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3
2024.12.15참여 콘텐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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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CPFM 콜라보 제품 리뷰입니다.(후드, 인형, 볼캡)

안녕하세요! 어제 소개 시켜드렸던 유니클로와 cpfm 그리고 스폰지밥 콜라보 제품 중에서 제가 결국 구매한 아이템들 소개 시켜드리려고합니다. [유니클로] 유니클로 x CPFM x 스폰지밥 콜라보 리뷰 안녕하세요! 어제였죠! 미국의 스트릿 브랜드 CPFM과 스폰지밥 그리고 유니클로 3자 협업 제품의 출시... blog.naver.com 많이도 샀네요 ㅎ... 토이 제품들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는데, 포장 담겨서 온 모습이 더 기괴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귀여워요 개인적으로 인형이 이번 콜라보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니클로의 가격과 메이킹, CPFM의 눈 디자인, 그리고 GOAT인 스폰지밥과 뚱이...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DP해두니 역시나 예쁘네요. 다음은 모자 제품입니다. 이건 생각보다 언급이 많이 안되고 있는데, 이거 폰트가 심플하면서도 스트릿한 느낌이 강해서 예쁘다 생각합니다. 사이즈는 원사이즈이며, 면과 폴리 혼방입니다. 땀이 잘 마르는 드라이 기능과 UV차단 기능도 들어가 있다해서 여름에 더 잘 활용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다음은 게살 버거 후드티입니다. 스폰지밥의 맛이 약간 나면서 CPFM의 맛도 강하게 나서 데일리하게 입기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다른 캐릭터 후드티들은 너무 스폰지밥의 느낌이 강해서 막 엄청 끌리진 않더라고요. '사람들은 우리의 패티를 주...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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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유니클로 x CPFM x 스폰지밥 콜라보 리뷰

안녕하세요! 어제였죠! 미국의 스트릿 브랜드 CPFM과 스폰지밥 그리고 유니클로 3자 협업 제품의 출시가! 어제 바로 다녀왔는데 글을 이제서야 씁니다 ㅠ 바로 가시죠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들 라인업입니다. 키즈 제품을 제외하고선 의류만 총 8가지가 출시 되었는데요. 의류들 모두 3브랜드의 컬러가 다 묻어나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니 사진이 왜 이렇게 찍혔담 약간 누렇게 떴네요 사진이. 잠실점 기준으로 의류는 1층 UT존에 다 모여있었습니다. 먼저 UT 반팔 제품부터 입어봤는데요. 사이즈감은 기존의 UT와 동일하고 프린팅의 퀄리티도 비슷은 한데..! CPFM 콜라보라 그런지 몇몇 제품들은 프린팅을 진짜 재밌게 해놨더라고요. 이렇게 프린팅으로 입체감을 살려주는 디테일들이 있는 제품들이 있어 재밌었습니다. 말이 나온김에 제 1픽인 게살버거 후드부터 보시죠 짱짱하고 두꺼운 후드는 아니에요. 흐믈텅한 느낌이긴한데, 그 느낌 덕분에 오버사이징을 해서 입을 때의 실루엣이 예뻐보였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바지가 레귤러 핏이라 찰떡처럼 느껴지지 않는데, 좀 오버사이징 된 연청과 매칭 했을 때 굉장히 예쁠 거 같아 구매를 했습니다. 그 착샷은 나중에 올리도록 할게요 :) 뒷면에는 레터링이 있습니다. 이 레터링도 약간 튀어나온 느낌의 프린팅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4만원짜리 후드티인데, 이정도 퀄리티의 프린팅을 즐길 수 있다는건... 유니클로가...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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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U] 후리스 라이닝 캡, 롤백 다크브라운

