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심당
35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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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명소 성심당 본점 웨이팅 없던 오픈런 이후 시간

대전 명소 성심당 본점 여긴 꼭 가야해 대전 여행지 중 빼놓을 수 없는 1956년에 창립한 성심당 오픈런 지난해 매출 천억 넘었다는 소문? 단일 빵집 브랜드로는 없었던 일이라고! 웨이팅은 기본인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던 오전 시간대 당일치기 대전 출발~ 지글지글 자글자글 가는 길에 딱 보이는 그 유명한 네이버 건물도 구경 대전 도착 원래의 계획은 오픈런이었으나 폭우에 도로 사정 악화로 늦어져 오전 10시 조금 넘었다. 성심당 본점 운영 시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포차는 언제쯤 오픈할런지 큰 도로 옆 다행히 한자리 남아있던 성심당 문화원에 주차하고 포차 골목 지나면 우리의 목적지 빵투어 시작점!! 대전 가면 방문해야 하는 성심당 아닌, 성심당 가려고 대전 가는 1인 이게 무슨 일 웨이팅 줄 없었던 시간은 오전 10시 이후, 폭우가 쏟아지고 난 후 잠시 비가 멈췄을 때 방문해 운 좋았다. 본점 건물 지하상가엔 우동집(우동야)도 있고 느긋하게 구석구석 구경하고 먹고 쇼핑하고 종일 있다오고 싶지만 어딜 가든 웨이팅 있어 입장과 동시에 무언가 정신없이 끝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시간도 아끼며 작전을 잘 짜야 한다. 이 장면은 과하게 아름다운 장면 웨이팅이 없어 신나는 발걸음 출구 입구 확인 제일 먼저 가야 할 성심당 본점 > > 건너편 옛맛솜씨 > 옆 케익부띠끄 > 옆 옆 문화원 코스 go~ 매장 내 빵 고르는 줄 따로 없...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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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먹거리 성심당 본점 빵투어, 옛맛솜씨 약과

성심당 보유 도시 대전 세상을 이롭게 하는 빵집 성심당은 대전의 문화다. 라는 말에 처음엔 조금 오글거렸지만 인정! 대전 먹거리 골목에 눈부신 성심당 날씨 흐리고 밤에 비 온다더니 이렇게나 해맑은 하늘 이게 무슨 일 비를 몰고 다니던 사람들 다 해외 나갔나? 어쩌다 오픈런 하는 바람에 여유로운 골목 풍경 예전에 맛본 성심당 빵~ 계속 생각났는데 드디어 다시 갔다. 성심당의 역사와 주변 풍경을 보면 정말 대전의 문화가 맞는 것 같다. 밀가루 2포대의 기적 1956년 대전역 앞에서 간판을 걸고 찐빵부터 팔았고, 모두가 배고팠던 시절에도 대전역 앞에서 굶는 사람들과 찐빵을 나눠 먹었다는 이야기부터 감동. 지금도 역시 매월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천사 대전 성심당 본점 대전 먹거리는 이 골목에 다 있는 것 같다. 바로 건너편엔 옛말솜씨도 있는데 입간판에 보이는 살얼음 유말차? 보고 잠시 들어갔다. 대전 여행 당일치기라 매우 바빠 결국 말차는 못 먹고 약과만 사 왔는데 약과도 역시 맛있다. 달지 않고 꾸덕꾸덕한 맛이 일품! 각종 행사 답례품은 성심당 옛맛솜씨에서 준비하란다. 올소~ 성심당 옛맛솜씨 실내 분위기는 아기자기한 공간에 포장된 다양한 선물용 답례품 가득 여름엔 구수하게 빙수에 약과 먹고 가면 굳~ 이제 다시 메인 공간으로~ 같이 셀카 찍을 준비된 성심당 캐릭터 친구 지난여름부터 멤버십도 생겼나 보다 계산할 때 적립하겠냐고 물었다. 속으...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