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카 알파카 주니어 바이크J7 안아요병 안녕~ 17년 후반쯤 첫째를 키우면서 유모카를 사용했었어요. 그런데...생각보다 불편?하더라구요.. 공원이라도 한... m.blog.naver.com 유모카 알파카 주니어 바이크J7을 만나고 나서 저희부부의 삶의 질이 확! 달라졌어요. 지난 3주정도 집 앞 외출시에는 늘 유모카에 태워 다녔는데 오 ~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워낙 킥보드도 앉아서 타는거 아님 타지않는 아이고, 집앞은 나서자마자 안으라고 반협박? 식의 눈빛과 팔을 뻗는 아들이라 저희부부의 허리는 남아나질 않았는데 ;; (제가또 디스크가 터진 상태라 더 힘들었답니다 ㅜㅜ ..) 이제는 현관문을 나서면 알아서 척척 유모카에 앉아있으니 얼마나~ 편하게요 ㅋㅋㅋ !!! 아이들이 수박이 먹고 싶대서 잠깐 집앞에 외출하였어요. 주말 시작하고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더니 아이들도 신나하더라구요. 저희 둘째 포즈 보이시죠? 어서 끌어보아라~ 세상 진짜 편한 1인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이친구처럼.....) 유모카 알파카 주니어는 밸트도 이중으로 되어있어 안전한건 말할 것 없어요. 통통베이비들도 편안하게 착용 할 수 있도록 끈길이도 넉넉하니 좋네요. (율이는 41개월 15kg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3점식 보다는 이게 더 편하더라구요;; 유모카 페달은 저희 아이는 아직 발이 간당간당해서 발받침대를 사용했어요. 사용하지 않을 시...
17년 후반쯤 첫째를 키우면서 유모카를 사용했었어요. 그런데...생각보다 불편?하더라구요.. 공원이라도 한번 가려면 손잡이는 1분에 한번씩 끌어 올려야하고요..좌석 등받이와 앉는 부분은 어찌나 쬐끄만한지..무튼 두세번?인가 타고는 바로 나눔했던 기억이있어 그 후로 절대 유모카는 구매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안아요 병에 걸린 4살 둘째. 평발이라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하는 둘째. ㅜㅜ...네.. 계속 유모차를 태울수도없는 노릇이라 매일 곤욕을 치루던 찰나. 알파카 주니어 바이크J7 세발자전거를 알게되었어요 튼튼해보이는 손잡이 구성과, 주니어!!들도 넉넉히 앉을 수 있는 안장! 이중 벨트까지!! 진짜 신세계 입니다. 소개해드릴께요 우와, 생각보다 무겁고 제법 큰 박스가 도착했어요. 무겁다는건? 그만큼 튼튼!하다는 의미! 제품들도 참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있더라구요. 복잡해 보이고 구성이 많아 보이지만, 조립은 여자 혼자서도 10분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알파카 주니어 바이크 조립하기 뒷바퀴 2개 딸깍 소리 날때까지 끼워주시구요 앞바퀴는 육각렌지 이용해서 꽉꽉 고정해주서요! 한쪽은 렌지로 잡고, 다른쪽은 육각으로 돌리심 단단하게 고정 된답니다. 안장부분이에요. 홈에 맞게 쏙 넣어주심되요 보호자 핸들부분도 잘 껴주신 후, 락 부분 잠궈주시는거 잊지마세요! 나머지 캐노피, 가방, 컵홀더 달아주시면 끝!! ㅜㅜ...너무 제스톼일!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