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강화도 카페 카페이림 1월말쯤에 다녀왔으니 상당히 시간이 흐른거 같지만 제 포스팅 묵힌애들은 뭐 일년도 넘었으니깐요 전에 한번 가본적있는데 당시에 아가 냥들이 넘쳐나서 심장에 무리한집이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번에 가니 아가들은 다 분가한건지 안보이고 큰애들만 보이더라고요 입구에 누워있는 애들 보니 딱 말년병장이랑 상병들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강화도는 북한 바로 옆이라서 아무래도 봄이 늦게오다보니 4월말이나 5월쯤가야 봄이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 다시한번 찾아가봐야지 강화도 카페 카페이림 아이들보니 초월이 뭔지 알거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애들이 그냥 사람이 오든 만지든 말든 퍼져있더라고요 저 왔을때부터 갈때까지 한치의 움직임도없이 정말 저기 저렇게 있더라고요 ㅎ 말렌카 먹고싶었지만 이미 먹은게 한가득이라 들어갈곳이없어서 음료만 주문했지요 그러고보면 나 스콘도 좋아하고 마들렌 피낭쉬에 이런거 사랑하는데 특히 저기 보이는 앙스콘 포기하고 와야했던건 아쉬움으로 남아요 매장안은 그냥 심플 심플 조용하고 깔끔하고 그렇더라고요 세상 인형들도 짝이있고 아픈손가락같던 친구녀석도 이제 연애를하니 ㅎㅎ 세상 걱정이 없구나 자몽에이드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였는데 아메리카노 정말 귀요미지요 ㅎ 꽃피는 봄되면 상당히 이쁠거같은 이상 강화도 카페 카페이림였답니다. 카페이림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210번길...
19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당연한거지만 겨울이라 넘넘 추운 한주였지요 오늘은 날은 춥지만 여행가고는 싶고 가깝지만 여행분위기 물씬 즐기기좋은 강화도카페 다루지를 소개하지요 여기 봄 여름 가을에는 유럽시골 정원같은 분위기라 좋고 겨울에는 카페안에 온실이있어서 겨울에서 꽃들을 잔뜩볼수있어서 좋답니다 방문하던 시점이 가을 초중반이라 가을느김 살짝들면서 감성에 젖어들기 참좋았지요 ㅎㅎ 요즘 로또 일등으로는 이런데 사기 힘들겠지요 ㅎㅎ 실내와 온실 실외가있는데 날씨와 기분에 따라 원하는곳에 앉으면 된다지요 여기가 강화도 카페 다루지 입구쪽인데 가을이면 이나무에 잎들이 붉게 물들어서 세상 다른세상에 온거같은 기분을 들게해주는데 너무 일찍가서 올해는 못봤네요 ㅎ 여름되면 분수에서 물이 나올려나 ㅎㅎ 왜 한번도 못본거같냐 ㅎㅎ 으른들 뭐하실려고 어린친구들은 못가는걸까요 ㅎㅎ 내친구 승원아 노키즈존으로 다녀라 ㅎ 제가 좋아라하는 당근케익 항상 품절이라 자주 영접 못하는데 이날 운이좋아 두개 남아서 하나 먹어봤네요 ㅎ 분위기는 너무 좋고요 로스팅이랑 베이커리 하는 카페라 맛도 보장하고 겨울은 겨울대로 봄여름가을은 그 나름대로 참 운치있는 강하도카페 다루지였답니다 카페다루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254-36 카페 다루지
60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는 여행 블로거랍니다 그동안 정체성을 숨기느라 저도 힘들었지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가다녀온곳들중 강화도 가볼만한곳들중 3군데 정도 소개할까하네요 첫번째로 소개할곳은 강화 소창체험관 올해 봄에 처음 다녀왔는데 강화군에서 운영하는곳이라는데 주차장 협소한거 말고는 잘꾸며져서 가볼만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강화 소창체험관은 월요일 휴무고요 오전 10시부터 오후18시까지 영업을 한다지요 영화세트장같은 느낌이랄까요 카페도 그렇더니 강화도는 뭔가 세트장 같은 갬성을 좋아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직물전시장도 있고 다도체험도있고 아기자기한데 그안에 볼거리나 갬성이 아주 풍부하더라고요 여기가 소창체험관 기념품전시관인데 이층 올라가서 보면 소창체험관이 한눈에 보인다지요 ㅎ 제가처음갔을때 수국철이라 뒷뜰에 담장따라 수국이 아주 그득그득하더라고요 꽃을 받는건 즐기지않는데 꽃을 보는건 즐기는거 보니 자연을 좋아하나보다 나라는 나마 ㅎ 데이지도 한가득인데 저는 하늘하늘한 꽃들을 참 좋아라하지요 ㅎ 막막 이런거 보니 어찌나 기분이 업이 되던지 이걸보고도 기분좋아지지않으면 병원을 한번 가보심이 ㅎㅎ 기념품건물 2층에서 보면 소창체험관이 한눈에 보인다지요 ㅎㅎ 밖에 나와서 서성이니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셔도 된다고 ㅎㅎ 친절에 감사드리고요 다도하는곳인데 예약제로 운영되나 보더라고요 집에서도 다기두고 잎차를 즐기는 남자이기에 ...
