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루래빗 디스커버리의 3개월차 리뷰를 해보려해요. 저희집은 여러가지 전집이 있지만, 가장 잘보는 것 두가지를 꼽아보자면 블루래빗 자연과찰과 디스커버리에요.( 이건 저희 남펴도 인정) 간혹 자연관찰과 비슷한거 아니야?라고 하시지만 자연관찰은 정말 자연관찰 위주의 전집이고, 디스커버리리는 지식백과라 전혀 다른 종류랍니다. 블루래빗 디스커버리에는, 왜? 어떻게? 어디? 등과 같이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들이있는데 평소 아이들이 궁금해 하던 내용이 담겨있는 것 뿐만아니라 지식백과답게 궁금증을 해결해 줄 만한 내용도 가득 담겨있어요. 오늘 아빠와 함께 열어본 책은 어떻게? 라는 책이에요. 와 ..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부터 말해보자면... 끊임없이 아이들의 대답을 요구하는 ...ㅋㅋㅋㅋㅋㅋ 문해력과 어휘력이 좋아질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더라구요! 여름에 우리가 시원할 수 있는 이유 사진과 영상은 겨울에는 우리가 어떻게 따뜻하게 지낼수 있고 여름에는 어떻게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이가 대답하는 중이에요. 처음에는 뭐? 그게 무슨말이야? 라고 하더니 ㅋㅋㅋㅋ 이내 자신의 생각을 곧잘 이야기 해주는 아들. 아들말에 의하면 선풍기과 에어컨덕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더군요. 당연한 대답이지만 아이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시켜주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더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었어요. 그리고 아이와 책을 읽으며 늘 느끼는 ...
올해가 반이 지나가고, 어느덧 아이는 곧 7세가 되요. 초등학교 입학 전. 교과연계 과정을 위해 매우 중요한시기 1년을 좋은 경험과 책들로 채워주고 싶어 블루래빗 디스커버리를 읽기 시작했는데 오! 정말 기대이상으로 나이스 하더라구요. 특히 스텝0의 네셔널 지오그래픽사 사진은 정말 최고!!!!! 저희집은 다들 아시다시피 일주일에 1번 아빠의 책육아 시간이 따로 있어요. 엄마가 읽어줄 때와는 달리 아빠의 언어로 책을 읽는 건 아이에게 참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돌아 오더라구요. 특히 이번 블루래빗 디스커버리를 읽으며 더욱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어요 지식백과라 이해력, 문해력을 높이고 그러다 보니 어휘력이 자연스레 따라오구요! 유치원에서도 건이는 선생님과의 피드백이 좋은 아이!라는 좋은 평가가 들려오더라구요 관절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중 오늘 읽은 놀랍고 신기한 몸에 대한 책 중. 관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 몸 어디에 있는 아빠와 이야기 해보고 있는 모습이에요. 끊임없이 아이가 질문하게 만들고, 상상하게 만들어주는 물음표가 있는 책이다보니 저희도 한번 더 생각하고, 아이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책의 도움을 받으며 함께 읽고 있답니다, 근육 확인해보는 중 몸으로 직접 확인해보며 느끼는 아들. 근육이 아빠에게 확인해 보라는데 왜이래 귀엽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간은 고구마, 쓸개는 가지같다며 까르르 거리고 웃는데 정말 그렇게 보이는건 기분탓...
