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처치 곤란한 아기 플라스틱 장난감 버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쏭베베맘입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장난감 늪에서 빠져나오기 힘든데요. 평소 저는 물건을 잘 버리는 편이기도하고, 집에 쌓아두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갈수록 아기 플라스틱 장난감은 늘어나고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장난감은 나눔을 하며 정리해왔었는데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에도 다르더라고요. 첫째는 깨끗하게 잘 가지고 노는 편이었는데 둘째는 뭐든 다 입으로 가고, 부시고 고장 내는 편이라 멀쩡한 플라스틱 장난감이 몇 없었죠 그럼 장난감 버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난감 버리기 어렵지 않아요! 첫 번째, 종류와 재질별로 분리합니다! 장난감의 대부분 종류는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은 환경을 생각한 장난감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약하기에 대부분 장난감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요. 재생 가능한 플라스틱은 재활용품으로 분리수거가 가능한데요, 레고와 같은 소형 플라스틱 장난감은 선별작업이 어렵기에 종량제에 담아 버리셔야 한답니다. 두 번째, 입에 자꾸만 가는 볼풀 공 6개월이 넘으면 가정에서 볼 풀장을 만들어 주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이들은 참 좋아하지만, 뒷정리를 할 때에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큰 봉지에 담아 나눔을 하기도 했지만, 볼풀 공 또한 플라스틱의 일종이라 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