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온천
12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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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어느날......2년만에 포천 신북온천 그리고 근처 보리밥집

우리가족이 너무 사랑하는 신북온천.... 코로나 시국에 온천 가는 건 엄두가 안 나서 못 가고 있다가 우리 가족이 코로나를 앓고 난 뒤 가장 먼저 간 곳이 바로 신북온천... 그러나 방문했을 때 리모델링 공사 중이라 허탕을 치고~ ㅜㅜ 5월 28일 리오프닝소식에 시간 맞춰 다시 방문!! 다시 재오픈을 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신북온천스프링폴 워터파크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 13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그냥 온천만 이용할 계획이라 그냥 매표를 하기로 하고 바로 이곳으로~~~ 9시 이전엔 조조할인이 되었었는데 우리가 간 날이 공휴일이라 조조할인도 없고..... (지금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9,600원에 판매 중) 딱히 인터넷으로 파는 할인권도 없어서 1인 12,000원을 주고 입장! 36개월 이상은 무조건 12,000원! 37개월만 되어도 12,000원..... 어린이는 차등 금액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 야박하다 ㅡㅡ^ 그래도 아쉬운 건 우리니깐...ㅠㅠ 3인 36,000원주고 입장! 따님은 아직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관계로 우리 부부와 아드님 3명이 왔다... 고로... 난 혼자 여탕에 들어가는 힐링타임 ㅋㅋㅋㅋㅋㅋㅋ 약 2시간 이후 남편과 아들을 기다리며 주위를 살펴보았다.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 음..... 난 잘 모르겠다. ㅎㅎㅎㅎ 아들이 신북온천 식당가를 참 좋아하는데 여기까지 와서...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