블루래빗 디스커버리와 함께 한지 벌써 11주차 ! 저희집은 블루래빗 디스커버리를 만나기 전. 이미 블루래빗 생생자연관찰과 함께했었고요, 큰아이 작은아이 할 것 없이 참 잘 읽었던 책이에요. 저희 둘째는 아직도 생생자연관찰책을 끊임없이 가져오고 또 읽곤 하는데 ( 북웨건에 생생 자연관찰이 꽂혀있는 이유가 둘째가 끊임없이 가지고 와서 구래요 ;;;;) 여전히 너무 좋은가 보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생생자연관찰은 제가 다른 자연관찰 책을 두번이나 실패 후 만나 아주 잘 활용했던 책 중 하나라 완전 추천한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점 하나는, 생생자연관찰은 자연관찰의 색이 짙고 디스커버리는 통합 지식백과라는 점.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정말 다르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이가 두돌 전 후 라면 생생자연관찰을. 상호작용과 말귀가 통한다면 통합지식백과인 블루래빗 디스커버리를 선택하심 될 것 같아요. 오늘은 디스커버리 step0 "새"에 대한 책을 아이와함께 읽어보았어요.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새부터 걸어다니는 새. 노래하는 새, 춤추는 새 등 많은 새들의 종류를 한번에 배워 볼 수 있어 좋아요. 몇몇 종류의 새는 알에서 깨어날 때 자기 힘으로 살 준비가 되어있고, 또 어떤 새는 깃털이 다 자랄때까지 부모 새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기도 한답니다. 아직 새의 날개가 어색한 아들 ㅋㅋㅋㅋㅋ 블루래빗 디스커버리 책을 보다보면, 다채롭게 배치 된 커다란 사진...
블루래빗 디스커버리를 들이고나서는, 조금 더 책을 노출시켜 주고싶은 마음에 북웨건을 구매하고 (가격이 ㅎㄷㄷ.....) 거실에 책을 꽂아 두었어요. 그랬더니 역시. 아이들이 더 자주 디스커버리를 꺼내 보더라구요. 이래서 많은 분들이 거실에 책장을 두시나봐요 (둘곳없어 두시는 분들 말고요^^;;) 굳이 따져보자면, Step 0.1.2.3 중 작은아이는 역시 0 큰아이는 1.2.3을 좋아하는 편인데 솔직히 이것도 저것도 상관없이, 주제에따라 좋아하는 구성을 찾아 읽더라구요 오늘의 주제는 반려동물. 다 그렇듯 반려동물은 아이들의 워너비가 아닐까싶어요. 저희집 아둘도 동물들을 좋아하고, 키우고싶어 하는데 저는 아이들만으로도 아직 버겁.....후... 다들 제 맘 아시죠?? 첫장을 넘겨보니 익숙한 토끼가 똬악. 아이와함께 동물하나에도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지식백과가 주는 지식뿐만아니라 아이의 상상력과 어휘력, 문해력등을 슬쩍 옅볼수 있게 되는데 뿌듯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이게바로 블루래빗 디스커버리가 가진 찐 매력이 아닌가싶어요. 아들의 표정이 꽤 심각해 보이죠? ㅋㅋㅋㅋㅋㅋ 사람 - 명 동물 - 마리 개념을 알려주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이입장에선 쉽지않은가 보더라구요 (제눈엔 넘 귀여워요 ㅋㅋㅋ) 본인이 키우고싶은 반려동물에 대해 엄청 디테일하게 이야기 하는 중 이에요 그러더니 오! 딱 골든리트리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요즘 저희집 주말은, 아이들과 무조건! 잠시라도 사람없는 곳 찾아 실컷 뛰다오기를 하고 있고요. 그외에 시간은 최대한 미디어 노출은 적게, 책읽는 시간은 많도록 엄마빠가 함께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전에는 인성동화, 자연관찰, 과학공룡 등을 읽었었고 지금은 지식백과 블루래빗 디스커버리를 읽는 중 인데 아빠도 엄마도 함께 배워가며 학습하니 읽으면 읽을수록 더 만족스러운 책인거있요. 이번주에 읽어본 책은, 디스커버리 step3 ! step3는 논리적 사고력을 끌어내는 깊이있는 주제들이 담겨있어 사고력과 어휘력을 높여주고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더불어 이해력, 문해력을 쑥쑥 높여주는 책들이 가득 모여있는 책이에요. 어휴 말해 뭐해요.. 몇주간 블루래빗 디스커버리를 읽어 본 결과, 그어떤 step도 빠짐없이 다 좋은걸요.. 화석이 궁금한 아이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 해주고 있는 아빠의 모습이에요 ㅋㅋㅋㅋㅋ (책을 먼저 읽어본 후 설명했더라면 ㅋㅋㅋㅋ 아주 매끄럽게 해줬을텐데........) 아주 그냥 이것 저것 물어 보느라 신난 아들의 손짓 ㅋㅋㅋㅋㅋㅋㅋ 이 화석은 뭐냐, 나는 이 화석이 좋다. 이화석은 어떠냐 등등 궁금증 폭팔한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 1.공룡이 죽어서 호수바닥에 가라앉음 2.공룡의 살이 썩고 뼈만 남음 3.시간이 흐르면서 공룡의 뼈 위로 흙이 쌓임 4.오랜 세월 땅속에 묻혀 있던 뼈가 화석이되고,...
