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여름마다 잘쓰는 비누향향수 베이비토스 올리브영향수 추천 어쩌다보니 요즘 향수 중심의 삶을 살면서도 향수 구매는 멈춰져 있었던 것 같다. 지난 주에는 현대백화점 갈 일이 있어서 딥디크부터 아쿠아디파르마 등 니치향수 브랜드 몇개를 시향했는데, 좋은 향들이 많았지만 구관이 명관이다 싶은 걸 계속 쓰는 중. 블로그에서 첫 후기를 찾아보니 무려 2019년 부터 사용하고 있는 #여름향수 #비누향향수 #곰돌이향수 <베이비토스 오드코롱>이다. 2병 쟁여두고 쓰는 나 어떤데 ㅋㅋㅋ 코롱이라 마치 바디워시 같은 무드여서 분사할 때 부터 코를 찌르는 자극이 없고 대여섯번씩 뿌려도 부담없다. 그래서 용량은 100ml 이래도 한 시즌 지나면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많이 쓰게 된다. 향수 부향률이자 지속력은 코롱<뚜왈렛<퍼퓸<엑스트레드퍼퓸 순이나 지속 합리성 보다 개인의 성향에 맞춰 구매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올리브영향수 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데 첫향 부터 잔향까지 내 취향저격이라서 벌써 5년째 잘 쓰고 있는 베이비토스. 스페인 주얼리 브랜드로 곰돌이가 시그니처인 그 토스 산하 향수가 맞는데 다른 토스향수보다 나는 딱 요 베이비토스가 넘버원 아니 온리원. 토스 브랜드의 고장 스페인에서 제조된 베이비토스. 지속력은 2시간 남짓 라이트한 오드 코롱이나 반복 사용하면 옷과 몸에 체화되어 조금 더 느껴지는 편인 듯. 정말 딱 포근하면서 깨끗한 향인데 ...
김지원향수 불가리 알레그라 칠앤솔레 오드퍼퓸 여자여름향수 추천 얼마 전 연예뉴스에 눈물의 여왕 드라마로 요즘 더 핫해진 김지원의 싱가포르 일정이 출국 공항패션 부터 조명되며 떠서 궁금했다. 알고보니 이번에 불가리 향수 뮤즈가 되어 보그 매거진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러 간 거였는데 덩달아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자연스럽게 여름에 어울릴만한 향수로 김지원 향수 향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보그 유투브 영상에 김지원과 함께하는 인 마이 캐리어 아이템 공개가 있어 한 번 봤다. 각종 마사지 도구와 치실, 립밤 등 실용템들이 최소한으로 꾸려진 가운데, 여행지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도 두드드등장! 새삼 코로나 전에 다녀왔던 싱가포르에 놀러가고 싶어지는 6월이다. 아직 중순인데 요즘 평균기온이 30도가 넘어 올 여름이 벌써 아찔해진다. 방금 씻고 나와서 젖은 머리를 말리는 동안에도 벌써 땀이 흐르는 아침 기온. 자연스럽게 냄새 혹은 향기에 더 집착하게 되는 본격 여름이다. 그리고 불가리 알레그라 컬렉션의 향수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매장에 런칭할 때 부터 방문해서 사용 중이라 이번에 김지원향수로 소개되는 '칠앤솔레' 향기가 무척 궁금했다. 시칠리안 레몬과 네롤리 꽃향이 메인 노트를 이루고 있는 시트러스 플로럴 계열의 향수! 가장 오래 지속되는 오드퍼퓸 농도의 향수이고 100ml 가격은 355000원의 니치퍼퓸이다. 찾아보니 카카오톡선물하기에도 입점되어 있고 ...
