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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 아리엘 소고기콜라비근대당근 190ml 6개 ∨ 시판 중기쌀가루 110g / 초기현미쌀가루 30g = 140g ∨ 소고기 100g (익히기 전) ∨ 콜라비 60g (판매하는 큐브 구입) ∨ 근대 30g (판매하는 큐브 구입) ∨ 당근 30g ∨ 채소육수 335ml / 고기육수 180ml / 물 300ml = 815ml 5.8 배죽 2월 11일인 생후277일부터 먹였던 이유식이예요. 이래저래 넣다보니 이제 채소만 3개씩 막 넣네요... 다양하게 영양가 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서 이것저것 넣게 되는 거 같네요. 이번에는 판매하는 콜라비/근대 넣고 직접 준비해서 만들어두는 당근큐브 넣었어요. 콜라비는 무 같은거라 위장에도 도움이 되고 식감도 괜찮을 거 같아 60g 넣었어요. 닭고기 이유식에 조금 향이 강한 걸 넣을예정이라 소고기이유식은 무난하게 넣었어요. 채수넣고 고기삶은 육수 넣고 물 넣고 5.8배죽으로 만들었어요. 정해진 농도는 아니고 지금 5.5배죽 안팤으로 넣으면 좋더라구요. 이제 되직해지기 시작하면서 쌀이 많이 눌려져서 시간이 되면 계속 저어주고 있어요. 약 35분까지는 안저어도 되는데 그 이후로는 시간이 된다면 수시로 저어주는게 좋겠더라구요. 벌써 중기이유식9번째네요. 약 5~6회씩 해서 54일로 거의 두달이 되어 가는데 이제 슬슬 후기이유식 들어가야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이제 해야죠..... 190ml로 6개 나왔어...

사진 글 / 아리엘 이전에 이유식재료 준비한거 포스팅 하다가 올려드렸던 시판 큐브예요! 시판이라기엔 그렇지만 구입한 이유식재료 큐브! 다른것도 많은데 찍는다 찍는다 한다가 놓쳐서 그냥 이날 만든것만 보여드려요! 오늘 이유식데이 중기이유식8 은 이전에 소고기를 좀 더 열심히 맞추다 보니 1일 차이라서 그냥 한번에 만들었어요. 오늘 이유식은 아기 #생후271일 부터 #생후275일 인 2월5일~9일까지 먹였던 이유식이예요! 요 #내돈내산 #이유식큐브 가지고 이유식 만들어봅니다. 소고기우엉양파당근 150ml 6개 ∨ 시판 중기쌀가루 80g / 초기백미쌀가루 15g / 초기현미쌀가루 25g = 120g ∨ 소고기 60g (익히기 전) ∨ 우엉 30g (판매하는 큐브 구입) ∨ 양파 30g ∨ 당근 20g ∨ 채소육수 350ml / 고기육수 120ml / 물 300ml = 770ml 6.5 배죽 닭고기적양배추브로콜리당근 150ml 5개 ∨ 시판 중기쌀가루 70g / 초기백미쌀가루 10g / 초기현미쌀가루 20g = 100g ∨ 닭고기 80g (익히기 전) ∨ 적양배추 30g (판매하는 큐브 구입) ∨ 브로콜리 20g ∨ 당근 20g ∨ 채소육수 350ml / 물 200ml = 550ml 5.5 배죽 역시나 밥솥에는 소고기이유식, 내부용기에는 닭고기 이유식을 만들었어요. 물이 적어질수록 많이 눌러붙어서 시작하기 전부터 계속 수시로 저어주고 있어요...

