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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보험료 계산 방법, 기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 억수르입니다. 살면서 한번도 병원에 가지 않는 분은 없으실 텐데요. 현재 국내에서 건강보험공단에 보험료를 납부하면 의료보험 혜택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4대보험료에 포함되어 직장과 본인이 반반 부담하지만 그 외에 일용직, 혹은 프리랜서이시거나 주부 등 4대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어 지역의료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지역가입자는 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포함한 금액을 내야 할 의무가 있는데요. 그럼 지역의료보험료계산은 어떤 기준으로 공단에서 부과하고 어떻게 계산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료보험료계산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가입자의 소득, 재산을 참작하여 정한 부과요소별 점수를 합산하여 점수당 금액을 곱해 보험료를 산정한 후 경감률 등을 적용해 세대 단위로 부과하고 있는데요. 자격을 취득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가입자격을 잃은 날의 전날이 속하는 달까지 부과 징수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역의료보험료계산 부과요소> 사업, 이자, 배당, 연금, 기타, 근로소득과 재산에 해당하는 토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전월세, 자동차(사용연수 9년 미만의 승용차 중 4천만 원 이상 혹은 배기량 1600cc 초과 승용차와 그 밖의 승용 자동차만 부과) 등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