안녕하세요 액준입니다! 오늘 소개 할 제품은 유니클로u의 후리스 라이닝캡과 롤백입니다. 둘 다 다크브라운 컬러에요 :) 후리스 라이닝캡 팝업 행사장을 갔을 때부터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아이템입니다 :) 모자의 실루엣도 귀엽고 컬러감도 너무 예뻐서 얜 나오자마자 사야겠다싶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사진처럼 그냥 모자로 활용이 되기도하고 접혀있는 부분을 펼쳐서 귀엽게도 쓸 수 있어 재밌더라고요 ㅎ 약간 볼캡보단 스냅백처럼 챙이 짧으면서 넓더라고요. 뒷면에는 실루엣과 사이즈를 조절 가능한 끈이 달려있고 내부에는 모자의 형태를 잡아주는 부직포 재질의 커버가 들어있습니다. 롤백 다음은 롤백입니다. 처음엔 눈에 안들어왔었는데 룩북을 통해 보고 ‘얘도 재밌게 들고다니기 좋겠는데..?’ 싶어 구매했는데 요즘 제 메인 가방이 되었습니다. 스냅버튼이 좀 헐겁다는 의견들이 있던데 제 제품은 잘 모르겠습니다. 뒷면에도 작은 포켓부분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전 여기에 넣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롤백이다보니 열었다 닫았다하기에 좀 불편한 면이 있긴해요 근데 내부가 지이인짜 넓어서 자주 꺼내지 않는 물건들은 여기에다 다 때려넣는 편입니다. 맥북도 충분히 들어갑니다 🌝 착샷 All: Uniqlo u Shoes: 킨치 547 유니클로u만으로 입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입었을 때가 가장 예쁘더라고요… 이번 시즌은 정말 르메르의 색이 정말 많이 묻어난 느낌...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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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유니클로 U 유틸리티 셔츠 리뷰

안녕하세요 액준입니다. 이번에 유니클로 U 24fw 발매 된 제품 중에서 꽤 괜찮다고 느꼈던 유틸리티 셔츠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이번에 총 세가지 컬러로 나왔는데, 일단 하나 하나 다 착용을 해봤습니다. 베이지 다크 브라운 퍼플 세가지 컬러 다 너무 매력적으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다크 브라운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그 다음으로 퍼플컬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두가지 컬러가 르메르 특유의 고급지면서 세련된 컬러감의 맛이 나는 느낌이라... 근데 퍼플 컬러는 세일 들어가면 그때 추가 구매를 할 거 같습니다. 유틸리티 셔츠 상세 리뷰. 유틸리티 셔츠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면부에 두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이 포켓 덕분에 너무 드레시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조금 더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게 해준다 생각합니다. 카라 부분이 꽤 큰 편입니다. 르메르 특유의 뾰족한 카라 덕분에 르메르 맛이 낭낭하게 나네요 이 셔츠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안감에 약간의 기모가 있어요. 이게 호불호가 강하게 나뉠 것 같은 디테일인데. 저는 호까지는 아니지만 불호까지도 아니라 구매를 했습니다. 얇은 기모라 생각보다 너무 부하지도 않고, 겨울에 따뜻하게 입기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컬러감도 fw의 컬러감이라 봄에 활용을 잘 안하게 될 거 같아 구매를 했습니다 :) 단추의 컬러를 정말 잘 고른게 플라스틱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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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유니포터, 포니클로라 불리우는 멀티포켓 숄더백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 할 제품은 최근에 정말 난리가 났었던 유니클로의 멀티 포켓 숄더백입니다. 포터의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오고 가격은 3만원 언더로 나와 인기가 엄청 났던 가방인데요. 두가지 컬러 모두 갖게 될 줄은... 라기보단 제께 아닙니다 ㅠ 저도 빌려와서 리뷰를 남길만큼 구하기 정말 어렵더라고요ㅠ 개인적으론 아메카지 패션을 즐겨입는 입장에선 올리브 컬러가 더 예뻤는데, 휘뚜루마뚜루는 블랙 컬러인 거 같습니다. 일단 앞부분에 커다란 포켓이 두개가 있습니다. 물품을 나눠서 수납하기 정말 좋더라고요. 저는 주로 자주 꺼내는 물건인 향수나, 보조배터리,지갑 등을 앞쪽 포켓에 두는 편입니다. 옆 포켓 디테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니클로가 정말 실용적인 부분에서 꼼꼼하구나라고 느꼈던 부분인데, 첫번째 사진 부분에서는 물건을 고정 시킬 수 있는 스냅버튼이 달려있어 얇은 양산이나, 저처럼 촬영을 하는 사람은 미니 삼각대를 넣기 정말 좋아보였고, 반대쪽 옆면에는 저렇게 지퍼로 평소엔 닫고 다니다가 내리면 공간이 생기는 구조라 평소엔 닫고 다니다 물통이나 우산 같은 것을 꽂아 쓰기 정말 좋아보였어요. 부자재들도 싸구려틱한 느낌이 별로 안들게 메트한 컬러를 채택했습니다. 물론 투박한 느낌은 어쩔 수 없지만 가격이 다 용서해줍니다. 29900원.... 게다가 이 가격에 ykk까지 썼더라고요👀 가방 메인 포켓부분입니다. 안쪽에도 섹션이 총 ...