차향 향수 추천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의 불가리 뿌르 옴므 오드퍼퓸 마일드하고 상쾌한 남자 봄 향기 소중한 연휴다. 구정 설날이 음력으로는 진짜 새해라 이제 정말 봄이 임박한 느낌이다. 곧, 새학기인 3월도 도래하고. 최근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보그 매거진 메인을 장식했다. 분위기있는 그린빛의 불가리 향수와 함께! 불가리에서 2024 봄 신상 <뿌르 옴므 오드퍼퓸>이 출시됐다. 명품 패션하우스의 이름을 부착하고 있는 향수 중 실제 향으로 좋아하는 브랜드가 그리 많지 않은 나다. 그런데 불가리는 몇 년 전 부터 좀 예외! 개인적인 코 취향에 불가리향수는 인생향수도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브랜드다. 그래서 사실 신제품 향수 이상의 궁금함과 기대가 컸다. 불가리 뿌르 옴므는 기존에 오드뚜알렛으로는 출시되어 있었고 올해 오드퍼퓸이 신제품으로 추가됐다. 차(tea) 향 향기나는 향수 찾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불가리 향수 매장에서 5가지 중 고를 수 있는 저 리본 포장, 작지만 굉장히 매력이 느껴지는 포인트인듯. 그리고 불가리 뿌르 옴므 오드퍼퓸은 50ml와 100ml 사이즈로 출시됐다. 50ml 용량 가격은 13만원이고 100ml 가격은 203000원이다.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불가리 신제품 향수. 뿌르 옴므 이긴 한데 내가 분사하기에도 너무 취향저격이라 젠더리스하게 선택해도 괜찮을 옴므 향수다. 예전에 마크 제이콥스 뱅이 그랬었고 코 밑에 ...
니치향수 쇼핑할때 메종21g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점 캔들과 디퓨저까지 연말선물추천 아니 뭐 했다고 벌써 2023년 12월의 중순! 시간의 빠른 속도만큼 올해에 챙기지 못했던 사람들이 떠오른다. 동시에 열심히 살아온 나에 대한 보상심리도 커지는데 역시 길티 플레저 하면 과식과 쇼핑이다. 메종 21G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B1층 날씨가 궂거나 추우면 더더욱 좋은 멀티플렉스. 그래서 코엑스몰이나 잠실 롯데월드 타워 쪽을 자주 가게 되는 겨울인데 향수 쇼핑할 때는 역시 니치향수 브랜드 매장이 와랄라 모여있는 신강이나 롯데잠실 에비뉴엘 쪽으로 방문하게 된다. 올 여름에 나만의 향수를 비스포크 했던 브랜드 메종21g(Maison21g)는 우리나라에 작년, 코 시국에 런칭하고 올해 현대 판교점이나 잠실 롯백에 입점이 시작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12월에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점은 집에서도 가까워 친구랑 점심약속이 있어 잠실역 갈 일이 있을 때 슬쩍 들렀다. 사진 촬영을 해도 된다고 안내해주신 친절한 직원 분 덕에 편하게 또 반갑게 만나본 메종21g(Maison21g)은 청담동에 있는 아틀리에 매장과 또 다른 분위기였다. 백화점에서는 100ml 즉시구매 대신 30ml 용량으로 총 29가지 향기의 향수를 만나볼 수 있었다. 언제 봐도 신기한 센트머신 바. 5감만족을 구현하는 ...
성해은 왓츠인마이백 추천 에이딕트 솔리드퍼퓸 네이키드 뮤게 313 잔향기좋은 여자 고체향수 후기 좋은 향기야 누가 마다할 게 없지만 냄새와의 싸움도 신경써야 하는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땀, 피지, 쿰쿰한 습도가 길게 유지되는 요즘 여차하면 하루 2번 샤워는 필수다. 사람마다 좋은 향에 대한 주관과 취향은 각기 다를텐데 보다 여성스러운 향이면서 은은한 살냄새 같고 섬유유연제를 닮았으며 우아하고 모나지 않은 잔향이 매력적인 고체향수가 있어서 포스팅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라인으로 주문해도 택배 배송으로 귀엽고 트렌디한 실버 쇼핑백에 담겨 받을 수 있는 <에이딕트 Addict> 솔리드퍼퓸이 그 주인공이다. 이 브랜드는 전부터 핸드크림 모양의 솔리드퍼퓸을 두개정도 써봤었는데 최근에 향기 라인업이 다채로워 졌으며 패키징도 멋스러워진 느낌이라 NEW 솔리드퍼퓸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름에 골라서 상대적으로 더운 향에는 니즈가 그리 없고, 덕분에 고른 건 "네이키드 뮤게 313"이다. 은방울꽃의 청초함이 아쿠아틱 노트와 함께 어우러졌으며 여기에 연두빛이 연상되는 허벌 그린 노트가 조화를 이룬다는 홈페이지 문구에 끌렸다. 싱그러운 뮤게, 은방울꽃 향을 담은 에이딕트 솔리드퍼퓸 네이키드 뮤게 313. 숫자는 뭘까 싶었는데 3허벌그린노트의 132 뮤게향이 더해졌다는 의미라고 한다. 감성적인 화이트 크라프트지 박싱 밀봉 ...
