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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창문을 활짝 열어두면 바람이 정말 잘 불어서 좋은데 거실인테리어에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캔들워머 겟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사실 향초를 켠다는건 너무 위험하고 캔들워머를 사고 싶었거든요 캔들워머도 친구가 사용하는걸 보니까 엄청 뜨거워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고민끝에 제가 선택한 모리가미디자인 노가토리, 사이즈가 작고 아담해서 귀여운데 다른 캔들워머처럼 엄청 뜨겁지도 않고 이런저런 장점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모리가미디자인 노가토리는 집들이선물로 주기에도 너무 좋고 캔들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무엇보다 무드등으로 활용도 가능하면서 전구가 노출되어 있지 않아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전구는 저 안쪽에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게다가 전구가 두개 들어있어 차후에 수명을 다 하면 교체해서 사용 가능해요 겉에 캔들워머 커버는 실리콘 이라서 사진처럼 말랑말랑하고 뜨겁지도 않았어요! 큐브캔들은 작아서 일단 가격이 착하고 여러 향을 블렌딩해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소량만 사용하니까 경제적이기도 하구요 모리가미디자인에서 제안하는 향기조합- 서로 다른 향을 블렌딩해서 나만의 향을 만드는 셀프블렌딩이 노가토리의 매력인듯해요 게다가 큰 캔들을 구입하면 사실 향기가 마음에 안들어도 다쓸때까지 교체가 힘들잖아요 노가토리 큐브캔들은 소량 셀프블렌딩해 사용하니까 향이 마음에 안들면 굳혀서 뜯어 버리고 새로운 향으로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