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121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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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프레시폼 이에로v8 고어텍스

오늘 소개 할 제품은 뉴발란스의 프레시폼 이에로 v8 고어텍스입니다. 링크를 첨부하려고 했는데, 뉴발란스 멤버 전용 상품이라 회원가입이 필요해 링크 첨부가 안되네요... ㅠ 이 제품은 저를 뉴발란스와 러닝의 세계를 알려준 형하고 트레일러닝을 하기 위해 즉흥적으로 구매를 한 제품인데 만족도가 너무 높아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바로 신고 뛰기 위해 구매를 한거라... 사진을 지하철 바닥에서 찍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박스는 일반적인 뉴발란스의 레드 박스입니다. 박스를 열면 고어택스 택이 달려 있는 이에로가 반겨주는데요 👀 고프적인 요소가 진짜 요물인 녀석입니다. 아 물론 저는 패션용으로보단 트레일러닝용으로 구매를 한 거긴한데, 일상에서 패션용으로 풀어 신어도 예쁠 거 같더라고요. 우리 애 예쁜 것 좀 보세요 👀 트레일 러닝화답게 통풍이 잘되는데 겨울엔 약간 추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뛰면 덥기도하고 발에 있는 땀을 배출해주지 못하면 악취까지... 전 춥더라도 통풍을 선택하겠습니다. 쉐입은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 약간 둥근 느낌이 있긴합니다. 동글동글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 이 부분이 약간 캐주얼한 느낌을 줘서 고프코어로 입을 때 드레스 다운을 해줄 수 있어 과하지 않아 보이게 해주는 거 같아요. 상세 컷 옆모습은 제법 얄쌍한 느낌입니다. 비브람과 고어택스 그리고 프레쉬폼의 로고가 보이는데요. 프레쉬폼을 장착한만큼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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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U996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 할 제품은 제가 3년동안 기다려왔던 뉴발란스 U996입니다. 원래는 M996이었는데 이번엔 Unisex로 나왔다 하여 U가 붙어서 나왔더라고요. 아마 cm996 모델로 더 친숙하실 거 같은데 cm996은 Made 라인으로 나온 996의 보급형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외관상으론 큰 차이가 없으나 착화감이나 소재에 있어 극명한 차이가 있으며 매니아들의 시선에선 약간의 차이점도 있어서... 저는 Made로 나온 996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Made 라인이라 두배 더 비싸요 젠장 뉴발란스를 정말 좋아하시거나 made라인의 맛을 느껴보고 싶고 그런게 아니라면 가격이 훨씬 저렴한 cm996을 추천드려요. U996 오매불망 기다리던 996 사실 해외에선 나온지 꽤 되었는데 한국에선 뒤늦게 발매를 해주셨더라고요 👀 하지만 그 덕분에 지갑에 약간의 여유가 생겨 구매를 할 수 있었어서 오히려 좋아..! 그레이라고 다 같은 그레이가 아니에요..! 색상에서 약간 오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996 특유의 그레이 컬러가 있는데 약간의 쥐색..? 같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런 오묘한 차이가 있답니다 :) 그리고 996이 990v1에서 부터 진화한 모델이라 둘이 정말 외형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뉴발란스 최초의 프리미엄 신발 뉴발란스 990v1 젠장 m730에 이어 990v1까지 사버려서 이젠 정말 손가락 빨면서 살게 되...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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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alance 1300 LV

