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장터광장 먹거리 예산 장터광장 입구 1번 게이트 재개장 이후 사람이 더 많아졌다던 예산시장 역시 백선생의 인기는 굳 예산 장터광장 오전 11시 이전 예산 실내 분위기 오전 11시 이후 오픈 시간이 대부분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그전에 가면 줄 서지 않고 바로 맛집 쇼핑할 수 있는데 오픈하고 나니 순식간에 사람 몰려서 놀람 주의! 11시 이전과 이후의 시간 차이. 주차장도 그랬고 저렇게나 다르다. 예산시장 가려거든 무조건 11시 이전에 가보시라~ 예산 먹거리 휴무일 휴무일 안내 미리 확인하고 가기 주로 평일에 쉬는 날 겹치고 목, 금, 토는 쉬는 매장 없으니 목금토에 가면 좋겠으니 사람들 많겠지? 예산 먹거리 술안주 사고 예산 쌀로 만든 공깃밥도 따로 주문할 수 있고. 또복이네, 시장 중국집 또복이네: 한식 판매하고 주메뉴는 닭발, 닭볶음탕, 제육볶음 3가지를 판매 중.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시장 중국집: 같은 시간에 영업 시작하고 오후 7시까지 가능 매달 1,3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메뉴는 짜장 5천 원, 짬뽕 육천, 탕수육 15,000원! 신광 정육점 고기 구워 먹으려거든 신광 정육점으로 시장 제일 정면에 있고 삼겹살, 뒷고기, 돼지토시살, 도래창 등 먹고 싶은 고기 구입하고 불판이라든지 1인 상차림은 따로 구입해야 한다. (브루스타, 불판, 쌈과 구이야채, 파절이, 김치, 집게, 가위) 모두 포함 1인 5...
예산 장터광장 밖에 있는 먹거리 얘산시장 디저트 예산시장 재개장 하고 다시 가봤을 때 무조건 줄 없으면 일단 맛보자는 생각으로 갔는데 다행히 아무도 없는 '예산 사과당' 대부분 오픈 시간이 오전 11시부터인데 일찍 서두른 결과 기다리지 않고 애플파이 하나 맛보고 시작했다. 사과당 외관 심플하고 예쁜. 사과파이가 맛있는 곳? 일단 한번 잡숴봐~ 라는 문구에 따라 일단 한번 잡수러 고고~ 포스터도 귀엽고 문구도 구엽당. "애플은 사과당. 사과당 미안하당 ㅎㅎ신선한 사과를 빵 안에 가득 담아 맛있는 사과파이! 진짜 사과파이 사과당 애플파이 전문점 찐 사과, 진짜 사과를 원하면 여기로" 예산 사과당 메뉴 바닐라, 스콘, 우유크림 사과파이 애플 밀크티도 맛나겠다~ 다 먹고싶지만 다른 먹거리 많기에 일단 원조 사과파이 골랐당. 예산도 사과가 유명하다는 거 알고 있는지? 국내산 사과로 만든 파이 먹어보겠음다. 애플 쿠키도 있고, 꾸덕꾸덕한 르뱅크키 등~ 예산 사과당 애플파이 맛나게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당일에 잡수고 보관 시 밀봉해 냉장, 냉동 보관. 냉동실에 얼렸다가 에어프나 오븐에 돌려먹어도 된다. 바닐라 맛은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으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다는 설명! 사과당 알았당 100% 핸드메이드 20시간 이상 숙성과정 신선한 국내산 사과를 사용하는 예산 시장의 명물 '사과당'이란다. 박스 포장 4개, 6개짜...
오늘은 아닌디??? 충격 충격 충격 지금은 보수중 오늘은 아닌디? 백느님 표정 리얼ㅎ가는 날이 장날 아닌.. 백종원 거리는 공사 소리만 가득했다. 어쩐지 사람 없어 이상했지만 장터의 모습이 궁금해 찾아봤다. 나중에 틈틈이 발견한 재오픈 공지 포스터. 아쉽게도 먹거리는 즐기지 못했지만 다양한 표정으로 재개장 안내 멘트가 재밌다. 국밥, 국수 / 백종원 거리 이렇게 커다란 붉은 표지판이 보인다. 주소는 '예산시장'찍고 갔더니 바로 주차장이었다. 지금은 공사 중이라 그런지 한산했던 예산시장 분위기. 일단 주차장은 시원하게 넓으니 좋다. 조양 정육점 백종원 거리 식당들 현재 중단 상태 휴장. 재오픈: 2023년 4월 1일 개장 원래는 계획에 없던 곳인데 예당 저수지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지도 확인해 보니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던 예산시장. 출렁다리에서 10킬로쯤? 예당 관광지 갔다가 여행 코스로 묶어서 다녀와도 좋을 것 같은 백종원 거리! 어 서 와 U 보이는 예산 상설시장으로 들어가도 되고, 입구가 다양하게 연결돼있다. 대략 4번 게이트까지 봤던 것 같은데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우측쯤엔 향토 음식점 느낌 가게들도 이어져있고 맛난 거 못 먹어봐서 맛집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올드하고 세련된 시장 사진 찍기에는 좋다. 예산의 자랑거리 중 또 한 가지 '예산 사과' 예... 알겠습니다. 알겠어요. 예산 장터광장 4월 1일 재개장 광장 중간...
대전 명소 성심당 본점 여긴 꼭 가야해 대전 여행지 중 빼놓을 수 없는 1956년에 창립한 성심당 오픈런 지난해 매출 천억 넘었다는 소문? 단일 빵집 브랜드로는 없었던 일이라고! 웨이팅은 기본인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던 오전 시간대 당일치기 대전 출발~ 지글지글 자글자글 가는 길에 딱 보이는 그 유명한 네이버 건물도 구경 대전 도착 원래의 계획은 오픈런이었으나 폭우에 도로 사정 악화로 늦어져 오전 10시 조금 넘었다. 성심당 본점 운영 시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포차는 언제쯤 오픈할런지 큰 도로 옆 다행히 한자리 남아있던 성심당 문화원에 주차하고 포차 골목 지나면 우리의 목적지 빵투어 시작점!! 대전 가면 방문해야 하는 성심당 아닌, 성심당 가려고 대전 가는 1인 이게 무슨 일 웨이팅 줄 없었던 시간은 오전 10시 이후, 폭우가 쏟아지고 난 후 잠시 비가 멈췄을 때 방문해 운 좋았다. 본점 건물 지하상가엔 우동집(우동야)도 있고 느긋하게 구석구석 구경하고 먹고 쇼핑하고 종일 있다오고 싶지만 어딜 가든 웨이팅 있어 입장과 동시에 무언가 정신없이 끝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시간도 아끼며 작전을 잘 짜야 한다. 이 장면은 과하게 아름다운 장면 웨이팅이 없어 신나는 발걸음 출구 입구 확인 제일 먼저 가야 할 성심당 본점 > > 건너편 옛맛솜씨 > 옆 케익부띠끄 > 옆 옆 문화원 코스 go~ 매장 내 빵 고르는 줄 따로 없...
