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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밖에 외출해서 봐도 쌍둥이 키우는 엄마들이 예전보다 상당히 늘었더라고요. 쌍둥이도 그렇고 연년생 키우는 엄마,아빠들에게 꼭 필요한 육아필수템은 바로 쌍둥이 유모차 아니겠어요? 아무래도 두 아이를 태우고 케어해야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다보니까 직접 보고 결정하는게 좋겠지요. 보통 베이비페어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영통 베이비플러스에서도 쌍둥이 유모차를 다양하게 살펴보고 고를 수 있기에 오늘 소개 한번 드려볼까 해요. 영통 베이비플러스는 400여 가지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퀄리티 최고인 프리미엄 매장으로 프리미엄 매장답게 경기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요. 무려 330평으로 타 베이비플러스에 비해서도 월등하게 매장이 넓고 퀄리티가 좋아서 한번 가보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제가 그중에 한명이라는 말씀! 가볍게 아기 물건 하나 사러 들어갔다가 단골이 된 1인이거든요. 신갈IC 근처에 있는 아울렛 안에 매장이 있어요. 그래서 방문하기도 쉽고 아무래도 아울렛 안에 있다보니까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주차비도 무료라서 방문할때 편하더라고요. 매장이 330평이거든요. 육아용품들이 없는게 없이 전부 모여있어요 육아용품존은 180평이고 유모차, 카시트 들이 모여있는 발육기존이150평이라서 넓은 공간에서 한번에 볼 수 있고 없는 브랜드가 없기 때문에 한 곳에서 비교하고 구매하기 좋더라고요. 프리미엄 매장이...

벌써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나봐요. 여행의 후유증은 아주 큰 거 같아요 한번 그렇게 나갔다오면 자꾸 또 나가고 싶어지고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잠깐 콧바람 쐬줘야 뭔가 마음이 좀 풀리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 여행에서도 열일 했던 아이는 바로 뷔어 첫날 글램핑 가서도 캠핑웨건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엄청난 자갈밭이였지만 이리저리 잘 굴러 다니면서 우형제들을 태우고 다닐 수 있었고요! 가평 남이섬 갔을 때에도 우형제들의 다리가 되어 준 쌍둥이 유모차 사실 엄청 뛰어 놀다가 힘들어서 기운 빠져서는 다리아프다고 징징 거리던 아이들, 뷔어 없었으면 엄마랑 아빠 멘탈 나갔을지도 몰라요! 특히나 날씨가 다 했던 날, 무척 더웠기 때문에 아이들이 땀까지 뻘뻘 흘리면서 뛰어다니고 즐겼던 날이거든요!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경기도 여행와서 관광지 구경이라는걸 해본 것 같아요 사진을 찍으며 들었던 생각이 캠핑웨건 색상 덕분에 사진도 더 밝게 잘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뭔가 심심하고 밋밋하기에 콜라보를 해보고 싶었죠~ 집에와서 커스터마이징을 하기로 결심! 뷔어 사바나화이트에 시에나오렌지의 콜라보 그래, 바로 이거였네! 톡톡 튀는 오렌지 색상에 화이트의 깔끔함을 더하니 이보다 더 멋스러울 수는 없다! 알록달록 색감이 저도 마음에 들지만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캠핑웨건 인데요 사람들의 시선 또한 한눈에 받을 수 있는 뷔어 원래도 고급스러움에 다들 쳐다...