2024.09.29
2024.12.14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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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프레시폼 이에로v8 고어텍스

오늘 소개 할 제품은 뉴발란스의 프레시폼 이에로 v8 고어텍스입니다. 링크를 첨부하려고 했는데, 뉴발란스 멤버 전용 상품이라 회원가입이 필요해 링크 첨부가 안되네요... ㅠ 이 제품은 저를 뉴발란스와 러닝의 세계를 알려준 형하고 트레일러닝을 하기 위해 즉흥적으로 구매를 한 제품인데 만족도가 너무 높아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바로 신고 뛰기 위해 구매를 한거라... 사진을 지하철 바닥에서 찍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박스는 일반적인 뉴발란스의 레드 박스입니다. 박스를 열면 고어택스 택이 달려 있는 이에로가 반겨주는데요 👀 고프적인 요소가 진짜 요물인 녀석입니다. 아 물론 저는 패션용으로보단 트레일러닝용으로 구매를 한 거긴한데, 일상에서 패션용으로 풀어 신어도 예쁠 거 같더라고요. 우리 애 예쁜 것 좀 보세요 👀 트레일 러닝화답게 통풍이 잘되는데 겨울엔 약간 추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뛰면 덥기도하고 발에 있는 땀을 배출해주지 못하면 악취까지... 전 춥더라도 통풍을 선택하겠습니다. 쉐입은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 약간 둥근 느낌이 있긴합니다. 동글동글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 이 부분이 약간 캐주얼한 느낌을 줘서 고프코어로 입을 때 드레스 다운을 해줄 수 있어 과하지 않아 보이게 해주는 거 같아요. 상세 컷 옆모습은 제법 얄쌍한 느낌입니다. 비브람과 고어택스 그리고 프레쉬폼의 로고가 보이는데요. 프레쉬폼을 장착한만큼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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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U996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 할 제품은 제가 3년동안 기다려왔던 뉴발란스 U996입니다. 원래는 M996이었는데 이번엔 Unisex로 나왔다 하여 U가 붙어서 나왔더라고요. 아마 cm996 모델로 더 친숙하실 거 같은데 cm996은 Made 라인으로 나온 996의 보급형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외관상으론 큰 차이가 없으나 착화감이나 소재에 있어 극명한 차이가 있으며 매니아들의 시선에선 약간의 차이점도 있어서... 저는 Made로 나온 996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Made 라인이라 두배 더 비싸요 젠장 뉴발란스를 정말 좋아하시거나 made라인의 맛을 느껴보고 싶고 그런게 아니라면 가격이 훨씬 저렴한 cm996을 추천드려요. U996 오매불망 기다리던 996 사실 해외에선 나온지 꽤 되었는데 한국에선 뒤늦게 발매를 해주셨더라고요 👀 하지만 그 덕분에 지갑에 약간의 여유가 생겨 구매를 할 수 있었어서 오히려 좋아..! 그레이라고 다 같은 그레이가 아니에요..! 색상에서 약간 오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996 특유의 그레이 컬러가 있는데 약간의 쥐색..? 같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런 오묘한 차이가 있답니다 :) 그리고 996이 990v1에서 부터 진화한 모델이라 둘이 정말 외형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뉴발란스 최초의 프리미엄 신발 뉴발란스 990v1 젠장 m730에 이어 990v1까지 사버려서 이젠 정말 손가락 빨면서 살게 되...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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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alance 1300 LV