사진 글 / 아리엘 소비되지 않는 재료들은 큐브 구입하지만 또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재료들은 준비하고 있어요. 한참 딸이랑 함께 맛있게 먹었던 밤! 밤도 이유식에 넣기도 해서 몇알만 준비해서 큐브로 만들어 두어서 사용했답니다. 참고로 밤은 소고기와 궁합이 좋지 않다고 하니 닭고기 이유식에 넣어주면 좋겠어요. 딸의 밤 간식은 에어프라이어로 군밤을 만들었고, 아들 이유식큐브로 만들 밤은 아무래도 처음 먹기도 하고 밤이 좀 딱딱하니 수분을 주기 위해서 쪄두었어요. 잘 까지라고 찬물을 쐬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결국 반 쪼개서 숟가락으로 파냈어요. 밤을 다 긁어 내서 절구에 으개줍니다. 아무래도 쪄두어서 그런지 좀 더 잘 으개지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덩어리가 있었지만 이유식하면서 좀 더 뭉근해졌고, 먹일 때 좀 크다 싶으면 숟가락으로 으개서 주기도 했어요. 그렇게 25g 하나 30g 두개에 나와서 소비 다 했답니다! 이유식에 밤 들어가면 한껏 더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아요. 밤은 향도 강하지 않고 맛이 거부감이 없을 것 같아서(제 개인적인 생각) 다른 재료들 넣지 않고 닭고기밤만 해서 넣어서 이유식 먹였었어요. 아이가 약간 덩어리 진 밤도 잘 먹어주더라구요. 이유식큐브 아보카도예요. 아이가 중기이유식을 넘어가면서 아직 물도 잘 못마셔서 변비가 오는거 같아 이유식에 변이 잘 나올법한 재료와+유산균과+사과퓨레를 먹이기 시작했어요. 아보...

#협찬 본 포스팅은 로하스밀 업체로부터 제품을 협찬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된 글입니다. 사진 글 / 아리엘 저희 둘째가 드디어 중기이유식에 들어가요! 초기이유식 2단계로 농도도 적응하고 으갠 것도 어느 정도 먹기 시작한데다가 만 6개월이 지나가기에 중기이유식으로 준비하게 되었어요. 중기이유식도 시작부터 만들어볼까 하다가 제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배달이유식 주문해봤어요. 초기이유식 1, 2단계 하면서 어느 정도 메뉴들 다 훑었다고 생각했는데 따로 알레르기도 없고 해서 시판이유식 주문하기에 어렵지 않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추워졌는데도 불구하고 아이스팩까지 든든하게 들어 있어 배송도 꼼꼼하니 좋아요. 아이스박스 안에 이유식이 흔들리지 않게 와서 확실히 전문적인 느낌이 들어요. 사이즈 딱 맞춘 아이스박스가 맘에 쏙 들어요. 닥터리로하스밀은 한 팩에 180ml 들어 있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무지한 엄마가 이유식 만드는 것보다 이유식 영양성분도 골고루 균형이 있고 또한 칼로리도 맞춰서 준비되어 있기에 아기 성장 발달에 따라 맞춤으로 먹일 수 있다는 게 시판이유식의 장점인 거 같아요. 180ml 용량이니 처음엔 세 번씩 나눠서 먹였어요. 초기이유식 마지막에 ~70ml까지 먹여봤는데 그래서 60ml 씩 3회로 나눠 먹여봤어요. 아무래도 중기이유식 들어가다 보니 초기이유식이랑 입자도 농도도 다르고 제가 만든 초기이유식은 쌀/고기/채소 이렇게 세개...