안녕하세요! 네! 또발란스입니다! 사실 이 친구는 구매한지 진짜 오래되긴 했는데 개시한 지가 얼마 안 돼서 ㅎ... 바로 리바이스와 뉴발란스의 콜라보로 나온 1300lv입니다! 발을 위한 리바이스..! 박스부터 콜라보 제품답게 색다르게 나왔더라고요. 그리고 적혀 있는 M1300LV... 아! 많은 분들께서 혼동하시는 게 저 M은 Made의 M이 아닌 Man의 M입니다. 남성 사이즈로 나왔다는 거고 이 친구도 made 라인은 맞습니다! made 라인은 저런 택이 다 달려있거든요 :) 처음 본 인상은 정말 예쁘다였습니다... 헤어리한 누벅 소재와 콘밀 데님의 만남이 진짜 너무 예뻤습니다. 그리고 N로고도 주황색 가죽으로 되어 있는 게 진짜... 농협은행 그 자체... 리바이스라는 큰 기업과 함께 콜라보를 해서인지 정말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쓴 게 보였어요. 힐컵 부분도 가죽으로 되어 있고 리바이스의 탭도 주황색으로 그리고 저 데님 부분도 그냥 보통 데님이 아니라 이제는 생산 중단이 된 콘밀사의 데님이더라고요. 리바이스 매니아들에겐 큰 의미가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 콘밀 원단들... 사실 데님을 활용한 신발은 처음 신어보는지라... 앞으로의 경년변화가 어떻게 일어날지 너무 궁금합니다 :) 이건 나중에 기록을 또 해볼게요! 지금은 에임레온도르 콜라보 제품 혹은 에임레온도르가 진행한 메이드 라인의 신발들이 헤어리한 질감을 많이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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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74의 전신 M576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뉴발란스 코리아에서 드디어..! m576을 출시를 해주셔서 데리고 왔습니다 ㅠㅠ 저는 당연히 574레거시 쪽으로 사람들이 몰릴 거라고 생각을 해서 576은 가뿐히 먹겠지! 했는데... 바로 솔드아웃이 나버려 뇌정지가 왔었어요. '아니 576의 인기가 이정도였다고..?' 근데 다행히도..! 정말 다행히도 새로고침 몇번을 하다보니 제 사이즈 하나가 취스탁으로 올라와서 바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야호! 지갑아 미안해!!! 사실 이번년도 초부터 엄청 기다렸던 제품이에요. 5년을 주기로 출시가 되고 있는 제품이고 언뜻보면 574랑 전혀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574보다 얄쌍하고 발등이 낮은 쉐입을 가지고 있고 소재가 정말 좋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made라인 중 1등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고퀄이었습니다. 박스도 특별하게 왔더라고요 :) 저는 265사이즈 네이비 컬러로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그레이 컬러도 진짜 매력적인데 일단 첫번째로는 북촌에서만 판매를 진행했고 두번째로는 뉴발란스 안에서도 같은 그레이는 없지만 제 신발장에 정말 많은 그레이 컬러의 신발들이 있어 이번 576은 네이비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을 담을 수 있는 더스트백이 담겨져 있었는데 저는 이거 소장용 혹은 음... 다른 소품들을 넣는 용도로 쓸 거 같네요 택도 되게 고급지게 달려 있었어요. 고품질의 스웨이드로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택...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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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M990WG1 후기

네! 또 샀습니다! 그것도 또 뉴발란스 샀어요 네! 작년부터 계속 기다려왔던 M990WG1이 한국에서도 출시가 되어 달려버렸습니다. 이번에 v1,v2,v3의 형태로 출시가 되었었는데, v3랑 살짝 고민을 하다가 v1으로 달렸습니다. 가장 클래식한 느낌이 나서요 :) 에임레온도르의 테디 산티스가 디렉팅을 한 MADE 제품들은 저런 박스에 담겨져서 오더라고요. 이것도 나름 소장하는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 박스를 열어보면 속지와 여분의 끈 그리고 게런티 카드가 있답니다. 속지도 박스와 같은 컬러의 NB로고가 그려져 있네요 👀 하 진짜 너무 예쁩니다 ㅠ 올리브 컬러라고는 하는데 음... 약간 브라운과 올리브 그리고 그레이가 섞인 느낌이에요. fw의 계절감에 정말 잘 묻는 컬러라고 생각하는데 여름에도 반바지와 매칭을 하면 예쁠 거 같더라고요. 인솔의 저 레드 컬러와 혀쪽에 붙어 있는 저 탭 테디산티스가 디렉팅을 한 제품들의 시그니처인 거 같습니다. (인솔 컬러는 신발의 컬러마다 다 달라요) 예뻐요! 굉장히 예쁩니다. 그리고 좀 놀랬던 부분이 힐컵 안쪽 부분이 기존 990v1과는 다르게 합성가죽으로 되어 있어요. 990v1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힐컵 부분이 터지는 걸 어느정도 방지 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혀부분이 정말 얇아요! 요즘 혀부분의 스펀지를 제거해서 신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런분들께서 정말 좋아...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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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최초의 프리미엄 신발 뉴발란스 990v1