아이가 행복한 책 블루래빗 디스커버리 아이와 책을 읽을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요 저는 , 아빠의 책 육아라고 생각해요. 큰아이 2살무렵 아빠의 육아휴직으로 책 육아를 시작했고 그결과 문해력과 이해력 또한 쑥쑥 커져있다는 것이 요즘들어 더 느껴지더라구요. 아빠들과의 교감이 이렇게나 중요한데.. 그렇다면! 지식백과 블루래빗 디스커버리와 아빠의 책 육아가 함께 한다면? 네.. 정말 상상 이상입니다, 소개해드릴께요! 언제나 아빠와의 책읽기가 가장 좋은 6살 아들! 일찍 끝나고 온 아빠와 함께 오늘도 블루래빗 디스커버리를 펼쳐들었어요, 궁금증과 호기심이 폭발하는 지금 이 시기에 지식백과라니 정말 딱! 맞춤 전집이 아닐까 싶네요, 아빠와 행성 찾기 중 아빠와 함께 행성을 찾는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우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한두번 설명 가지고는 행성을 구별해 내지는 못하더라구요, 아빠가 설명해주고 아이는 찾아내고! 아빠가 낸 문제를 기억했다가 다음번에 책을볼때 아이가 아빠에게 퀴즈를 내고! 뭐 저희는 그렇게 블루래빗 디스커버리를 읽고있어요. 찐 행복해 하는 아이의 모습 보이시나요? 우주코딱지 이야기 즁.... 이게 모냐면 아빠가 둥둥 떠다니는 운석들에게 우주코딱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더니 .. 갑자기 빵 터져가지고는 ;;;;; ( 이순간 웃지 않는 건 저뿐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 그저 즐거운 아들 아빠는 해가...
제가 4살,6살 아이 둘을 키우면서 여러 전집을 만나보았지만 그 중 탑 오브 탑 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참 좋은 책 블루래빗 디스커버리 지식백과! 읽으면 읽을수록 참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고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워주는 책이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오늘 아이와 함께 읽어본 책은 날씨. 지식백과의 장점은 맑고, 흐리고, 비가오는것의 원리와 상관관계를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는 점이죠? 요즘 한참 유치원에서 과학을 배우고, 흥미를 붙이더니 날씨책도 아니나다를까! 정말 좋아했어요 첫 장에 나온 펭귄이 너무 귀엽다는 6세 펭귄 그림이 아닌 진짜 펭귄의 모습에 더 흥미를 보이더라구요. 지난번에도 언급했듯 블루래빗 디스커버리는 세계최고의 탐사 사진으로 유명한 내셔널지오그래픽사에서 함께했고, 그결과! 뭐 당연히 사진이 어마무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커버리 책을 접하시고 나면, 절대! 다른 책은 눈에 안들어와요! 무지개를 본적이 없지만 알고있더라구요. 비가온 뒤 생기는거고, 비가 오지 않으면 절대 볼 수 없다며 저에게 설명 해주었어요! (솔직히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배워온 걸 사진으로 보며 이야기하는 아이가 기특하더라구요) 낮과 밤의 원리에 대해 나와있는 장면이에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나타나 더 좋았어요. 한번 듣고는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다시 제게 설명 해주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뉘 언제 이리 큰거죠!! 온도계보며 따뜻한...
