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4402022.04.08
인플루언서 
안김
2,408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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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홈 카페 놀이

From, 블로그씨 커피값이 인상되면서 홈 카페에 더 관심이 가네요. 커피 향 가득한 나의 홈 카페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주방. 홈 카페 꾸미기 최근, 주방 홈 카페를 오픈했어요. 직접 벽타일을 페인팅하고 조명도 달고 달력도 달고 식물도 두고 보태니컬 홈 카페가 꾸며졌어요. 주방 홈 카페 인테리어 ©안김 반자동 커피머신(브레빌 870)으로 매일매일 커피 향이 가득한 아침을 맞이해요.~ 오늘도 갓 볶은 원두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 내일도 커피 마실 생각에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 굿바이-🤎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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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싱크대 홈 카페 인테리어 중, 실리콘 보수 작업 (도장용 실리콘)

벽타일 셀프 페인팅 후, 주방 싱크대 홈 카페가 될 벽타일 페인팅 완료~! 😊 주방 벽타일 셀프 페인팅 ©안김 주방 벽타일 셀프 페인팅 ©안김 보양 작업한 테이프를 뜯으려고 보니 와... 설마설마했는데 그 사이로 페인트가 묻었다.;;; 원하지 않은 곳에 페인트가 묻었을 때 물티슈로 팍팍 닦아낸다. 이래도 페인트가 지지 않는다고 하면 살살살... 칼로 긁어낸다. (어쩔 수 없;) 그리고, 마스킹 테이프 사이로 들어간 페인트... 보기 싫잖아!! 벽타일 페인팅 후 뒤처리 작업 ©안김 미술용 작은 붓으로 칠하다가 속 터져서..ㅎㅎ 이쑤시개에 페인트를 묻히고 콕콕 찍어서 작업했다. 눈에 거슬리는 부분만 디테일하게 보수 작업을 완료한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 안 그러면 언제 끝날지 모름.) 싱크대와 벽 사이 실리콘 작업 주방 벽타일 싱크대 사이 실리콘 작업 ©안김 기존에 발린 실리콘은 도장 용이 아니라서 페인트가 칠해지지 않는다. 페인트칠을 하려면 일부러 도장용 실리콘을 사용해야 한다. 요런 디테일 작업이 좀 귀찮기도 하다. 마스킹 테이프로 보양 작업을 하고, 실리콘 건으로 도장용 실리콘 쏘기 주방 벽타일 싱크대 사이 실리콘 작업 ©안김 . 실리콘을 펴주는 도구(주걱)가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손가락으로 쓰윽... 마스킹 테이프는 바로 떼어낸다. 그래야 깔끔하게 떨어진다. 페인팅 한 벽타일을 꾸며볼까... 주방 싱...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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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싱크대 보태니컬 홈 카페 인테리어 중 :) 벽타일 셀프 페인팅

주방 싱크대 벽타일 페인팅 앞전에 벤자민무어 2022 트렌드 컬러 'October Mist 1495' 페인트 컬러로 작업한 주방 싱크대 홈 카페 벽 전체를 페인팅하지 않고 벽에 합판을 덧대서 작업을 했는데... 항상 저저 아래 사진 흰 동그라미 부분이 눈에 거슬렸다. 페인팅 전 합판을 사선으로 할까.. 합판 모양대로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네모나게 일자로 빼서 작업을 했었다. 역시나 선들이 많아져서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합판과 타일의 경계선. 사진 찍을 때마다 걸리는 경계선. (선이 많아...) 주방 홈 카페 인테리어 벽타일 페인팅 ©안김 흠... 사선으로 잘라볼까... 그냥 뜯어낼까... 뜯어내고 벽 전체 페인팅을 다시 할까... 매일매일 고민하고... 주방 싱크대 홈 카페 ©안김 매일매일 머릿속에 담아두다가... 오늘 합판을 뜯어냈다. 주방 싱크대 벽타일 페인팅 준비 땅! ©안김 합판을 뜯어낸 벽타일은 옥토버 미스트 컬러로 벽 전체 페인팅을 하기로 결정했다. 강력접착제가 이름값을 한다. 실리콘은 잘 뜯었고 강력접착제는 떨어지지 않는다. 언제 다 뜯어내나... 뜯어지긴 하나... 주방 싱크대 벽타일 페인팅 준비 작업 중 ©안김 "이거 언제 다 뜯어내지? (투덜투덜...)" "나와봐라... " . 주방 싱크대 벽타일 페인팅 준비하기 ©안김 . 헐... 역시 힘세! 1분도 안 걸림. 너무 힘이 셌다. 프라이머까지 다 벗겨져 버렸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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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인테리어/ 김치냉장고 자리 홈카페 테이블 오픈

주방 냉장고 옆 홈카페 테이블이 생겼다. 원래 양문형 냉장고 하나가 들어가는 냉장고 놓을 공간이 따로 있지만,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양문형 냉장고와 나란히 두고 원래 냉장고 공간은 이것저것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 공간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김치냉장고가 빠지면서.. 고민이 많았다. 원래 냉장고 자리에 냉장고를 넣어버리면 공간이 넓어져서 좋을 것 같고, 남는 공간은 선반을 둬도 되고 테이블을 둬도 좋겠다 싶었다. 고민 끝에 냉장고 공간은 계속 창고용 공간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이 공간을 없애버리면 수납공간이 현저히 떨어지고 무더기 물건 같은 것들 수납이 힘들 것 같았다. 김치냉장고 자리 홈카페 테이블 @안김 그럼.. 김치냉장고 자리를 어떻게 할까.. 커피 머신이 눈에 띈다. 작업방에 커피 머신을 두고 있었는데.. 좀 불편했다. 주방으로 다시 옮기고 싱크대 위에 올려두기도 하고 거실로 옮겨둬 보기도 하고.. 주방 작업대에 올려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이동 참 많이 했다. 아예 커피 머신을 팔아버릴까 싶었다.. 안군 왈 "그리 좋아하면서 팔긴 왜 팔아~" "아니.. 커피 많이 마시는 거 같기도 하고.." "커피 직접 내려마시니 좋다~ 쭉 가지고 가자 으잉~?" "어.." 그리해서 홈 카페 테이블을 만들기로 했다. 자리 못 잡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커피 머신! 너에게도 집을 만들어주겠다..!! 하하.. 반자동 커피머신 @안김 홈카페...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