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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집에 나오는 얇은 양배추 샐러드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 구성품은 채칼 플러스 안전홀더 채칼 칼날이 정말 엄청나게 잘 들어서 블로그에 사용후기 검색해보면 손가락에 부상입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다. 야채다듬다가 응급실 가기 싫으면 넘나 조심 또 조심하면서 사용해야 함. 손잡이 부분은 잡기 쉽게 생겼음 뒤쪽을 보면 두께 조절이 가능하다. 이 부분을 위로 올리고 내리면 양배추 두께가 얇았다 두꺼워졌다 함. 사실 사용하다보면 이 안전홀더를 사용하기 귀찮은 때가 종종 있다. 에이 뭐 어때 싶어 맨손으로 양배추 잡고 슥슥 문지르는데 그러다가 까딱하면 손톱까지 썰리는거다(섬뜩) 꼭!!!!!!!!! 안전홀더 사용 필수 마침 집에 양배추가 있어 채칼을 사용해보았다. 건강에 무척 좋다는 양배추 매일 많이 먹자곤 하는데 칼로 썰면 뭉툭뭉툭 엄청 맛이 없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양배추는 많이 먹어야겠어서 맛있으면 많이 먹겠지싶어 마련했던 양배추 채칼. 요 채칼이 양배추 섭취에 큰 도움이 됨. 얇게 잘 썰린 양배추. 얇아서 양배추 한통이면 양도 굉장히 많고 식감이 좋아서 끼니 때마다 양배추 섭취가 꽤 늘었다. 매일 채칼을 이용하는건 엄청나게 귀찮은 일이라 직장인으로선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고. 한번에 많이 만들어놓으면 일주일 정도 먹는다. 돈까스 옆에 종잇장처럼 썰려있는 양배추 샐러드 집에서도 이제 먹을수 있음 손은 진짜 조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