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에서 놀다가 제주 서쪽으로 왔다. 여름 제주도 컨텐츠 보면 정말 많이 나오는 판포포구 드디어 나도 가본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기대보다 아니였다 나는 김녕해수욕장이나 이쪽이 더 좋은 것 같다. 논짓물에서 물놀이 이후 달려가고 있는 중 저 멀리 판포포구가 봉니다. 이니 제주도 서쪽코스 이다보니깐 사람들이 멀리서봐도 많아보인다. 약간 이때가 오후즈음이라 빛이 한껏 부드러워진것 같다. 판포포구 주차는 이렇게 그냥 갓길에 하면 되었다. 좀 더 가까이 가보자 이렇게 가보면 왼쪽에 포구 안에서 노는 사람 오른 쪽 바닷가에서 노는 사람들이 있다. 제주도 서쪽 가볼만한곳 , 가면 좋은 시기 만조 왼쪽이 사람이 더 많다 아 그리고 판포포구 가면 만조 물때를 보느게 좋은데 만조여야지 놀기가 더 좋다고한다. 간조에가면 물 깊이가 아쉽다고.. 만조보는 방법은 네이버에 제주 물때 치면되는데 나는 항상 이 물때 보는 방법이 항상 복잡하다고 생가한다. 아 판포포구 물때가 딱 나온 곳은 없으니 가장 가까운 모슬포 물때를 보면된다 근데 다른 가고싶은 제주도 서쪽코스가 있을텐데 딱 물때 맞추기가 쉽진 않을 거 같다. 그리고 여기 유료샤워자도 있고하다는데 더럽다고한다. 샤워장이 무슨 5000원 그냥 대충 싹싹 물기 닦아내고 집에서 씻었다. 구명조끼는 튜브가 없으면 빌릴만했다. 텐트를 대여해주기도 했다. 이건 나름괜찮아보였는데, 생각보다 빌리는 사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