성심당 보유 도시 대전 세상을 이롭게 하는 빵집 성심당은 대전의 문화다. 라는 말에 처음엔 조금 오글거렸지만 인정! 대전 먹거리 골목에 눈부신 성심당 날씨 흐리고 밤에 비 온다더니 이렇게나 해맑은 하늘 이게 무슨 일 비를 몰고 다니던 사람들 다 해외 나갔나? 어쩌다 오픈런 하는 바람에 여유로운 골목 풍경 예전에 맛본 성심당 빵~ 계속 생각났는데 드디어 다시 갔다. 성심당의 역사와 주변 풍경을 보면 정말 대전의 문화가 맞는 것 같다. 밀가루 2포대의 기적 1956년 대전역 앞에서 간판을 걸고 찐빵부터 팔았고, 모두가 배고팠던 시절에도 대전역 앞에서 굶는 사람들과 찐빵을 나눠 먹었다는 이야기부터 감동. 지금도 역시 매월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천사 대전 성심당 본점 대전 먹거리는 이 골목에 다 있는 것 같다. 바로 건너편엔 옛말솜씨도 있는데 입간판에 보이는 살얼음 유말차? 보고 잠시 들어갔다. 대전 여행 당일치기라 매우 바빠 결국 말차는 못 먹고 약과만 사 왔는데 약과도 역시 맛있다. 달지 않고 꾸덕꾸덕한 맛이 일품! 각종 행사 답례품은 성심당 옛맛솜씨에서 준비하란다. 올소~ 성심당 옛맛솜씨 실내 분위기는 아기자기한 공간에 포장된 다양한 선물용 답례품 가득 여름엔 구수하게 빙수에 약과 먹고 가면 굳~ 이제 다시 메인 공간으로~ 같이 셀카 찍을 준비된 성심당 캐릭터 친구 지난여름부터 멤버십도 생겼나 보다 계산할 때 적립하겠냐고 물었다. 속으...
대전 명소 성심당 본점 여긴 꼭 가야해 대전 여행지 중 빼놓을 수 없는 1956년에 창립한 성심당 오픈런 지난해 매출 천억 넘었다는 소문? 단일 빵집 브랜드로는 없었던 일이라고! 웨이팅은 기본인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던 오전 시간대 당일치기 대전 출발~ 지글지글 자글자글 가는 길에 딱 보이는 그 유명한 네이버 건물도 구경 대전 도착 원래의 계획은 오픈런이었으나 폭우에 도로 사정 악화로 늦어져 오전 10시 조금 넘었다. 성심당 본점 운영 시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포차는 언제쯤 오픈할런지 큰 도로 옆 다행히 한자리 남아있던 성심당 문화원에 주차하고 포차 골목 지나면 우리의 목적지 빵투어 시작점!! 대전 가면 방문해야 하는 성심당 아닌, 성심당 가려고 대전 가는 1인 이게 무슨 일 웨이팅 줄 없었던 시간은 오전 10시 이후, 폭우가 쏟아지고 난 후 잠시 비가 멈췄을 때 방문해 운 좋았다. 본점 건물 지하상가엔 우동집(우동야)도 있고 느긋하게 구석구석 구경하고 먹고 쇼핑하고 종일 있다오고 싶지만 어딜 가든 웨이팅 있어 입장과 동시에 무언가 정신없이 끝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시간도 아끼며 작전을 잘 짜야 한다. 이 장면은 과하게 아름다운 장면 웨이팅이 없어 신나는 발걸음 출구 입구 확인 제일 먼저 가야 할 성심당 본점 > > 건너편 옛맛솜씨 > 옆 케익부띠끄 > 옆 옆 문화원 코스 go~ 매장 내 빵 고르는 줄 따로 없...
성심당 보유 도시 대전 세상을 이롭게 하는 빵집 성심당은 대전의 문화다. 라는 말에 처음엔 조금 오글거렸지만 인정! 대전 먹거리 골목에 눈부신 성심당 날씨 흐리고 밤에 비 온다더니 이렇게나 해맑은 하늘 이게 무슨 일 비를 몰고 다니던 사람들 다 해외 나갔나? 어쩌다 오픈런 하는 바람에 여유로운 골목 풍경 예전에 맛본 성심당 빵~ 계속 생각났는데 드디어 다시 갔다. 성심당의 역사와 주변 풍경을 보면 정말 대전의 문화가 맞는 것 같다. 밀가루 2포대의 기적 1956년 대전역 앞에서 간판을 걸고 찐빵부터 팔았고, 모두가 배고팠던 시절에도 대전역 앞에서 굶는 사람들과 찐빵을 나눠 먹었다는 이야기부터 감동. 지금도 역시 매월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천사 대전 성심당 본점 대전 먹거리는 이 골목에 다 있는 것 같다. 바로 건너편엔 옛말솜씨도 있는데 입간판에 보이는 살얼음 유말차? 보고 잠시 들어갔다. 대전 여행 당일치기라 매우 바빠 결국 말차는 못 먹고 약과만 사 왔는데 약과도 역시 맛있다. 달지 않고 꾸덕꾸덕한 맛이 일품! 각종 행사 답례품은 성심당 옛맛솜씨에서 준비하란다. 올소~ 성심당 옛맛솜씨 실내 분위기는 아기자기한 공간에 포장된 다양한 선물용 답례품 가득 여름엔 구수하게 빙수에 약과 먹고 가면 굳~ 이제 다시 메인 공간으로~ 같이 셀카 찍을 준비된 성심당 캐릭터 친구 지난여름부터 멤버십도 생겼나 보다 계산할 때 적립하겠냐고 물었다. 속으...
이어지는 안동여행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무시무시한 말처럼 잊을 일 없게 만드는 지역명사 문화여행~ 지난 안동여행 중 이성원명사를 만나 아주 오래된 고택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알게 되었던 알찬 시간이었다. 선비의 고장하면 생각나는 안동! 역사가 있는 우아한 고택에 들어와 있기만 해도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던 지역명사 문화여행의 시작 지금 이곳 농암종택은 조선에 이름난 문인 "이현보 선생"의 집이었고, 이는 연산군과 중종때의 문신 겸 학자였다고 한다. 대를 이어 종가집 형태를 보존하며 현재 이곳에 살고 계신 '이성원명사의 종택이야기'와 마주하는 안동 지역명사 문화여행 1960년 농암종택의 실제 모습 이현보 선생의 자손들이 모여살고 있던 집터가 1974년 안동에 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되어 자손들의 집이 뿔뿔이 흩어졌는데 지금 현재 이곳에 살고 계시는 종손 '이성원명사'께서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들을 다 수집해 지금 이곳에 마을 전체의 모습을 복원해 놓았다는 사실. 집 하나 복원 시키는 일도 보통이 아닐 텐데 이렇게 마을 전체를 옮겨 놓았다는 이야기만 들어도 대단하다. 지금 이곳은 평범한 그냥 한옥이 아닌 걸로~ 어쩌면 그냥 사라져 버렸을지도 모를 모습을 현재의 우리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복원했다. 그 공간을 보존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중요한 일을 해내 신 것 같다. 이곳을 잘 관리해서 다음 세대에 ...