내친구 과학공룡 과학동화를 읽으며 쑥쑥크고 있는 6세 아들! 6세가 되고 보니 정말 같이 이야기 할 맛도 나고요, 함께 공감대 형성도 해보고, 추억거리도 꺼내보고 그럴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 과학동화는 "나만 남은 거야?"라는 제목을 가진 민들레 이야기 인데, 예전에 공원갔을때 민들레 홀씨를 후후~ 불어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여느 아이들도 그렇듯 민들레 홀씨 후~ 부는거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을 것 같아요. 책 표지를 보자마자 민들레꽃을 알아보는 아들이 신기했고, 민들레 홀씨 이야기를 꺼내는거 보니 언제 이만큼 컸나 싶은거있죠 오늘 볼 "나만 남은 거야?" 책은 여러 꽃들의 씨앗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에요. 식물의 씨앗은 생김새와 크기가 다양하고 생기는 방법도 제각기 다름을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 민들레. 이곳에는 민들레뿐만 아니라 여러 아름다운 꽃들이 함께 살고있어요 며칠간, 해가 쨍쨍 내리쬐어 예쁜 꽃들이 시들시들해질때 쯤, 큰 비가 마구마구 내리기 시작했지요. 그 후 다래 꽃은 거칠고 둥그스름한 열매가 되고, 봉숭아 꽃은 털복숭이 꼬꾸리, 도깨비 바늘꽃은 시커멓고 뾰족한 가시, 보라색이었던 엉겅퀴 꽃은 머리가 하얗게 변했어요. 친구들이 변한 모습에 당황하는 민들레를 보며 6살 저희 아들도 당황하고 있고요 ? ㅋㅋㅋㅋㅋㅋㅋ 꽃들이 씨앗이 된 모습을 유심히 관찰해 보더라구요. 이제 곧 봄이 되면 푸릇 푸릇한 잎들이...
두어달 가까이 그레이트북스 내친구 과학공룡을 읽어보니 (이미 벌써 거의 다 읽음) 아이가 확실히 관심있어하는 책들이 몇권 있더라구요. 과학동화는 처음이라 기존 명작이나, 인성 책들보다는 조금 어렵긴한데 워낙 이해하기쉽게 풀어져 있으니 크게 문제는 없고요 오히려 더 호기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가 좋아하는! 다시찾는 책들을 꼽아 리뷰해보려해요 6세아들이 꼽은 그레이트북스 내친구 과학공룡 best3 소개해드릴께요 1위. 삐로링 왕자의 친구 찾기 표정만 보아도 티나쥬? ㅋㅋㅋㅋㅋㅋ 네.. 독보적인 1위에요 지난번에 리뷰도 했던 책인데 행성에 관한 책이에요. 아이가 워낙 행성에 대해 관심도 많고 좋아하다보니 삐로링 왕자의 친구 찾기 책은 참 여러번 가지고와서 읽어 달라 하더라구요 책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그에 맞는 행성을 교구(독후활동했던..!)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지 매우 애용하고 있어요 진짜 열심히 찾아 읽고있죠? ㅋㅋㅋㅋㅋㅋ 사실 내친구 과학공룡의 장점 중 하나가 독후활동을 바로 연계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아이도 좋아하고 그날그날학습 했던 내용을 한번 더 알려 줄수있어 좋더라구요 아들에게 어떤 행성이 가장 좋은지 물었더니 지구가 가장 좋다고해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지구라서 그렇다네요 :) 2위. 내 이가 몇 개게?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며 변하는 이 의 이야기와, 다양하고 신기한 동물들의 이 에 관한 이야기가...
