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정리해줄 때가 된 아이의 헤어스타일. 엄마는 두려워집니다... 아이가 머리 자르는거 너무너무 싫어해요. 미용실가면 꽉 잡는거랑 커트보하는거랑 소음이랑 다 싫다고해요. 괜찮았는데 뭔가 더 싫어지고 클수록 익숙해지는게 아니라 더 싫어하게 되서 고민이 많아요. 막 난리난리쳐서 아이에게도, 디자이너쌤에게도 미안해서 미용실을 못가겠더라구요. 정리가 필요한 상태라서 전문가용 유아 바비온 바리깡 꺼내 들었어요 ! 기존에 집에 사용하던 아기 이발기가 뭔가 잘되는것 같으면서도 잘 안되는것 같기도하고, 초보다 보니 이게 감이 잘 없는거에요. 교체 주기도 잘 모르겠고, 사용하다보니 자주쓰지 않아도 무뎌지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그러던차에 새로 전문가용 유아 바비온 바리깡 제품을 좋은 기회가 되어 만나게되었어요~ 좀더 짱짱하고 저소음에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 클리퍼만 있으면 남아들 머리는 쉽게 자를 수 있으니! (저는 아직도 어렵지만) 장비빨을 세워봅니다 ! ^^ 놀이할때는 커트보하고 놀이도 하는데, 커트보는 들어있지 않아요. 그리고 실제로 자를때 커트보는 안해요..... 머리카락으로 따가운거가 낫다고 할많하않 ^^;; 손이 안보여서 아이들이 싫어한다고하긴하던데 자꾸 둘러봐주면서 익숙해지게해주려고해요. 일단은 없이 고고 전문가용 유아 바비온 바리깡 구성은 사용설명서와 클리닝 솔과 액, clipper가 들어있어요. 전문가용 유아 바비온 바리깡 제...
5올해 네 살인 둘째 아이 머리를 처음에는 엄마표 바리깡으로 예쁘게 다듬어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잘 있다가 점점 갈수록 윙 하는 소리가 싫은지 불편한걸 아는지 머리자르기 거부가 생겨 울고불고울고불고 힝 두고두고 길렀다가 미용실에 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머리를 미용실가서 자르기 시작했는데 엄마가 꽂힌 헤어스타일은 변함없이 남아 모히칸 그때부터 머리는 모히칸으로만 자르고 있어요 2달~3달 기르고 컷트하면 시원해 보이기도 하고 멋져보입니다~ 아이도 만족스러워 하는 눈치에요 거울보며 포즈라던가 표정이 좀 달라요~ 다른 스타일의 시도해 보고 싶긴 하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미용실가서 자지러지게 울어서요 ;-; 점점 갈수록 싫어해서 매번 고민이었어요 그리고 미용실에서 살짝 일이 있었어요 남자 선생님1께 자르다가 남자 선생님2가 잘랐는데 손도 좀 느렸고 다른 선생님이와서 도와주고 애는 계속 끝장나게 울고 .. 그래서 한동안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집에서 엄마가 쥐파먹은듯이 만들기전에 새로운 미용실로 가보기로 합니다 미용실 가기 전 아이와 할 일 미리 미용실 간다고 얘기하기 약속한 리워드는 지키기 미리 얘기를 해줬어요 우리 이제 미용실 가서 머리 짜를거야. 미용실에 갈 건데 머리 자르고 나면 장난감 살 거야 했더니 장난감만 사고 미용실은 가지 않겠다고 하는 우는 소리를해서, 그래 그러면 머리 안자르면 장난감은 없어 하지만...
9아기바리깡으로 머리 자를때 팁 샤워 물을 미리 받아둔다 화장실에서 깎는다 바리깡 캡을 이용한다 태어날때부터 머리숱이 엄청 없던 딸만 키우다 초음파사진부터 머리숱이 가득한 아들을 키우니 처음 머리 손질이 그렇게 어려웠어요 계속 계속 자라는데로 그냥 두었더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파인애플처럼 솟구쳐요 미용실은 안가도 될것 같고 집에서 다듬어 주면 될 것 같아 아기 바리깡을 구입합니다~ 2018년에 구입해서 지금도 고장없이 잘써요 충전도 두번 정도? 한것 같아요 아기 바리깡 구입 팁 바리깡 캡이 포함된 것을 구입한다 캡만 있으면 어려움 없이 엄마도 할 수 있어요 제가 사용한 바리깡은 바비온 방수 이발기 SBC-40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로오켓 배송되고, 평 많고, 바리깡캡있고, 저렴한것으로 골랐어요 ~ 받은 날 바로 자르기 시작했지요 유아바리깡으로 모히칸머리하는 팁 바리깡 캡을 9mm끼운다 아래쪽과 옆쪽을 다듬는다 바리깡 캡 12mm끼운다 윗쪽을 다듬는다 바리깡캡 6mm끼운다 구렛나루쪽을 다듬는다 아기 바리깡으로 자른 모습 처음에는 살짝 씩만 다듬다가 작정하고 커트보도 해보고 이렇게 스멀스멀 자랄때 조금씩 다듬어주고 했지요 옆을 과감하게 밀어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유아 바리깡으로 아이 머리하다보니 엄마의 도전정신과 자신감 넘침이 아이 머리를... 3 2 1 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