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연휴가 길었던 탓인지 한 달 정말 금방 지나가네요. 10월에는 엄마와 아들 둘만의 여행을 즐겼는데요. 11월에는 네 식구 온 가족이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일찍부터 신나서 먹거리 놀거리 다 리스트업 해 놓았는데요. 그래도 더 재미난 게 뭐가 있을까?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 이렇게 놀기 참 좋은 시즌인 만큼 건강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더 신나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저는 환절기목건강 챙기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제가 예민한 편이라 그런데요. 지난주부터는 가족들이 외출 시 챙겨가는 텀블러 안에는 따뜻한 보리차를 넣어주고요. 이동 시에는 차 실내 온도를 세밀하게 조정하고 있어요. 그리고 간편하게 배도라지스틱도 챙기고 있고요! 제가 어릴 때 친정 엄마께서 환절기 목 건강을 위해 배숙을 자주 만들어 주셨는데요. 배 안에 도라지나 대추 등을 넣어 달여서 먹었거든요. 저도 이제 숙달된 주부가 되었으니 배숙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이게 보통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그 결과물이 만족스럽지가 않고요. 기왕이면 온 가족이 편하게 챙길 수 있는 환절기목건강 아이템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찾은 아이템이 바로 애드마일스 배도라지스틱이에요! 즙 같은 경우에는 한 번에 먹는 양이 많다 보니 애들은 남기기도 하고, 먹다가 흘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배...

지난주에 친구 청첩장 모임이 있었어요. 오랫동안 기다려온 반가운 소식이라 다 함께 기쁨의 박수를 치며 신나게 먹고 놀았네요. 그렇지 않아도 가을이라 신나게 먹고 놀았는데요. 날짜를 보니 2주 정도 밖에 안 남았어! 이러다가 미리 준비한 하객룩 원피스 지퍼 겨우 잠길까 봐 살짝 걱정이 되는 것 있죠ㅠ 여유롭게 입어줘야 핏이 예쁜데 말이죠. 친구 결혼식을 시작으로 연말 모임도 많아질 것 같은데 자기관리 다시금 타이트하게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올 초에 자격증을 2개 정도 목표했는데 다 땄거든요. 지적 자기관리는 목표 달성한 것 같으니 연말에는 외적 자기관리에 집중하려고요! 일단 몸매 관리는 식단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저는 원래 잡곡밥을 먹거든요. 밥 양 줄이는 건 한계가 있어서, 밥 먹을 때 채소 먼저 엄청 먹고요. 단백질은 붉은살 고기보다는 계란이나 닭고기 또는 생선 위주로 먹고 있어요. 운동은 집에서 홈트하고 있고요. 일주일에 4~5일 정도 40~90분가량 운동하는 것 같아요. 피부관리는 수분 섭취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요. 일찍 잠들고 충분히 자려고 노력 중이에요. 모니터 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엄청 신경 쓰고 있고요. 기초케어 야무지게 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죠! 하지만 페이스라인은 홈케어하는데 한계가 있는 부분이더라고요. 저는 크게 웃을 때 양볼에 보조개가 깊이 들어가는데요. 이게 팔자 라인이랑 이어지면서 더 깊어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