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109 LA레이커스 완패!! 개박살!! [리뷰] LA레이커스, '총체적 난국' 속에 브루클린 넷츠에 완패~!! 변명도, 쉴드도 못치겠음 https://m.blog.naver.com/allakers/222249079594 NBA 2020-21시즌 30차전 vs 브루클린 네츠 2021년 2월 19일 오후 12시 시즌 개막 전 동부컨퍼런스 챔피언으로 밀워키 벅스와 2파전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 브루클린 네츠. 제임스 하든까지 영입하며 완벽한 우승 후보 팀으로 올라섰다. 물론 아직 시즌 성적은 18승 12패로 딱 6할을 맞춘 상태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경기 차이를 좁히더니 어느새 1위 필라델피아 76ers와는 1.0경기 차이 2등으로 올라섰다. 피닉스 선즈 전에서 제임스 하든을 혼자 내보내고도 승리를 거두며 캘리포니아 원정 5연전 중 3연승을 거두게 되었다. 캘리포니아가 브루클린 갱갱이들에게 도장까기 당하는 중! LA레이커스와 클리퍼스 등 두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두팀 모두 완벽한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브루클린 네츠에게는 시기상 굉장히 좋다. 역시 캘리포니아 도정깨기의 마지막 화룡점정畵龍點睛은 LA를 점령해야하는 것! ㅎㅎ 공격과 수비에서 이렇게 극명하게 대비되는!! ㅋㅋ LA레이커스는 홈에 돌아와서 브루클린 네츠를 만난다. NBA올스타 휴식기 까지 앤써니 데이비스 없이(종아리 부상) 9경기 일정을 치뤄야하는 LA레이커스...
2한국 날짜로는 2월 19일 오후 12시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넷츠로 트레이드 되면서 브루클린 넷츠의 우승 후보 순위가 다시 '급상승'했다. 시즌 시작 전에도 물론 레이커스에 도전할 후보팀 중 하나였지만 카이리 어빙의 기행과 코로나 영향으로 주춤했는데,, 제임스 하든이 합류하면서 이를 지워냈다. (물론 아직은 한경기 치른 상황) 우린 이기적이지 않은 모두가 훌륭한 패서!! 빅3를 보유한 클럽의 강점은 2명을 보유한 팀에 비해 코트 위에서 슈스 동시 투입의 조합이 네 배가 되기 때문! 레이커스는 슈스급 선수(릅-갈)의 동시 투입이 '단 한 번'이지만 브루클린은 '어-듀, 듀-하, 하-어, 어-듀-하' 네개의 조합을 48분 동안 코트위에서 돌릴 수 있다,,,, 하든을 데려왔다는 것은 수비 보다는 공격,, 즉! 2점 내주면 3점! 3점 내주면 4점! 추가하는 전략일텐데,, 사실 듀란트나 하든의 수비력도 리그 내에서 중상 이상의 레벨은 되기에 무조건 적으로 수비 쪽 약화를 강조하기도 쉽지 않은 이야기라 생각된다,, 2월 18일 경기(한국 기준 2월 19일)라면 브루클린 입장에서는 시즌 31번째 경기라서 앞으로 16경기를 더 치른 후 우리와 만나게 된다,, 그동안 어떤 모습을 만든 후 우리와 만날 지 벌써 기대된다!! by Allakers
브루클린 넷츠의 "제임스 하든" NBA 역사상 최초로 팀 데뷔전 30+ 득점 포함 트리플더블
22004년 이후 우승팀 들의 DRTG 랭킹 브루클린 넷츠와 제임스 하든의 만남에 대한 ESPN 애널리스트 커크 골즈베리 Kirk Goldsberry의 분석이 재미있어서 포스팅::: 위 표는 2003-04시즌 부터 지금까지 우승 팀들의 해당 시즌 수비 랭킹(DRTG). 근 20년에 가까운 데이터인데,, 결론은 '우승팀 중에서 수비 랭킹이 11위 바깥이였던 팀은 없더라(2017-18시즌 골든스테이드가 11위이고, 사실 대부분 10위 이내)' 입니다. 순위를 5위 이내로 좁혀보아도 17개 팀 중 11개 팀이나 되는데,, "수비가 받쳐주지 못하면 우승 힘들다",,란 이야기,, 해당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브루클린 넷츠의 순위는 팀 내 최고의 림 프로텍터(자렛 알렌)와 함께 했을 때 13위였는데,, 과연 하든을 영입하면서 수비 쪽에 손해가 났을 것이고 이를 극복 가능한가?에 대한 이야기,, 내 생각에 만약 브루클린이 우승을 하게 된다면 두가지인데,, 하나는 수비 지표는 10위 이내에 들지 못하더라도 극강의 공격력으로 우승,,2017-18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재현하는 것인데 우승한다면 이런 지표는 충분히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하나는 수비 부분을 어느 정도는 강화(트레이드, 선수 재배치, 전술 수정 등등)하는 것인데,,어차피 수비 상위권까지 막 이렇게 올라가려고 한다기보다 공격에서 서로 힘의 분배가 가능하니 조금 절약한 힘을 적당히...
