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호캉스
156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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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 7개월 아기 호캉스

이서가 태어나고 5월에 100일기념으로 씨마크를 시작으로 매달 여행을 가려고 노력중인 우리 가족. 멀리가는게 꽤 힘들어서 8월에는 비교적 우리집에서 가까운 콘래드로 다녀왔다. 위 사진 클릭하면 재생 👶🏻 오늘 우리 방 기본 트윈룸이고 뷰는 예약할때 한강뷰로 요청함 ! 예약할때 아기용품으로 아기욕조, 아기침대가드만 요청해놨었고 물놀이 하고나서 애기 목욕시키려고 아기용품 갖다달라고 했는데 진짜 1시간 넘게 걸림 .. 애기 목욕시키고 나서 이유식 먹이려고 데워달라고 요청하니 15분이따가 방문하겠다고 하고 그마저도 언제 갖다줄지 모를거같다서 그냥 커피포트로 물 데워서 중탕해서 먹였다. 애기용품 요청한거 있으면 그냥 체크인 할때 바로 해달라고 요청하고 이유식또 먹는 시간보다 빨리 데워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추천. 발렛되는 카드가 있어서 아주유용하게 잘 썼다. 체크인 시간 전에 차랑 짐 맡기고 밖에가서 외식하고 오고 짐들고 주차장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다. 더현대 지붕도 함께 보이는 한강. 날이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여름 내내 맑은날 보는게 힘들었으니 비 안온 것 만으로 다행 ! 한강뷰 호텔은 jw메리어트 밖에 안 가봤지만 거기보다 콘래드가 뷰는 더 좋은 것 같다. 체크인 전 부터 잠 든 우리딸. 일어나면 물놀이 가자! 여기 호텔 어메니티 바이레도네!? 환경 생각해서 일회용품 아닌거 참 마음에 든다. 쓰다남은 일회용 비누는 집에 ...

2022.09.19
10:41
7개월 아기랑 콘래드 서울 호캉스 👨‍👩‍👧 애개육아브이로그 🐕
재생수 451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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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씨마크, 이백일 아기와 강릉여행

d+206-207 이백일 아기와 호캉스 지난번 강릉여행때 머물렀던 씨마크가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또 갔다. 강릉은 우리동네에서 결코 가기 쉬운 지역은 아니지만 다른 동해바다보다 비교적 (?) 가까운편에 속해서 그나마 부담이 적은편 ! 이번에는 친정식구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외할머니를 모시고 가서 여름휴가 겸 효도여행이 목적이었다. 할머니와 여행을 간게 언제가 마지막이었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지막은 무슨 .. 여러분 가본것도 아니고 아주어릴때 푸켓간게 거의 내기억에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할머니가 계시던 시골엔 매 방학마다 놀러갔으면서 정작 할머니과 어딘가를 가본적이 거의 없었네? 할머니가 여행 이틀전날 쓰러지셔서 응급실에 다녀오셨는데도 우리한테 피해 안 끼치시려고 여행에 참여하셨고 다행히 무리하지 않으셨고 많이 좋아하셨다. 못본사이에 할머니가 많이 쇠약해 지셔서 아마 마지막 여행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하니 좀 슬펐다. 자주 찾아봬야지. 이서야 우리 여행가는거야 ! 오랜만이지?! 가는 내내 이서가 시트에서 잘 자서 휴게소도 안 들리고 3시간30분 만에 강릉에 도착했다. 우리 이서 여행체질 ? 제주해인물회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68-9 제주해인물회 (제주도 아님 주의) 친정오빠네와 여기서 만나서 점심먹기로 했다. 엄마와 외할머니는 늦게 출발 하셔서 호텔에서 만나기로 함. 1,2,3,6,10 주세요. 어른 넷인데 먹는거에 진...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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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씨마크, 백일아기와 강릉여행

5월 8일 - 10일 D+139 강릉여행 이서 백일기념 (백일 하고도 한달이 지나긴 했지만) 겸 내 생일겸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동해바다 가고싶은데 펜션같은데 보다는 아무래도 호텔이 편할 거 같아서 씨마크에서만 2박 머물렀다. 아침에 짐챙기는동안 한몫한 우리 순덕희. 요즘 이서가 보챌때 순덕희 보여주면 오랫동안 쳐다보면서 웃고 뭐라뭐라 옹알거리고 그런다. 어버이날이지만 나는 내자식 데리고 여행가고 남겨진 우리 개아들딸은 친정엄마가 와서 봐주기로 했다. 가는길에 덕평휴게소 들려서 밥먹고 감. 수유실에 들려서 수유도 하고 기저귀도 갈고 갔다. 차가 작아서 베시넷을 어쩌다가 갑자기 졸업하게 되었는데 시트도 잘 타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비록 이때만 잘탄거지만..) 생각보다 금방도착한 씨마크. 체크인 대기가 조금 있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 날씨가 흐려서 평소같으면 아쉽다고 했겠지만 이서와 함께하는 첫 여행이라 모든게 설레고 좋았다. 체크인 기다리는동안 바깥구경했는데, 바람이 ... 우리 오늘 수영 할 수 있을까?! 작년강릉여행때 세인트존스에서 하룻밤 자면서 옆에있는 씨마크보며 다음엔 저기가자 해놓고 애기낳고 키우고 언제 여행오나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온거 같다. 체크인 완료. 우린 그냥 평범한 디럭스 룸 트윈배드 룸이었고 남편이 애기 있다고 침대가드만 요청해 놓아서 저렇게 가드를 설치해주셨다. 아기데려오면 아기침대로 스토케처럼 생긴 한샘 ...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