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살면서 관광객보다 쉽게 연돈을 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제주 연돈 예약은 굉장히 힘들다. 예전에는 줄을 서야했지만 최근에는 테이블링이라는 어플로 예약을 할수있다. 휴무 빼고 저녁 8시에 연돈 예약이 열리는데 몇주간 시도를 해봐도 항상 실패했다. 그래서 제주 연돈 돈까스는 포기를 하고 최근 테이크아웃 전용으로 새로운 신메뉴가 생겼다고 하여 서귀포 연돈으로 다녀왔다. 주소>제주특별자치 서귀포시 일주서로 968-10 오전 >12:00 - 16:00 브레이크 타임 >16:00~18:00 오후 >18:00~ 21:00 휴무 >월요일 제주 연돈 앞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예약 손님 차들로 이미 꽉차있었다. 도민도 못먹는 제주 연돈 도대체 누가 이렇게 다들 와서 먹는가 말인가!! 여튼 부럽 제주 연돈 입구로 올라가면 왼쪽 수제돈까스는 예약한 사람들만 먹을수있고 오른쪽은 포장을 하는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수제 볼카츠를 파는 곳이있다. 빨간 천막지붕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제주 연돈 한쪽 구석에 작업공간을 만들어 포장으로 신메뉴 볼카츠를 판매하고 있다. 생각보다 지금은 사람이 엄청 많지 않아서 대기가 길지않아 5분정도 있다가 바로 볼카츠를 받을수있었다. 천막 왼쪽에 셀프 키오스크가 있는데, 이쪽에 줄이없다면 그냥 바로 선택하여 구매할 수있다. 다른쪽에 서있는 사람들은 이미 주문을 하고 제주 연돈 볼카츠를 기다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