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꼬스키
1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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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꼬스키 이유 웃어넘기면 안돼요

똥꼬스키중인 지인 강아지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반려견이 엉덩이를 땅에 붙이고 앞으로 질질 끌 듯이 이동하는 이상한 자세를 한 번쯤은 보셨을 거예요. 그 모습이 마치 스키를 타는 것 같다고 하여 일명 '똥꼬스키' 또는 '엉덩이 스키' 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보호자분들은 강아지 똥꼬스키 모습을 귀엽고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웃어넘기면 안돼요. 강아지 똥고스키 이유 똥꼬스키는 엉덩이를 긁기 위한 행위로,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항문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를 보내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항문낭염 항문낭이 제대로 짜지지 않으면 생김 강아지 똥꼬에 있는 항문낭의 분비선이 막히거나 세균에 감염되면 항문낭염이 생깁니다. 증상으로는 항문 주변이 붓거나 노란색 혹은 녹색 고름이 나온다고 해요. 심한 경우 열이 나고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소형견의 항문낭이 완두콩보다 커지거나 대형견의 항문낭이 구슬보다 커지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므로 바로 수의사 에게 진찰을 받으러 가셔야 해요. 치료방법으로는 약물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먼저 항문낭에 차있는 농을 빼주고 깨끗이 세척한 후 염증을 줄이기 위한 소염제와 항생제 처방을 합니다. 상태가 심각하지 않으면 보통 2주 정도 후에 자연치유가 되지만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인 항문낭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만약 항문낭염이 심하여 궤양이 생기거나 고름이 과도하게 많이 발생하면 외과적 수술을 고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