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패드 2세대 이후로 아이패드 구입이 처음이라서 참 생소합니다. 구입전은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고 삼성 갤럭시북 플랙스와 비교후 구입했습니다. 물론 성능과 가격차이가 있어서 절대비교가 아닌 필요에 따라 선택했습니다. 갤럭시나 안드로이드, 윈도우에 길들여져 있어서 아이패드를 쓰는게 처음부터 난관이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아이패드와 아이폰과는 달라서 열심히 가지고 노는 중입니다. 역시 기기를 대할때 기본은 우선 친해지고 나서 그 이후에 디테일하게 사용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하고 기본은 플레이스토어랑 비슷합니다. 다만 조금더 직관적이고 조금더 보기 편하다는 점이 있고 주변에서 추천하는 앱들은 거의 유료라는 점이 좀 다르죠. iPad 핵심 추천앱과 애플펜슬을 더 잘 쓰기 위한 앱도 봅니다. 인기앱과 새로운 앱도 확인이 가능하고 평소에는 유료였다가 가끔 할인이나 무료앱으로 뜨는 경우가 있으니 계속 확인하는것도 좋고 관련 카페를 가입해두면 요긴하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추천앱중에서 가장 많이 본 앱은 굿노트와 루마퓨젼이었어요. 굿노트는 아이패드 필기를 돕는 앱이고 동영상편집을 더 쉽게 하는 루마퓨전이었어요. 무료에서 유료로 바뀐앱도 있으니 최대한 다양한 앱을 사용해보고 구입하는것도 괜찮아요. 사용하다가 지우는건 배경화면을 길게 누르면 아이콘에 x표기가 되면서 지울수 있고 언제든 재배치...
아이패드프로 4세대 너무 멋져요
드디어 기다리고 있던 iOS14가 시작됩니다. WWDC20는 애플이 주최하는 개발자 회의로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합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iOS14, iPadOS14, watchOS7, tvOS14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iPadOS에서는 애플펜슬로 스크리블하기가 지원됩니다. 손글씨가 자동으로 텍스트로 전환되어 사파리에서 검색속도를 더 빠르게 할수 있게 됩니다. iPadOS에서는 개인정보보호기능,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증강현실,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바는 검색을 더 쉽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다음번에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업데이트를 통해 직접 사용하게 되면 얼마나 더 편하게 될지 써보겠습니다. 모든 아이패드에 iPadOS를 쓸수는 없지만 아이패드프로 전모델을 비롯해 아이패드 5, 6, 7세대, 아이패드 미니 4, 5세대, 아이패드 에어 2, 3세대가 지원됩니다. 지금 모델 확인해보고 오늘부터 새로운 iPadOS에 빠져볼까요?
아이패드 프로4세대를 사기 전까지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등등 개인에 따라서 선택에 대한 기준은 여러가지가 될듯 합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패드4세대, 아이패드 에어3세대, 아이패드 7세대를 좀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아이패드프로 4세대는 A12z 칩이 탑재되었습니다. 아이폰11시리즈에 A13이 탑재되었는데 A12시리즈 사용으로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라는 말이 나와 더욱더 아이패드프로 4세대 구입에 고민이 되었던것은 사실입니다. 대신 12MP 와이드형 카메라 사용하고 4K가 지원됩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와의 차이는 칩셋 사용이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되면서 드디어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라이트닝 케이블이었죠. 다른 안드로이드폰이나 멀티기기를 사용하는 분들도 호환이 되기 떄문에 좀더 편해졌습니다. 크기가 커진만큼 무거워졌지만 두께 만큼은 상당히 얇아졌습니다. 그만큼 디스플레이에 사양이 높아졌다는 부분을 알수 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탑재가 되었습니다. 레티나는 2010년 발표한 디스플레로 참 오래 사용이 되었죠. 리퀴드 레티나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XR부터 사용이 되었습니다. 종이와 같은 화면 표현을 위해 더 높은 인치당 픽셀수를 사용된 디스플레이 패널입니다. OLED가 아닌 소형 L...
20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매일 매일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으면서도 워낙 피씨와 안드로이드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 어색하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피씨를 사용한만큼 애플컴퓨터를 오래 사용했었는데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패드를 사고나면 추가로 구입해야되는 케이스와 액정필름입니다. 액정필름에 대해선 다음번에 이야기해보고 이번엔 케이스에 대해 이야기해볼께요. 케이스틑 크게 2종류로 구분됩니다. 범퍼식과 다이어리처럼 덮개가 있는 방식이죠.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정말 개인적이 성향에 따라 케이스를 선택하게 되는듯 합니다. 비교할 제품은 제로스킨 범퍼타입과 뷰씨 다이어리형 제품입니다. 대부분 많이 사용하는 다이어리타입입니다. 덮개가 있고 애플펜슬도 함께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액정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이동시 보호가 된다는 장점이 있죠. 아이패드를 사면 애플펜슬을 꼭 사야하고 함께 써줘야 100%이상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하면서 필수품으로 사용되는데 가지고 다닐때마다 별도의 파우치없이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상단면에 애플펜슬과 자석으로 붙긴 하지만 이동시에는 떨어지네요... 덮개를 접어서 저렇게 스탠드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점도 장점입니다. 물론 각도조절을 할수 없고 딱 저 각도로만 가능합니다만 방향에 따라서 높고 낮음이 됩니다. 물론 무조건 가로타입만 사용이 되고 ...
19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얼마전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기전까지 상당히 고민을 했었는데 그 고민을 좀 공유해볼까 합니다. 11인치를 살까? 12.9인치를 살까? 가격이 합리적인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살까? 아이패드를 구입을 망설이시나요? 저는 이 슬로건을 보고 바로 아이패드프로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속도, 카메라, 터치, 펜슬, 키보드, 트랙패드까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모두 채워주고 있습니다. 애플빠는 아니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을 보면 설레이게 되죠. 아이패드를 구입하기전에 아이패드프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에 대해서 잠깐 보고갈 필요가 있겠죠. 디스플레이비교, 저장용량, 과 지원되는 악세사리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이 가장 좋을수 있지만 그만큼 가격적으로는 그 반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를 좀 비교해 볼까 합니다. 3세대와 4세대 차이는 칩셋과 카메라 되겠습니다. 물론 세부적으로는 감도가 다르다는 의견도 있는데 저는 3세대를 써보지 않았기에 감도는 과감하게 패스해볼까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4세대의 디스플레이입니다. 11인치나 12.9인치 크기 차이를 제외한다면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를 선택할때에는 11인치는 휴대성을 12.9인치는 넓은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