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빵
148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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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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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첫 빵 울산 미앤밀 쌀모닝빵으로 냠냠 맛있게 먹는중

사진 글 / 아리엘 오늘은 내돈내산 한 아기 첫 빵을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첫짼 오히려 더 모르고 첫 빵을 프랜차이저에서 쌀식빵으로 먹였는데 다른건 다 무염 저염으로 하는데 빵은 아주 맛을 들려놨더니 지금도 빵순이예요. 그런데 블로그 하면서 아이 먹거리에 대해서 공부(쪼금)하고 또 둘째를 언제쯤 먹는것들을 하나하나 맛보여줄까 하면서 아이 크는걸 보니, 둘째는 조금 더 늦게 먹여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번 오픈하면 아주 신세계가 와르르르 열릴거 같은데 지금 무염, 저염해서 줘도 워낙 잘 먹는 애라 조금 천천히 먹여보려구요. 간식도 필요하고 한데 만13개월 지나면서 '빵을 먹여봐야겠다' 하고 검색해보니 음.. 제가 원하는 정도의 빵이 잘 없더라구요. 동네에 쌀빵 찾아봐도 버터부터 설탕소금까지. 아, 제가 첫째보다 둘째 더 이렇게 예민떠는게, 첫째 키우면서 집에서 쿠키도 만들어보고 빵도 만들어보고 했는데 진짜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거예요. 적당히,로는 절대 맛이 안나요. 우리가 먹는정도의 맛이 나려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 만들면서 알게되니 첫째야 이미 많이 컸고 함께 만들어 먹기도 하고 대체품도 넣고 하는데 둘째 먹일 빵을 하려고 하니 이건 기술 없이 못만들겠더라구요. 만드는 어머님들 리스펙. 무엇보다 제 손모가지는 이미 나가리가 되었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예전에 농RA하면서 봤던 업체가 기억나서 뒤...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