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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스리라차 마요 먹고 주차 번호판 받기

2024. 9. 21 소소한 이벤트를 자주하는 맥도날드. 어제 SH형과 커피마시다가 맥도날드에서 주차번호판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기에 다녀왔다. 왼쪽에 생긴 주차번호판인데 (의외로 큼) 맥드라이브(드라이브스루) 전용 이벤트 상품으로 DT점에서 주문을 해야한다. 9/20일(금) 부터 시작한 이벤트이고 선착순이기 때문에 토요일인 어제 저녁엔 아마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집에 오는길에 있는 맥드라이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직 있단다XD 메뉴는 반드시 맥크리스피 or 베이컨토마토디럭스(베토디)에 스리라차 마요 세트로 주문을 해야한다. 옛날 같았으면 맥크리스피, 베토디 둘다 시켰겠지만 요즘 소화능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베토디 하나만 주문. 가을이라 홍시를 넣어줬나 싶은 홍시색감의 스리라차 소스. 스리라차(Sriracha) 소스는 미국에서 타바스코 소스와 더불어 대표적인 핫소스이자 칠리소스인데 입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알싸한 맛이 식욕을 돋군다. 우리나라의 매운맛은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묵직한 매운맛이라고 한다면 타바스코나 스리라차 같은 미국의 핫소스는 입에서 강하게 쏘는 맛이 특징이라면 특징.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햄버거에도 적당히 어울리지만 스라리차 마요 소스 세트라면 개인적으로 감튀 소스로 스리라차를 줬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음:) 이벤트성으로 나눠주는 아이템치고는 생각밖으로 디테일이 꽤나 좋아서 놀랬다. 뒷면에는 잘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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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프로 개봉기 - 데저트 티타늄 (w 아이폰 6s 로즈골드)

2024. 9. 20 아이폰 16프로. 처음으로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이 되면서 9/14일 오후 9시에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9/20인 오늘 1차 사전 예약자들이 실물을 받아보고 있다. 사실 작년 9월 일본에 갔었을 때 15프로를 사려다 예상외의 티타늄 질감에 실망해서 안 샀는데... 3년하고도 8개월을 넘게 쓴 아이폰 12프로가 조금만 써도 손난로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아이폰 16프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는 진정한 애플의 호구가 되었다. 이거 뜯는 순간 우리 사귀는거다. 색상은 아이폰 16프로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데저트 티타늄(Desert Titanium) 사진과 영상으로는 꽤나 짙은 색감의 골드였는데 실물로 받아보니 아이보리 정도의 색조에 핑크빛이 살짝 도는 애매한 색상. 구성품은 본품과 USB-C 케이블이 전부. 이제 사과 스티커(라 쓰고 쓰레기라 읽...)도 주지않는다. 케이블의 질감은 기존 실리콘 재질의 잘 끊어지던 소재에서 약간 직물 같은 소재로 바뀌어 내구성이 좋을 것 같다. 빛의 방향에 따라서 색상이 상당히 오묘한데 출시 전 사진/영상으로 봤던 그 찐한 골드 색감도 나오는데 순수 골드보단 티타늄이 열에 그을렸을 때의 누런 느낌이고, 통상적으로는 엄지손 부분의 물빠진 로즈골드 느낌. 아이폰 16프로에서 가장 이슈가 된 것 (사실 내새울게 이거뿐인가..)이 바로 우측에 있는 카메라 셔터 버튼인데 카메라 셔터처럼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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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 : 기우제 (G70 셀프세차)

2024. 9. 18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은 뜨거운 여름이다.. 추석인데도 30도를 웃도는 기온이 말이되나..! 아무래도 올해 세차를 안 해줬더니... 부족했던 기우제가 문제였던 것 같은 합리적인 의심. 추석연휴 마지막날 저녁.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마지막 휴일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 시간에 세차장에 왔다. 눈치싸움 승리b 최장기간 세차를 안 해준 것 같은데 이정도면 페인트층이 문제가 생기진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짧은(수원은 짧았다..) 장마기간에 살짝 비도 맞아주고, 파란색이라 티가 잘 안나(?)는 덕분에 거진 반년 넘게 세차한번 없이 버틴 것 같다.. 오늘로써 남은 것을 모두 소진한 리퀴몰리 휠세정제. 좋은 사람들 덕분에 그간 잘 썼다:) 세차용품 중에서 사용량이 제일 많은게 휠세정제라 다음부터는 인터넷에서 4L 짜리로 왕창 사둔걸 쓸 예정! 아껴(?) 쓰던 것도 오늘로 종료! 아낌없이 뿌려줘서 인지 반년넘게 쌓인 분진 때문인지 와인 한잔은 나올 것 같음.. 고압수로 1차 세정을 해주었지만 표면에는 단단히 붙은 벌레 사체와 먼지들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꾸덕꾸덕한 카샴푸를 신나게 뿌려주고 열심히 미트질... 한번으로 끝날 것 같지 않지만.... 차가 샤워하는건지 내가 땀으로 샤워하는건지 모를 극심한 더위에 오늘은 1차만 하기로.. 간만에 하는김에 휠도 전부 닦아주었다. 휠세정제만으로 깨끗하게 닦이는건 한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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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씨라운지 911 Evolution 감상

2024. 9. 15 추석연휴를 앞둔 얼마전, 단톡방에 911 Evolution 전시 공유가 올라왔다. 예전만치 전시회, 특히 모터쇼라는 부분에 있어서 흥미를 느끼거나 즐거움/열정 같은게 없어진터라 별뜻없이 봤는데 964, 993, 996, 997... 요즘 보기힘든 911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 연휴 첫날, 드라이브겸, 눈호강하러 다녀왔다. 하늘만보면 추석의 가을하늘이 맞는듯 하지만 기온과 습도를 보면 아직 여름인 것 같은 토요일. 전시회가 있는 버틀러씨 라운지는 예전에 칼국수 먹으러 자주 다녔던 오이도 옆, 배곧동에 위치해있다. 버틀러씨라운지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로 59-20 122호 #버틀러씨라운지 Butler(버틀러)는 집사라는 의미의 단어인데 자동차에 관련한 모든 것을 도와주고 함께하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예약을 하고 오면 무료 주차(1.5h)가 가능한데 주차장에 들어서는 동시에 전시가 시작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진귀한 차들이 반겨준다. 오랜만에 보니 예전기억 새록새록 나는 987 카이맨. 버틀러씨 라운지는 버틀러씨에서 이런 전시회나 각종 행사등을 진행하는 라운지 공간이고, 이곳엔 오일랩과 같은 정비 공간도 별도로 있다. 오일랩 말고도 차량 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곳도 있어 Butler.C 라는 의미가 명확한 곳인듯. 오전 약속이 길어질 것 같아 오후 6시로 예약했는데 일찌감치 모인 우리를 사장님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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