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의사생활촬영지
7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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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지 그곳에서 생활한 이야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지 그곳에서 생활한 이야기 요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때문에 행복한 목요일 밤을 맞이 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죠?? 저희집도 마찬 가지 입니다. 시즌 1부터 너무 광팬이었던, 울집 꼬맹이~ 시즌1을 아빠한테 다운 받아 달라고 해서 정말 재방으로 돌려 본게 거짓말 않고 10회는 넘을듯요 ^^;; ▲ 이대 서울병원 앞 들어가는 입구 저도 얼결에 시즌1을 아이와 함께 본방 사수하며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지 몰라요. 특히 주인공들의 케미가 환상이었죠. 기쁨과 감동과, 슬픔과 희망과 정말 그 이야기 속에 수만가지의 인생사가 있는 스토리. 그래서 인지 더 감동적인것 같아요. 그 스토리와 함께 엔딩부분에 나오는 주옥같은 노래들은 방울방울 추억 여행을 하기에 충분하죠. 참, 우연인지 필연인지 작년 시즌1이 끝날때쯤인 6월 초에 , 아이가 어깨뼈가 골절되는 일이 있었어요. 그네를 타다가 떨어져서 수술을 해야 되는 일이 생긴거죠. 지금까지 아이를 키워 보면서 "수술" 이라는 크나큰 일은 처음이라 가슴을 쓸어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방문하게된 이대서울병원~ 집 가까이에 대형병원이 있어서 참 다행이었죠. 그렇게 저희는 이대서울병원에서의 생활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크나큰 시련 가운데 한줄기의 희망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시청과 동시에 이곳이 그곳을 촬영했던 촬영지 였던 거에요. 아이에게는 무서운 수술을 하...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