지명권 트레이드로 암흑기 겪은 BKN, 또 한 번의 승부수를 던지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08812 ...리그 역사에 남을만큼 지명권을 많이 보냈다. 이 과정에서 불현듯 브루클린이 과거 범했던 실수가 떠오를 수밖에 없다. 브루클린은 2013년에 보스턴 셀틱스로부터 케빈 가넷, 폴 피어스 등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2014, 2016, 2018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준 바 있다. 보스턴은 이 지명권으로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 등을 지명하며 찬란하게 리빌딩을 진행했고, 브루클린은 주축 선수들의 노쇠화로 동부 최하위권에 머문 바 있다. 하든의 브루클린행에 가장 기뻐한 이는 벤 시몬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1814 시몬스를 카드로 내놓은 필라델피아는 가장 유력한 하든의 행선지 중 하나였다. 그러나 휴스턴이 시몬스와 다수의 1라운드 지명권에 타이리스 맥시와 마티스 타이불까지 요구하면서 협상이 틀어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시몬스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의 마크 J. 스피어스 기자는 "(벤) 시몬스가 트레이드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황홀해 했다. 그는 필라델피아가 우승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털보' 하든의 네츠 합류에 LA레이커스 ...
2제임스 하든 브루클릿 넷츠로 트레이드,,,,,,,😲
2* 승/패 기록: 8승 3패(전체 1위) Pace: 100.7 (17) OffRtg: 113.6 (4) DefRtg: 105.5 (3) NetRtg: +8.1 (2) LA레이커스는 48분 내내 잘하지 않고도 승리를 얻어내고 있다. 실력인가? ㅋㅋ 보는 팬들은 심장 뿌셔뿌셔 ㅋㅋ 샌안토니오, 멤피스 등과의 각각의 원정 2연전을 승리로 따내며 순항 중,,, 다만, 홈으로 돌아와서는 샌안토니오에게 한방 얻어 맞았지만,, 다시 시카고와 휴스턴을 잡아내며 연패는 없은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샌안토니오 전 패배는 이번 시즌 치뤄진 11번의 경기 중 수비 쪽에서 가장 좋지 않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다. 100번의 공격 포제션에서 무려 118점을 허용하면서 무너진 그날 앤써니 데이비스 포함 많은 선수들은 스스로 자책하고 실망했다. 바로 이어진 다음 경기에서도 LA레이커스의 수비 불안은 이어졌다. 다만, 이날은 앤써니 데이비스가 없었기 때문! 이라고 약간의 변명이 가능할 수,, 이겼으니 토닥토닥~! 그리고 그가 돌아온 휴스턴 전에서는 역시 존재감을 발휘했는데, AD가 경기에 나서는 동안 휴스턴은 66번의 포제션에서 54득점(82 per 100)에 그쳤다. 기대가 컸던 휴스턴의 센터 우드는 슈스를 만나서는 참교육 당했다. 휴스턴 전에서는 KCP가 복귀했지만 웨슬리 매튜스가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백업 가드 쪽 역할을 누가 할 것인지 걱정도 있었지만! ...
출처: https://www.nba.com/news/powerrankings-2020-21-week-3 LA레이커스가 오프시즌 포함 3주 연속 NBA 파워랭킹 1위를 유지했다. 개막 후 첫주 2승 1패 그리고 2주차 때에는 3승 1패를 기록하며 시즌 성적은 5승 2패,, * 개막 후 LA레이커스 성적 승/패: 5승 2패 Pace: 101.2 (20) OffRtg: 115.7 (3) DefRtg: 104.5 (6) NetRtg: +11.2 (2) 36세에 오른 르브론 제임스는 전경기에 출전하며 토탈 출전 시간에서 전체 1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물론 재미있게도 경기당 평균으로 환상한 출전 시간 32.1분은 그의 18시즌 커리어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라는 것!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레이커스가 5승 2패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은 역시나 데니스 슈뢰더 및 다른 훌륭한 선수들의 합류로 볼 운반과 경기 조립의 역할을 나눈 것에 있다. 르브론 제임스의 코트 시간 중 약 21%를 차지하던 플레이 메이킹은 19% 정도로 줄어들었다. 어시스트를 받아서 성공시킨 슛이 지난 시즌 29%에서 이번 시즌 38% 로 상승하며 이는 지난 클리블랜드에서 챔피언을 따낸 2015-16시즌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슈뢰더와 르브론 제임스가 만들어내는 2-2 플레이는 레이커스의 새로운 공격 방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선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와...
2왜 2주차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째던 NBA.com 공식적으로 2주차라고 하니 2주차라고 씀. 개막하기 전 발표되었던 파워랭킹 부터 카운트 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ㅎ 1위는 LA레이커스,,가 차지했고 개막 후 무패를 기록 중인 인디애나 페이서스(3위)와 올랜도 매직(5)이 클리퍼스(4위)와 브루클린 넷츠(2위) 사이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중! 1위 LA레이커스 - 주간 성적 2승 1패 이전 랭킹: 1위(순위 변화 '없음') Pace: 104.0 (12) OffRtg: 119.5 (1) DefRtg: 103.5 (9) NetRtg: +16.0 (2) 개막전 패배 뒤 두번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ORTg 1위, NRTg 2위에 올랐다.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선보인 2,3차전은 팬들을 즐겁게하기 딱 좋은 경기,, ㅋ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가 리그 최고의 공격 조합임은 두말하면 잔소리! 거기에 3차전에서는 카일 쿠즈마가 29분간 20점 득점하며 맹활약, 몬트레즐 해럴은 기복없는 플레이로 든든함을 과시 중이다. 다소 적응 기간이 필요했던 마크 가솔은 3차전 미네소타 전때 우리가 바라던 모습을 연출해줬다. 몬트레즐 해럴은 최소 25개 이상 슛을 던진 선수 가운데 슛 효율이 4위(73.3%)를 기록 중이다. 또한 그동안은 완전 골밑에서의 찬스만을 노리다가 레이커스에 와서는 슛 레인지를 넓히기 시작했는데, 페인트 존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