메종21g 나만의 니치 향수 만들기 브랜드 Maison21G 만족도 최상인 청담동 아틀리에 매장 후기 : 가격, 시간 등 매일 외출 시 향수 뿌리는 사람 나야 나. 그런데 이제 내 코에, 그리고 제 계절에 어울리는 향기를 곁들인. 생각해보면 중학생 때 옷 팔던 편집샵에서 노아 향수를 처음 구매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 향수는 소위 명품 브랜드가 어필하는 향에 내 코를 맞췄었는데 수 년간 되게 독하고 기대하던 향기와 달랐다고 기억한다. 요즘은 바야흐로 진짜 순수하고 자연스럽게 좋은 향을 더 특별하고 나만의 무드에 맞춰 DIY하듯 특별하게 사용하는게.....내 손 안의 스몰럭셔리인 니치향수로 인기인 느낌이다. 메종 21G 아틀리에 청담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A동 3층 삼성전자 냉장고를 빌트인 하지 않아도 '비스포크'의 시대가 됐다. 지하철 안에서 나랑 같은 구두를 신은 여성을 맞은 편에서 만나고 싶지 않고 어쩌면 브랜딩 보다 나에게 맞춤형으로 좋은 나만의 향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예약한 My OWN Bespoke perfume creation. 니치향수 브랜드로 이제 막 한국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Maison21G 메종21g>에서 나만의 향수를 만들고 왔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 나 혼자 1인 향수클래스 처럼 진행도 가능한데 커플끼리 와서 향수 3병 만들기나...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여성스러운 로즈 향에 우디를 더한 향수를 자주 써요~ 친구에게 추천해 주고픈 향수와 그 이유는? 여자 친구 향수 추천 토스 러브미 EDP 올리브영 헤어핀 기획 세트 향 후기 패션과 뷰티처럼 한 시즌 빠르게 관심을 가질 때 더 트렌디한 것들이 있고, 퍼퓸과 인테리어 처럼 제 시즌일 때 교체하면 훨씬 기분전환이 큰 게 라이프스타일 분야 같다. 그리고 요즘, 부쩍 더워진 여름 날씨에 땀도 나기 시작하고 옷 소매가 짧아지다 보니 내게 나는 좋은 체취를 위한 향수 좋은 걸로 바꾸는 사람들이 늘 듯 싶다. 친구인 여자 혹은 20대 여자 향수 추천템으로 딱이면서, 바쁜 와중에 올리브영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기획세트가 구성되어 지금 선물용으로 더 딱인 향수가 있다. 곰돌이 향수 브랜드로 잘 알려진 토스 TOUS가 그 주인공인데 지금 올리브영에서 토스 러브미 향수 + 헤어핀 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스페셜 구성이고 세일 중이래도 향수는 사실 향기가 좋지 않다면 먼지 자욱하게 세워두는 비치 용 밖에 되지 않는다. 향은 개인 주관성이 다분하다지만 여러 해 동안 시즈너블하게 사랑받은 향이라 보다 여러 사람에게 포근한 편안함이 어필됐던 향수 토스 러브미.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로 시작한 토스는 은근 향수 맛집이기도 하다. TOUS 브랜드 아이코닉은 '토스 베어'라 불리는 곰돌이이고 부드러운 감성을 지닌 심볼이라 향수 ...
불가리 향수 알레그라 컬렉션 + 매그니파잉 에센스 더하는 신개념 니치 퍼퓸 브랜드 f 압구정현대백화점 본점 매장 BULGARI 사람이 간사하게도 날씨가 바뀌면 같은 사람의 마음과 선택도 달라진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5월 중순이 됐고 요즘 반팔은 기본, 시원함은 필수다. 더워지면 찝찝한 내음에 예민해지고 더 산뜻한 것에 끌리게 된다. 그리고 바뀐 분기에 향수 취향도 변하는데 요샌 확실히 '내 손 안의 스몰럭셔리'로의 니치퍼퓸 브랜드 제품들이 각광받는 추세같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65 현대백화점압구정본점 그리고 명품 주얼리/패션 하우스의 이름을 입고 있는 다수의 향수 제품에 그리 끌리지 않는 소비자 1인이지만, 개인적으로 불가리는 참 퍼퓸 잘 만드는 글로벌 브랜드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옴니아 파라이바를 내돈내산으로 3병도 넘게 썼었지! 그런 불가리 퍼퓸이 한국에서 샤아악 재정비하고 현대백화점에 5월, 매장을 런칭했다. 나 불가리 퍼퓸 덕에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2층을 처음 가봤다. 여기 향수랑 패션, 인테리어 브랜드들이 생각보다 다채롭게 입점해있구나! 2023년 5월, 이제 불가리 향수를 만나려고 하면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B2층으로 가면 된다. 5월엔 여의도 더현대에도 팝업매장이 2호 처럼 운영중이다. 위 사진을 보면 사탕을 90도로 세워둔 듯한 불가리 향수들이 와르르 보인다. 그런...
