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이번주에 맛있는 녀석들 보다가 그분이 속초땡긴다고해서 주말에 속초를 또가지요 ㅎㅎ 그래서 속초 가기전에 속초털기로 오늘은 #속초오징어난전 오징어횟집 #14호거성호를 소개하지요 오징어난전 다 고만 고만하다지만 여기 오징어회를 포로도 떠주시고 콜키지가 프리라서 그맛에 간다지요 수조에 오징어가 가득 이날 아침에 잡은 아이들이 가득가득이라지요 ㅎㅎ 가격은 따로 안써있고 그래서 들어가기전에 물어봐야해요 어차피 어딜가도 단합이라 크게 차이는 안나지요 ㅎㅎ 일단 오징어회랑 포 반반에 오징어통찜 이렇게 주문했지요 요건 속초 중앙시장가서 사온 성게알 ㅎㅎ 이왕 먹는게 맛있게 먹어야지요 속초중앙시장 수산물시장가서 안으로 들어가면 소쿠리에 성게파는 할머니가 있으시지요 터미널에서 속초시장 들려서 성게알사고 오징어 난전으로 무브무브이지요 ㅎ 바다보면서 먹는 이 오징어회에 위스키한잔 내가 참 잘살아왔구나 싶어지죠 ㅎㅎ 오징어회 주문하면 일단 회에먹을 야채한접시를 주시지요 피트한 위스키 가져올려다가 무난하게 마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그러나 확실히 피트한게 ㅠㅠ 이번에는 피트위스키 가져가야지 싱싱한 성게알 채반에 걸러서 물빼서 먹으니 맛있으나 이왕이면 생수한병 부어서 염분끼마저 빼면 고소하니 완전더 맛있어지니 이왕이면 생수 작은거 사다가 해감하시고 드시길요 ㅎㅎ 오징어회 반은 포로 반은 회로 채썰어서 ㅎ 이거 먹을려고 제가 속초를 갔던건데 ...
27안녕하세요 먹사남입니다. 이제 곧있으면 오징어난전 다시 영업하겠지요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속초 횟집 오징어난전 가볼만한곳을 소개하지요 속초가면 항구의바다를 보면서 오징어회든 찜이든 아니면 양미리든 뭐가됏든 한입하고 한잔하고 오는게 맛이잔아요 어딘가가면 더 맛나고 더 좋은집이 있겠지요 하지만 이미 속초에와서 더없이 행복한게 저인지라 다른게 뭐가 필요하겠어요 ㅎㅎ 눈에 그냥 1호집이라고 보이길래 이래서 으르신들이 기호 1번 뽑는건가 싶기도하고 ㅎㅎ 제가 속초 횟집 오징어난전을 갔을때가 대략 오징어가 끝나고 양미리가 아직 였던지라 다양한 어종에 많은 먹거리들이 즐비하고있덜공 하지만 이날의 주연은 다른것들이 아닌 바로 양미리와 도루묵 그리고오징어회였지요 이날 좀 쌀쌀하지만 이런데는 맛도 중요하지만 갬성이잔아요 이왕이면 항구에서 제일 가까운 자리로 잡았지요 카드가 안돼는건 아닌데 종종 안되는집들있긴 하던데 여튼 주로 현금이나 계좌이체 해주길 바라시져 ㅎㅎ 이때가 한참 양미리가 들어올때라 한켠에서는 양미리 선별작업이 한창이셧지요 불 갬성있게 번개탄으로 주시고요 역시 몸에는 안좋아도 탄들이 갬성키우기엔 딱이지요 예전에 초기에왔을때만해도 김치 이런거 줄거면 안주는게 나을텐데 싶더니 점점 경쟁체재가 되더니 나름 김치도 먹을만한걸로 주시더라고요 ㅎㅎ 일단 가볍게 양미리랑 도루묵 그리고 가자미 살짝 말린거 이렇게 구워주었지요 이날도 위스키 챙겨두고는 집...
33안녕하세요 먹사남이랍니다 제가 일년에 최소 두번은 속초를 가는데 여름에는 오징어먹으러 겨울에는 바로 요 속초의 먹거리 양미리 구워먹으러 간다지요 이게 맛을 들이면 회귀하는 연어마냥 제철맞아 속초를 향하게된답니다. 이번에는 오월이한테 맛보여줄려고 속초 맛집 오징어난전 겨울버젼을 다녀왓지요 ㅎㅎ 여름버젼에 아주 만족하신지라 겨울버젼도 기대가 크셨지요 ㅎ 속초가기전에 동네형님이 하얀지분말고 새로생긴 초록지붕으로 가보라고 거기에는 구이말고 조림도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형님말에따라 강민호로 결정했지요 속초하면 동네형님이 절대 진리이거든요 ㅎ 올해 도루묵이 풍어인지라 수산시장가니 한상자에 만원하더라고요 ㅎ 그래서인지 오징어난전에서 도루묵가격이 아주 비싸게 느껴지더라고요 ㅎ 이날의 저의픽은 어차피 양미리라 ㅎ 도루묵은 굽기도 귀찬고 굽는거에비해 맛도 고냥고냥이라 자리는 바로 바다앞으로 잡았지요 이왕이면 천막안보다는 바다를 보면서 즐기는게 백배는 맛있지 않겠어요 ㅎ 내가 속초와서 양미리도 먹고 바다도보고 도루묵도 먹고 소맥도 마시고 다했어 ㅎ 뭔가 불이붙은 동그란게 굴러다니더라고요 ㅎ 좀있다가 저희자리에 불로 들어오는 번개탄 ㅎ 중학교때 물은 영어로 셀프라고 배웠지요 일단은 양미리구이로 주문하고 도루묵은 맛보게 두마리만 부탁드렸어요 반찬이라고는 김치랑 단무지가 다이지요 ㅎ 여기오기전에 김치 새로로 잘라서 챙겨뒀는데 세상에 그걸집에 두고왔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