(맘가드, G-nifty 등) 16주 이상일때 할 수 있는 양수검사 임신11주 부터 할 수 있는 융모막검사 니프티검사는 태아에게서 배출된 죽은 세포를 산모혈액에서 채취, 배양해 염색체 이상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99%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융모막검사와 양수검사는 모두 침습검사로 초음파를 보며 산모배에 주사기를 꽂아 (융모막에 꽂거나, 양수에 꽂거나 차이) 채취하므로 태...
이 얘긴 다른 포스팅으로 이제는 말할수 있을거 같아요. 맴맴이는 이제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니프티검사를 신뢰하게 되었고 20년11월17일 16주 둘째를 품고있는 이번에도 니프티검사를 했고 다행히 안심할수 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오늘은 사실 11주지만 산부인과 다녀온 이번주 얘기라 임신 10주로 써요. 우선 한방이 태명이 맴맴이로 변경되었어요 ㅋ 태명은 딱! 생각나는 걸로 해야한단말에 산방이 동생 한방이로 했는데 주변에서도 글코 태명을 변경하는 경우도 더러있더라구요. 마침 동생이 생겼을 무렵부터 "맴맴~맴맴~"을 외치던 산방이. 여름도 지났는데 왜 맴맴거리냐며 친정엄마가 말씀하셨었거든요. 마침 태몽도 빨간고추가 나오는 꿈이라 '고추먹고 맴맴?'이 생각났죠. 맴맴은 아이들이 빙글빙글 돌며 노는 모양이라 하니 뜻도 귀엽고요~ 이번에 임신 10주 4일에 보고 온 우리 맴맴이~ 8주 젤리곰에서 좀더 귀여워진데다 이젠 움직이는 모습도 꽤 보이네요 ㅋ 아기 알아보시겠어요~ 사실 첫 애때는 선생님이 설명해주기전엔 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보기도 했었는데 너무 확연하게 잘 보이는거죠~~ 8주에 초음파 검진을 하고 한 달뒤에 오면 그때 기형아검사를 하자고 하셨었는데 2주만에 온건 니프티검사를 하기 위해서였어요. 니프티검사는 엄마의 혈액속에 있는 아기의 염색체를 대조해 아기가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6개 대표증후군...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삼십대 중반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으려 할때 제 나이는 이미 노산이라 불리는 나이였습니다. 신혼생활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3년간은 아이를 일부러 갖으려고 노력하진 않았는데 1년만에 찾아와준 아기, 계류유산으로 보냈습니다. 한번 그렇게 보내고 남편과 많이 힘들어한 후 아기는 우리의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난임병원을 가게 되었고 불규칙했던 제 주기가 다낭성난소증후군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만해도 난포가 하나만 커져야하는데 여러개가 애매하게 커져서 배란이 잘 되지 않는다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제게는 불임선고 같은 느낌이었고, 당뇨에 쓰인다는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인터넷상에 찾으니 살을 빼고 임신이 되었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임신30주, 시험관으로 둘째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시험관할때는 안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규칙적으로 난자를 배출하지 않다보니 보유하고 있는 난자수가 많은 편이고, 많은 수의 난자를 채취하기 위해 약과 주사를 사용했을때도 다낭성이 있는 분들은 다수의 난자를 채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경우에도 한번에 20개의 난자를 채취했지요. 6살 첫아이는 난임병원에 다니다 지쳐 그만다니고 난 뒤 자연임신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임신은 어쩌다보니 4번이나 했고 그 사이 안해본거 없이 이것저것 다 하다보니 어떻게 ...