안녕하세요! 네! 또발란스입니다! 사실 이 친구는 구매한지 진짜 오래되긴 했는데 개시한 지가 얼마 안 돼서 ㅎ... 바로 리바이스와 뉴발란스의 콜라보로 나온 1300lv입니다! 발을 위한 리바이스..! 박스부터 콜라보 제품답게 색다르게 나왔더라고요. 그리고 적혀 있는 M1300LV... 아! 많은 분들께서 혼동하시는 게 저 M은 Made의 M이 아닌 Man의 M입니다. 남성 사이즈로 나왔다는 거고 이 친구도 made 라인은 맞습니다! made 라인은 저런 택이 다 달려있거든요 :) 처음 본 인상은 정말 예쁘다였습니다... 헤어리한 누벅 소재와 콘밀 데님의 만남이 진짜 너무 예뻤습니다. 그리고 N로고도 주황색 가죽으로 되어 있는 게 진짜... 농협은행 그 자체... 리바이스라는 큰 기업과 함께 콜라보를 해서인지 정말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쓴 게 보였어요. 힐컵 부분도 가죽으로 되어 있고 리바이스의 탭도 주황색으로 그리고 저 데님 부분도 그냥 보통 데님이 아니라 이제는 생산 중단이 된 콘밀사의 데님이더라고요. 리바이스 매니아들에겐 큰 의미가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 콘밀 원단들... 사실 데님을 활용한 신발은 처음 신어보는지라... 앞으로의 경년변화가 어떻게 일어날지 너무 궁금합니다 :) 이건 나중에 기록을 또 해볼게요! 지금은 에임레온도르 콜라보 제품 혹은 에임레온도르가 진행한 메이드 라인의 신발들이 헤어리한 질감을 많이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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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74의 전신 M576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뉴발란스 코리아에서 드디어..! m576을 출시를 해주셔서 데리고 왔습니다 ㅠㅠ 저는 당연히 574레거시 쪽으로 사람들이 몰릴 거라고 생각을 해서 576은 가뿐히 먹겠지! 했는데... 바로 솔드아웃이 나버려 뇌정지가 왔었어요. '아니 576의 인기가 이정도였다고..?' 근데 다행히도..! 정말 다행히도 새로고침 몇번을 하다보니 제 사이즈 하나가 취스탁으로 올라와서 바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야호! 지갑아 미안해!!! 사실 이번년도 초부터 엄청 기다렸던 제품이에요. 5년을 주기로 출시가 되고 있는 제품이고 언뜻보면 574랑 전혀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574보다 얄쌍하고 발등이 낮은 쉐입을 가지고 있고 소재가 정말 좋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made라인 중 1등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고퀄이었습니다. 박스도 특별하게 왔더라고요 :) 저는 265사이즈 네이비 컬러로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그레이 컬러도 진짜 매력적인데 일단 첫번째로는 북촌에서만 판매를 진행했고 두번째로는 뉴발란스 안에서도 같은 그레이는 없지만 제 신발장에 정말 많은 그레이 컬러의 신발들이 있어 이번 576은 네이비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을 담을 수 있는 더스트백이 담겨져 있었는데 저는 이거 소장용 혹은 음... 다른 소품들을 넣는 용도로 쓸 거 같네요 택도 되게 고급지게 달려 있었어요. 고품질의 스웨이드로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택...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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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M990WG1 후기

네! 또 샀습니다! 그것도 또 뉴발란스 샀어요 네! 작년부터 계속 기다려왔던 M990WG1이 한국에서도 출시가 되어 달려버렸습니다. 이번에 v1,v2,v3의 형태로 출시가 되었었는데, v3랑 살짝 고민을 하다가 v1으로 달렸습니다. 가장 클래식한 느낌이 나서요 :) 에임레온도르의 테디 산티스가 디렉팅을 한 MADE 제품들은 저런 박스에 담겨져서 오더라고요. 이것도 나름 소장하는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 박스를 열어보면 속지와 여분의 끈 그리고 게런티 카드가 있답니다. 속지도 박스와 같은 컬러의 NB로고가 그려져 있네요 👀 하 진짜 너무 예쁩니다 ㅠ 올리브 컬러라고는 하는데 음... 약간 브라운과 올리브 그리고 그레이가 섞인 느낌이에요. fw의 계절감에 정말 잘 묻는 컬러라고 생각하는데 여름에도 반바지와 매칭을 하면 예쁠 거 같더라고요. 인솔의 저 레드 컬러와 혀쪽에 붙어 있는 저 탭 테디산티스가 디렉팅을 한 제품들의 시그니처인 거 같습니다. (인솔 컬러는 신발의 컬러마다 다 달라요) 예뻐요! 굉장히 예쁩니다. 그리고 좀 놀랬던 부분이 힐컵 안쪽 부분이 기존 990v1과는 다르게 합성가죽으로 되어 있어요. 990v1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힐컵 부분이 터지는 걸 어느정도 방지 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혀부분이 정말 얇아요! 요즘 혀부분의 스펀지를 제거해서 신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런분들께서 정말 좋아...

