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스팅에 다 담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나눠서 올리는 리젠트 푸꾸옥 후기. 리젠트 푸꾸옥에서 지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8월 기준 2군데가 있었다. 라이스마켓(조식먹는 곳), 오션클럽, 오쿠(여기는 방문 당시 오픈하지 않음) 라이스마켓에서는 체크인 후 중식부터 2일간 조식, 오션클럽에서의 석식을 먹었는데 가격대는 한국이랑 비슷하고 맛도 괜찮았다. #푸꾸옥호텔 #푸꾸옥리젠트 #리젠트푸꾸옥 #리젠트호텔 #리젠트푸꾸옥킹가든스위트풀빌라 https://goo.gl/maps/Z9E9ZsCCUckap2eS8 Regent Phu Quoc · Bai Truong,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 · 리조트 goo.gl 리젠트 푸꾸옥_라이스마켓(조식) / 오션클럽 / 오쿠 22년 8월 기준, 리젠트 내 식사할 수 있는 곳은 크게 라이스마켓, 오션클럽 2군데였다. 01. 라이스마켓 본관에서 라이스마켓으로 향하면 이 문으로 마주치게 된다. 입구에 늘 직원분이 계셔서 룸 넘버 확인 후 들어가면 된다. 공간도 엄청 넓은 라이스마켓. 라이스마켓에서는 리젠트 푸꾸옥의 메인 풀도 시원하게 내다 보인다. 도착한 첫 날 체크인 후 룸 준비시간까지 조금 걸려서 점심을 라이스마켓에서 먹었다. 라이스마켓 메뉴는 아시안메뉴가 대부분이다. 쌀국수, 스프링롤, 딤섬 등등... 알콜은 거들뿐. 많지 않은 후기를 봤을 때 쌀국수에...
푸꾸옥 여행을 계획하게 된 이유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연히 리젠트 푸꾸옥 호텔의 사진을 보게 된 시점부터다. 무서운 알고리즘^^^^.... 그 사진을 보자마자 '동남아에서 제대로 쉬다오려면 여기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2년 4월 가오픈한 호텔이라 후기도 많이 없었는데 왠지 모를 끌림에 여행지를 푸꾸옥으로 정했다. 큰 기대를 안고 갔는데 기대 이상이었던 리젠트 푸꾸옥. 체크인 이후부터는 2박 3일동안 온전히 리젠트 푸꾸옥을 즐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다. #푸꾸옥호텔 #푸꾸옥리젠트 #리젠트푸꾸옥 #리젠트호텔 #리젠트푸꾸옥킹가든스위트풀빌라 https://goo.gl/maps/Z9E9ZsCCUckap2eS8 Regent Phu Quoc · Bai Truong,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 · 리조트 goo.gl 들어가는 길 양쪽으로 비단 잉어가 반기는 리젠트 푸꾸옥의 정문 캐리어를 맡기고 리셉션으로 향하다보면 화려한 설치 미술 작품이 달려있다. 푸꾸옥의 베트남의 섬이다보니 바다 생물들을 표현한 듯. 앉아 있으면 체크인 담당 직원이 웰컴티와 디저트, 핸드타월을 준비 해 주신다. 웰컴 디저트는 맛있었고, 핸드타월은 어찌나 향긋하고 깨끗한지! 체크인하면서 보이는 그림같은 힐링뷰. 체크인부터 기대되는 리젠트에서의 2박 3일. 리젠트 푸꾸옥_킹 가든 스위트 풀빌라 5021호 웰컴푸...
푸꾸옥 여행 때 도착하자마자 2박 3일 머물렀던 두짓프린세스 문라이즈 호텔. 공항에서 가깝기도 하고, 시내에서도 멀지 않은데다 가성비까지 좋았던 호텔이었다. #푸꾸옥여행 #푸꾸옥호텔 #푸꾸옥공항근처호텔 #푸꾸옥두짓프린세스 #두짓프린세스 #두짓프린세스문라이즈 https://goo.gl/maps/VBDZ9Tu9FMzZBcqs6 Dusit Princess Moonrise beach resort · Street, Group 2, Tran Hung Dao, Village, Cửa Lấp,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 · 리조트 goo.gl 두짓프린세스 문라이즈 공항 무료 픽업서비스 / 체크인 공항 도착과 동시에 출구에서 두짓프린세스 호텔의 피켓을 든 직원을 찾을 수 있었다. 투숙객 명단을 들고 계셔서 이름만 말씀드리면 체크하고 바로 탑승을 도와주신다. 두짓프린세스 호텔 공항 무료 픽업셔틀 : 무료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약 10분 소요된다. 공항 도착과 동시에 아주 편안하게 호텔에 도착. 도착하면 카운터에서 웰컴티를 내어주신다. 시원하고 달달한데 우리나라 식혜같고 맛있음. 푸꾸옥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편은 거의 새벽이라 체크아웃 후 관광할 수 있도록 무료 짐 보관 물론 가능하다. 두짓프린세스 디럭스 더블 오션뷰 룸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4층 5호, 405호 방으로 가는 복도는 보시다시피 벽이 뻥 뚫려있다. 엘리베이...