임신에 대해 할말많은 열짱언니예요. 만35세 이상이면 고령에 노산이라고 산부인과 가면 난임센터로 패쓰~ 흔히들 걱정하는 생리불순에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당뇨약도 처방받아 먹어보고 계류유산에 기형아검사에 뭐 안해본게 없지만, 이제는 말할수 있다 덤덤해져서 도움이 되시라고 끄적여봅니다. 지금은 요로코롬 눈에 넣어도 안아플 5살 아들래미 있구요, 가슴아프게 둘째를 뱃속에서 보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놈의 미련... 뜬금없이 임신준비 포스팅? 네, 맞습니다. 올해까지만,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자고 시작했습니다. 첫째를 가질때는 난임센터 다니면서 주기가 불규칙해서 주기를 일정하게 해주는 약 - 클로미펜과 페마라정 을 먹으며 가끔 초음파로 난포가 자라는지 확인하고 또 종종 난포터지는 주사도 맞고 숙제를 했었지요. 그렇게 1년좀 안되게 하다가 지쳐서 모든것을 미뤄두고 떠난 제주도 한달살기에서 자연스럽게 이녀석이 생겼답니다. 올레길을 매일 걸으며 운동도 하고 체중도 감량하면서 스트레스 없었던게 가장 큰 성공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임신을 준비하려고 생각하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그냥 사랑(뒤에서 종종 숙제라고 쓰임)을 많이 하시면 됩니다. 얼마전 J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융단폭격'을 얘기하기도 했지요 ㅋㅋㅋ 배란일 전후 일주일은 융단폭격! 그럼 다시 고령임신이나 노산, 혹은 자연시도가 되지 않아 임신준비로 산부인과 혹은 난임센터를 찾는...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삼십대 중반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으려 할때 제 나이는 이미 노산이라 불리는 나이였습니다. 신혼생활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3년간은 아이를 일부러 갖으려고 노력하진 않았는데 1년만에 찾아와준 아기, 계류유산으로 보냈습니다. 한번 그렇게 보내고 남편과 많이 힘들어한 후 아기는 우리의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난임병원을 가게 되었고 불규칙했던 제 주기가 다낭성난소증후군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만해도 난포가 하나만 커져야하는데 여러개가 애매하게 커져서 배란이 잘 되지 않는다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제게는 불임선고 같은 느낌이었고, 당뇨에 쓰인다는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인터넷상에 찾으니 살을 빼고 임신이 되었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임신30주, 시험관으로 둘째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시험관할때는 안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규칙적으로 난자를 배출하지 않다보니 보유하고 있는 난자수가 많은 편이고, 많은 수의 난자를 채취하기 위해 약과 주사를 사용했을때도 다낭성이 있는 분들은 다수의 난자를 채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경우에도 한번에 20개의 난자를 채취했지요. 6살 첫아이는 난임병원에 다니다 지쳐 그만다니고 난 뒤 자연임신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임신은 어쩌다보니 4번이나 했고 그 사이 안해본거 없이 이것저것 다 하다보니 어떻게 ...
