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닉스
7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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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020-21시즌 유료 관중 현황(2020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30개팀 중에서 유료 관중을 받고 있은 팀은 현재 6팀으로 집계 중이다. LA레이커스를 비롯하여 뉴욕 닉스, 브루클린 넷츠, 밀워키 벅스 등등 24개팀은 여전히 무관중으로 시즌을 진행 중이다. 토론토 랩터스가 연고지인 토론토를 떠나(캐나다의 코로나 정책)임시로 탬파베이를 홈연고지로 사용 중인데, 플로리다 지역 중에서는 마이애미를 제외하고 탬파베이와 올랜도는 유료 관중을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유료 관중 수를 기록 중인 올랜도 매직을 살펴보면 2018-19시즌 경기당 평균 약 17,500여명 정도 들어오던 관중 수를 기준으로 현재는 평균 3,321명으로 이전 대비 약 19% 정도의 관객이 입장 중이다. 물론 마스크! 착용 필수~! 그 외에 다른 팀의 2018-19시즌 관중 수 기준 현재 상황을 비교해보면 휴스턴 로켓츠(평균 3,247명, 18%), 유타 재즈(평균 1,932명, 10.6%), 뉴올리언즈 펠리컨즈(평균 750명, 4.7%),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평균 300명, 1.6%) 유료 관중을 일부 받아 시즌을 치르는 중이다. by Allakers

2021.01.02
ESPN 2020-21 NBA 파워 랭킹 시즌 1주차(시즌 개막 주간) - 1위는 LA레이커스

기사의 서두에 적힌 내용을 보면 일요일 경기 전까지 클리퍼스가 1위를 기록 중이였다고,,, ㅋㅋ 하지만 클리퍼스가 일요일에 댈러스에게 역사적인 충격패를 당하면서 2승 1패로 결국 3위,, 반면 개막전은 패했지만 2연승을 달린 LA레이커스가 프리 시즌에 이어 여전히 파워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지난 주(프리 시즌 버전) 2위 였던 밀워키 벅스는 개막전 패배에 이어 시즌 3차전 뉴욕 닉스에게도 패하며 1승 2패를 기록, 파워 랭킹이 4위까지 내려갔다. 4위였던 브루클린 넷츠가 2승 1패로 2위에 오르며 밀워키 벅스와 자리 교체,,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두팀 간의 치열한 동부 컨퍼런스 패권 다툼이 예상된다. 1위 LA레이커스 - 주간 성적 2승 1패 이전 랭킹: 1위(순위 변화 '없음') 개막전에서 클리퍼스를 상대로 패할 때 109점(슛 성공률 46.9%, 3점슛 성공률 31%)을 기록하며 부진했던 LA레이커스는 이후 두경기 승리할 때에는 댈러스 전에서 139점, 미네소타 전에서 127점 등을 기록하며 금세 전열을 정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댈러스 전에서는 세명이 20득점 이상 기록한 가운데 다섯 명이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미네소타 전에서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공백을 여섯 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메꾸는 등,, 득점 루트의 다양함, 두터워 진 뎁스 등 오프 시즌 보강의 결과를 충분히 과시했다. 2주차 상대팀: POR...

2020.12.29
[이동환의 앤드원] 탐 티보도가 베어 문 거대한 사과

[이동환의 앤드원] 탐 티보도가 베어 문 거대한 사과 https://m.sports.naver.com/column/columnRead.nhn?expertId=1361&columnId=88808709 [이동환의 앤드원] 탐 티보도가 베어 문 거대한 사과 : 네이버스포츠 탐 티보도는 어딜 가든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시카고도, 미네소타도 모두 티보도의 지휘 아래 성공 가도를 달렸다. 티보도가 일군 시대는 찬란했다. 시카고는 마이클 조던이 떠난 이래 가장 의미 있는 성과를 티보도와 함께 거뒀다. 미네소타는 2004년 이후 13년 동안 이어지던 플레이오프... m.sports.naver.com 탐 티보도는 어딜 가든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시카고도, 미네소타도 모두 티보도의 지휘 아래 성공 가도를 달렸다. 티보도가 일군 시대는 찬란했다. 시카고는 마이클 조던이 떠난 이래 가장 의미 있는 성과를 티보도와 함께 거뒀다. 미네소타는 2004년 이후 13년 동안 이어지던 플레이오프 갈증을 티보도로 인해 풀어냈다. 하지만 티보도는 뉴욕에서도 성공가도를 이어갈 수 있을까? 흥미롭게도, 지금 뉴욕은 NBA에서 가장 휘황찬란한 '감독의 무덤'이다. (중략) '빅 애플'은 티보도에게 어설픈 성공을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시카고, 미네소타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고무적이고 역사적인 성공을 기대할 것이다. 리그 최고 빅마켓 뉴욕에게 그런 성공은 동부지구 제패, 나아가...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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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포브스 Forbes 선정 전세계 스포츠구단 가치 순위, LA레이커스는 전체 4위에 랭크,,