우리는 공룡 특공대 오늘 낮잠자기 전 내친구 과학공룡에서 "우리는 공룡 특공대" 책을 고르더니, 공룡까지 셋팅해놓고 이따 일어나서 읽자.라고 말하는 아들! 어찌보면 과학동화로 구성되어있는 내친구 과학공룡 중 아이가 가장 친근하게 읽을수있는 책을 꼽으라면 바로 "우리는 공룡 특공대"가 아닌가 싶어요 소개해드려볼께요! 낮잠 후 기부니가 업업 된 아들은, 책방으로 바로 직행하셨고요 오자마자 미리 셋팅 해둔 책과 세이펜을 집어 들었어요 우리는 공룡 특공대는요,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이야기인데 육식동물로인햬 괴로운 초식동물들이 특공대를 만들어 육식동물을 혼내주는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공룡이름이 꽤 길고 발음하기 어려운편인데 세이펜이 대신 읽어주니 엄마는 그렇게 편할수가 없고요 ㅋㅋㅋㅋ 책읽을때도 펜사용이 익숙한터라 아이도 정말 좋아한답니다.(세이펜은 아이 돌때쯔음 구매해서 호환되는 책 이것저것 구매 후 잘 활용했네요) 각자의 방법으로 열심히 훈련하는 초식공룡들! 그런데 생각해보면 아르젠티노사우르스나 브라키오사우르스는 덩치는 엄청큰데.. 힘을 못쓰...는 것 같은 느낌?ㅋㅋ 확실히 육식공룡이 사냥을 해야 하니 초식공룡보다 사나운 것 같아요 막상 육식공룡들이 공격해오니 훈련하던 초식 공룡들이 무서워서 도망가기 바쁘더라고요ㅜㅜ...! 그런데 이게 왠일? 도망가며 허둥지둥 거리던 아르젠티노사우르스 꼬리에 맞아 육식공룡들이 패하게 되었지 뭐에요? ㅋㅋㅋ...
지난 한주간, 아이들 방학이어서 정신도 없었는데 이번엔 큰아이가 열이 나는 바람에 참 정신없는 한주를 보냈어요. 그나마, 집콕 하는 동안 그레이트북스 과학동화가 있어 아이와 과학실험도 해보고,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며 지루하지 않게 보낸거있죠 이번주 아이와함께 읽은 과학동화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송이가 꿀꺽 아이와함께 우리몸에 대한 과학동화를 읽어보았어요 (책과 연계되어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인체 앞치마도 책을 읽기 전 함께 준비를 해두면 편리해요) 송이가 꿀꺽은요, 음식을 먹었을때 소화되는 곳과,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인체 과학동화에요. 책 첫장을 열자마자 보이는건 음식사진. 식빵과 잼을 보고는 우리집에도 있어! 우리도 어제 먹었잖아!라고 했어요 그레이트북스 과학동화는 일상과 접목시켜 아이들도 쉽게 과학동화를 접할수 있게 되어있어 좋더라구요 갑분 수박씨 세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는 갑분..송이가 먹는 수박씨 세어 보고 중 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입 속을 돌아다니는 수박씨를 보고는 세균과 비슷하게 생겼다며 큰일이 났다더라구요 다음장에 송이가 입속에 우물우물 하던 수박씨를 퉤퉤퉤 뱉기 시작하는데, 앗! 실수로 수박씨를 삼겨버린 후 송이의 걱정이 시작되었어요 "수박씨가 어디에 숨어있을까?" 수박이 내 몸속에 자라나 커지면 어떡하지?라는 귀여운 고민을 한답니다. 식도와 위를 지나 창자로 내려가는 과정이 6살 아들도 참 이해하기 ...