EBS 조향의세계 조말론 CBE 다큐멘터리추천과 조러브스 니치향수브랜드 포멜로 후기 Jo Loves 내 취향에 맞으면서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향기에의 니즈는 큰데 그걸 만드는 입장에서 생각해본 기억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다. 그럼에도 한 때 명품브랜드의 인위적이고 센 향이 유행할 땐 '설명 속 향기는 이게 아니었잖아'라며 아쉬워한 적도 있었다. 덕분에 니치향수 브랜드로 조말론이 처음 한국에 상륙했을 때 '신세계다!'란 생각을 했었는데 EBS에서 한 다큐멘터리로 조말론의 '조향의 세계'를 보고나니 내 니즈와 부합되는 개발자의 측면이 보여서 더욱 흥미로웠다. 평소 예능, 드라마 만큼 다큐멘터리도 즐겨보는데 대부분의 문화 콘텐츠가 그렇듯 취향에 맞는게 재밌다. 그 와중에 보게 된 EBS 조향의 세계. 요즘 한국에서도 2세대 3세대 조향사 브랜드가 점차 저변을 넓혀가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조말론 조향사가 직접 등판해서 얘기하는 그녀의 히스토리가 더욱 흥미롭게 여겨졌다. 조말론 런던 향수 시그니처로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이 있기에 그게 당연히 브랜드 스타트인 줄 알았는데 제라늄 딸기란 향수도 있었다고. 그건 실패로 돌아갔다는 쿨한 경험담도 볼 수 있는 추천 다큐멘터리 EBS 조향의 세계이다. 나는 유투브에서 5-6분 남짓의 클립 6개를 봤으니 그리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완편 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을 딴...
롤리타렘피카 향수 바디로션 잔향기 아주오래가는 올리브영 퍼퓸바디 바르는향수 Lolita Lempika 훨씬 어렸을 때 건조한 계절되면 자기는 바디로션 꼭 발라줘야 한다는 친구들의 얘기를 듣고 좀 유난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환절기에 등이 갈라질듯 건조해짐을 체감한 후로 나에게도 바디보습아이템은 환절기 필수품이 됐다. 이왕 발라야 하는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라면 좀 더 향기가 좋았으면 좋겠고 좀 더 부드럽게 발려서 피부 밀착감이 우수하며 흡수가 빠르지만 보습지속력은 오래 갔으면 하는게 소비자의 마음이다. 그런 측면에서 향수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바디로션이라 잔향기가 진짜 진하게 오래가는 <롤리타렘피카> 모이스춰라이징 너리싱 앤 퍼퓸드 바디로션은 텍스처가 무척 부드러워 우유처럼 감겨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롤리타렘피카 퍼퓸바디로션은 요새 (2022년 10월 13일 기준) 세일도 하고 있어서 매장 갈 때 향 테스트해보기 더 좋을 것 같다. 정가는 5500원이고 용량은 200ml로 넉넉한 편. 로맨티시즘의 대표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롤리타렘피카에 의해 탄생해 브랜드 명이 롤리타렘피카이고 제품도 프랑스에서 제조됐다. 이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인 바디로션이 최근 리패키징되어 재출시됐다. 개봉 후 6개월의 유통기한을 가져 가을, 겨울시즌 동안 쓰기 좋은 향수바디로션. 향수로 유명한 롤리타렘피카의 첫번째 향수 마이 퍼스트 오드퍼퓸이 바디라인인...