날씨가 좋은 요즘 밖을 나갈 수 없는 슬픔.. 정말 딱 지난주가 마지막이였나봐요. 아이들과 여행도 다녀오고 유아웨건 끌고 공원에 다녀왔거든요 몇달전 커스터마이징으로 새옷을 입었던 뷔어 사바나화이트는 밝은색상이다 보니 세탁이 자주 필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상콤한 시에나오렌지로 갈아입혀 주려고 해요! 너무나 예쁘고 깔끔한 화이트도 좋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톡톡 튀는 색상 전에 할 때도 혼자서 해왔던지라 아이둘 데리고 공원에 나가 커스터마이징 쯤이야 다행히 두찌는 낮잠 중이라서 1호와 3호만 데리고 놀러 나왔답니다. 뽑을 때 잘 맞추고 아래 똑딱이 채울 때 힘만 잘 주면 쉽게 금방 할 수 있는데 말이죠 처음에 쌍둥이 유모차 커버 왼쪽에 이 핀 같은게 보이실껀데요 아랫쪽으로 손을 넣어서 밀면 쭉 올라온답니다! 그걸 뽑아서 그쪽으로 천을 꺼내면 되요! 양 옆에 고리부분을 걸어주고요! 한쪽 먼저 해주고 반대쪽은 살짝 잡아당기면 쉽게 끼울 수 있어요 힘 조절만 잘 한다면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꿀팁! 뷔어웨건 커스터마이징 할 때 아랫부분 똑딱이 고정을 해야 하는데요 여기는 웨건을 세우지 말고 누워져 있는 상태에서 눌러서 끼워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짠! 시에나오렌지로 갈아입은 유아웨건 정말 딱 제가 원하던 색상이라서 더더욱 마음에 들었고요 참고로 반대쪽은 안했다는 것! 시에나오렌지로 갈아입자마자 우블리는 너무 예쁘다며...

삼형제가 설연휴 내내 감기로 고생했다는거.. 설연휴 전 주말부터 감기로 콧물 질질에 기침 콜록에 열은 안났지만 마스크차고 유치원 등원해서 힘들어 하는 모습 보기 싫어 가정보육 시작 그렇게 2주간 헬육아를 자청했는데요 병원 다녀오는 길에 두찌는 친정아빠 차안에서 잠이 들어 얼른 집에다 눕혀두고 나왔어요 1호와 3호는 집에 들어가기 전 놀이터에서 잠깐 놀다가 들어가기로 했어요. 우리아가들도 사람인데 집에만 2주 있으려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좋으니 잠깐 놀다가 들어가자며 엄마가 뷔어웨건을 끌고 나왔습니다. 정말 오늘은 바람한점 안불어서 봄날씨 같더라고요 따뜻한 봄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바나 화이트 뷔어웨건을 선택한 다둥이맘 약1년간 사용한 캠핑웨건 왜 이렇게 잘 쓰고 있냐구요? 우선 아이셋을 한번에 태우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 사실 사이즈가 다른 웨건에 비해 큰 편은 아니지만 저희 아이들은 6살,4살,16개월 세명의 아들을 다 태우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 랍니다. 두번째 이유? 자갈밭이든 어디든 막 밀고 다닐 수 있는 튼튼한 바퀴 유모차 처럼 밀고 수레처럼 당길 수 있는 뷔어 프리미엄 산악 자전거의 인체 공학적 핸들에서 착안한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한 캠핑웨건만의 핸들 최대 편안한 그립감과 쉬운 컨트롤을 위해 설계되어 텔레스코프 핸들바는 키에 맞춰서 조절까지 가능해요 세번째 이유? 튼튼한 캠핑웨건 이라서 최초...

아이들과 함께 여행도 자주 다니고 외출을 하다보면 웨건이 필수가 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 트렁크에도 항상 챙겨 다니는게 바로 뷔어웨건 인데요! 그레이 색상이라 문안하게 잘 타고 다녔는데 또 엄마의 욕심이 물씬 차올라 새로운 유모차가 자꾸 갖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아시죠? 웨건 자체가 가격이 사악한데 새로운 쌍둥이 유모차를 살 수는 없고, 뷔어웨건에게 새 옷을 입혀 주었답니다. 일명 커스터마이징 이라고 불리는데요 새유모차 대신 커스터마이징 업체로 보내지 않아도 이렇게 셀프로 옷을 갈아입혀 줄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워요! 저는 깔끔추구 스타일이라 사바나화이트로 겟 캠핑 다닐 때 캠핑웨건으로 간지 좀 나겠는걸? 웨건 양옆을 세우면 끝부분에 분리되는게 보이실꺼예요 그걸 아래에서 꾸욱 손으로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위로 톡 올라와요! 똑딱이로 아랫 부분이 잡혀 있으니 그걸 떼어주고 양옆에 걸쳐져 있는 고리도 떼어 내 준 다음, 여기서 잠깐, 이 부분이 저는 정말 힘들었거든요?! 영상으로는 쉽게 나왔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끝부분에서 살짝 들어 올리면서 바깥으로 뽑아주면 쉽게 나온답니다! (그걸 못해서 30분동안 끙끙;; 씨름했다니..) 방법만 알면 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요! 우리 두찌가 컨디션이 안좋다며 어린이집에서 자꾸 징징거리고 엄마를 찾는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아이를 픽업하러 갔어요! 그리곤 기분전환 좀 ...