갈만한 안동 여행지 낙동강변 오묘하고 매력적인 능선부터가 압도적인 안동 여행길, 웅장한 낙동강변을 이어가다 보면 등장하는 농암종택으로 간다. 주변 풍경은 말할 것도 없고 자연 그대로의 조용한 공간에서 안동 가족나들이하기 좋을 만한 안동 여행지를 소개해 본다. 안동 농암종택 입구 선비 문화의 전통이 깃든 안동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으로~ 분명 문화재로 지정된 곳인데 숙박도 운영되고 있었다. 누구나 드나들 수 있도록 개방되었지만 일반 관람객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이곳은 조선시대의 대표 문인이었던 "농암 이현보 선생의 종택이다." 원래 분천마을이란 곳에 있었으나 1976년 댐 건설로 수몰되어 이곳으로 옮겨졌고 세대를 거쳐 가며 마을로 증측되었다. 낙동강 따라 올라오는 길은 웅장한 산에 속에 둘러싸여 있는 기분이었는데 농암종택이 위치한 곳은 더 높은 곳에 있어 하늘에 닿을 듯하다. 이 높은 곳에 내가 있다. 일단 주차 공간도 넓으니 걱정 없고 도착하자마자 감격했다. 정말 아름다운 우리나라~ 여기까지 오는 풍경조차 힐링이라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안동 가족나들이하기 좋은 여행지로 제격! 쉬어갈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도 틈틈이 많은 포토존 가득, 조용하게 앉자 우아하게 차 한잔하고 싶었던 분위기 단풍 들었을 때 갔더라면 더 좋았겠다. 아마도 요즘 절경일 듯해 지금 가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 계곡 놀이 즐길 때 맛난 거 먹으며 신선놀음하기 좋은 양주 장흥계곡 맛집 풍경 최고! 이보다 더 큰 계곡식당 없을? 스케일 장난 아닌 장흥폭포수식당 안 가봤으면 말을 말어~ 산을 통째로 보유한 계곡 식당 탁 트인 뷰~ 물 맑고 공기 좋아 맛난 거 먹기 전부터 기분 좋은 곳이다. 높은 명당에서 폭포소리 들으며 제대로 먹었다ㅎ 초딩때 근처 살아 여름마다 놀러 갔던 추억의 장흥 가까이 미술관도 있고, 놀이동산도 있어 아이들과도 가볼만한곳 서울 인근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은 코스라 강추해 본다. 주차하고 들어오는 입구 쪽엔 없는 게 없는 여기가 천국~ 편의점, 탁구장, 뽑기 오락실, 코인노래방, 펜션, 샤워장, 흡연장까지 마련돼있다. 에어컨 설치된 박스도 있다. 바로 앞에 계단도 있어 계곡 내려가기도 좋다. 뷰는 이제 시작일 뿐 아이들 놀기 좋은 수영장 보기만 해도 시원~ 본관 앞에 넓은 주차장은 물론 바베큐존도 있었고 가까이 수목원도 있다. 오토캠핑장, 글램핑장, 펜션도 있어 여름휴가 즐기기에 좋은 장흥 계곡식당 식사 후 포장하면 토종닭이나 오리 전 메뉴 50% 반값 할인 판매하고 있다. 나 혼자 먹기 미안하다? 가족이나 이웃이 생각난다면? 이런 기회에 포장 고고~ 실내 실외 방갈로 평상 등 단체석 자리도 다양해 회식이나 각종 모임 하기에도 좋은 양주 장흥계곡 맛집 이런 식당에서 여유롭게 야유회 하면 기분 째질~ 족구...
여기 정말 미쳤냐 뷰~ 장흥 계곡식당 전망 진짜 거대한 폭포수 계곡 전망 미쳤나 뷰~ 우리 위엔 아무도 없다. 하늘 아래 장흥폭포수식당 롱 타임 노 씨~ㅎ 정말 이런 분위기 오랜만~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오랜만에 추억의 계곡에서 어릴 땐 장흥 계곡 자주 왔던 것 같은데 이렇게 거대한 식당은 기억이 없다ㅎ 전남 아닌, 경기도 장흥 계곡 맛집 폭포수식당 전체적으로 어마한 규모라 주차장도 매우 넓고 그냥 다 빅스케일 우측 소나무와 어우러진 돌멩이가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풍경처럼 보이고~ 산신령이라도 나타나줘야 할 것 같은 자연 그대로의 계곡 모습! 잔잔한 물가도 있어 가족 모임은 물론 아이들이랑 와도 좋은 곳. 사실 누구랑 와도 기분 좋아질 풍경. 무진장 넓어 테이블 번호가 샐 수 없이 많았다. 직원님들 저 많은 테이블 어찌 다 찾아다니는지 대단! 산새들 짹짹, 폭포 소리도 좋고, 공기도 좋고 다가올 여름 시원한 계곡에서 맛난 것도 먹고 내 더위 사가~ 경기도 장흥 계곡 맛집 폭포수 안마 받으러 고고 깊이 들어가는 건 위험하지만 가까이 폭포수까지 다가갈 수 있었다. 예전에 목욕탕에서 쏟아지는 물에 어깨 안마해 본 사람 연식 인증ㅎ 물 맑고 분위기 최강이었던 장흥폭포수식당 풍경 감상하느라 잠시 먹을 생각도 잊었다. 좋은 자리 잡는다고 폭포수로 올라갔다가 발 담그고 한참 물놀이하다 왔다. 계곡물이라 깨끗하고 차다. 먹거리 놀거리 가득 야유...
이어지는 안동여행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무시무시한 말처럼 잊을 일 없게 만드는 지역명사 문화여행~ 지난 안동여행 중 이성원명사를 만나 아주 오래된 고택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알게 되었던 알찬 시간이었다. 선비의 고장하면 생각나는 안동! 역사가 있는 우아한 고택에 들어와 있기만 해도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던 지역명사 문화여행의 시작 지금 이곳 농암종택은 조선에 이름난 문인 "이현보 선생"의 집이었고, 이는 연산군과 중종때의 문신 겸 학자였다고 한다. 대를 이어 종가집 형태를 보존하며 현재 이곳에 살고 계신 '이성원명사의 종택이야기'와 마주하는 안동 지역명사 문화여행 1960년 농암종택의 실제 모습 이현보 선생의 자손들이 모여살고 있던 집터가 1974년 안동에 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되어 자손들의 집이 뿔뿔이 흩어졌는데 지금 현재 이곳에 살고 계시는 종손 '이성원명사'께서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들을 다 수집해 지금 이곳에 마을 전체의 모습을 복원해 놓았다는 사실. 집 하나 복원 시키는 일도 보통이 아닐 텐데 이렇게 마을 전체를 옮겨 놓았다는 이야기만 들어도 대단하다. 지금 이곳은 평범한 그냥 한옥이 아닌 걸로~ 어쩌면 그냥 사라져 버렸을지도 모를 모습을 현재의 우리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복원했다. 그 공간을 보존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중요한 일을 해내 신 것 같다. 이곳을 잘 관리해서 다음 세대에 ...