부내나는 다올 디지털뱅크 Fi 머니퍼퓸 향수클래스 in 성수동 더 퍼퓸클럽 바이 수향 계절이 바뀌면 바르는 스킨케어와 입는 옷을 자연스럽게 바꾸게 된다. 그리고 여름동안 좋았던 시원하고 청량한 향기가 어쩐지 가볍고 부족하게 느껴져 향수도 계절갈이를 하게 된다. 더 퍼퓸 클럽 바이 수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28 성수동에 자리한 더 퍼퓸클럽 바이 수향에서 부내나는 돈의 향기를 곁들인 나만의 향수 만들기 클래스를 가져 참석했다. <다올디지털뱅크 Fi>와 함께 하는 퍼퓸 클래스. 참고로 최근 다올저축은행이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앱을 런칭하게 됐다고 한다. 이를 기념해 '머니퍼퓸'이 수향과 함께 탄생하게 됐고 머니퍼퓸에 포함된 노트를 활용해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클래스가 열렸다. 실제 지폐를 성분 분석하여 매력적인 향으로 구현한 것이라는 '머니 퍼퓸'. 오 드 퍼퓸의 묵직한 농도로 새 지폐에서 맡을 수 있는 섬세한 향기로 완성됐다고 하여 흥미로웠다. 다올디지털뱅크를 찾는 고객들에게 항상 부가 따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하게 됐다는 Money Perfume. 조향 부터 제품 생산 전 과정은 국내에서 요즘 가장 핫한 향 전문 브랜드 수향이 함께해 니치향수를 사랑하는 MZ세대에게도 흥미로운 향수가 될 전망이다. 럭셔리한 분위기의 성수동 더 퍼퓸클럽 바이 수향. 가로로 긴 바 테이블이 퍼퓸클래스 현장이었다. 그리고...
여름이니까 바꿔보는 여자 니치향수 추천 : 조말론런던, 샤넬퍼퓸, 펜할리곤스, 메종21G, 아틀리에코롱, 구딸 etc 들쭉날쭉 종잡을 수 없던 장마철이 한풀 꺾이니 본격적인 무더위가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양력 달력 보다 시기적으로 정확하게 여겨지는 24절기는 이번주 '하지'를 알리며 여름에 진입했음을 적극 알린다. 여름이니까.....당연히 아이스커피! 인데 더워서 최근 샌들도 개시했고 봄과 혼합해서 입던 옷도 완전 여름옷으로 싹 바꿨다. 미뤄뒀던 옷장정리를 더이상 늦추지 못하고 여름 패션템으로 전면배치하며 이 계절 필수인 실버 액세서리들도 가득 찾아냈다. 더불어 따뜻함이 밸런스에 따라 덥게 느껴지기도 하다보니 여름향수로 향기도 교체하게 된다. 씻을 때 바디워시도 너무 달고 따스한 향기인 건 잘 안쓰게 된다. 궁금했던 니치향수 브랜드 제품 하나가 집에 도착했다. 럭셔리한 이중 삼중 포장을 언박싱 하며 포스팅를 구성해봤다. 여름에도 쓰기 좋은 여자니치향수. 새로 온 메종21G 껏도 가운데 자리를 잡아줬다. 왼쪽부터 보니 브랜드는 △구딸파리 △아틀리에 코롱 △펜할리곤스 2개 △메종21G △조말론 런던 △샤넬 퍼퓸 요렇게다. 하나씩 간단히 얘기해볼까!? 구딸파리의 "쁘띠뜨 쉐리"다. 니치향수는 다수 EDP 농도로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오드퍼퓸의 농도가 높다보니 가치 높게 판매 된다. 프랑스 여성 퍼퓨머 아닉 ...
르맨션 그린게이블즈 & 해크니 오드퍼퓸 NEW 니치향수 브랜드 후기 한 때 향수는 무조건 유럽 브랜드만이었는데 요즘 감각적인 한국형 니치스타일의 향수 브랜드와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서 무척 궁금해진다. 그 중 하나가 <르 맨션 le mansions>인데 브랜드가 마치 소비자의 '인생 편집자'가 되어 향수라는 열쇠를 통해 일상의 작은 변화를 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그래서 르 맨션 향수 소비자를 브랜드는 르맨션 입주자라고도 표현하는데 의미가 재밌고 패키지나 포장이 무척 감각적이다. 르 맨션은 추후 뷰티브랜드로 저변을 확대해 나갈거라고 기대되는데 첫 시작은 향수 2종이다. 궁금한 건 못 참지! 르 맨션 "그린 게이블즈"와 "해크니"향수를 모두 써보고 있는 요즘이다. 쇼핑백 속 종이 포장 속 봉투 속 호텔 열쇠처럼 박싱된 르맨션 향수. 특별한 가치를 가진 소비자를 입주민으로 보고 그들의 정체성을 찾는 여정을 함께 할 인생 편집자로 동반하겠다는 브랜드 센스가 엿보인다. 살면서 큰 목표를 가질 때도 있고 마냥 의욕없이 부유하는 순간도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먼 미래의 큰 꿈 만큼 오늘 하루의 뿌듯한 한가지 포인트로 행복을 매일 갖추자는 모토로 살고 있다. 그런 내게 르맨션은 소중한 순간을 풍요롭고 조화롭게 만들기 위한 일상의 작은 변화로 제품을 추구한다니 시작해보고 싶어지는 건 당연한 것 같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향수. 호텔 키를 닮...