요즘 정말 마스크 없이는 어디 밖에 외출하기 힘들죠? 지난주에는 날씨가 따뜻해서 독박육아지만 친정아빠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놀러 갔다 왔어요. 잠깐이라도 그렇게 밖에 나가서 콧바람 쐬어주니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하지만 세아이를 데리고 엄마가 컨트롤 하기는 정말 하늘에서 별따기라는거 아실랑가 몰라유.. 일명 삼단분리라고 들어보셨나요? 크, 이건 다둥이맘들만 이해해주는 그런거... 저 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명 데리고 오니 또 한명이 사라지고, 또 한명 데리고 오니 또 한명이 뛰어 날라가고 그래도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서라고 맘껏 뛰어라 하고 놀게 해줬는데요! 아이들을 컨트롤 하기 위해선 꼭 있어야 할 엄마의 필수품 쌍둥이 유모차 아이들도 놀다가 지치면 와서 쉬고싶다고 하는데 앉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항상 이렇게 유모차를 끌고와서 아이들과 공원해서 잠깐씩 놀아줍니다. 막내는 아직 마스크를 잘 안하려고 해서 이렇게 비닐커버를 씌워서 거즘 데리고 다니는데요! 시트 부분이 완벽하게 싹 덮어 지기 때문에 비오는 날에도 바람부는 날에도 걱정 끝! 너무 만족스러운 방풍커버가 아닌가 싶어요. 거기다 투명이라서 아이도 밖을 볼 수 있고 엄마도 밖에서 아이가 잘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해 너무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뒷자리에만 시트를 올리고 앞자리 시트를 빼면 훨씬 더 널널해 보이죠? 막내만 ...

아이가 셋인데 어떻게 힘들어서 여행 다니느냐고 다들 걱정 많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 의외로 편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요즘 저희부부가 패밀리카 뽑은 이후로 캠핑에 살짝 발을 담궈볼까 하면서 이것저것 모으고 있는데 뷔어야 말로 캠핑웨건 원조가 아니겠어요?! 저희가족이 여행갈 때 항상 1번으로 챙기는 여행필수품 바로 캠핑웨건 이랍니다. 우선 우블리는 혼자 걸어다니니 킥보드도 타고 친구들과 뛰어 놀기도 하는데 독고다이 두찌와 아직 잘 못걷는 세찌를 태우고 다니기에 아주 딱 좋아요! 트레이는 항상 살균티슈로 닦기 때문에 위에 간식을 올려놓고 산책하거나 돌아다니면 아이들은 조용히 잘 다닌다죠 이렇게 컨디션 안좋을 때에는 길바닥에 드러눕기 잘하는 우리집 독고다이 모찌군! 하지만 뷔어웨건이 있어서 참 다행이예요 이 안에서 짜증부리고 화내요. 절대 밖으론 튀어나오지 않아서 참 다행이죠 이래서 다둥이 맘들에게는 캠핑웨건 추천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해요. 엄마가 데리고 다니다 지쳐서 아빠에게 헬프 전화를.. 아이들 산책 시키는 것도 이렇게 어렵고 힘드네요... 그래도 캠핑웨건 있었기에 이렇게 여행가서 엄마가 애셋 데리고 밖에 돌아다니 안그럼 못하죠.. 이제 해가 슬슬 넘어가려고 하네요! 지금 아빠는 매우 바빠요 아빠는 저녁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아이들은 뷔어웨건에 앉아서 아빠가 뭐 맛있는거 요리하는지 지켜보고 있어요!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 아빠!...