갈만한 안동 여행지 낙동강변 오묘하고 매력적인 능선부터가 압도적인 안동 여행길, 웅장한 낙동강변을 이어가다 보면 등장하는 농암종택으로 간다. 주변 풍경은 말할 것도 없고 자연 그대로의 조용한 공간에서 안동 가족나들이하기 좋을 만한 안동 여행지를 소개해 본다. 안동 농암종택 입구 선비 문화의 전통이 깃든 안동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으로~ 분명 문화재로 지정된 곳인데 숙박도 운영되고 있었다. 누구나 드나들 수 있도록 개방되었지만 일반 관람객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이곳은 조선시대의 대표 문인이었던 "농암 이현보 선생의 종택이다." 원래 분천마을이란 곳에 있었으나 1976년 댐 건설로 수몰되어 이곳으로 옮겨졌고 세대를 거쳐 가며 마을로 증측되었다. 낙동강 따라 올라오는 길은 웅장한 산에 속에 둘러싸여 있는 기분이었는데 농암종택이 위치한 곳은 더 높은 곳에 있어 하늘에 닿을 듯하다. 이 높은 곳에 내가 있다. 일단 주차 공간도 넓으니 걱정 없고 도착하자마자 감격했다. 정말 아름다운 우리나라~ 여기까지 오는 풍경조차 힐링이라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안동 가족나들이하기 좋은 여행지로 제격! 쉬어갈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도 틈틈이 많은 포토존 가득, 조용하게 앉자 우아하게 차 한잔하고 싶었던 분위기 단풍 들었을 때 갔더라면 더 좋았겠다. 아마도 요즘 절경일 듯해 지금 가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공룡을 중심으로 쥬라기공원, 베이커리 카페, 브런치 식당, 실내 동물원과 수족관있는 몬스터리움 2층엔 키즈카페도 있어 아이들 가족단위 많았던 김포 수산공원 카페 가보니~~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12회에 나왔던 우영우 촬영지 두둥~ 여긴 김포 초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대명항 초입 높은 곳에 위치했고 비 와서 그랬는지? 가파른 골목으로 올라가는데 은근 후덜~ 좁고 차량 뒤죽박죽 6.25난리는 난리도 아닌 본관 앞엔 복잡해 위로 올라가니 주차장 넓다. 여기 말고도 공터에도 있고, 넓은 공터엔 놀이기구 같이 생긴 주라기코스터 있고~ 무언가 계속 만들고 있었다. 우영우 말고도 여러 방송에 많이 나왔더란~ 움직이고 있는 커다란 메인 공룡? 수산공원 폰트가 공룡 혀 바닥에ㅎ 핑크 미끄럼틀? 저거 타고 한 방에 내려오면 될 것 같은데?ㅎ 건물 옥상엔 트릭아트 포토존 있지만 비 와서 입장불가 수산공원 카페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본관 카페 들어가는 입구 화면에 거대한 🐳 고래 보러 공룡 테마 카페라 공룡 메뉴도 있다. 공룡알크로플 세트 주문하면 쥬라기코스터 탑승권 무료 이벤트 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다던 거북이 모양 알로 달루 왕돈까스 실제로 이곳에 존재하는 거북이 알로와 달로 보려면 몬스터리움으로~ 디저트 종류도 많고 사람도 많고~ 수산공원 시그니처는 크림 라떼인 '고래의 꿈' 구경도 못하고 꿈 속으로~ 포인트는 커다란 화...
종로3가역 4번 출구 언제부턴가 완전 젊은이들의 핫플된 익선동 가볼만한곳 어디? 종일 놀거리 먹거리 가득한 데이트코스 추천해 본다. 간만에 광장시장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인들 많아 이국적이었다. 국내 사람들은 다 익선동으로 몰린 듯? 초저녁부터 난리 난 익선동 포차거리 예전에 이 곳에서 마셨봤는데 분위기에 흠뻑!ㅎ 올드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익선동 골목골목 구경만 해도 즐거운 1인 이번에 광장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반지 마을에서 직접 반지까지 만들어봤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재밌었고 나름 성취감까지 나이스했다. 아주 더울 땐 시원한 곳에서 익선동 데이트 하기 좋은? 바로 여기! 익선동에서 걸어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종묘귀금속백화점 건물 2층 종로예물커플링 KJDC 종묘 공용주차장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도 가능! 가끔 지나갔던 길인데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방송에도 많이 나왔고 인기 많은 곳이라 미리 예약 후 방문했다. 많은 커플들이 꼭 한 번은 만들어본다던 커플링 우정반지도 괜찮고, 기념 주얼리 등 다양한 체험할 수 있다. 우아하고 깔끔한 분위기 무엇보다 뜨거운 대낮에 좀 걸었다고 땀났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 시원ㅎ 기본적으로 예물 모둠 가능한 반지마을 소요시간은 스피드하게 만들면 1시간쯤? 디자인과 복잡도, 재료에 따라 시간이 달라져 길게는 2시간 코스! 처음에 어떤 종류로 만들 것인지 만드는 방법 등 요약해 설...
강원도 속초 펜션, 수영장과 스파까지 따봉 오션뷰 가족풀빌라 숙소 소노하임 1박2일 후기 아직 낮에는 덥지만 저녁에는 쌀쌀해진 가을에 뒤늦은 여름에 다녀왔던 속초 여행 사진을 이제야 자랑해 본다. 강원도 숙소를 여기저기 숙박 어플에서도 찾아보다가 막판에 에어비앤비에서 확인해보니 주변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곳을 발견했다. 며칠 동안 찜해뒀는데 우리가 이동할 여행 코스에서 가까운 인근에서 가장 좋아 보였다. 수영장도 있고 스파도 있는 가족풀빌라 펜션, 넓고 깔끔해서 좋았던 속초 소노하임 1박2일 에어비앤비 할인코드 받아 가자. 1층에는 카페도 운영된다. 개별 주차장도 있고 보이는 곳 건물 옆에도 주차장. 소노하임펜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33 알고 보니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도 나왔던 곳. 19회 페트리 데이 in 속초 START 편 방영된 곳,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에 위치했는데 바다가 코앞이고 조용한 동네라서 복잡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탁 트인 오션뷰 예약하기 전에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실제로 가 보면 상당히 깔끔하고 실내도 상당히 넓다. 복층구조로 침실도 크고 넓다. 침대도 크고 주방과 거실은 매우 넉넉, 식기류도 다 있고, 일단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홈시어터가 있는데 1층 카페에서 영화 DVD CD가 있으니 룸으로 가져와서 마음껏 볼 수 있다. 그리고 ...