사진 글 / 아리엘 앗, 작성하고 보니 정신없이 재료 조합하느라 새로운 재료 한개만 넣었어야 했는데 소고기에 하나 닭고기에 두개 새로운재료를 세개나 넣어버렸네요; 이런! 이번에 새로운 재료는 '오이' 와 '근대' '가지' 예요. 오이와 근대, 가지는 집에서 딱히 소비되지 않고 버려지는게 많을 것 같아서 이유식큐브 구입해서 준비했어요. 큐브는 따로 제공받지 않고 내돈내산이며 재료가 좀 다양해 보이는 곳에서 구입했어요. 소고기오이양파당근 150ml 6개 ∨ 시판 중기쌀가루 75g / 초기백미쌀가루 25g / 초기현미쌀가루 25g = 125g ∨ 소고기 60g (익히기 전) ∨ 오이 30g (판매하는 큐브 구입) ∨ 양파 30g ∨ 당근 20g ∨ 채소육수 350ml / 고기육수 60ml / 물 400ml = 810ml 6.5 배죽 저번에 고기들을 전날 준비해두고 이유식을 해 봤는데 영, 별로더라고요. 특유의 냄새가 슥~ 올라오는게, 제가 둘 출산하고 나서 냄새에 은근히 예민해져서 이런냄새 나는거 애기 먹이기가... 찜찜해서 고기들은 저는 생고기 냉동시키고 이유식 만드는 날 데치고 갈아서 준비하고 있어요. 소고기이유식이예요. 소고기, 오이, 양파, 당근을 넣었고 일부러 향이 좀 나는 재료는 소고기에 넣고 있어요. 닭고기에 넣으니까 향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소고기에 넣고, 기본적으로 양파와 당근을 넣어주면 맛이 훨씬 살아서 베이스로 넣고 있...

사진 글 / 아리엘 닭고기 이유식이 두개나 남았지만 이번에 따로따로 하다간 컨디션 바닥 칠것 같아서 그냥 한번에 했어요. 근데 진짜 내부용기에 꽉 채워서 해버려서.ㅋㅋㅋㅋㅋ넘치는줄. 소고기비트밤 170ml 5개 ∨ 시판 중기쌀가루 70g / 초기백미쌀가루 20g / 초기현미쌀가루 20g = 110g ∨ 소고기 60g (익히기 전) ∨ 비트 30g (판매하는 큐브 구입) ∨ 밤 30g ∨ 채소육수 350ml / 고기육수 250ml / 물 200ml = 800ml 닭고기당근양파부추 150ml 5개 ∨ 시판 중기쌀가루 70g / 초기백미쌀가루 10g / 초기현미쌀가루 10g = 90g ∨ 닭안심 80g (익히기 전) ∨ 당근 40g ∨ 양파 30g ∨ 부추 16g ∨ 채소육수 350ml / 닭고기육수 80ml / 물 190ml = 620ml 오늘은 어찌 맞춰서 두개를 한꺼번에 했어요. 보통 3번 먹을 양 만드는데 저는 자꾸 5~6개씩 나와서 아주 끝까지.ㅋㅋㅋㅋ 내부용기보시면 이게 7배죽으로 150x5개니까 7배죽 그대로 했을 때 240ml*3개도 나오는 양이예요. 3~4끼로 만들고 6배죽 5배죽 점점 줄어들게 되면 후기이유식까지도 여기서 가능하지만!! 저는 여전히 5~6개씩 만들 것 같으므로.ㅋㅋㅋㅋ 따로따로 할 듯 합니다. 여튼 채소육수를 냉동실에서 안꺼내놔서 녹질 않아서 20분정도는 열고 돌렸어요.ㅋㅋㅋ 그래도 이유식밥솥은 압으로 하...

