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간단한요리
124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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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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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간단한 요리 설탕대신 몽크슈 알룰로스 시럽으로 ~

맛있는 요리에는 빠지지 않는 단맛! 달콤함은 입맛뿐 아니라 행복을 가져다주지만 과하면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조리할 때 설탕 앞에서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즐거움을 주는 단맛은 포기할 수 없고..... 불편한 걱정을 덜고 마음 편해 먹을 수 있는 대체재는 없을까? 마침내~! 단맛을 즐기면서 당 섭취를 줄일 수있는 설탕대신로 몽크슈 액상 알룰로스를 찾았어요^^ 몽크슈 액상 알룰로스는 나한과추출분말, 젖산칼슘, 알룰로스 3가지의 단순한 원재료로 적절하게 배합해 단맛은 맘껏 즐기고 당을 줄일 수 있어요.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단맛 서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제로'수준이라 설탕대신 가능한 감미료로 불려요. 365일 다이어트 중인데다 가족을 위해 건강한 설탕대신 대체재로 스테비아, 알룰로스 제품을 시도해 본적이 많아요. 단맛도 있지만 쓴 맛과 다른맛이 가미되어 아쉬웠거든요. 몽크슈 액상 알룰로스는 제일 최상급의 나한과추출물을 사용해 깔끔한 단맛이 나요. 알룰로스, 나한과추출분말, 젖산칼슘 3가지이 제일 단순한 원재료를 배합해 쓴맛은 없애고 단맛만 높여 반찬 조미료로 충분해요. 몽크슈 알룰로스 시럽은 설탕보다 2배 높은 당도와 설탕사용량의 절반만 사용하니까 반찬, 요리, 디저트 등 설탕대신 사용하고 있어요. 몽크슈 알롤로스 시럽은 물엿, 시중의 당대체 액상 조미료보다 묽은 편이에요. 530g에 1병에 최...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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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요리 다향 밥엔덕 샌드위치 만들기

노릇하게 구워 밥과 싸 먹기 좋은 다향 밥엔덕 ,샌드위치 만들기 채소 싫어하는 아이식성 때문에 채소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아침메뉴 ,간식으로 자주 챙겨줘요. 저는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슬라이스햄은 다향오리 다향 밥엔덕을 사용했어요. 오리고기요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오리고기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식재료는 되도록 건강하고 영양가 많은 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해요. 다향 밥엔덕은 얇게 슬라이스 해서 부담 없고 구웠을 때 은은한 훈제향이 식욕을 높여줘서 일반 슬라이스 햄처럼 노릇하게 구워 밥과 함께 싸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몸에 좋은 오기고기요리 샌드위치 만들기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랄 것도 없어요^^; 평범하지만 간단한 우리 가족에게 자주 만들어 주는 샌드위치 소개 해 볼게요~ 다향 밥엔덕은 냉장보관으로 팬에 노릇하게 구워요. 얇게 슬라이스 되어 있어 떼어 낼 때 찢어 질수 있어서 3~4개 붙여서 떼어 내 팬에 구우면 1장 씩 잘 떨어져요. 재료 토스트 ,토마토,다향 밥엔덕,계란,오이피클,양상추,치즈,머스터드소스 토스트 2개에 머스터드 소스를 발라요. 그 위에 양상추-다양 밥엔덕-오이피클-계란후라이 -토마토 -치즈 순서대로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빵을 올리고 유산지로 포장합니다. 샌드위치 만들기 아주 간단하죠?ㅎㅎ 샌드위치는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이 번거롭지 과정...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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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페스토 만들기,가을 제철과일 무화과샌드위치와 함께~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가을제철과일 무화과!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잼처럼 빵과 함게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잡곡빵위에 케일페스토 발라 무화과를 올려 브런치 메뉴로 딱 !ㅎㅎ 무화과는 말려 먹기도 하지만 가을 제철에 생과일로 먹으면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가을이 지나면 생 무화과 구할 수 없어 아쉬워요 ㅜㅜ 오늘은 가을이면 제가 즐겨 먹는 가을 제철과일 무화과샌드위치와 케일페스토 만들기를 소개 할게요~ 무화과 샌드위치 재료와 케일페스토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대부분 바질페스토를 사용하지만 ,저는 과일주스 만들고 남은 케일로 페스토를 만들었어요. 바질페스토처럼 그윽한 향은 없지만 고소한 맛은 동일해요^^ 재료 잡곡빵,무화과,케일페스토(또는 바질페스토),플레인요거트,루꼴라,발사믹글레이즈 ,올리브유 케일페스토 만들기 케일 100g,소금1작은술,올리브유100ml,캐슈넛50g,파마산치즈2큰술,마늘3톨 바질페스토와 다르다면 케일 대신 바질로~잣 대신 캐슈넛을 사용했어요. 준비한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갈아주면 케일페스토 만들기 완성! 저는 올리브유를 함께 넣고 갈았지만 ,재료를 모두 분쇄한 다음 올리브유를 부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하기도 해요. 페스토 농도가 너무 묽으면 빵에 발라먹기 어렵기 때문에 약간 뻑뻑한 상태로 올리브유 양을 조절하세요. 재료를 블렌더에 분쇄할 때 약간의 질감이 있어야 해서 곱게 분쇄하면 안돼요!...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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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베이글 부드럽게 만드는법,베이글샌드위치 시금치 넣어!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방콕 중이신 분들 많으시죠? 실내에서 생활하니 활동량은 적고 배 고프지 않은데도 입은 심심하고 ~ 살 찌는 소리가 ㅎㅎ 외출을 자제하느라 한 번 시장 봐 올 때 , 왕창 사오고 있어요^^; 안 좋은 점이 신선식품이 대부분이여서 빨리 먹어 치워야 한다는 거죠! 이틀 전 구입한 베이글이 딱딱해져서 , 잇몸이 아플지경이더군요 ㅎㅎ 오늘은 딱딱한 베이글 부드럽게 만드는법과 나만의 간편하게 베이글샌드위치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사실 베이글 만드는 과정 중에 발효 후 끓는물에 1~2분간 끓이는 과정이 있거든요~ 딱딱한 베이글 부드럽게 만드는법은 끓는 물에 1~2분 정도 찜기에 쪄 주면 다시 말랑말랑한 상태로 돌아가요^^ 너무 오래 찌게되면 질겨 질수 있으니 물이 끓기 시작하면 1~2분 후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부드럽게 들어가면 충분해요. 찜기에서 꺼내 한 김 빠진 베이글은 아주 말랑말랑 부드러운 상태가 됐어요^^ 빵칼로 반을 갈라 크림치즈,쨈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가족 간식으로 신선한 시금치를 넣은 베이글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시금치 제철인데다 비싼 양상추,외국 초록채소보다 저렴해서 샌드위치 채소로 이용하고 있어요. 게다가 남는 건 시금치토장국,나물무침 해 먹을 수 있고요~ 저는 베이글샌드위치 메인재료를 닭가슴살,맛살,햄 3가지 사용했어요. 햄 싫어하는남편과 닭가슴살 싫어하는 아이 기호에 맞게 골라 먹기 좋게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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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말이김밥 냉파 묵은지요리 추천!