도고온천로 길 물 좋은 동네 왔으면 온천 여행하고 가야지~ 기분이 묘한 도고온천 일대 과거엔 화려한 관광지였을 텐데 신호등도 다 꺼져있고 주변이 횡 노후된 건물들이 많아 진정한 레트로 여행 그래도 여름엔 거대한 도고 파라다이스 온천 있으니 그땐 복잡하겠다. 일찍 도착해 주변 한 바퀴 돌아보니 도고온천 맛의 거리도 있다. 우측에 보이는 곳은 '도고별장스파피아' 감자탕집, 갈비집, 해장국집 카페도 있고 은근 식당 많고 차들도 많은데 사람 1도 안 보인다ㅎ 아무래도 아침 일찍이라 그렇겠지? 도고온천 맛의 거리 한 바퀴 돌고 나오는데 박대통령별장...두둥ㅎ 여긴 맛거리 초입에 보였던 '도고별장스파피아' 도고 별장 스파피아 숙박도 가능하고 사우나 물 좋다던데 시설이 노후되었고 파라다이스랑 가격 차이도 별로 없고 고민하다가 그냥 깔끔한 건물로 갔다. 사실 진정한 온천수 효능 누리려면 올드하지만 이런 원탕으로 가는 게 좋을테지만 여긴 다음 기회에~ 사실 화려한 시설은 도고 파라다이스 말고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를 가면 더 좋겠지만 아무튼 보이는 사진 주차장 좌측 편 벽돌색 별장 실제 과거 박대통 별장 실내엔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해놨다더니 꽁꽁 막아놨다. 박통이 평소에 도고 온천 좋아해 이곳에 별장 만들어 놓고 온천욕 즐겼다더라 갑자기 영화 '남산의 부장들' 생각이... 대통령 암살 사건 전에도 도고에 갔었다던 소문이 마침 이순신축제할 때쯤 이곳에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동네 사진 백만 개, 아주 긴 이야기 컬러플한 거리와 이어진 구수한 동진시장에는 멋스러운 출구 표시도 있다. 크지 않고 작은 시장이다. 그중 반해버린 시장과 연결된 올드한 술집 & 카페 등 골목투어~ 연남동 맛집 정말 많지만 나의 연남동 놀거리는 사진 찍기! 빼곡히 들어선 네모난 건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오래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재래시장의 실내는 현재 텅 비었지만 플리마켓도 진행하고 전시도 하는 젊은 문화로 탈바꿈 되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매력적인 핫플이 되었다. 멋진 카페들도 많지만 맛집은 이 동네 다 있는 것 같다. 쪽문인가? 어쩐지 매우 귀여운 스타일. 어쩐지 근대 문화의 느낌도 보이는 것 같고, 언넉길에 만들어진 시장이라 수평이 살짝 어설프다. 제대로 안 찍어서 그런가? 보이는 곳에서 코너를 돌면 밖으로 나가는 출구가 있는데 분위기 넘치는 "모카포트 전문 카페"로 이어진다. 시장안에서도 커피향이 구수하다. 미스터리한 수평 맞추기. 정면이지만 피사체는 아래에 나는 위에서 아래로 정면을 찍으면 저렇게 전시 포스터? 귀여운 쪽문이 있었던 동진시장 골목으로 이어진 길로 나오면 보이는 모카포트 전문 카페 "리틀프레스커피" 여기 인테리어도 그렇고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아 발길을 멈출 수 밖에! 100년 역사의 모카포트 100세까지 쓰기! 배불러서 커피 한 ...
좋아하는 골목 여행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서울은 역시 구석구석 귀여운 풍경이다. 시끌벅적한 곳을 지나 잠시 홍대 골목으로 들어가 보니 색다른 건축도 많이 보이고 컬러풀하다. 빛과 그림자를 따라 연남동 카페 거리 걷기. 국뽕 안중근, 동포에게 고함. 독립운동가는 언제나 위대하고 경이롭다. 화려하면서 복잡한 홍대, 바로 옆 좁은 골목길에는 오래된 빌라조차 예술적인 스타일. 이게 뭐라고 신기해서 친구랑 한참 봤다. 생선회를 먹을 수 있는 아래소곤 위에 보이는 간판이 멋스럽다. 홍콩 같은걸? 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저스트 텐동"집이 있다. 요즘도 줄 서고 있던 곳. 터프가이 한식 주점에서 터프가이처럼 마루에 앉아 막걸리 한 사발 들이켜야 할 텐데 텅 빈 공간은 쓸쓸할 뿐이고~ 오랜만에 보는 커플옷을 입은 사람들은 즐겁다. 두루와~ 오빠 라면 먹고 갈래? 와우 ㅎㅎ 와우~ wow 와우~ 신라면 박스로 채운 벽면이 귀엽다. 홍대입구역에서 경의선 숲길 따라 쭉 내려오다가 우측 길 쪽으로 이어진 연남동 카페 많은 골목길로 걷기. 동남 방앗간 연남동 와인바 간판부터 시작해 올드 한 멋에 사로잡혀 한동안 멈춤 상태. 보이는 소품들 보면 파스타집인 것 같기도 한데 실내는 잘 안 보여서 더 궁금할 뿐이고~ 알고 보니 구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에 다양한 치즈와 하몽 이베리코를 즐길 수 있는 방앗간 플레이트와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 외관이 너무 멋져...
빼꼼~ GOOD 경기도 장흥 가볼만한곳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 장흥유원지에 이렇게 멋진 스벅이 들어왔다니!! 여길 보자마자 느낀 건 스벅이 주변 상권 살린 듯? 사람들 바글바글 난리 난 신상 스벅 국내 최초 아트 콜라보 매장이다. 지상 1층과 2층 테라스 등 규모도 넓고 통나무 분위기도 너무 멋진 내가 이 동네 초딩때부터 놀러 다녔는데 한 30년쯤 지나고 보니 주변에 유명했던 건물도 사라졌고 아직 남아있는 건 낡은 겉모습 그대로 속은 텅텅 빈 곳도 많았었는데 그 분위기 그대로 핫플 만들어 놓은 스벅 칭찬해~ 노후화된 별장 건물 다락을 예술로 재탄생시킨 이번 스벅 스페셜 스토어 가나아트파크점 주말이라 그랬는지? 아무튼 사람들 많아져 내가 다 반가운~ 양주 장흥으로 드라이브 가즈~아 러뷰~ LOVE 무진장 큰 아이 계신다ㅎ 경기도 장흥 가볼만한 미술관 많은데 고런 분위기 속 새로운 신상 스벅까지 아트스러움 더해 주변이 환해졌다. 얘 진짜 귀엽다. 한옥에 대두 낑김ㅎ GOOD 아트스러운 분위기 미술을 더한 스타벅스 스페셜 스토어 9번째 양주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주차는 건물 뒤편에 마련된 고객전용 주차장으로~ 입구부터 통나무에 초록 더한 외벽 실내엔 눈부신 형광 초록 초록 광선? 스벅의 로고 컬러 따왔나 어쩐지 드레스 코드 초록 입고 와서 커플 사진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정말 초록 ...
여기 정말 미쳤냐 뷰~ 장흥 계곡식당 전망 진짜 거대한 폭포수 계곡 전망 미쳤나 뷰~ 우리 위엔 아무도 없다. 하늘 아래 장흥폭포수식당 롱 타임 노 씨~ㅎ 정말 이런 분위기 오랜만~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오랜만에 추억의 계곡에서 어릴 땐 장흥 계곡 자주 왔던 것 같은데 이렇게 거대한 식당은 기억이 없다ㅎ 전남 아닌, 경기도 장흥 계곡 맛집 폭포수식당 전체적으로 어마한 규모라 주차장도 매우 넓고 그냥 다 빅스케일 우측 소나무와 어우러진 돌멩이가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풍경처럼 보이고~ 산신령이라도 나타나줘야 할 것 같은 자연 그대로의 계곡 모습! 잔잔한 물가도 있어 가족 모임은 물론 아이들이랑 와도 좋은 곳. 사실 누구랑 와도 기분 좋아질 풍경. 무진장 넓어 테이블 번호가 샐 수 없이 많았다. 직원님들 저 많은 테이블 어찌 다 찾아다니는지 대단! 산새들 짹짹, 폭포 소리도 좋고, 공기도 좋고 다가올 여름 시원한 계곡에서 맛난 것도 먹고 내 더위 사가~ 경기도 장흥 계곡 맛집 폭포수 안마 받으러 고고 깊이 들어가는 건 위험하지만 가까이 폭포수까지 다가갈 수 있었다. 예전에 목욕탕에서 쏟아지는 물에 어깨 안마해 본 사람 연식 인증ㅎ 물 맑고 분위기 최강이었던 장흥폭포수식당 풍경 감상하느라 잠시 먹을 생각도 잊었다. 좋은 자리 잡는다고 폭포수로 올라갔다가 발 담그고 한참 물놀이하다 왔다. 계곡물이라 깨끗하고 차다. 먹거리 놀거리 가득 야유...