두루두루 카페는 22년 4월 현재 폐점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랑랑이 열짱언니입니다. 첫째때 소식을 알렸지만, 둘째 낳으니 또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다시 포스팅! 첫째때 중랑맘카페를 보다가 8개월 아기데리고 갈만한곳 있을까요 라는 물음에 어느분께서 두루두루 베이비카페의 존재를 알려주셨어요. 키즈카페는 알았어도 아기 베이비카페? 아가들 데리고 가는 곳이 있나 했거든요. 그 뒤로 만36개월 졸업할때까지 친구집처럼 드나든 곳이예요. 찾다보니 첫애 돌 지나고 갔던 후기가...^^ 묵동 두루두루 베이비카페에서 어린이날 신나게^^ 집에 큰어린이는 간만에 쉬라고 두고 아들래미랑 동네 엄마랑 베이비카페왔어요 16갤 아기랑 7갤아기랑 같... blog.naver.com 벌써 세월이 5년이나 흘렀지만, 예전 그대로에 더 새로워지고 깔끔함만 추가된 두루두루. 첫째 친구 엄마와 둘째들을 데리고 방문하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소독 아가들 데리고 오는 실내라 코시국인데 괜찮을까....라는 염려도 있었지만, 그런 염려를 불식하듯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구요. 가기전에 별그램에서 두루두루를 보았는데, 사장님이 장난감 소독을 위해 UV소독기도 사용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입으로 장난감 가져가는 구강기 아가들이 많다보니 이용시간이 끝날때 아기가 입으로 가져갔던것들은 별도로 카운터에 가져다 달라고 하시고요. 예약제 운영 다른 분들도 궁금할 만한 내용인데요~ 현재 소수 예약제로...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열짱언니입니다. 둘째 70일차, 다른 집에 놀러가거나 친정집에서 몇밤 잘때 친구도 친정엄마도 다들 놀랬답니다. 애가 왜이리 순해~~?? 육아를 이렇게 날로 하다니~?? 네, 저는 지금은 밥도 다 먹고 커피도 마시고 블로그로 제품도 제공받아 후기도 쓰고 밤엔 잠도 잘잡니다. 조리원퇴소후에 저도 멘붕이었지만, 첫째때 블로그에 기록해둔것을 보고, 너튜브에 전문가들의 육아관련 영상도 보고 육아책도 보았더니 저만의 방식으로 해석이 되더라구요. 우선 아기가 잘자야 하는데 수면교육 이전에 우리가 알아야할것이 있습니다. 아기는 먹고 자고 놉니다. 먹놀잠 먹놀잠 하니까 신생아를 붙들고 딸랑이를 흔들고, 마사지를 하고 바스락인형을 만지고 책을 읽고? 뜨아.. 육아는 아기의 단계, 개월수에 따라 방식이 달라져요. 조리원 나와서는 거의 먹잠이라고 보시면돼요. 트림을 하는게 노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수면이전에 아기가 먹는게 잘 해결이 되어야 편안함을 느끼고 잠도 잘자게 됩니다. 아기마다 다른게 입이 짧아서 조금먹고 마는 아기, 계속 먹으려고 하는 아기, 천천히 먹는 아기, 먹고 트림하고 다시 먹이면 먹는아기 등 입맛이 다 달라요. 저희 둘째는 많이 먹는 아기, 계속 먹으려 하는 아기예요. 그러다보니 조리원나와 2~3시간 마다 120을 8~9회를 먹으니 분유수유량이 1000을 넘기는거예요. 아시다시피 아기가 원할때 충분히 수유...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열짱언니입니다. 육아는 기록입니다, 둘째를 낳으니 첫째때 남겨놓은 기록이 있어 비교랑 참고가 되네요. 50일 촬영 집에서 하는 분들은 첫찌 노하우 살펴보세요. [+52] 50일셀프촬영, 의상은 러블리베이뷔 [+52] 50일셀프촬영, 의상은 러블리베이뷔 지난 토요일 우리 수오 50일 촬영했어요. 50일촬영은 50일 넘어... m.blog.naver.com 이제 50일을 넘어가는 두찌 새봄이 50일 아기발달 적어볼께요. 이번엔 코시국이라 대여도 안하고 배경지 하나 사서 위에 아기 올려 찍었어요. 요즘엔 배경지나 배경천에 그림이 프린팅되어 있어 그거랑 옷만 맞춰입히면 걍 사진이 되네요 ㅋ 50을 살걸 색종이로 대강 오렸더니 폼이 안나요. 모로반사는 여전하구요~ 이제 슬슬 풀어주니 자꾸 팔 올리면서 깨길래 스와들스트랩이나 스와들업 자기 전에 살짝 입혀 재워요. 어설프게 매면 더 짜증내니 꽁꽁 매는게 포인트!! 생후 1~2개월 아기발달 시기에 놀이는 바운서태우기, 초점책 보기, 모빌보기 등이예요. 딸랑이 흔들어 주기도 하고 음악 틀어주고, 가끔 배마사지, 베이비마사지 해줘요. 왜때문에 바운서 태우면 응가 폭탄도 ㅋㅋㅋ 아기체육관은 아직 즐기지를 못하는건지 흥미가 없구요, 타이니러브 모빌은 너무 자주 틀어줬나...흥미가 없는 편인데 가끔 멍하니 바라볼때도 생겼어요. 터미타임은 엄마 배위에서 먼저 시켜줘요. 첨엔 아구구...