2020 포브스 Forbes 선정 전세계 스포츠구단 가치 순위는 다음과 같다. 알아보기 전에 전체 통계에서 주목할 부분은 북미 4대 스포츠 중 NBA 30개 팀의 평균 가치 평가액이 가장 높게 올랐다는 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MLB와 치열한 2위 리그 싸움 중였는데, 평균 시청률, 선호도 설문조사, 20-30대 선호도, 구단 평가액 등 여러 항목에서 앞서나가며 2위 리그를 공공히 하는 모양새,, 더불어 이 지표는 코로나 19가 전세계를 강타하기 전의 조사이기 때문에 전년(또는 전시즌) 대비 많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온다. 다음번 조사 또는 코로나 이후 조사가 추가된다면 수익 증가 현황이나 구단 가치 금액은 많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전체 순위 1달러 1,200원으로 계산 1위 NFL 댈러스 카우보이즈 55억 달러(6.6조) 2위 MLB 뉴욕 양키스 50억 달러 5조(6조) 3위 NBA 뉴욕 닉스 46억 달러(5.52조) 4위 NBA LA레이커스 44억 달러(5.28조) 5위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43억 달러(5.16조) 6위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42.24억 달러(5.06조) 7위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 41억 달러(4.92조) 8위 라리가 바르셀로나 40.02억 달러(4.8조) 9위 NFL 뉴욕 자이언츠 39억 달러(4.32조) 10위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8.1억 달러(4.57조) 상위 10개 구단의 리...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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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 앤써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팀명 바꿔야한다' 는 뉴스가 흥미로워서 몇가지 찾아봄,,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35857 카멜로 앤써니, "GSW 팀 이름 바꿔야 한다" [루키=이형빈 기자] 앤써니가 골든스테이트의 팀 이름 변경을 요구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카멜로 앤써니가 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메리카 원주민과 관련된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미국 프로스포츠팀들이 모두 팀 이름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앤써니가 언급한 팀은 총 6개. NFL의 워싱턴 레드스... m.sports.naver.com '카멜로 앤써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팀명 바꿔야한다' 는 뉴스가 재미있어서 몇가지 찾아봤다. 현재 미국 내 분위기에 맞춰 무엇이 맞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해둔다. 카멜로 앤써니의 발언 취지는 이렇다. 미국 스포츠 구단들이 팀의 로고나 명칭에 사용 중인 대상 중에서 과거 아메리카 원주민(우리가 일반적으로 '인디언'으로 부르는)을 희화화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주는 경우 또 그들을 탄압했던 역사가 있는 것들은 바꿔야한다는 것. 현재 BLM(Black Lives Matter)이 우선하는 상황에서 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을 대상으로하여 본인의 생각을 펼친 것은 신선해보인다. 오직 'BLM'만이 유일교로 추앙받는 지금,, 신봉자들에게 혹시 다구리 맞을 수도 있는 내용이기 때문,,, 그렇다면 카멜로 앤써니는 언...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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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x 디즈니 버전 30개팀 로고 디자인(designed by pkairdesigns) - NBA 재개 in 디즈니월드 기념

pkairdesigns를 운영하시는 디자이너 분께서 디즈니월드에서 재개되는 NBA 소식에 영감을 얻어 제작하신 디즈니 로고 컨셉의 NBA 28개팀(현재까지) 구단별 로고 (더 추가될듯, 빨리 다 올려주세욧!!) 각 팀별 로고와 사용된 디즈니 캐릭터 설명을 열심히 검색해서 조금씩 달아보았다,, 암튼 깔쌈하게 잘 어울림 ㅋㅋ LA레이커스 x 미키 마우스 LA lakers x Mickey Mouse -> 레이커스 로고의 농구공이 '미키 마우스' 머리 모양 로고로 변신 보스톤 셀틱스 x 미키 마우스 Boston Celtics x Mickey Mouse -> 셀틱스 로고의 아일랜드 요정 레프러컨 Leprechaun은 '미키 마우스' (미키는 파이브 담배를 물고 있진 않음 ㅋㅋ 미키 마우스 담배 피면 큰일남) 실제 로고 레프리컨 Leprechaun 올랜도 매직 x 환타지아/판타지아 Orlando Magic x Fantasia 올랜도는 LA보다 훨씬 큰 규모의 '디즈니 월드'를 가지고 있는 동네,, 올랜도 매직 역시 '꿈과 모험의 나라' 디즈니의 도시와 결을 같이하도록 구단명도 '매직' 이미지는 미키 마우스가 마법사로 나온 영화 환타지아/판타지아를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 워싱턴 위자드 x 환타지아/판타지아 Washinton Wizard x Fantasia 앞서 올랜도 매직이 그렇듯 워싱턴은 팀 이름 자체가 위자드(마법사)이니 당연하게도 마법사 미키...

2020.06.12
NBA 리그가 멈춘 지 46일째,,

빈곤한 46번 백넘버 선수들,, 딱 일곱명 뿐이고,, 게다가 일곱명 중 올스타급 또는 유명하신 분도 안계신다 띠요오옹! 위기닷!! 이렇게 빈곤한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46번을 달었던 분을 소개해본다 ㅋ 1973-74시즌부터 1975-76시즌까지 세시즌동안 뛰었던 데니스 벨 Dennis Bell 뉴욕 닉스에 전체 83위 드래프트로 입단 후 세시즌 63경기 뛰고,,NBA와는 이별 https://youtu.be/FmuoXlQ_mew 46번까지 하게되다니 ㅠㅠ by Allakers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