더보이즈 주연 추천 살바토레 페라가모 세뇨리나 인 피오레 EDT 100ml 대용량 후기와 올리브영 여자향수 이벤트 어후 예뻐! 향수는 역시 향기지만 보틀 디자인을 놓칠 수가 없다. 종종은 향기가 내 취향 아니어도 너무 예뻐서 세워두는 비주얼 만으로 룸테리어의 가치를 갖는 향수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예쁜 향수병 브랜드로 빼놓을 수 없는 명품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세뇨리나'라인이 전세계에 출시된지 올해로 10년차가 됐다는 후문이다. 좋아서, 그리고 예뻐서 꾸준했고 페라가모 특유의 공단 리본 디테일을 보틀에 장착하고 있는 여자향수. 종류도 3가지인데 2022년 10주년 기념을 위해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 화보도 진행했다고. 그 중에서도 더보이즈 주연 pick 추천향수는 "세뇨리나 인 피오레"다. AK몰이나 올리브영 향수로도 만나볼 수 있고 지금 10주년 기념 구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내용은 아래에 제대로 소개하는 걸로 하고 일단 궁금한 여자향수 먼저! 올리브영에서 지금 세뇨리나 라인의 3종 여자향수 리벨 / 인 피오레 / 미스테리오사 중 하나를 구매하면 더보이즈 주연의 포카 3종을 함께 받을 수 있어 화제다. 나는 집에 미스테리오사가 있고 취향은 인 피오레 향이 더 맞아서 여름맞이 향수로 요 로맨틱한 베이비핑크 아이템을 골랐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고장 메이드 인 이태리 향수. 기쁨과 사랑의 설렘에 가득 찬 아가씨에서 ...
나혼자산다 화사 제주면세점 쇼핑 향수로 선물받은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여자명품향수 모임은 즐거운거야. 이 재미를 억압하며 살다 따뜻한 요즘 하루일과를 마친 후 이벤트 같은 저녁 자리가 즐겁다. 그리고 이번주 나혼자산다 에서는 영앤리치 말고 올드앤리치 지만 온 국민이 축하하는 배우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 집들이 무지개 모임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트렌드를 따르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못한 감성이 만나 혼종의 아재 파스타와 벽돌처럼 탄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그래도 즐거운 집들이 저녁식사자리에 오랜만에 전현무 회장, 화사, 기안84가 뭉쳤다. 대화 중 김광규 씨에게 40대 후반인 줄 알았다는 화사에 안색 화사해지며 주섬주섬 부엌 서랍으로 향하는 집주인! 흰 박스에 까만 프레임. 말 예쁘게 한다며 화사에게 건넨 선물! 집들이 주인공은 김광규씨인데 역선물이 뭔가해서 봤더니, 지난번 화사가 선물한 젊은감성의 나이키 조던 운동화에 대한 보답이라고. 샤넬박스다! 박스 사이즈만 보고도 아이템이 향수인지 맞춘 화사. 화사와 친한 박나래 씨는 화사 취미가 향수 모으기라는 코멘트를 더하고, 드라마 촬영차 제주 면세점에 갔다 오면서 산 향수라고 김광규씨가 알려주신다. 참고로 샤넬향수는 인터넷 제주면세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고 오프라인 샤넬 제주면세점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흰 박스에 까만 CHANEL 로고, 그리고 블랙 프레임. 그 안에서 나온 포장 안된 상...