장흥으로 백숙 먹으러 파주와 경기도 양주는 이렇게나 가깝다. 저 표지판 하나 넘으면 된다. 돌고개 마을로 넘어가면 진심 소문내고픈 장흥 백숙 맛집이있다. 탁 트인 야외 분위기도 너무 좋고 주차장도 넓은 토속식당, 저번에 먹었던 바베큐도 맛있었지만 백숙도 정말 맛나게 먹고 왔다. 최근에 부모님 모시고 또 갔었다. 야외 카페도 훌륭하고 일단 공기부터가 다른 곳. 야외 테이블도 그렇지만 실내도 개별 룸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 단독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요즘 같은 코시국에도 안성맞춤인 아늑한 장흥 백숙 맛집에서 구수한 토속음식뿐만 아닌 진정한 바리스타님의 손맛 커피도 만날 수 있다. 정원도 넓고 답답함이 없어 누구라도 만족할만한 고요한 분위기다. 밖에서 캠핑 느낌까지 누릴 수 있다. 밤에는 별 구경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신선한 분위기. 부모님 모시고 갔을 땐 실내에서 먹었는데 지난여름 지인들과 갔을 땐 야외 텐트에서 먹었다. 이렇게 글램핑 스타일 테이블과 야외에 펜션 같은 룸도 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분위기! 가는 길에 미리 전화로 예약해놓고 가면 스피드하게 세팅해 준다. 특히나 백숙은 오래 걸리니까! 비주얼부터가 감동, 예약해놓으니 금방 나왔다. 테이블에서 조금만 끓여 먹으면 된다. 주문한 메뉴는 "스페셜 백숙"인데 몸에 좋은 거 다 있다. (토종닭, 송이버섯, 전복, 낙지)가 들어가 계신다. 반찬도 여러 가지 있고 김치전도 포함...
날씨 좋은 날 아산 가볼만한곳 영인산 자연휴양림 수목원 강추 이렇게나 멋진 곳인 줄 몰랐고~ 영인산 등산코스 많지만 가볍게 산책하듯 수목원까지는 가볼만하다. 산보다 바다를 좋아하기에 산은 절대로 안 간다고 했는데 끌려오듯 따라와 아름다운 수목원 풍경에 반하고~ 영인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주차료 개인 2,000원인데 아산 천안 시민은 반값에 주차비 2,000원 추가 철쭉제 기간에는 입장료 무료. 차량 엄청 많아 한참 줄 서서 올라왔다. 다행히도 제일 가까운 주차장까지 왔는데 마침 딱 한자리가 남아서 완전 운 좋았고 영인산 짚라인 주차장에서 도보로 2~30분 거리에 스카이 어드벤처도 있다. 영인산 짚라인 운영 기간은 매년 4월 초에서 11월 말까지 운영된다고! 체중 40kg 이상이어야 하고 90kg 이하인 사람만 가능 ㅎㅎ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영인산 등산 코스 무진장 광범위하다. 높지는 않지만 매우 가파르고 영험한 산으로 정상에는 우물이 있어 큰 가뭄이 있을 시 기우제를 지내던 산이라고!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 하여 영인산이라는 이야기 별빛이 내린다~ 샤라 랄랄라~~ 영인산 날씨도 좋고 반짝반짝 빛난다. 곳곳에 감성 돋는 시 한편 읽으며 쉬어가기 도종환 시: 혼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올라가는 길에 작고 귀여운 꽃도 많고 하늘을 다 가린 나무들 덕에 그늘도 많아 걷기 좋았다...
강원도 속초 펜션, 수영장과 스파까지 따봉 오션뷰 가족풀빌라 숙소 소노하임 1박2일 후기 아직 낮에는 덥지만 저녁에는 쌀쌀해진 가을에 뒤늦은 여름에 다녀왔던 속초 여행 사진을 이제야 자랑해 본다. 강원도 숙소를 여기저기 숙박 어플에서도 찾아보다가 막판에 에어비앤비에서 확인해보니 주변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곳을 발견했다. 며칠 동안 찜해뒀는데 우리가 이동할 여행 코스에서 가까운 인근에서 가장 좋아 보였다. 수영장도 있고 스파도 있는 가족풀빌라 펜션, 넓고 깔끔해서 좋았던 속초 소노하임 1박2일 에어비앤비 할인코드 받아 가자. 1층에는 카페도 운영된다. 개별 주차장도 있고 보이는 곳 건물 옆에도 주차장. 소노하임펜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33 알고 보니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도 나왔던 곳. 19회 페트리 데이 in 속초 START 편 방영된 곳,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에 위치했는데 바다가 코앞이고 조용한 동네라서 복잡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탁 트인 오션뷰 예약하기 전에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실제로 가 보면 상당히 깔끔하고 실내도 상당히 넓다. 복층구조로 침실도 크고 넓다. 침대도 크고 주방과 거실은 매우 넉넉, 식기류도 다 있고, 일단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홈시어터가 있는데 1층 카페에서 영화 DVD CD가 있으니 룸으로 가져와서 마음껏 볼 수 있다. 그리고 ...
공포의 롤러코스터를 통과해야 한다. 부산항대교 진입로 다리 통과하기 영도 고가도로 진입 후 바로 하늘로 이어지는 부산항대교! 놀이 기구 롤러코스터는 안전띠라도 있지 사실 재밌을 것 같아 꼭 가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지나가는 길에 만난 부산항대교 다리. 나름 익사이팅 즐기는 스탈이라 이게 뭐라고 첨엔 잠시 설레었지만 점점 두근두근 내려다보면 저절로 공포가 텍사스 소떼처럼 아찔ㅎ 무섭다고 빽~ 할 수도 없고 무조건 직진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부산항 바다 위를 달렸다. 다행히 잠시 뒤에 따라오는 차가 없었으므로 현실은 천천히 슬로우로~ 나름 공포를 즐기며 저절로 서행할 수밖에 없는 곳. 일방통행이라 1대씩 지나갈 수 있다. 아래 영상확인! 하늘 아래 바다를 건넌다는 느낌으로 나 떨고 있니?ㅎ 아쉽게도 비가 와 창문을 시원하게 내리지도 못했다. 사실 순식간에 지나갔으므로... 공포체험 끝! 당시 급 부산 여행이라 김해공항에서 렌터카 있으면 이용하려고 했는데 마침 남아 있던 차량이 창문도 무진장 큰 레이 라서 더 실감 나게 부산항대교 체험 가능했고ㅎ 롤러코스터 돌고 나오면 평평한 다리가 나온다. 이제야 평온한데 다시 한번 부산항대교 진입로 입장하고 싶다ㅎ 그리고 이용 요금도 있다. 부산항대교 요금 경차가 700원, 소형 1,400원 중형 2,400원! 진입로에 통과 높이 제한도 있고 대형 차량은 3,000원 후덜덜 동그란 롤러코스터 무사통과...
