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80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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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미들시즌 워터파크 준비물

얼마 전부터 아들 녀석이 워터파크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기왕 가는 거 캐리비안베로 가기로 마음을 먹고 일요일 오후 캐리비안 베이로 출발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혼잡도 있는 곳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오후에 방문을 하면 사람이 좀 적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3시쯤 방문을 했는데 음.... 유료로 운영되는 정문 주차장은 당연히 만석.....발렛파킹 주차장도 만석 ㅠㅠ (돈을 낸다는데도 이용할 수 없는 캐리비안베이의 주차장 ㅡㅡ^) 그나마 주차가 가능했던 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5분 정도 기다려 셔틀버스를 탑승했어요!! 업무차 에버랜드를 워낙 자주 갔음에도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아들 녀석이 공항에서 비행기 탈 때 타는 버스 같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ㅋㅋ 진짜 느낌이 흡사해요!! 3주차장에서 탑승을 했으니 하차도 3주차장 표시가 있는 곳에서 해주네요~ 신나게 놀고 집에 갈 때도 여기 3주차장 탑승구에서 기다려야 우리가 주차한 3주차장으로 이동된다고 해요!! 생각보다 철저한 이동 시스템 ㅋㅋㅋ 캐리비안베이~ 얼마 만인지 ^^; 심지어 아들 녀석은 태어나 처음 방문~~~ 유료주차장에 입장을 안 시켜줄 때 엄청 화가 났었는데 진짜 발렛주차장이고 유료주차장이고 전부 만석이네요 ^^; 들어가는 입구 피크닉 구역이 나옵니다. 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어릴 때 여기 이용...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