봄향수 추천 아로 풀문블로썸 달빛금목서, 계수나무꽃과 과일 생향기 후기 ahro 잠시 잊고 있던 봄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가득 담고 야외에서 듣고 있으면 기분이 더욱 싱그러워지는 요즘이다. 인간의 눈 코 입은 간사하게도 계절에 맞는 것에 크게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은데 제철음식과 요즘패션 만큼 '봄향수'에 찰떡인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적지 않을 듯 싶다. 푸릇푸릇하고 알록달록한 봄 컬러의 화사함이 더욱 와닿는 시즌. 유난히 꽃의 계절이 짧게 끝나는 것 같아 여름아 천천히 와를 외치곤 하는데 봄의 꽃과 과일을 달콤따뜻하게 담은 신제품 향수가 있어 요즘 사용 중이다. 양장본 책 처럼 생긴 하드 단상자에 담긴 <아로 ahro> 향수다. 이 향수.....포장용기 버리기가 좀 아깝다. 조향사 분 성함이 전아론이라 브랜드 명이 아로인데 맛집도 그렇고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것들에서는 더 큰 자부심이 느껴지는 것 같다. 무언가를 각인할 때 '아로새긴다'고도 표현하는데 영혼에 새기는 향기를 의미하는 브랜드 명 이기도 한 아로 향수. 신제품 "풀 분 블로썸"은 맡아보니 주관을 가득 담아 봄 향수로 딱인 프루티 플로랄 계열의 느낌이다. #향수 #언박싱 #풀문블로썸 쎄쎄쎄의 푸른 하늘 은하수~ 노래를 부르다 보면 계수나무와 토끼 한마리를 자연스럽게 외치게 된다. 동요 반달 속 그 계수나무..... 어떤 향기가 날까 미쳐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ah...
NEW 니치향수 브랜드 살롱 드 느바에 이스랏 블로썸 추천 & 릴 드 서울 크리스탈 퍼퓸 후기 유난히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올 봄엔 봄비가 자주 오는 듯 싶다. 요즘 걷기 운동으로 낮에 한강을 열심히 다니는데 개나리 꽃이 핀 곳도 많고 이제 막 꽃이 피려는 곳도 적지 않다. 흰빛의 생기없던 식물들이 초록초록한 잎을 틔우고 걷노라면 더워지기도 한다. 새 계절이라 얼굴 피부가 뒤집어진 건 슬픈데 그만큼 같은 사람에게도 계절에 맞는 스킨케어나 옷, 향기가 자연스럽게 필요한 환절기다. 향수 사용자인가 아닌가로만 분류하면 나는 매일 쓴다. 외출 시 좀 더 쓰고 계절이 달라지면 데일리 향수도 바꾼다. 독하거나 흔한 향은 안쓰는 것 만 못한 것 같은 요즘이다. 니치퍼퓸 브랜드도 많아 선택의 폭이 넓고, 그렇지 않더라도 내 취향저격 인생향수를 찾고 싶어지는 봄이다. 얼마 전 라디오 '잠깐만'에서 국내 1세대 조향사 분이 얘기하시는 걸 들었다. 그리고 요즘 국내 니치향수 브랜드가 속속 두각을 드러내는 느낌이다. 살롱 드 느 바에 salon de nevaeh 도 그 중 하나다. 클래식 럭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티스트이자 조향사인 '느바에'의 감각으로 탄생한 살롱 드 느바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니치퍼퓸 브랜드다. 향수를 뿌리는 건 가장 귀한 보석을 입는 것과 같다는 생각아래 탄생한 예술작품 같은 향수라 그런지 고풍스러운 무드가 시각적으로 가득 느...