30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저번주에는 강화도를 다녀왔네요 이번주 금요일도 친구들 만나러 가는데 ㅎㅎ 이날은 동막해수욕장도 가서 무슨 체험관도 다녀오고 여튼 감성충만한 여행다녀왔지요 그리고 카페놀이라하러 다녀온 강화도 카페 매화마름 맛있는 빵도 직접만들고 원두 로스팅도 직접하시는 아주 보석같은 집이죠 저는 매달 이집에서 원두를 주문해서 집에서 콜드부르 내려마실만큼 원두도 훌륭하죠 ㅎㅎ 안녕 조나단 ㅎ 조나단 알면 나이대 대략 알게되죠 ㅎㅎ 비록 물은 빠지고 사람은 없지만 갯벌뿐인 바다라도 바다는 다좋구나 ㅎㅎ 다음에는 물들어올때 가던지 해야지 ㅎㅎ 여름의 강화도 카페 매화마름은 여름에 오니 개인정원같은 느낌이 물씬 봄에 파릇함이랑은 다르게 뭔가 비밀의정원에 온듯한 느낌이랄까요 이카페가 내거다 하면 참좋겠다라는 ㅠㅠ 하나 가지고싶다 이런집 ㅎ 요기는 딱봐도 그냥 포토존이지 않을까 싶어요 가을밤이면 이런데서 가든파티하고 막 그러고싶다라는 ㅎㅎ 좋아하는 음악틀고 고기랑 생선굽고 막 그러고싶은 발코니랄까요 열심히는 사는데 어떻게해야 잘먹고 잘사는지 요즘 참 고민이 많네요 ㅎㅎ 제가 이집 밀크티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말차를 추천하지요 ㅎㅎ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ㅎㅎ 수박은 저번에 먹어봐서 이날은 자두 에이드로 결국 나중에 수박쥬스도 먹었지만 이집와서는 커피가 맛난데 자꾸 시즌 음료 마시게되요 커피는 원두사다 집에서 내려마시다보니 ㅎㅎ 밖에 ...
30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일요일은 언제나 즐겁죠 일주일 화금일 3일은 아침에 농구를 하는데 오늘도 바로 농구하는 날이라 ㅎㅎ 오늘 강화도 가실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곳은 강화도에서 유명한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이라지요 여기 주말에 매출이 억대라는데 부럽다 ㅎ 왠만한 분들은 다가보셨을테니 뭐 아시겠지만 여기 가면 입구부터 뭔가 영화세트장같지요 저 버스 탐나더라고요 ㅎㅎ 꿈이 대형일종면허있는 여자만나서 결혼해서 이런버스하나사서 캠핑카로 꾸미는건데 말이죠 ㅎㅎ 여기서 차를 마신다기보다는 앉아서 사진찍는 용도 정도랄까요 ㅎㅎ 뭔가 세트장 소품실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처음갔을때는 세상에 하며 이런곳도 있구나했는데 자주가다보니 이젠 뭐 ㅎㅎ 그냥 그러려니 정도랄까요 ㅎㅎ 급 여기 일하는친구들 청소 정말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혼자만의 생각일지 ㅎ 개인적으로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여기 어릴적 방송에서 보던것들도있고 저 커다란 곰인형도 좋고 집한편에 이런공간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이번주 로또는 과연 이런 생각이 교차하더라고요 ㅎ 너는 코스트코 곰인형이랑 다르구나 ㅎㅎ 어릴적 추억이 그득한 느낌이 돈을 벌려면 정말 돈이 필요하구나 생각하게되는 약간의 센스와 큰돈이 필요하구나 ㅎㅎ 뭐 이해는 가지만 항상 아쉬운건 이 일회용컵과 높은가격에 비해 아쉬운 음료의맛이랄까 ㅎㅎ 이상 강화도가면 한번쯤 가봐도좋을 강화도 ...