이유식스푼을 검색해 오셨다면 이제 초기이유식을 시작하려고 준비물을 알아보시거나 혹은 아이가 이유식을 잘 먹지 않으려하거나 스스로 먹게 해보려고 자기주도식스푼을 알아보는 경우일텐데요. 초기와 중기, 후기이유식이 다르듯이 스푼도 시기별로 또 소재별로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만일 스푼뿐 아니라 다른 준비물도 뭐가 있나 궁금하시다면 예전꺼긴 하지만 이 글 참고하세요. 어느 정도 뭐가 필요한지 방향잡기도 수월하고 여기에다 요즘 트렌드 정도만 반영하면 되실거예요. [+151] 이유식 준비물, 이유식 용기, 아이주도이유식 등 총정리!! [+151] 이유식 준비물, 이유식 용기, 아이주도이유식 등 총정리!! (스압있어요. 하지만 이거 하나면 이유식... blog.naver.com 이유식스푼 소재로는 실리콘,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고 후기이유식할때는 스탠레스를 사용하기도 해요. 라떼는 마커스앤마커스 스푼과 그릇세트가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윈마이스터 등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실리콘으로 된 이유식스푼은 한참 이가 나기시작할때 치발기대용으로도 질겅질겅 씹기 때문에 하나는 소장각이예요. 그릇도 마찬가지, 전자렌지로 이유식 데울때 실리콘용기로 바로 데울수 있어 참 잘썼답니다. 홈이 얕게 패어있어서 초기이유식과 중기초기때 주로 사용했어요. 이유식스푼은 밥먹을때 아니어도 장난감으로 쥐어주세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도 하고 던져버리기도 한답니다 ㅋㅋㅋㅋ 무엇보다 아...
안녕하세요, 열짱언니입니다. 조리원 아기침대에 아기 뒷통수 지킴이쿠션, 일명 사탕배게 보셨을거예요. 트림후 혹은 트림을 하지 않아 신생아 아기를 눕힐때 역류할수 있어 한쪽방향으로 고개를 돌린후 아기몸통 뒤편에 사탕베개를 받쳐주는데요~ 수유할때도 수유쿠션위에서 아기몸을 받쳐주는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만드는 방법과 준비물 (출산가방 싸실때 가제수건은 챙기시니 머리끈2개 혹은 노란고무줄 2개) 챙겨서 조리원에서 하나 더 만들어 두고 하나는 침대, 하나는 수유자리에 두시고 사용하시면 편리해요. 수유할때 하얀타올역시 수유베개역할을 하는데요, 이것도 수유베개를 만들어두면 유용하게 쓰일수 있으니 둘다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가제손수건, 기저귀 또는 산모패드나 백조기저귀, 아기가 사용하는 기저귀보다는 패드류가 좀더 도톰하게 잘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우선 패드를 겹쳐서 접어줍니다. 한쪽이 높지 않도록 겹쳐주었어요. 길이가 적당히 아기몸을 받쳐줄 정도로 길어야 해서 세로로 말아줄거예요. 흐물흐물한 것보다는 짱짱하게 좀 힘을줘서 김밥말듯이 말아줍니다. 가제수건으로 이제 감싸줄차례에요. 가재수건 무늬가 예쁜걸로 하면 더 좋겠죠? 사탕모양 포장하듯이 가제수건으로 다시 꽁꽁 말아줍니다. 그리고 양쪽 끝을 고무줄로 묶어주면 됩니다. 참~ 쉽죠잉~~ 수유베개 차례입니다. 조리원에서 아기 머리를 눕히는 용도로 쓰는 수유타올은 좀 도톰한 편인데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