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담요 캠핑담요 오리고 플리스 블랭킷 요즘 저희 집 거실에서 온 가족이 사랑하는 아이템, 바로 오리고 플리스 블랭킷! 담요 촉감 자체도 너무 좋고 따뜻해서 쇼파에 누워 덮고 있으면 세상 행복하거든요...❤️ 저는 오리고 담요를 벌써 두 개째 사용 중이에요. 몇 달 전에 어머님께서 백화점에서 구매해 선물해 주셨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었거든요-! 오리고 제품 퀄리티는 그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 있어 이번 극세사담요 역시 기대하며 사용하게 됐답니다. 가장자리는 이렇게 스티치 마감이 되어 있는데요. 퀄리티가 낮은 담요들은 조금만 사용하면 올이 풀려 사용하기가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오리고 극세사담요는 마감까지 깔끔하게 되이 있어 세탁을 하거나 오래 써도 문제 없어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리멤버어스! 그린 톤 배경에 옐로우, 브라운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저희 집 무드와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리고 극세사담요는 양면 재질이 다른 것이 특징! 앞면은 이렇게 양털같은 부드러운 재질이랍니다. 딱 만져보면 엄청 보드라운 느낌이라 몸에 닿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사진으로 이 몽글몽글함이 느껴지실까요👀 저는 담요를 고를 때 다른 것보다 재질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이 담요는 그런 면에서 정말 백점 만점에 백점입니다! 뒷면은 정말 벨벳처럼 부드러운 극세사인데요- 앞 뒤가 다른 담요다 보니 꽤나 도톰하답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