사진 글 / 아리엘 오늘 메뉴는 소고기아보카도알배추 / 닭고기사과브로콜리 이유식 입니다! 소고기아보카도알배추 160ml 5개 ∨ 시판 중기쌀가루 70g / 초기백미쌀가루 16g / 초기현미쌀가루 16g = 102g ∨ 소고기 60g (익히기 전) ∨ 아보카도 70g (익히지 않음) ∨ 알배추 20g ∨ 채소육수 350ml / 고기육수 210ml / 물 150ml = 710ml 오늘은 새로운 메뉴인 아보카도를 넣었어요. 아보카도는 입자를 따로 할 이유가 없어서 그냥 까서 으개놓기만 했어요. 부드럽고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에도 좋을 것 같아서 넣었어요. 그런데 양이 좀 많았는지, 혹은 한번 데쳐서 향을 뺄껄 그랬는지 싶더라구요. 만들고 나서 아보카도 향이 좀 짙어서 저도 애기가 잘 먹겠나 싶더라구요. 역시나 다른 메뉴에 비해서는 조금 먹는게 아쉬웠어요. 아보카도 향이 좀 있다 보니 아보카도 넣을 때 주의하세요. 이제 씹는 연습을 해야해서 1차 60분만 돌리고 싶은데 항상 농도 때문에 한번 더 돌리게 되네요. 아무래도 도구에 따라서 7배죽이든 8배죽이든 의미 없는 것 같아요. 계산으로는 7배죽을 했는데 농도는 제 마음에 들어요. 왜냐하면 데우다가 농도가 맘에 안들면 물을 좀 더 넣으면 되는거라 묽은 것 보단 농도가 있는게 좋아요. 여튼 완성! 아보카도 말고도 알배추가 남아서 좀 넣었어요. 사실 아보카도 향 때문에 좀 단맛인 알배추가 도움이 ...

사진 글 / 아리엘 #이유식밤큐브만들기 #밤큐브만들기 밤은 1~2회정도 만들양만 준비했어요. 5알을 쪄서 준비합니다. 한 30분 찐거 같아요. 찬물로 쐬어 준 다음 까면 잘 까진다고 하는데 그냥 어렵네요. 이 날은 첫째 간식은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밤 입니다.ㅋㅋㅋㅋㅋ 두세번 먹었는데 밤이 맛있더라구요.ㅋㅋㅋ 참 얼핏 듣기론 밤이 아이들 살찌우기 좋은 재료라고 해요. 사실 무슨 재료든 음식 하는 당일에 익히고 준비해서 넣는게 가장 맛있는데 말이예요. 힘들어서 그냥 미리 준비해뒀어요. 밤 30g씩 두개, 25g 해서 나왔네요. 궁합도 필요하지만, (닭고기랑 밤이 궁합이 낫대요) 다른 채소 넣을 때도 맛도 생각해야되는거 같아요. 밤은 고소해서 다른 달달한 재료는 안넣는게 나을거 같더라구요. (제 생각) 닭고기밤 120ml~130ml 6개 ∨ 시판 중기쌀가루 60g / 초기백미쌀가루 10g / 초기현미쌀가루 10g = 80g ∨ 닭안심 80g (익히기 전) ∨ 밤 55g ∨ 닭고기육수 220ml / 물 380ml = 600ml 소고기당근배 120ml~130ml 5개 ∨ 시판 중기쌀가루 60g / 초기백미쌀가루 10g / 초기현미쌀가루 10g = 80g ∨ 소고기 60g (익히기 전) ∨ 당근 20g ∨ 배 85g ∨ 채수 350ml / 소고기데친육수170ml = 520ml (배의 수분 때문에 육수를 더 줄였어요.) 밥솥 내에 넣는 용기에는 ...

사진 글 / 아리엘 첫째때는 사실 끝까지 다짐육을 썼던 기억이 나요. 다지기 힘들어서 그랬던것 같은데 이번에 #닌자초퍼 구입하고 나서는 가는게 훨씬 좋았어요. 다짐육은 결국 써도 손이 가더라구요. 한번 다지거나 으개거나 하는 과정이 필요했는데 초퍼로 다지니까 입자를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소고기 뿐만 아니라 닭고기도 그래요, 닭고기 다짐육도 샀을 땐 생각보다 입자감도 크고 뭐랄까, 입자도 직접 초퍼로 다지는 것과 다짐육과 결도 달라요. 아직 중기이유식1단계로 입자 적게 하고 농도만 좀 되직하게 하고 있어서 소화에 부담되지 않는 정도로 입자도 결도 부드러웠으면 했는데 직접 초퍼 하는게 만족스럽더라구요. 첫째 때 진작 다질껄 그랬어요. 소고기당근비타민 110ml씩 6개가 나왔어요. ∨중기쌀가루 55g / 현미초기쌀가루 10g / 백미초기쌀가루 10g = 75g ∨익히기 전 생 소고기 89g ∨익혀 다져놓은 당근큐브 40g ∨익혀 다져놓은 비타민 16g ∨소고기육수 220ml / 물 290ml = 510ml 생고기 30분정도 핏물 빼고 삶아서 갈아 둡니다. 초퍼로 돌돌 갈아 준비했는데 애들 보느라 찍을 새는 없었네요. 닭고기 갯수가 맞춰서 안나와서 소고기이유식부터 만들었어요. 중기이유식 쌀가루랑 초기이유식 쌀가루 섞어서 준비했어요. 사실 초기쌀가루가 남아서 그냥 조금씩 넣고 있어요. 미리 준비해둔 다지고 데쳐둔 당근과 비타민 ...