저희집은 세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 물론 우블리빠랑 함께 가는거지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이겠지만요! 대신 여행 가서는 혼자서도 세명 같이 놀아줄 수 있으니 아빠는 운전과 요리에만 집중해라! 이런거거든요 ㅎㅎ 얼마전에도 경기도 가평을 2박3일로 다녀왔어요. 차 트렁크에는 물론 뷔어웨건이 함께 했고요 꿀잠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눈을 떠서 창문을 열어보니 뒷쪽에 산책로가 있어 신랑은 늦잠자고 엄마랑 아들셋과 함께 산책하러 나가보기로 했어요! 세아이들 모두 샤워까지 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엄마까지 함께 커플룩 입고 산책하러 나왔어요 물론 세아이 데리고 걸어다닐 산책은 꿈도 못꾸죠 트렁크에 있던 뷔어웨건을 꺼내어 산책을 해봅니다. 사실 산책길은 뒷편인데, 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깜짝 놀랄 소리를 듣고 그냥 펜션 앞쪽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산책을 했어요! 저희집에서는 눈만뜨면 TV보느라 정신없는 아이들이지만 여행와서 만큼은 매체와 안녕하고 자연을 함께 느끼면 좋겠더라구요! 웨건추천 할 수 밖에 없는 뷔어! 오늘은 큰형아가 운전기사가 되어본다네요 언제나 나도탈래~! 라며 자기가 먼저 타곤 했는데 오늘은 걷고 싶다며 자기가 동생들 밀어주겠데요 이렇게 평지에서는 우블리가 힘하나 들지 않고 쭉쭉 나갈 수 있는 핸들링을 가진 뷔어웨건 아이도 이렇게 밀 수 있을 정도니 뭐 제가 웨건추천 하는 이유 다들 아시겠죠? ㅎㅎ 산책하다 보니 로비동에 ...

유아웨건 킨즈웨건 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외출 했네요. 우블리빠의 근무시간이 잘 안맞아서 주말이면 방콕을 더 많이하는 아이들에게 매번 미안했는데 말이죠. 더 추워지기 전에 꽃놀이 다녀오자며 화순국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함평으로 갔는데 규모만 크지 입장료까지 내가면서 구경하기엔 넘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입장료도 무료라 해서 화순으로 한번 가보자고 하셔서 어머님이랑 아버님 모시고 킨즈웨건 들고 댕겨왔습니다. 히히 오랜만에 나오니까 우리 우블리 아주 싱글벙글 신이 나셨구요 ^^ 어머님도 워낙 꽃나무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서 향기가 좋다며 쌀쌀한 날씨였지만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 우리모찌도 태어나서 처음 본 국화꽃에 눈이 휘둥굴해지면서 유아웨건에 얌전히 앉아 고개만 빼꼼 내밀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고 난리났네요 ㅎㅎ 우선 화순국화축제는 길이 평평하지가 않았어요 오르막길도 있었고 울퉁불퉁하고 험한길도 있었는데요 두아이들을 태우고 웨건이 잘 굴러다녔냐? 하고 궁금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요 솔직히 아이들은 아주 평온했습니다. 너무 통통 튀지도 않고 신랑이랑 시아버님이 돌아가면서 킨즈웨건 밀었구요 ^^ 저는 열심히 찍사를 했습니다. ㅎㅎ 웨건 차양막이 가려서 꼭 둘 중 하나는 안나오고 ㅋㅋㅋ 이제 바람도 많이 불어서 아무래도 방풍커버도 하나 마련해야 할 것 같아요 ! 겨울에도 아이들 태우고 다니려면 말이죠~ 아무래도 서울 한달살이 하러 갈 때 ...