2023.03.17
2024.12.14참여 콘텐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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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다가 한 번 날아가서 다시 작성하는 착장 모음집 겸 근황이 되겠습니다. 제목만큼이나 긴 스압 주의

가을 초부터 지금까지의 착장들을 좀 정리해봤는데... 원래는 가을이 지나기 전에 가을 착장을 올리고 싶어 열심히 작업을 했는데... 전부 다 날아가버렸지 뭐에요. 그래서 그냥 쓰지말까하다가 자기만족으로... 이 게시물을 보고 있을 미래의 저를 위해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ㅠ 아 슬프다 진짜 가디건: 아워셀브스 티셔츠: 유니클로ut 데님: 데밀 x 피즈 신발: 뉴발란스 996 이게 될까?하고 조합했다가 어? 이게 되네?했던 조합이에요. 아워셀브스의 가디건이 진짜 예쁘긴한데 코디를 조화롭게 짜기엔 저에겐 난이도가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활용을 못했는데, 이렇게도 활용을 되는 것을 보고 가을이 끝나기 전까지 자주 활용했습니다 ㅎㅎ 공연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저수지가 있길래 잠깐 내려서 사진찍고 산책하다 다시 집으로 갔습니다. 공연이 1월까지여서 함께하고 싶었으나... 거리가 저에겐 너무 멀어... 저는 하차를... 줘는... 몽벨... 인간입니다... All: 몽벨 목걸이: 서스테인 부츠: 팀버랜드 몽벨 앰버서더 마지막 미션으로 받은 제품들을 입고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신제품인 푸에고 컨트리 다운이 플레어텍트 소재로 만들어져서 캠핑에서 좋을 거 같더라고요 :) 기능성도 기능성이지만 디자인도 어렵지 않게 나와 매칭하는데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매번 바베큐를 할 때마다 고기를 구울 때 튀는 불똥에 옷이 망가질까봐 걱정했었...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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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

드디어 날씨도 좀 겨울다워져서 아우터들을 꺼내입기 시작했습니다 :) 이제야 가을답네요. 자켓: 포터리 셔츠: 유니클로 타이: 매너그램 데님: 유니클로+j 신발: 뉴발란스 996 가방: 월스와일무브먼트 오랜만에 오디션이 있어 저렇게 입고 나갔습니다. 회사원인 역할이었기에 약간 비즈니스 캐주얼 무드로 입고 나왔어요 :) 포터리 카야노 셋업은 개인적으로 활용도가 참 좋다 생각해서 입문용 셋업이 필요하시다면 추천드리고는 싶은데... 요즘의 포터리는 제가 잘 몰라서 메이킹이 그대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모자: 더블알엘 자켓: 아워셀브스 티셔츠: 서스테인 데님: 데밀x피즈 신발: 뉴발란스 990v1 가방: 월스와일무브먼트 22년도에 샘플세일로 구매를 해서 아직까지도 정말 잘 입고 다니는 아워셀브스의 bdu자켓입니다. 이제는 몇번의 세탁으로 인해 좀 빈티지해진 느낌이 참 마음에 드는 자켓이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24ss 때 나온 bdu자켓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서... 하나 더 사고싶은... 날이 흐려서인지 어둡게 나왔네요(사실 노출도도 내렸긴해요) 가디건: 아워셀브스 티셔츠: 유니클로u 데님: 데밀 x 피즈 신발: 뉴발란스 574 이 친구는 작년 23fw때 구매한 가디건입니다. 패턴과 컬러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스웻 같은 재질의 질감도 마음에 들어 프레젠테이션 때 갔다가 구매까지 이어진 제품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최종 아우터로 활용 중이...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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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다.