TMI쇼 화장대속 노제 향수 정보 총정리 15가지 전에 tmi쇼 보다가 댄서 노제의 향수 진열대? 화장대? 아무튼 파우더룸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얼핏봐도 중성적인 느낌의 향 제품들이 가득해 보였다. 노제의 향수 취향이 언뜻 느껴지는 것 같았고 하나하나 찾다보니 '우디'향수 아닌게 없다 ㅋㅋㅋ 자기 전 누워서 스마트폰 보다가 네이트판 글 보고 나도 계절이 바뀌어 요새 새 향수에 더 관심을 갖던 차 각 잡고 노제 향수 총정리 포스팅을 한 번 해야지 싶었다. 약간 확실하지 않은 제품도 있지만 아무튼 스타트// 1. 딥티크 탐다오 오드퍼퓸 / 75ml 20만원대 니치향수 대표브랜드 딥티크의 절간냄새(?)로 유명한 시그니처 향수. 인센스 향 피우는 냄새의 절간st라기 보다 좀 더 고즈넉한 산사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기존에 인기인 절간냄새 향수 보다는 좀 더 청량하고 착향하면 바닐라향이 느껴지는 탐다오다. 그리고 별개의 얘기지만 딥티크 절간향은 '템포'가 더 가까운 느낌이다. 진짜 사찰내음 물씬 풍긴다. 2. 딥티크 롬브르단로 오드퍼퓸 / 확실치는 않음 3. 에이딕트 오드퍼퓸 보이드우드 / 50ml 5만원대 노제향수로 뜨기 전에 이미 나는 솔리드 퍼퓸 제품을 가지고 있던 브랜드. 에이딕트 향수도 방송에 나왔다. 지인들 생일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몇 번 보냈었다. 우디 컬렉션 향수 중에서는 비교적 라이트한 편이다. 착향하면 처음에 매서운 겨울바람...
재 출시 된 롤리타 렘피카 르 퍼퓸 사과모양 베스트셀러향수 EDP 후기 Lolita Lempicka Le Parfume Eau de Parfum 나는 한 사람인데 계절이 바뀌면 당연스레 갈아 입어야 하는 패션처럼 스킨케어도 바꾸고 향도 시즌에 걸맞게 바꾸고 싶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봄을 고혹적으로 표현한 대표 제품이 아닐까 싶은 일명 #사과모양향수 <롤리타 렘피카>의 베스트셀러 여자향수가 몇 년 단종을 뒤로 하고 재 출시되어 화제다. 롤리타렘피카 "르 퍼퓸 오드 퍼퓸"을 올 봄 여성향수로 다시 관심갖기 좋은 때다. 백설공주가 떠오르는 사과향수 보틀의 베스트셀러향수. 일부 유투버가 인생향수로 꼽기도 하는 매혹적인 향기의 롤리타 렘피카 르 퍼퓸이 다시 출시되어 나도 무척 반가웠다. 20대 여자 데이트를 위한 향수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품이기도 했는데, 한 낮 기온이 20도에 육박하는 봄날 피크닉 같은 기분전환을 주는 향취이기도 하다. 30ml 용량부터 50ml, 100ml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리뷰하는 이 제품은 가장 큰 용량이다. 꼼꼼한 포장에 라임빛 이목을 집중케하는 상큼한 컬러 패키지에 이중 포장되어 담긴 롤리타렘피카 향수. 영롱한 사과모양의 신비로운 향수병 디자인이 시선을 압도한다. 향수의 고장 프랑스 제조 제품으로 국내에는 하이코스 퍼퓸 백화점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향수다. 오 드 퍼퓸 농도로 짙고 향 자...
AOZ 향수 마림바 오드퍼퓸, 압구정 매장에서 데려 온 NEW 니치향수 후기 에이오지 내 손 안의 스몰럭셔리! 답답한 일상의 환기를 도와주는 '니치향수'에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은 때인 것 같다. 압구정에 신비로운 블루 컬러로 꾸며진 AOZ 매장 1층 안쪽엔 슈퍼카 한대가 떡 하니 놓여져 있고, 이를 디스플레이 하는 여러 제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흥미롭다. 최근 AOZ에서 향 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5가지 향의 오드퍼퓸과 스프레이 등을 출시했고 나도 퇴근 길 조금 이르게 매장에 들러 신상 향수들을 마스크 너머로나마 시향해봤다. 참고로 AOZ는 Alien odorz의 약자다. 외계, 행성의 신비로움을 테마로 탄생한 프레그런스 브랜드다. 행성! 외계인! 같은 것들이 신비롭게 떠오르는 AOZ 매장 내부 풍경. 실제로 AOZ 브랜드는 외계의 관점을 빌려 기존의 향수 시장이 잃어버린 향의 본질을 재발견하겠다는 포부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천편일률적 향들에서 벗어나고자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소비자 호감도를 세심하게 반영했다는 점에서 기대되는 국내 프레그런스 브랜드다. 그래서 AOZ 제품 중엔 우주복의 공기조절 밸브에서 착안한 '솔리드 디퓨저'도 있다. 공간을 채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괜찮아 보이는 it 아이템. AOZ 브랜드의 향기가 차 내에서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향 보존력이 높은 산화피막 알루미늄 소재 블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