젠장 m730에 이어 990v1까지 사버려서 이젠 정말 손가락 빨면서 살게 되었어요. 아 근데 m990v1은 제가 예전부터 사려고 했던 제품이라 얘는 진짜 망설임 없이 일단 지르고 봤습니다. 해외에선 꾸준히 리스탁이 되는 제품이긴한데 요즘 환율 때문에 직구를 하면 리셀가보다 비싸고 무엇보다도 오리지널 형태로 나오는 990v1는 정말 안나왔었거든요... 최근에 나왔던 990v1들을 살펴보면 에임레온도르 디자이너인 테디 산티스가 디렉팅을 한 마블헤드 제품과 990 40주년 모델들만해도 기존의 990v1과 다르게 나와 정말 목이 빠지게 기다렸던 제품이라서 일단 사! 고민은 그 후에 하기로 했어요. 저는 보통 뉴발란스의 신발들을 반업해서 신고 있습니다 :) 990v5도 260으로 잘 신고 있어서 이 친구도 260으로 주문을 하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라 근데 박스의 상태가..? 오 박스가 바뀌었어요. 제가 경험한 첫 made 신발 992 원래 이렇게 생겼거든요.. 옆면들도 이렇게 변화가 되었답니다. 뭐랄까 조금 더 아이코닉해진 느낌이랄까 으악 보고싶었어 ㅠ 구성품으로는 신발이랑 게런티 카드 이렇게만 있습니다. 여분의 끈은 없더라고요 :( 바뀐 택 아 그리고 택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얘도 더 아이코닉해졌어요. m990v1 투박하면서도 약간의 아이코닉함 그리고 이게 뉴발란스 특유의 그레이컬러감 그래 이걸 원했습니다 저는 ㅠ 솔직히 언...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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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이 사랑한 신발 뉴발란스 m730

안녕하세요 액준입니다! 제가 이번에 또... 뉴발 신발을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과소비 했어요. 좀 무리해서 made라인의 신발을 두개 구매 하였는데 하나는 제가 작년부터 정말 신고 싶었던 m990v1 그리고 다른 하나는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게 된 오늘 리뷰를 할 m730입니다. 여기서 잠깐! made라인이 뭔데 made라인은 뉴발란스의 상위라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이랑 영국에서 만들어지는데 이거에 따라 made in usa, made in uk 이렇게 나뉘게 되요. 제 경험으로는 미국 제품은 대체적으로 푹신하면서 탄력 있는 착화감이었고 영국의 제품은 딱딱하면서 안정감이 있는 착화감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호불호가 서로 좀 많이 나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uk라인의 착화감이 제 발에는 더 잘 맞았습니다.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알바를 할 때도 발의 피로감이 확실히 덜했고요! 여튼! 착화감에 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고 제가 이 제품을 충동구매를 한 계기를 말씀드리자면... 여느때와 다를 게 없이 뉴발란스 홈페이지를 서핑하다가 m730이라는 처음 보는 made라인의 신발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클릭을 해봤는데 쉐입도 예술이지만 빈티지한 버건디 컬러가 정말 너무 예술인거 있죠. 게다가 제가 봤을 때는 이미 사이즈가 몇개 깨져 있었는데 제 사이즈가 살아 있었어서 저를 뉴발의 세계로 보내버린 형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앤디워...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