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안녕하세요~ 3냥이집사 에일리입니다. 어제는 우리 둘째고양이 레오의 7번째 생일이라 조촐하게 생일축하도 해주고 방광염에 도움을 주는 습식사료와 방광염, 신부전,혈뇨에 도움을 주는 고양이 영양제 프롬더셀까지 야무지게 챙겨드렸습니다. 2년전까지만해도 자꾸 재발하는 고양이방광염으로 우리 레오가 정말 고생이 심했었고, 집사도 초비상이었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한번 발생하면 재발하기 쉽다는 요로질환에 대비하는 맞춤 설계 보조제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요로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 고양이집사님이시라면 눈여겨 봐주세요. 집사가 꾸준하게 신경을 쓰고 있었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잠시 소홀해질때쯤 고양이방광염은 재발하더라고요ㅠㅠ 유난히 예민한 고양이라면 더더욱 신경을 바짝 쓰셔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데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에도 재발이 많이 된다고 의사쌤이 말씀하실정도로 고양이들은 정말 예민한 것 같아요. 그래서 환절기에는 화장실에 갈 때 눈여겨보고 감자사이즈를 꼼꼼히 체크해요. 만약에 감자가 작아지거나 자꾸 화장실에 들락날락한다하면 프롬더셀 유레날을 2알정도 먹이면 도움이 크게 되더라고요. 우리 레오가 그랬거든요! 프롬더셀 유레날 90캡슐 / 41,900 고양이들에게 신부전과 방광염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인데요. 요로건강에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신장건강에 필요한 영양소가 집중적으로 들어있는 고양이와 강아지 겸용 영양제 프롬더셀 유레날입니다...
25안녕하세요~ 3냥이집사 에일리에요. 4-5년전부터 방광염이 시작된 레오는 환절기마다 방광염이 재발되어 늘 걱정인 집사는 아침에 모래를 체크하면서 레오의 감자크기와 갯수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늘 노심초사하게 되어 고양이소변으로 홈체크할 수 있는 닥터멍닥터냥 홈체크를 주문했습니다. 집에서 반려동물의 소변으로 검사할 수 있어서 반려동물 특히 영역동물인 고양이들은 더욱 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예민한 우리 레오는 병원에만 가면 금식을 하기에 더더욱 홈체크가 딱이더라고요. 검사용지를 살펴보기위해 펼쳤더니 궁금한지 3냥이 모두 옹기종기 모여 구경하더라고요. 겨울이도 해야하지만 우선은 우리 레오의 방광염이 걱정이 되니까 레오검사부터 하자! 고양이 홈체크 세트 : 10종 + 소변 검사용 모래 12,000원 집에서 바로 체크, 바로 케어 홈체크 10종 종합 검사로 당뇨병, 간질환, 고혈압, 용혈성 빈혈 등 주요질환 의심여부 확인 가능! 닥터멍닥터냥 홈체크는 한달에 한번! 1분만에 집에서 간편하고 정밀하게 반려동물들의 종합검사를 할 수 있는데요. 닥터멍닥터냥 앱으로 검사부터 바로 결과확인까지 가능하니까 집에서 편하게 케어할 수 있죠. 검사를 하기 전에 닥터멍닥터냥 어플을 미리 깔아 기본적인 정보는 넣어 준비해주세요! 홈체크 키트는 스트랩과 사용설명서, 배변패드, 스포이드 등이 들어 있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사용하는 키트라 우리 반려동물...
13집사는 몇 년전부터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서 종종 오한에 혈뇨증상으로 응급실행 ㅠㅠ 이번에는 정말 오한이 계속되어 응급실을 안갈수가 없어서 참다가 갔어요.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 해열제를 과하게 처방해줘서 설사까지... 정말 엄청나게 힘이 들었네요ㅠㅠ 집사가 아픈걸 안걸까요? 열은 잡혔으나 설사로 힘들어하는데 레오의 울음소리와 행동이 이상하다. 뭐지?ㅠㅠ 배고픔을 잘 참지못하는 레오를 다그치기만 하고 안돼만 외치던 집사때문인지 의사쌤 말씀대로 환절기라 그런건지... 다시 재발된 방광염... 레오가 오줌을 못보니 응급상황 ㅠㅠ 진짜 울고싶다ㅠㅠ 며칠전까지만해도 쏴아아~~ 시원하게 소변 잘본다며 칭찬했었는데 며칠사이 왜이런거니ㅠㅠ 이 화장실 갔다가 저 화장실 갔다가 왔다갔다... 쥐어짜는지 아픈 비명... 우선은 조금씩이라도 나오니까 씨스테이드 2알 먹이고, 방광염에 좋다는 가루를 물에 타서 음수량을 높여봤어요. 계속 먹으니 계속 줬지요...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가자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니던 태능동물병원에 전화했더니 11시 10분이 되어야 진찰을 볼 수 있다고해서 예약하고 달려갔죠. 초음파를 찍고 나온 레오... 진료실에서 레오의 비명이 들려서 당황 ㅠㅠ 들어가니 주사를 맞은 모양이더라고요. 다행이도 시술과 입원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 항생제와 진통제를 맞고 먹는 약은 3주정도 먹여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방광염사료도 먹이고 ...
27작년에는 집사가 살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벌이느라 정신이 없었던 한해였는데 그로인해서였을까요? 한동안 잠잠하던 우리 둘째 레오의 방광염이 재발해서 구정 전에 입원을 하고 퇴원도 마쳤네요. 2020년 2월에 특발성 방광염을 진단을 받고 힐스와 로얄캐닌의 유리너리 사료를 꾸준히 먹이고, 직구로 구입해서 시스테이드 플러스도 매일 먹이고, 음수량도 체크하며 지냈거든요. 1년이상은 별탈없이 지내고 보조제인 시스테이드 플러스를 먹지않고도 소변을 잘 보는것 같아서 다 끊었더니 역시나.... 고양이 방광염은 재발되기 시작하면 점점 더 힘들다고 하던데 이제는 진짜 꾸준히 케어해줘야겠어요. 사진 찍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반려동물 어플에서 챌린지도 여러가지 참여하고 있기도 해서 우리 고양이들의 사진을 수시로 찍게되는데 레오가 지난 1월 초에도 이 자세로 서서 쉬를 하더라고요. 원래는 이런 자세로 용변을 보는 아이가 아니기때문에 이때부터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어야 했는데ㅠㅠ 얼마나 힘들었을지 집사의 어리석음에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소변에 피가 묻어 나오지는 않았는데 거품같은게 확인이 되어서 동물병원 의사쌤께 물었는데 그건 모래마다 차이도 있고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지금 드는 생각이 그게 슬러지가 배출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한 달전쯤에 소변이 이상해서 미리 병원에 갔었으면 입원을 안해도 되지 않았나 후회되더라고요. 고양이들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