드디어 가을이 왔네요. 근데 아직도 좀 더운... 셔츠: 유니클로 u 샴브레이셔츠: 유니클로 치노: sew 구두: 킨치 547 사실 사진상으론 괜찮아 보일지는 몰라도... 이 날 29도였습니다...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 ㅠ 분명 전 날에 추웠어서 이렇게 입고 나갔는데... 레몬 타르트였던 거 같은데... 음 전 역시 피칸파이가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혹은 무화과..! 오랜만에 방문한 인왕산의 전망대인 무무대. 군복무를 할 때도 지겹지가 않았던 풍경인데,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전망이 정말 멋졌습니다. (자세히 보면 월드타워도 보여요) 구두 신고도 올라 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 전망대까진 상의: 유니클로u 하의: 유니클로u 신발: 킨치 547 전 날 호되게 당하고 정신 차려 반팔을 입고 나왔습니다. 사실 위 아래 둘 다 이번에 롯데월드몰에서 세일로 구매를 했는데, 위아래로 합쳐서 5만원이라면 믿어지십니까... 이래서 유니클로를 끊을 수가 없습니다 ㅠ 국립현대미술관에 오면 놓칠 수 없는 포토존 오랜만의 전시었는데, 제가 이 날 갑자기 일이 생겨 여유롭게 보질 못해 아쉬웠습니다... 전시 진짜 오랜만에 간거였는데... ㅜ 뭐 어쩌겠어요 다음에 조금 더 여유 있을 때 다른 전시를 가는걸로... 요즘은 샴페인에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레이즈도 먹었네요. 원래는 솔트앤비네거가 최애지만, 다음 날에 일정이 있어 얼굴의 붓기를 생...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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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와야하는데 오지 않는 9월 초반

여전히 너무 덥네요. 원래 지금쯤이면 낮엔 조금 덥더라도 저녁엔 시원해서 자켓을 들고 다녔던 거 같은데, 자켓은 무슨 셔츠만 입어도 덥습니다. 하지만 이 더운 날씨에 예비군 가는 사람... 그게 나야 움빠둠빠 두비두밤 ㅠ 그래도 가면 항상 기초 제품들과 과자를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 데리고 올 수 있어 이거 하나만큼 좋네요... 이쯤 되면 사람이 맞는 거 같은 초롱이... 자는 자세도 사람처럼 자는데... 아이고 이 녀석아 ㅠㅠㅠ 책을 왜 먹어 ㅠ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책 읽는데에는 문제가 없으니... ㅠ 예전엔 몰랐는데 저는 아르헨티나 말벡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풀바디에 타닌감이 강한 와인을 좋아하기도 하고 블랙 커런트의 그 맛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약간 에어링이 되었을 때 더 맛있어지는 와인이라 생각합니다.(제 기준에서요!) 이 날 산책하다가 발견한 꽃다발인데, 이건 선물 받으신 분께서 깜빡하고 두고 가신건지 아니면 선물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 받아서 버린건지, 아니면 받은 날 싸워서 버린건지 뭐 이런저런 상상을 하면서 걸었습니다. 상상하면 재밌잖아요 🌝 몽벨 앰버서더 첫번째 미션 릴스를 찍으러 올림픽공원에 왔습니다. 아무래도 아웃도어의 이미지가 저한테도 강하게 있어 이 장소가 잘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왔는데.... 어휴 아직 너무 덥더라고요 ㅠ 그래도 오랜만에 나온김에 올림픽공원 명물인 나홀로나무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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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 마지막 주

안녕하세요! 드디어 마지막 주네요! 이번 주 착장을 들고왔습니다 :) 모자: 더블알엘 상의: cos 데님: 데밀 x 피즈 키링: 아워셀브스 신발: 뉴발란스 996 오랜만에 꺼내 입은 cos의 린넨셔츠입니다. 원래는 20년도인가 그때 미니멀하게 입을 때 입었던 티셔츠인데, 이제서야 다시 꺼내입었네요 :) 생각보다 지금 입는 스타일에 잘 맞아 자주 입을 거 같습니다. 작년 대만 공연 때 구매했던 히비키... 드디어 따서 마셨는데... 생각보다 제 취향은 아닙니다. 너무 달고... 쨍하면서 배향도 강하게 느껴져서 제가 느끼기엔 약간 탱크보이..?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일단 에어링을 더 시켜봐야겠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아워셀브스의 24fw 룩북이 공개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론 피코트, 체크셔츠, 패딩이 눈이 가더라고요. 하지만 제 지갑은 언제나 한정적이기에...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할 거 같습니다 ㅠ All: 아워셀브스 신발: 뉴발란스 990v5 아워셀브스의 23ss 제품들로만 코디한 착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워셀브스의 저 보라색 셔츠는 다른 브랜드에서 보기 어려운 컬러기도 하고 은근 어디에도 잘 붙어서 메리트가 있다 생각합니다 👀 상의: 유니클로u 데님: 데밀 x 피즈 키링: 아워셀브스 신발: 뉴발란스 574 출근 할 때는 청바지에 에이징을 더 맥이고 싶어 항상 데밀 x 피즈의 청바지를 입고, 전투용 신발인 574를 ...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