초, 중, 고등학생 개학이 일주일 미뤄졌어요 ㅡ.,ㅡ; 이번 주는 학원도 모두 쉬기로 했고요. 개학해도 걱정이었는데 불안한 마음 조금 덜수 있었네요. 세 아이 모두 집콕하느라 삼시세끼 챙기는 밥순이 본업에 더욱 충실해지는 시기네요 ㅎㅎ 학교에서 한끼 먹이는 것이 이리도 감사하게 느끼긴 처음 ㅋㅋ 덕분에 시장 보는 주기가 더 단축됐어요 ^^; 외식비 줄었어도 집밥 지출비용이 두배는 되는것 같아요~ 식비절가 차원에서 냉장고파먹기 진행중~! 묵은지 찌개 해 먹고, 볶아 먹고, 그래도 남는 ~ 아주 든든한 재료예요. 묵은지요리로 간단한 묵은지말이김밥 했어요. 생각보다 아이들 입맛에 맞아 아침부터 부지런떨기를 잘 한것 같아요^^ 재료 묵은지 반포기, 밥 3공기, 소시지5개 ,계란6개, 간장1큰술, 식초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2큰술, 소금 1/2작은술 묵은지는 양념 탈탈 털어 깨긋하게 씻어 물기를 꾹~! 짜서 준비하세요. 간장 : 식초: 설탕 1: 1: 1 비율로 섞어 ,묵은지에 조물조물 양념해 주세요. 양념 후 묵은지에 물기가 많으면 김밥 말 때 질펀하기 때문에 꾹~~ 짜 주세요^^ 소시지는 약불에 구워 속까지 따뜻하게 익혀주고요. 계란지단은 얇게 지져 식힌 후 1/2 등분 잘라 주세요.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소금 두 꼬집 넣고 참기름 2큰술 넣어 골고루 섞어 주세요. 묵은지말이김밥 재료가 준비되면 이제 돌돌~~말아주기만 하면 돼요^^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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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음식,해물파전 만들기 우울함이 사라져!

비 오는 날엔? 뭐니 뭐니 해도 ???? 배달음식이죠 ㅋㅋㅋㅋ 이틀 전 김장하고 남은 쪽파 냉장고 속에서 흐물흐물~~! 상하기 전에 후딱 치워버려야지 ~ 상한 끝단 정리하고 남은 녀석들로 해물파전 만들었어요^^; 마침 비가 오고~ 딱 파전 먹기 좋은 날!ㅎㅎ 재료 (1개 ) 쪽파 한 줌,부침가루3큰술,물1/3컵,계란2개,식용유,모둠해물(새우,조갯살,오징어),홍고추 ,검은깨, 간장 :간장1큰술,물1큰술,식초1/2작은술 해물은 새우,조갯살,오징어 모두 있으면 더 좋고 하나 빠져도 무방하나 맛은 감안하시길~~^^; 저는 저렴한 모둠해물을 사용했어요. 해물파전 양이 많으면 해물 하나하나 따로 구입하면 더욱 좋지만 양이 적으면 해산물 값이 만만치 않아요. 해산물 모두 생물로 구입하면 파전 그냥 사 먹는 것이 저렴!^^;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 빼고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쪽파 머리가 큰 것은 반으로 갈라 주세요. 부침가루에 물을 넣고 충분히 저어 섞은 다음 달군팬에 밀가루 반죽을 부어 주세요. 이 때 불은 중.약불로 ~,식용유는 넉넉히~ 반죽은 팬을 다 채우지 마시고 이렇게 성의 없이 쭉쭉~~ 부어 주세요. 반죽은 모두 사용하지 말고 반 정도 남겨 주세요. 반죽이 익기 전에 그 위에 쪽파를 골고루 펴 주고 남은 반죽을 골고루 뿌려 주세요. 해산물에 부침가루 1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 쪽파 위에 골고루 펴 주세요. 해산물에 부침가루를 뿌리는 이...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