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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 주차장 찾느라~;; 벌집 주차장 없고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해야~ 강릉 여행 가는 이유중 하나는 맛집 탐방이다. 오늘부터 당분간 올릴 강릉 이야기는 작년 요맘때 갔었던 강릉 여행기다. 무려 일년이나 묵혀서 폿팅하는 이 천성적인 게으름~~~~;; 그래도 다음 강릉 여행을 위해 일단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암튼 작년 요맘때 갔었던 강릉 일박이일 여행은 갑자기 떠난거라 별 준비도 없이 계획도 없이 즉흥적으로 돌아댕겼다. 그중 같이 간 동생이 이건 꼭 먹어야해~ 하며 부득부득 우겨서 찾아 갔었던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인기는 골목 초입부터 실감했다. 점심시간 피해서 간다고 갔는데 이정도였으니~~ 그나마 짧은거랜다~~ 대단쓰~~ 근데 아이러니한건 강릉 사람들은 왜 거길 가서 줄까지 서서 먹어야 하냐며 우리보고 다른곳을 알려주셨다. 하지만 굳이~~ 벌집에서 먹어야한다는 아는 동생의 강려크한 주장에 이곳을 찾아왔다. 역시나 거의다 외지인들인듯, SNS의 힘을 지대로 과시중이다. 그나저나 벌집 주차장이 지원안되기 때문에 근처 주차장을 찾아서 주차해야 한다. 사전 정보가 없어서 벌집을 지나쳐 한바퀴 돌았었는데 벌집 가기전 왼쪽에 주차장이 있다. 다행히 근처 유료주차장이 많아서 가까운곳에 주차하면 될듯. 우리는 한바퀴돌다 근처 우리주차장에 주차후 벌집으로 가서 줄을섰다.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은 가정집을 개조해서 식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