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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파주 하니랜드 벚꽃과 놀이동산을 한번에 즐길수 있는곳 방문 22. 04. 16. 토 사진, 글 @여담소 희야 서울에 있는 벚꽃은 이제 거의 초록 초록 해져서 많이 아쉬웠어요. 그 아쉬움을 달랠수 있는곳이 있으니, 벚꽃이 늦게 피는 파주 입니다. 오늘, 토요일 오후에 다녀 왔는데 벚꽃이 절정 이었어요! ⊙이용시간 매일 10:00 - 18:00 ⊙입장료 대인 1000원 소인 500원 주차비 1000원 보통 주말 나들이를 할때는 일찍 나서는데, 다른 곳에서 점심을 먹고 가게 되어 1시는 넘어서 도착 했어요. 입구 앞에서 차가 밀려, 깜놀 했는데 입장료를 끊는 중이라 대기중 이더라구요. 토요일 1시 좀 넘는 시간 이었는데도 주차 할수 있는 자리는 있었습니다. 주차장 들어가기 전에 입장권을 끊어야 들어갈수가 있어요. 성인은 1000원 소인은 500원 이기에, 주차비 1000원 까지 함께 결제해서 총 3500원 결제 했어요. 하니랜드 정문 앞에서 인증 사진 한번 찍어 주시구요~ 지금 하니랜드는 벚꽃 천국 입니다. 저번주, 파주에 있는 시댁 가는 길에 본 벚꽃 나무는 꽃 봉오리가 살짝 있었는데 한 주 만에 만개가 했네요. 서울 벚꽃이 거의 막바지라 아쉬우신 분들은 지금 파주로 가시면 환상의 벚꽃 여행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하니 정원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예쁜 봄꽃들이 만개해서 훨씬 더 아름다운 봄 풍경을 담으실수 있습니다. 새파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