2022.8.18-2 오전부터 오후까지 요가, 수영시간으로 제대로 힐링한 4일차 하루. 유럽이나 미국을 갔다면 돌아다니느라 바빴겠지만 푸꾸옥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온전히 휴식, 힐링할 수 있는 하루였다. #여름휴가 #푸꾸옥여행 #푸꾸옥우기 #여름푸꾸옥 리젠트 푸꾸옥 무료 미니바(매일 리필) feat. 한국인은 신라면 신나게 수영장 투어를 마치고 룸으로 복귀했는데 수영장에 또 들어가고 싶어지는 뷰ㅋㅋㅋ 물에서 많이 놀았더니 출출해서 미니바에 있는 간식들을 먹기로 했다. 미니바의 맥주랑 한국에서 챙겨 간 신라면도 후루룩 역시...한국인은 신라면이 진리ㅋㅋㅋㅋbbbbb 다시 배가 좀 찼으니 아무 생각 없이 튜브타고 신선놀이 튜브에 타서 맥주 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리젠트 푸꾸옥 프라이빗 비치(롱비치) 선셋 룸에서 휴식을 하다 노을 시간이 되어가길래 다시 프라이빗 비치로 나갔다. 썬베드로 따스하게 내려꽂히는 햇빛 해가 점점 빠른 속도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바다에 비친 윤슬도 너무 이쁘고, 리젠트 푸꾸옥 프라이빗 비치에는 고운 모래를 깔아놔서 맨발에 느껴지는 촉감도 너무 좋았다. 리젠트 푸꾸옥 푸바(FU BAR) 선셋 비치에서 노을은 한번 봤으니까 푸바(10F)에 가서 선셋을 즐기기로. 가는 길에 어김없이 마주친 리젠트의 비단 잉어들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미.쳤.다... 찐으로 여기가 천국인가 싶었다. 푸바 문으로 들어가니 더...
2022.8.18-1 푸꾸옥 4일차.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되어 하루 온종일 리젠트 푸꾸옥을 온전히 즐기기로 했다. 여행만 가면 하는 모닝 요가(?) 갓생으로 시작한 4일차 푸꾸옥의 아침. #여름휴가 #푸꾸옥여행 #푸꾸옥우기 #여름푸꾸옥 리젠트 푸꾸옥 7AM 모닝 요가 리젠트 푸꾸옥에서의 모닝요가는 리셉션에 얘기하면 바로 예약이 가능. 힐링 여행와서 6시 기상이라니 ㅋㅋㅋㅋ 그래도 전날 저녁과 다르게 날씨가 맑아서 개운하게 기상! 비가 왕창 내린 후의 리젠트의 아침은 코가 뻥 뚫릴 정도로 싱그러웠다. 체크인 하면서 미리 예약해 둔 모닝 요가하러 가려고 버기를 불렀다. 버기만 부르면 5분안에 칼같이 도착 ㅋㅋㅋ 한국사람 빨리빨리 좋아요 bbb 헬스클럽에 가기 전에 마주친 더스파와 리젠트 푸꾸옥의 상징인 오동통한(?) 수 많은 잉어들 ㅋㅋㅋㅋㅋㅋ 헬스클럽 8층으로 올라오니 수평선과 산이 시원하게 그대로 내려다 보였다. 헬스클럽 안에는 운동하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다과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물, 음료도 엄청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헬스클럽 내의 요가원에 제일 먼저 도착. 와....뷰가...말문이 막히는 비현실적인 뷰. 첫 요가지만 열심히 따라하는 귀여운 남편 ㅋㅋㅋㅋ 요가 수업 끝나고 쓰앵님이 문 열어주시는데 와...! 여기가 바로 천국인가ㅋㅋㅋㅋㅋㅋㅋ 이런데서 요가 맨날 하고 싶다!!! 살짝 나가서 돌아보니 바로 옆 ...
2022.8.17-2 푸꾸옥 여행을 계획하게 된 이유 중 하나였던 리젠트 푸꾸옥. 체크인 후로는 온전히 리젠트 내에서 보낼 예정이었는데 마침 주구장창 내리던 비도 조용했고, 아주 여유롭게 보낸 하루였다. #여름휴가 #푸꾸옥여행 #푸꾸옥우기 #여름푸꾸옥 #리젠트푸꾸옥 리젠트 푸꾸옥 체크인 / 웰컴푸드 / 어메티니 체크인 시간 : 오후 15시 점심식사 후 메인 수영장 구경하고 있는 동안 방이 준비되어서 의도하진 않았지만 얼리 체크인이 되었다. 우리 방(킹 가든 스위트 풀빌라)으로 들어가는 길. 리젠트 푸꾸옥 체크인 시간 - 15:00 우리 룸은 5012호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긴 복도 끝 테이블은 수영장 옆 야외테이블. 룸으로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을 켜두셔서 그런지 엄청 시원했다. 룸 컨디션은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최상이다. 침구들도 락스 냄새 안나고 뽀송뽀송 깨끗했다. 스케일만큼이나 감동적이었던 리젠트 푸꾸옥의 웰컴푸드. 웰컴티 정도가 끝이 아니라 아예 동남아 과일, 초콜릿, 샴페인까지 주신다. 웰컴 샴페인 바로 따라마심ㅋㅋㅋㅋㅋㅋㅋ 욕실로 가보니 모든 어메니티는 아쿠아 디 파르마. 향도 너무 좋은데 샤워부스, 욕조, 세면대 등 곳곳에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었다. 아, 가글은 마비스. 욕실 한 가운데 있는 아늑한 욕조. 수영은 수영이고 배스솔트가 있으니 반신욕도 필수겠져? 그리고 룸의 한 켠에 딸린 둘 만의 미니수영장 썬베드에 누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