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야채육수
67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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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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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0개월 이유식육수로 채소육수 만드는 날

사진 글 / 아리엘 중기이유식 한지도 2개월반~3개월 되는거 같네요. 여전히 저는 소고기육수 닭육수 따로 내지 않고 있구요 채소육수 낸 베이스에 이유식데이날 소고기 데친 육수 넣어 넣고 있고 닭 데친 육수는 제 코에 닭 특유의 향이 좀 별로라 그냥 만들어 둔 채소육수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후기 들어가면서 다시다도 넣어도 될텐데 다시다는 맛이 강하기도 하고 해서 최대한 늦게 넣으려고 해요. 주로 집에 있는 채소들을 터는 편이예요. 고정적인 재료는 무 / 파 / 양파 / 당근 / 버섯이긴 해요. 물은 약 4L~정도에 재료 넣고 나면 6L 냄비가 꽉 차요. 무, 파, 버섯, 당근, 배추, 사과를 넣어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끓을때까지 센불, 중약불로 줄여서 한시간 가량 끓여주면 약 2.5L~정도 나오는거 같네요.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해 주세요. 저는 육수에 넣은 채소들은 따로 다시 큐브로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이유는 없고 항상 큐브 만들려고 따로 빼두었다가 못만들고 버리게 되더라구요. 당근, 버섯, 무 같은 경우는 큐브로 사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채소도 가득 넣어야 맛이 좋은데 육수 맛으로 이유식을 먹이고 싶진 않아서 그냥 은은하게 맛 나게 끓이고 있어요. 채소 양도, 넣는 재료도 대충 눈대중으로 넣긴 하지만 4L에 채소넣고 끓을 때 까지 센불, 줄여서 중약불로 전체 한시간 끓이고 있어요. 오늘은 그래도 이유식육수가 조금 넉넉히...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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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 채소육수만드는 날 맛있게 먹어주라

사진 글 / 아리엘 아기키우는 엄마가 전문지식 없이 야매로 한 중기이유식 채소육수 만들기 문제의 소지가 있을까봐 올립니다.ㅋㅋㅋ 그냥 아기 키우는 육아맘이 만든 채소육수 만드는 일기 같은거예요. 저희 아이 둘은 이렇게 막 넣어 끓여 먹여도 크게 이상 없으니 참고하세요! 지금 둘째는 중기이유식에 들어간지 한달이 되었어요. 산후도우미 하시는 엄마랑 이야기 하다가 중기이유식은 최대한 길게 하라고 하셔서 양 늘리는데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중기이유식을 생후221일(20.12.17)부터 시작해서 한달정도 됐네요. 중기이유식 시작을 시판으로 하면서 이미 거기에 소고기육수, 닭고기육수로 시작한거 보고 육수를 그냥 내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육수를 내서 이유식을 하면 이유식 만들었을 때 냄새 자체가 달라서 저는 이유식육수 내는걸 추천해요. 둘째도 지금 양늘리기 하는데 먹이기가 좀 어려워야죠.. 육수로라도 맛을 내서 좀 더 좀 더 먹여야 언능 먹일 수 있으니까요. 지난번엔 소고기육수과 닭고기육수를 냈었는데 앞으로는 그냥 채소육수 채수를 낼거예요. 소고기육수 닭고기육수 내는 것도 번거롭고 그냥 한번에 두 가지 육수를 하려구요. 이유식 만들 때는 ■ 채수+소고기삶은육수+물 ■ 채수+닭고기삶은육수+물 이렇게 할거라 육수가 이유식 수분의 100%를 차지 하지 않고 약 50%정도로 해서 넣을거예요. 워낙 오랜만이고 얼마나 만들어야할지 감이 오지 ...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