사진 글 / 아리엘 아기키우는 엄마가 전문지식 없이 야매로 한 중기이유식 채소육수 만들기 문제의 소지가 있을까봐 올립니다.ㅋㅋㅋ 그냥 아기 키우는 육아맘이 만든 채소육수 만드는 일기 같은거예요. 저희 아이 둘은 이렇게 막 넣어 끓여 먹여도 크게 이상 없으니 참고하세요! 지금 둘째는 중기이유식에 들어간지 한달이 되었어요. 산후도우미 하시는 엄마랑 이야기 하다가 중기이유식은 최대한 길게 하라고 하셔서 양 늘리는데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중기이유식을 생후221일(20.12.17)부터 시작해서 한달정도 됐네요. 중기이유식 시작을 시판으로 하면서 이미 거기에 소고기육수, 닭고기육수로 시작한거 보고 육수를 그냥 내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육수를 내서 이유식을 하면 이유식 만들었을 때 냄새 자체가 달라서 저는 이유식육수 내는걸 추천해요. 둘째도 지금 양늘리기 하는데 먹이기가 좀 어려워야죠.. 육수로라도 맛을 내서 좀 더 좀 더 먹여야 언능 먹일 수 있으니까요. 지난번엔 소고기육수과 닭고기육수를 냈었는데 앞으로는 그냥 채소육수 채수를 낼거예요. 소고기육수 닭고기육수 내는 것도 번거롭고 그냥 한번에 두 가지 육수를 하려구요. 이유식 만들 때는 ■ 채수+소고기삶은육수+물 ■ 채수+닭고기삶은육수+물 이렇게 할거라 육수가 이유식 수분의 100%를 차지 하지 않고 약 50%정도로 해서 넣을거예요. 워낙 오랜만이고 얼마나 만들어야할지 감이 오지 ...

사진 글 / 아리엘 돌아온 #이유식데이 오늘은 #반찬데이 랑 같이 진행했어요~ 마무리까지 약 3시간 가량 걸린 것 같아요. 물론 여유있게 하는데다가 사진에 없는 큐브 만들기도 좀 더 진행해서 그랬네요. 그리고 농도 때문에 밥솥을 2시간을 돌리게 된거 같아요. 2시간 돌리고+식히고 담고+정리하고 사이사이 반찬 만들고! 그렇게 3시간 걸렸네요. 소고기비트죽 80ml씩 4개가 나왔어요. ∨중기쌀가루 35g / 현미초기쌀가루 5g / 백미초기쌀가루 10g = 50g ∨익혀서 다진 소고기 35g ∨시판 이유식큐브 비트 30g ∨소고기육수 220ml / 물 220ml = 440ml 닭고기당근양배추죽 100ml~120ml씩 5개가 나왔어요. ∨중기쌀가루 35g / 현미초기쌀가루 5g / 백미초기쌀가루 10g = 50g ∨익혀서 다진 닭고기 60g ∨익혀서 다진 당근 20g ∨초기 이유식 양배추가루 4.5g ∨닭고기육수 220ml / 물 180ml = 400ml 마켓컬r에서 이유식큐브로 팔길래 굳이 사서 하지 않게 될 만한 재료로 비트랑 연근을 사두었어요. 바쁠거 같으면 이유식 큐브를 사서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왼쪽 밥솥에는 소고기비트죽을 만들었고 내솥용기에는 닭고기당근양배추죽을 만들었어요. 저번에 만들었던 경험으로 물조절이랑 했는데 내용물도 아무래도 양이 다르고 재료들의 차이 때문인지 양이 또 다르게 나왔네요. 같은 양으로 만들기 쉽지 않아요...