저 두달동안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진짜 동네도 못돌아다녔거든요. 저희 동네가 정말 가장 위험한 곳이였던지라.. 그런데 엊그제는 진짜 아이들이 계속 심심하다며 노래를 부르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요즘은 잠잠하다 싶어서 아이들 마스크 단단히 채워서 마트를 다녀오기로 했어요 2단분리 되는 꼴은 또 못보겠고 장보면 짐도 들어야 하니 겸사겸사 뷔어웨건 끌고 어슬렁어슬렁 나와봅니다! 다행히 3호기가 집에서 자고 있어서 우블리빠에게 얼른 맡겨두고 둘만 데리고 후딱 다녀오기로^^ 뷔어웨건 끌고 나갈 때에는 트레이에 음료수 올려주고 뒤에 와이드바스켓 안에는 아이들 간식이 들어있어요 엘리베이터 내려서 나오자마자 목마르데요.. 유아웨건에 편하게 앉아 가면서 음료수까지 마시고,, 정말 너희 여유로워 보이는구나?! 그래, 너희들만 좋다면 엄마도 좋아! 음료수 마시면서 그럼 이제 슬슬 마트로 가볼까? 오랜만에 나온 아이들도 한껏 기분이 좋아서는 계속 빨리가자고 난리네요! 한명 이상 데리고 다닐 때에는 정말 유아웨건 추천 꼭 해드리고 싶어요! 휴대용유모차 편하다고 전에 한번 끌고 나왔다가 오히려 더 힘들었던.. 아니 끔찍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법 선선한 날씨라 살랑사랑 바람도 부는데 매미소리는 여전히 시끄럽네요! 마트가는 길은 놀이터를 지나가야 하는데요 놀이터에 있던 비둘기들을 보고선 구구들 안녕~하며 반갑게 인사해주는 우블리 오랜만에 나와서 기분이 좋은지 목소리가...

우블리빠는 아이들 데리고 여행다니는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은 2박3일로 여행을 가고 또 아이들에게 뭔가 많이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주는데 요즘은 정말이지 집밖에만 나가도 두려움에 덜덜;; 우리 삼형제들이 마음편하게 여행다니는 그런날이 오길 바라며 예전에 아이들이 뷔어웨건을 타고 어딜 다녀왔나 생각해봤어요 ! 그러고보니 수국이 너무 예쁘게 폈던 거제도 거기 갔을 때 정말 유아웨건 없었음 어쩔뻔 했나... 싶은 기억이 있는데요 ! 제가 다둥이맘으로서 강력하게 말씀드리자면 유아웨건 추천 합니다 ! 우선 제가 유아웨건 추천 하는 이유가요 ! 저희 이번에 패밀리카로 바꿨거든요? 그런데 그 전에는 K7 가스차를 타고 다녔어요 그른데 그 차 트렁크가 그렇게 작을수가 없었어요 가스통까지 있어서 정말 작았는데요 그런데 그거 아시죠? 뷔어웨건이 아주 실속있게 접어져서 정말 어떠한 웨건보다 얇게 접힌다는 점 그리고 바퀴가 쉽게 분리되어 조립도 간편하다는 점 폴딩이 잘되는 뷔어웨건 이라서 저희는 아무걱정 없이 다둥이들과 여행을 다닐 수 있었어요. 물론 쌍둥이유모차도 진짜 편하고 좋아요 하지만 세명이라면 한명은 걸어야 할텐데 또 그럼 아이들끼리 전쟁이 나던지 아니면 막내는 엄마품으로 오게 되겠죠? 뷔어웨건은 세명도 충분히 탈 수 있다구요 ! 핸들링이 너무 좋은 유아웨건 ! 제가 밀고 다니면서 바퀴가 짱짱해서 어느길이던지 충분히 커버하면서 ...