16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강화도카페 두군데중 하나인 그린홀리데이를 소개하지요 여기가 본관이고 주차장있는 데가 별관이랍니다. 참고로 여기랑 매화마름을 좋아하는데 스타일은 다른데 두집데 로스팅을 아주 잘한다라는것과 베이커리를 직접하는데 격하게 맛있다라는 공통점이있어 강화도에 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도 이 두집을 주로 가는거 같아요 뭔가 동화나 걸어서 세계속으로에나 나올거 같은 느낌의 외관이지요 안으로 들어가면 더더 멋지답니다 ㅎㅎ 빵은 시간 잘맞춰서 가야해욤 ㅎㅎ 시간별로 나오는 빵들이많고 금방 사라지는 애들이 많거든요 ㅎㅎ 이제 봄이니 밖에서 커피한잔 해도 좋겠구나 ㅎ 제눈을 사라잡은 강화도 카페 그린홀리데이의 크로와상에 생크림가득한 딸기올려진 요거 요거 역시 이맘때는 딸기 딸기죠 그리고 그린홀리데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요 찻잔 우리집 와본 친구들은 알지만 잔 사랑이 대단한 저인지라 ㅎ 이날 아주아주 맛나게 먹은 앙버터 앙버터는 언제나 사랑인데 이날 유독 커다란 사랑이었지요 ㅎㅎ 참다가 결국 요녀석도 한입 ㅎㅎ 역시 비쥬얼만큼 아는맛이지만 맛나더라고요 ㅎㅎ 세상에 너무 미묘아닌가요 ㅎㅎ 뽀송한 발봐바요 ㅎ 사장님이 단골찬스로 커피리필해주셔서 아주 잘먹고 잘마시고 잘쉬다가온 이상 강화도 카페 그린홀리데이였답니다. 그린홀리데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814
13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마코짱이랑 강화도 다녀오던날 원두막에서 아점 먹고 가볍게 차한잔하러 강화도 카페 매화마름에 들렸다지요 겨울을 제대로 맞은건지 봄여름가을의 화려함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운치는 여전하고 커피나 디저트 퀄리티는 한결같으니깐요 ㅎ 딸기와 고구마 라떼의 시즌이 돌아왔지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맘때 매화마름 가시면 고구마랑 딸기라떼 꼬옥 드셔보세요 세사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는 맛이랍니다. 그리고 연경동생이 그렇게 굽는다는 식빵 ㅎㅎ 이집 식빵도 참맛잇죠 그래서 나오는 시간마다 바로바로 나가는 바람에 남아나질않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팥식빵이랑 블루베리 추천입니다 ㅎㅎ 엄청 맛나거든요 벌써 아주그냥 제대로 연말분위기 더라고요 분위기는 연말인데 우리가게 매출은 ㅠㅠ 여기 롤케익이랑 당근케익 디게디게 맛있지요 ㅎ 딸기생크림 케익은 뭐 말할것도 없고요 예약주문하면 통으로 하나 살수있지요 ㅎ 저야 뭐 혼자사느라 통으로 하나 필요없어 한조각이면 충분하지만요 강화도 카페 매화마름은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기때문에 어차피 바쁠거없는데 더치커피로 드셔보세요 이맛에 커피 마시지 싶어져요 ㅎ 집에가는길에 어제 로스팅햇다라는 원두도 한봉사서 집에서 내려서 숙성중인데 오늘이면 딱 마시기 좋을거 같은데 동네형님 연락주시면 한병 들고 나가겠습니다 ㅎㅎ 빵도 사서가고 가는길에 날씨야 아무리 추워봐라 사나이 가는길에 얼죽아지 ㅎ 강화도 가실일있으면 한번들 ...
25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이번주는 강화도 포스팅을 주로 할거같아요 물론 장담을 못하지만요 ㅎ 오늘 소개할곳은 오랫만에 다녀온 강화도 카페 수박쥬스 매화마름이랍니다. 인스타보다가 수박쥬스가 너무너무 맛나고 앙증맞아보여서 강화도간김에 들렸다지요 ㅎ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올려고 해서인지 매장안도 좋지만 이렇게 밖에서 한잔 하는것도 참좋을거 같지 말입니다요. 우리집이 이러면 참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여기가 별관인데 본관이 손님이 많으면 별관에서 한적하게 차한잔 하는것도좋죠 여기 비오는날 앉으면 세상 좋더라고요 다음에가면 수풀좀 얻어갈수있을까요? 사장님 ㅎㅎ 제가 생이새우랑 다슬기좀 키우는데 말이죠 ㅎ 조경이 잘되있으니깐 창가자리는 그림같더라고요 그것도 사시사철 시시각각 변하는 그런 그림말이죠 여긴 본관과 별관을 이어주는 길인데 워낙에 인기가 많은 카페다보니 이런곳도 다 테이블이있더라고요 이집 초창기부터 알던곳이라 그런지 변해가는 모습보면 참... 리얼수박이라는데 동남아에서 마시던것보다 훨씬 맛나서 깜놀요 ㅎㅎ 그리고 강화도 카페 오면 빠질수없는게 바로 빵이라지요 얼마나 맛있는지 시간별로 나오는데 나오면 사라지고 나오면 사라지고 그래서 취향인빵 시간맞춰서 가서 들고와야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흑미찰식빵 이건 정말 안먹어본사람 없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ㅎ 수박쥬스랍니다 ㅎㅎ 이거 한국서 이만큼 맛있는데를 본적이없어요 올해도 몇번 마시다가 완전 실...