사진 글 / 아리엘 컨디션 회복 후! #중기이유식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이미 제공 된 제품으로 시작했고 제가 만들기 시작했어요. 저는 #밥솥이유식 으로 중기이유식을 하게 되었어요. 첫째 때도 초기엔 냄비이유식으로 만들다가 밥솥이유식으로 만들어서 맘에 쏙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고민 없이 밥솥이유식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이미 4년 전에 만들었던거라 이것저것 열심히 검색해서 중기이유식 공부 해 두었어요. 저번에도 사용했던 (구)구첸이유식이었는데 이번에도 #쿠첸이유식밥솥 #크리미밥솥 으로 #크리미밥솥이유식 하고 있어요! #크리미밥솥6인용 입니다.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3인용, 6인용이 있는데 후기이유식까지 생각하려니 6인용으로 준비했어요. 나는 왜? 밥솥이유식으로 하게 되었는가? 사실 밥솥이유식의 단점은 내솥의 코팅이 좋지 않는다는 말도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밥솥이유식 올려두고 설거지 하고 뒷정리하고 씻고 청소하고 나면 완성되구요, 혹은 올려두고 아이 재우고 나오면 완성되어 있으니 지켜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선 좋아요. 그리고 내솥 안에 또 내부용기를 넣으면 한번에 두끼~ 세끼가 완성되니 그 점 역시 편리하답니다. 나는 왜? 이유식 밥솥을 새로 구매했는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밥솥이 있지만 첫째 때 그걸로 쓰다가 대.실.패.를 했답니다. 중기이유식 초반에 엄청나게 다져진 채소를 '증기배출...

사진 글 / 아리엘 체험ㄷ으로 받았던 시판이유식이 끝나가고 있어요. 할 수 있는 만큼은 만들어 먹이고 싶은 마음이 있어 우선 이유식육수를 냈답니다. 첫째 때도 잘 안먹던 아이가 야채육수 내면서 좀 더 잘 먹기 시작했고 둘째도 체험ㄷ으로 받은 시판이유식으로 중기이유식 들어가면서 시판이유식에 소고기육수/닭육수 덕분인지 농도 덕분인지 더 잘 먹길래 그냥 중기이유식1단계 시작하면서 바로 육수 넣어 먹이기로 했어요. 시판이유식 잘 먹지만 80ml정도만 먹는터라 먹는 양도 늘려야하니 잘 먹이도록 유도 해야죠. 이유식을 당장 만들게 아니라 여유가 되어서 소고기육수와 닭육수로 고기육수를 이유식육수로 냈지만 아마 다음부터는 채소육수로 통일해서 가득 만든 후, 이유식데이 때 넣는 소고기나 닭고기를 삶으면서 나오는 육수를 추가해서 섞어 이유식을 만들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랍니다! 가끔 첫째 음식 하느라 고기육수들을 낼 일이 있다면(사태수육이라던지, 닭온반이라던지) 그 때 넉넉히 내서 또 고기육수로 먹여보고 하려구요. 우선 시판이유식에 있던 설명으로 육수에 뭐 들어갔는지 참고 합니다. 보니 소고기+양파+무 조합의 육수였어요. 최소한으로 넣은 육수더라구요. 집에 뒤적뒤적 하다 보니 무, 대파, 양파가 있어서 함께 준비했어요. 중기이유식1단계 소고기육수 ∨재료 ▶ 소고기 50g (한우/호주청정우 상관없습니다. 사태, 안심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