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반려동물 입양하고 제일 고민되는 순간이 바로 이름을 지을때죠. 저도 강아지 고양이 입양하고 이름을 뭘로 지어야 할까 엄청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고양이 입양 예정이신 분들~ 편하게 이름 짓는 방법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아주 독특하게 짓는 방법도 있지만 보통 우리나라는 아래와 같은 유형으로 많이들 짓는답니다! 강아지 고양이 이름 추천 7가지 유형 1. 음식이름 음식이름으로 지으면 오래 산다는 속설이 있어요. 사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우리 반려견 반려묘가 장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서 이름을 짓는 것도 참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또는 색깔이 비슷한 음식이름으로 짓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초코, 보리, 호두, 베리, 라떼, 망고, 쿠키, 두부, 만두, 찐빵, 꿀떡, 콩떡, 꿀빵 등등 2. 계절 입양한 당시 계절을 따서 이름짓기도 하고 집사가 좋아하는 계절을 따서 이름을 짓기도 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떤 것으로 지어도 다 예쁘네요! 3. 자연물 달이, 보름이, 별이, 샛별이, 햇살이, 천둥이 등등 자연물 이름으로 짓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강이나 산 이름을 따서 짓기도 하죠. 저희집 아이들 이름을 '산'이름을 따서 지었어요. 백두/ 금강/ 한라/ 태백 ㅋㅋㅋㅋ 4.복고풍 이름을 촌스럽게 지어도 장수한다는 옛말이 있어요. 그래서 친근하게 복순이, 복돌이, 진돌이, 춘식이 등등 촌스...
8요즘 반려동물의 인기가 날로 치솟으면서 강아지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집만 하더라도 같은 층의 사람들이 4집 중 3집이 강아지를 키우거든요. 특히 바깥에 산책을 나가보면 어린이들이 강아지를 참 좋아하니까 아이 키우는 분들도 요새는 반려동물 입양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저희집도 강아지, 고양이, 아기 함께 키우는데요. 아기가 울다가도 강아지보면 방긋방긋 웃을 때가 많답니다. 강아지 처음 입양해오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이름짓기.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좋은 강아지이름의 조건은? 1. 보호자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피하세요. 평소에 초코를 많이 먹고 좋아한다고 해서 강아지 이름을 '초코'라고 지을 수 있는데요. 그렇게 평소 자주 사용하는 단어로 강아지 이름을 짓게 되면 생활속에서 강아지가 자기를 부르는건지, 단순히 초콜릿을 말하는건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2. 2음절로 짧게 짓기 백두! 보리! 코코! 이렇게 짧은 단어가 좋습니다. 길면 길수록 강아지가 알아듣기 힘들 수 있어요. 고양이는 아직까지도 이름을 부르면 잘 못알아듣는데요. 강아지들은 이름을 짓고 몇 번 부르다 보면 며칠 안되어서 금방 자기 부르는 줄 알더라고요. 최대한 2음절로 짧게 짓는 것이 강아지도 알아듣기 편하고 보호자분도 부르기 쉽답니다. 3. 이름 부를 때에 '코코야!'보다 '코코!' 강아지 부를 때 ~~야를 붙여서 부르는 것보다 이...
5안녕하세요, 꽃신입니다 : ) 요즘 반려견 입양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죠.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도 밖에 산책을 나가보면 정말 많은 강아지들을 볼 수 있답니다. 저녁시간에 가족과 함께 산책 나온 강아지들이 정말 많아요.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가 인기가 많다보니 최근 입양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는데요, 강아지 입양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름짓기. 이름이 생각보다 잘 지어지지 않아서 고민인 분들이 많아요. 저또한 입양 후 이름짓기에 며칠이 걸릴 정도로 고민이 많았답니다. 사람들은 두부, 감자 등 음식이름으로 짓기도 하고 봄, 여름 등 계절로 짓기, 또는 복순이, 진돌이 등 복고풍으로 짓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또 세련된 영어이름으로 짓는 분들도 많으시죠. 한번 이름 지으면 그래도 십여년 이상 부를텐데, 좋은 강아지 이름의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좋은 강아지 이름의 조건은? 1 또는 2음절의 짧은 이름이 좋습니다. 이름이 길면 강아지들이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거든요. 부를 때에도 OO야~ 하지말고 OO! 이렇게 부르는 것이 강아지가 혼동없이 기억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코코야~" 하지말고 "코코!" 이렇게만요. 그리고 된소리, 거센소리 자음이 들어간 이름을 강아지가 기억하기 쉽습니다. 아무래도 발음이 세다보니까 민감하게 들리겠죠? 그래서 코코, 쪼꼬 등의 이름이 많은 것 같아요. 아래는 2020년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