제주 관광지도에 표시된 카페 베스트 3 어딜 가나 오션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푸른 제주 해안가로 가면 정말 멋진 카페들 많이 생겼는데 맛집과 제주 관광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는 포인트 중 내가 방문했던 베스트 관광지 카페 3곳을 모아봤다. 아름다운 제주여행코스로 선택해도 좋을 맛 좋고 뷰 좋은 곳! 드라마 2015 1. 애월빵공장 & 카페 전국 어느 베이커리에도 없다던 "애월 현무암 빵, 달리 털실 무스, 녹차 도넛" 등 30년 경력의 제과장이 제주 청정재료로 생산하는 애월빵공장 & 카페에서 맛있는 베이커리는 물론 음료와 분위기까지 좋았다. 일단 위치가 너무 좋아 어딜 돌아봐도 시원한 바다와 애월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머물면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될 수 있다던 핫한 펜션도 운영되고 있으며 주변에 포토존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드라마 2015는 "숙박과 식당, 애월 빵공장&카페, DIY 카페, 돌카롱" 시설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다. 제주 올레길 15코스 해안도로가 이어져 있는 길이고, 본관 3층에는 바다전망 수영장도 멋져 다음에 꼭 숙박해 보고 싶었다. 지금 우리는 1층에 있는 빵 공장으로~ 다양한 빵이 나오고 있다. 오직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제주를 닮은 빵 종류가 다양했다. 들어오는 입구 한쪽 벽에 연예인 사진도 많았다. "슈돌에서 하영이가 먹방했던 촬영지가 바로 애월빵공장" 1층 실내 공간도 넓고 2층은 더 넓...
인적없는 조용한 민통선 안에 있는 경의선 도라산역에 도착해 내부 입장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에서 운영되는 기차표를 예매하면 서울 용산에서 도라산역까지 운행하는 DMZ 평화열차 투어도 있긴 하지만 나는 임진각을 통해 민통선 안에 있는 경의선으로 들어갔다. 홈페이지 확인해보니 디엠지 트레인 도라산 평화관광 당일 코스 여행상품도 있다 (부산, 목포, 대전)에서도 출발 가능. 우린 도착후 시원시원한 외부를 둘러 보고 내부로 입장했다. 열차를 타지 않고 관광만 해도 되고 열차 타는 곳까지 들어갈 수가 있다. 이 곳은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철도의 역 중 하나다!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곳은 좌측에 '출경'이라고 되어 있는 곳이다. 우리는 입장할 수 없지만 '남북출입사무소'의 실내는 유리 문을 통해 관람 가능했다. 공항에서 입출국 하는 기분이 들었다. DMZ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는 관광 온 외국 사람들이 많았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이 궁금하십니까? 입장권 및 스탬프 날짜도장 스탬프도 찍을 수도 있다. 평화열차 DMZ - Train 진짜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출국심사로 인해 철도 안쪽으로 들어가 보는 관광용 입장권 판매를 일시 중단한 상태! 이용객 출입 심사가 끝난 후 사람이 다 빠져나가고 나서 우린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었다. 열차를 타는 곳의 문구에는 '평양 방면'이라고 쓰여 있다. 잠시 입장 불가로 ...
파주 여행 볼거리 중 하나, 도라산 전망대를 갔어야 했지만... 도라산 평화공원에는 꽃사슴이 있다. 여기 갔다가 도라산 전망대로 가야 할 코스인데 예정된 인원이 못 와서 다 함께 가지 못했다. ㅜ 이렇게 날씨 좋은 날 갔으면 북한도 잘 보인다던데 아무튼 가까운 곳에 파주 볼거리 중 하나 도라산 평화공원이 있다는 것. 민통선 내 공원이다. 단체버스로 함께 이동할 수 있다. 2002년에 도라산역 개방 후 구상하기 시작해 2008년쯤 시민들에게 개방된 곳이다. 공원 내 '통일의 숲'도 있고 평화를 사랑하는 경기도민의 기금으로 조성되었다더라. DMZ의 역사를 통해 평화와 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장으로써 사람들도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산책하기도 좋은 곳에서 나의 똥 폰과 함께. 도라산평화공원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노상리 1 상징탑 / 개벽 찌르고 싶? 입구쯤에 있는 상징탑 개벽은 평화통일 염원 조각품으로 광주비엔날레 초청작가의 '유리의 극점'이라는 작품이다. 탑 앞에 서면 정말 높게 뻗어 있다. 상징탑을 중심으로 한반도 모양으로 만들어진 생태연못과 관찰 데크도 있어 DMZ의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고 작가들의 평화통일 상징 조각품과 조형물, 한반도 모형, 유실수원, 최신 입체영상 및 DMZ 자연 생태자료 전시관도 있는데 여기에서 가장 볼만했던 건 자유롭게 뛰놀고 있던 '꽃사슴'이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있는 바람개비가 여기에도 있...
도보여행 전문가와 함께하는 파주 DMZ 투어, 비무장지대 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 방문 민간인 출입통제라서 못 들어 갔던 곳, 여기 비무장지대로 들어가려면 미리 신분 확인이 필요하다. 사실은 도보여행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도 몰랐다. 역시 도보여행 전문가답게 열정적으로 한 없이 걸어주셨다. 때약볕에서 지칠 줄 모르셨다는 이야기. 요번에 제11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관련된 활동 중 파주 DMZ 투어에 참가하게 됬는데 여길 통과하려면 절차가 아주 깐깐하다. 예정된 인원 중에 한 명이라도 참석하지 못하거나 문제가 되는 일이 생기게 되면 들어가지도 못한다. 다행히 이 곳은 캠프그리브스에서 나와 나머지 인원을 채워줬다. 보이는 곳 입구에서 군인이 슬로우로 검사한다. 문제가 있어 우여곡절 끝에 들어갔다. 그리고 여기에 태양의 후예 촬영지가 있을 줄이야~ 가까이에 있지만 관심을 두지 않아 몰랐고 도착해서 알았다. 날씨는 일단 주금!! 건너편에 보이는 풍경이 왠지 오아시스의 외딴섬 같기도 하다. 보기에는 평화로운 임진강을 가로질러 버스 타고 달린다. 날씨가 너무 더웠던 날이라 무거운 카메라는 두고 작은 거 하나 들고 왔는데 전날 과음으로 정신이 없어 배터리 확인을 못했더니 바이바이... 아쉬운 대로 폰으로 찍; 밑에 지도를 보면 주변이 참 횡~ 하다. 캠프그리브스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357-1 파주 dmz 캠프그리브스 유스호...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 계곡 놀이 즐길 때 맛난 거 먹으며 신선놀음하기 좋은 양주 장흥계곡 맛집 풍경 최고! 이보다 더 큰 계곡식당 없을? 스케일 장난 아닌 장흥폭포수식당 안 가봤으면 말을 말어~ 산을 통째로 보유한 계곡 식당 탁 트인 뷰~ 물 맑고 공기 좋아 맛난 거 먹기 전부터 기분 좋은 곳이다. 높은 명당에서 폭포소리 들으며 제대로 먹었다ㅎ 초딩때 근처 살아 여름마다 놀러 갔던 추억의 장흥 가까이 미술관도 있고, 놀이동산도 있어 아이들과도 가볼만한곳 서울 인근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은 코스라 강추해 본다. 주차하고 들어오는 입구 쪽엔 없는 게 없는 여기가 천국~ 편의점, 탁구장, 뽑기 오락실, 코인노래방, 펜션, 샤워장, 흡연장까지 마련돼있다. 에어컨 설치된 박스도 있다. 바로 앞에 계단도 있어 계곡 내려가기도 좋다. 뷰는 이제 시작일 뿐 아이들 놀기 좋은 수영장 보기만 해도 시원~ 본관 앞에 넓은 주차장은 물론 바베큐존도 있었고 가까이 수목원도 있다. 오토캠핑장, 글램핑장, 펜션도 있어 여름휴가 즐기기에 좋은 장흥 계곡식당 식사 후 포장하면 토종닭이나 오리 전 메뉴 50% 반값 할인 판매하고 있다. 나 혼자 먹기 미안하다? 가족이나 이웃이 생각난다면? 이런 기회에 포장 고고~ 실내 실외 방갈로 평상 등 단체석 자리도 다양해 회식이나 각종 모임 하기에도 좋은 양주 장흥계곡 맛집 이런 식당에서 여유롭게 야유회 하면 기분 째질~ 족구...