삐로링 왕자의 친구찾기 5살이 되고 나서는, 아이가 행성에 대해 관심이 참 많아졌었어요! 핑크땡영상을 볼때도 엄마! 지구 나오는거 틀어줘! 혹은 행성 틀어줘!라는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 아직 지구본은 이르다 생각하고, 지구모양 공을 사줬는데 6살을 앞둔 시점. 이젠 지구본을 선물해야 할때인가봐요. 무튼! 오늘 그북 내친구 과학공룡에서 제가 아이와 함께 본 책은 "삐로링 왕자의 친구찾기" 친구를 찾기 위해 여러 행성을 여행하는 내용의 책이에요. 행성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당연히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책이고요, 독후 활동까지 한번에 가능한! 찐 과학동화 책이랍니다. 삐로링 왕자가 한통의 편지를 받게되요. 편지내용: 나는 여러 행성 중 한 곳에 살고있고, 너를 만나고 싶으니, 날 찾으러 와주겠니??라는 내용이고 삐로링 왕자는 편지를 보낸 친구를 찾아 나서게 된답니다. 뜨거운 태양도 구경해 보고요! 수성 구경 중 울퉁불퉁한 수성도 구경하고 있는 아들이에요. 금성을 둘러싸고 있는 빽빽한 구름은 누르는 힘이 엄청나다는 것도 배워보고요 화성에는 큰 화산과 물이 흘렀던 흔적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도 읽으면서 참 신기했던 토성. 토성은 화려한 고리가 감싸고 있지만, 이것의 얼음 조각과 돌, 먼지고요 기체 덩어리이기 때문에 착륙이 불가능한 행성이라 하더라구요. 그레이트북스 내친구 과학공룡의 장점 중 하나! 엄마빠의 과학지식에도 도...
지난주 과학동화 내친구 과학공룡을 개봉한 후, 일주일에 꾸준히 3권~5사이는 함께 읽고 사물, 자연에 대한 호기심에 관해 배워보고 있는 중이에요. 물론 매일 많은 양의 책을 읽으면 좋긴 하겠지만, 저도 워킹맘이고 아이도 유치원에 가는 터라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읽어가고 있어요. ( 너무 빨리 달리면 부모도 아이도 지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 5세가 되면서부터 아이가 참 사소한것들에도 의미를 두고 궁금해 하는 중인데, 과학적 탐구력을 과학동화로 재미있게 풀어가니 흥미로울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이에게 읽고 싶은책, 궁금한 책을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오늘 선택한 책은, 바로바로!! 앗, 피다! 왜 이책을 가지고왔나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엊그제 미끄럼틀 거꾸로 타다 넘어지면서 장난감에 찧여 본인 다리에 피가 났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주그냥 앞뒤로 피가 철철..... 그래서 아마도 이 책이 더 궁금했나봐요! 앗, 피다 라는 책은 피가 생성되는 과정, 피가나는 이유,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등에대해 나와있는 책이구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그림으로 설명이 잘 풀어져있는 과학동화에요. 코피가 나고있는 친구의 모습 발견! 피는 빨갛지만, 사실 핏속에는 적혈구도있고, 백혈구도있고 혈소판이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아빠가 읽어주는 과학동화가 마냥 즐거운5세. 저희아들은 어릴때부터 아빠가 책을 많이 읽어 주어서 ...
그레이트북스 내친구 과학공룡을 만났어요 . 사실 저희 아이와 비슷한 또래를 키우고 계신다면 내친구 과학공룡 전집을 모르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실것 같아요. 저도 친한분이 워낙 좋은책이니 건이도 읽어보았으면 좋겠다.라고 추천해주셔서 이번에 들이게 되었는데, 정말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기대 이상이더라구요 지금부터 약12주간 , 매주 과학공룡과 아이들이 함꼐 하는 모습을 리뷰 해 볼텐데, 리뷰하는 동안 저희 아이의 생각과 사고가 얼마나 더 자라는지도 함께 리뷰해 볼까해요! 소개해드릴꼐요 그레이트북스 내친구 과학공룡 그레이트북스 내친구 과학공룡책은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과학 현상과 원리를 아이에게 익숙하도록 그림책으로 풀어내어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고,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동화라고 해요. 얼마전 유치원에서 빛에 대해 배웠는데 집에와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주는것 보니, 아 과학동화를 시작해도 흡수할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구성은 총 105종 본책 54권 교구 52종으로 되어있구요 교구52종에는 과학놀이세트와 과학실험세트로 구성되어있어요 제목만 보아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수 밖에 없는 구성! 내 이가 몇개개? 봄,여름,가을,겨울 꽃이핀다 등등 평소 아이가 궁금해했던 내용, 또는 궁금할 수 밖에 없는 내용 등을 담아두었더라구요 솔직히 과학이라고 하니 문과 나온 제가 뭘 알려줄수 있겠나며 아이에게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