15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카페 바그다드커피를 소개할께요 같이 강화도를간형님이 13년전인가의 추억이있던 그래서 저는 강화도 그리다니면서도 처음이고 형님은 십수년만에 찾아가게되었지요 아 이런곳에도 카페가 있구나 싶게 강화도 오지에서도 완전 오지에있더라고요 ㅎㅎ 오래된 목조건물이주는 안락함과 거기에 푸릇한 논뷰가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뷰지요 오픈시간이네요 강화도 카페 바그다드커피 마감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바리스타인 형님이 추천하는 카페라 그런지 입구앞에부터 다양한 원두들이 로스팅되서 포장되어있더군요 집에서 해먹어야지 토스트 ㅎㅎ 생크림이랑 쨈도있겠다 식빵만 사면될듯 ㅎㅎ 비엔나커피있는 카페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ㅎㅎ 어릴적엔 허세로라도 비엔나 마시던 쭈글이 시절이있었는데요 ㅎㅎ 그러고보니 콘파냐도있고 ㅎㅎ 콘파냐야 뭐 집에서도 해먹으니깐요 이래뵈도 잔만 수십개인 남자인지라 생각보다 안에 독특한 공간들이 많았지만 이렇게 뷰가좋은데 날씨마저 좋아서 그냥 밖으로 나갓지요 멍뭉이 어디서 신나게 놀다온건지 털에 흙이랑 씨앗이랑 잔뜩 붙이고왔더라고요 ㅎㅎ 형님들은 아이스랑 핫 라떼들 드시고 저는 팥빙수 요즘 빙수사랑인지라 빙수는 좋아하는데 또 팥은 남기는 그런남자라지요 ㅎ 커피전문인곳에서 빙수먹는 나란남자 형님들 커피는 안마셔봐서 모르나 빙수는 베이직하니 맛나더라고요 ㅎㅎ 서비스로 주신 초콜릿 어릴적엔 이런 초콜릿많았는데 ...
21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요즘 카페를 자주 올리지요 원래 카페를 참자주가는 남자인지라 요즘 영업제한에 이래저래 카페를 못갔는데 그동안 다녀온곳들중에 제가 애정하는 곳중 하나인 강화도 카페 매화마름을 소개하지요 겨울빼고는 언제가도 참좋은데 특히나 이제 돌아올 봄을 생각하니 기대가되네요 몇년간 이집의 봄을 봐왔기에 밭딸기 쥬스도 기대가되고 ㅎㅎ 이집이 또 빵을 직접만드는데 물론 커피도 직접 로스팅하지만 커피만큼이나 빵맛도 기가막히지요 그래서 이왕이면 빵나오는시간 맞춰서 가서 방금나온 뜨뜻한 빵먹는걸 즐겨하고는 하지요 ㅎ 언제나 만석이던 이집 코로나덕분에 손님이 드문드문하니 사장님에게는 죄송하지만 한적해서 좋더라고요 ㅎㅎ 전에도 몇번 사다먹은적있는 밀크티랑 더치커피 한번 먹어봤는데 이거 상당히 매력있어서 가면 항상 들고오게되지요 ㅎㅎ 항상 갈때마다 느끼지만 운치있는거 같아요 이집 ㅎㅎ 저번에간날 살짝 비가와서 몸도 으실으실춥고해서 레몬티로 마셨답니다 따땃하고 달짝지근하면서 레몬특유의 시큼함이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그런게 있더라고요. 이건 제가 마신건 아니지만 지금보니 우리 오월님이 참좋아라하시겠다 싶은 진득한 대추차 언제한번 강화도 여행한번 가야할텐데 말이죠 ㅎㅎ 요즘애들은 오헨리의 마지막잎새를 알려나 몰라 ㅎㅎ 문득 비가와서 창문에 붙은 단풍잎을 보니 생각나더라고요 이건 다음번에 간건데 이맘때 고구마라떼랑 딸기라떼가 메인이라길래 배불러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