여기 정말 미쳤냐 뷰~ 장흥 계곡식당 전망 진짜 거대한 폭포수 계곡 전망 미쳤나 뷰~ 우리 위엔 아무도 없다. 하늘 아래 장흥폭포수식당 롱 타임 노 씨~ㅎ 정말 이런 분위기 오랜만~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오랜만에 추억의 계곡에서 어릴 땐 장흥 계곡 자주 왔던 것 같은데 이렇게 거대한 식당은 기억이 없다ㅎ 전남 아닌, 경기도 장흥 계곡 맛집 폭포수식당 전체적으로 어마한 규모라 주차장도 매우 넓고 그냥 다 빅스케일 우측 소나무와 어우러진 돌멩이가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풍경처럼 보이고~ 산신령이라도 나타나줘야 할 것 같은 자연 그대로의 계곡 모습! 잔잔한 물가도 있어 가족 모임은 물론 아이들이랑 와도 좋은 곳. 사실 누구랑 와도 기분 좋아질 풍경. 무진장 넓어 테이블 번호가 샐 수 없이 많았다. 직원님들 저 많은 테이블 어찌 다 찾아다니는지 대단! 산새들 짹짹, 폭포 소리도 좋고, 공기도 좋고 다가올 여름 시원한 계곡에서 맛난 것도 먹고 내 더위 사가~ 경기도 장흥 계곡 맛집 폭포수 안마 받으러 고고 깊이 들어가는 건 위험하지만 가까이 폭포수까지 다가갈 수 있었다. 예전에 목욕탕에서 쏟아지는 물에 어깨 안마해 본 사람 연식 인증ㅎ 물 맑고 분위기 최강이었던 장흥폭포수식당 풍경 감상하느라 잠시 먹을 생각도 잊었다. 좋은 자리 잡는다고 폭포수로 올라갔다가 발 담그고 한참 물놀이하다 왔다. 계곡물이라 깨끗하고 차다. 먹거리 놀거리 가득 야유...
볼거리 많았던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 장흥조각공원 양주 장욱진미술관 요금표 클로즈업업~ 어른 5,000원 어린이 1,000원 노인 영유아 무료 양주 시민 50% 할인 기획전 / 점 안의 우주 건너편 민복진 미술관도 함께 관람 가능한 통합권이다. 양주 여행 가볼만한 장흥 유원지 미술관 민복진 조각가 전시 양주 여행 민복진 미술관에서 요즘 진행 중인 무브망 - 조각의 선 전시: 조각, 드로잉 기간: 2023년 5월 28... blog.naver.com 미술관 행사 및 전시 연령별 교육 프로그램 정보 소식 안내 문자 서비스도 가능하니 화면 QR코드로 신청 예전 초딩때 소풍 왔던 기억 장흥조각공원 구경 산책만 하는 건 티켓없이 가능 웅장하고 화려해 한참 봤다. 무진장 넓고 나무도 많고, 틈틈이 다양한 조각 작품도 많고 해태 호랭이 아닌가?ㅎ 둘레길 따라 걷다보면 물도 흐르고 자연 속에 묻힌 듯 서울근교 산책 하기 좋은 길 장흥조각공원 둘레길 풍경 어디 멀리 산골 같지만 이곳은 서울근교 공원 넓은 산책로 양주시립미술관 양주 장욱진미술관 실내 전시 보러 가는 길 올라가면서 꼭 뒤를 돌아 보길 바라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멋진 전망 평화로운 산책길 드넓은 대 평야 시대~ 실내로 들어왔다. 입구부터 귀여운 그림 입장권 확인 설렁설렁했지만 확인후 입장ㅎ 장욱진미술관 기념품 아트숍도 있다. 1층엔 안내, 전시실, 물품 보관함,...
명동 길거리음식 포차, 스타일난다 핑크호텔 매장 탐방 명동에서는 '신선설농탕'이 이렇게 줄 서서 먹는 음식점인 것이다. 예전에 김가네 분식집도 줄 서고 있던 걸 본 적이 있었다. 김밥천국인가? 아무튼, 요번에 가보니 상호가 다른 분식점으로 바뀌었더라. 자세히 살펴보면 정말 신기한 가게들이 많은데 그냥 지나칠 땐 1층에 있는 가게들만 보인다. 등잔 밑에 어둡다고요~ 저녁이 되면 활발해지는 명동 길거리음식들 구경 갔다가. 나름 핫 하다던 스타일난다 핑크호텔 매장에도 가봤다. 이렇게 구수한 '명동 음악사'가 아직도 있다. 내가 20년 전에도 봤던 곳 같은데 아니면 말고요. 내 머릿속 왕 지우개가 있어서... 흑당 버블 아이스크림을 판다고? 요즘은 어딜 가나 흑당이 대세인가 보다. 아이스크림을 퍼서 바로바로 장미꽃? 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나도 모르게 여기에 멈춰 구경했다. 외국인들은 사진 막 찍으니까 이 아이스크림 매장 사람 얼굴이 안 보이게 딱 그 위치를 막아 둔걸 보니 센스 넘침. 둘둘치킨에도 사람들 바글바글 명동 예술 극장 저녁에는 명동 길거리 포차 음식이 줄 서고 있는데 장사하는 사람들이 한국인이 거의 없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도대체 왜? 우리나라 관광지에서 우리나라 대표 길거리 음식들을 왜 외국인들에게 넘긴 건지 궁금해 죽겠다. 혹시 알고 있는 사람은 제발 제보 바람 ㅋ 너무 궁금해 주금! 위에 '가리비 치즈 버터'집은 사림들이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