저 요즘 디럭스유모차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로 뷔어웨건 끌고 너무너무 잘 다니고 있는데요 정말 이건 웨건추천 안해드릴 수 없어요 너무너무 육아꿀템이라서 말이죠 ! 특히나 다둥이 엄마들이라면 꼭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뷔어웨건을 사용하면서 장점이면서 단점인 점을 하나 찾았어요 바로 발받침대 ! 이게 있어서 아이들이 앉아서 신발신고 타는거는 정말 좋은데 혹시라도 애들 중 한명이 잠이라도 들면 매우 곤란한 상황 눕힐수가 없더라구요 ! 그런데 그 단점을 보완해주는 수면시트가 따로 있었다는 사실 !!! 와, 진짜 이건 뷔어웨건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 꼭 !!! 있어야 합니다 ㅎㅎ 어쩜? 뷔어웨건 뒤에 바스켓 혹시 수면시트 때문에 만들어 진걸까요? 사이즈가 어쩜 이리도 딱 맞아요? 뷔어웨건 수면시트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가방도 있어 가지고 다니기에도 아주 좋고 따로 보관하기에도 정말 괜찮더라구요 이게 아이들 웨건의자 위로 까는 시트 인데요 ! 이렇게 조그만하게 접어 벨크로로 고정하는데요 처음에 만져봤을때 이거 무너질 것 같은데? 휘청거리는거 아니야? 했었는데, 와우 완전 단단하고 이렇게 짱짱할수가... 저 또 잘났다고 설명서도 안보고 혼자 해보겠다고 이대로 뷔어웨건 시트 위에 올려서 어디에 끼우는건지 알고 끼울라고 난리난리;;; 저처럼 그러지 마세요 !!!!!! 수면시트 설치하는 방법 이렇게 똑딱 버클을 기둥당 하나만 떼어내 세로...

성수기 복잡할 때 다니는걸 싫어하는 우블리빠 그래서 저희는 여름휴가를 빨리 다녀왔는데요 이번에 거제도와 통영으로 경상도쪽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제도를 도착하자마자 수국이 예쁘게 펴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달려갔는데 진짜 우와~ 라는 말이 계속 나올 정도로 너무너무 예쁜 곳이더라구요 ! 여기는 거제도 저구항 이라는 곳이예요 ! 그런데 세아이를 데리고 길을 걸어야 하는데 한명은 안아줘야 하고 두명은 분명 뛰어다녀 이단분리가 될 것 같고.. 안되겠다 싶어 유아웨건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막내가 자고 있어서 우선 제가 안고 다녔고, 형아들은 유아웨건 자리에 착석 ! 너무 즐거워 보이는 우형제들 뷔어웨건에 앉아서 엄마에게 손도 흔들어주고 이곳이 저구항 포토존인데, 바닥 보이세요? 네에;; 자갈밭이더라구요 ! 처음에 당황했어요 ! 행여나 유아웨건 바퀴가 잘 안굴러가면 힘들것 같은데?! 아니 그건 무슨 사서 걱정을?..ㅋㅋ 너무 잘 굴러갔고요 ! 뷔어웨건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이 바퀴인데요 오프로드를 주행할 수 있는 사륜자동차의 대형 노비타이어라서 충격흡수도 되고 주행감을 보장하며 타이어 마모까지 방지해줘요 우블리빠가 쉽게 슝~ 밀고 가는거 보고 깜놀 ! 와, 이래서 다들 뷔어웨건을 고집하는거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우리 반짝이 그 사이에 일어나서 형아들이랑 같이 포토존에서 사진한방 찍어봅니다. 엄마도 이제 아기띠에서 탈출 ! 뷔...

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아웨건 ! 아니아니 그냥 아무 웨건아니고 뷔어웨건 제가 정말 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던 웨건인데요. 디자인부터 튼튼함에 멋스러움까지 더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그리구 사실 다들 하도 유아웨건 추천 많이들해서 실물로 영접해보고 싶었는데.. 드뎌 만났네요 우선 두개의 큰 상자가 왔는데요. 뷔어웨건 본체가 들어간 상자는 이것 !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기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 ! 그런데 아쉬운게 영상물이 조금 아쉽다는 점.. 낮잠 재우고 상자 뜯는 순간 우리 반짝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바람에 아이데리고 동영상을 찍었더니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한번 봐주세요 !!! 뷔어웨건 개봉기 어땠나요? 나름 열삼히 만든다고 했는데.. 그냥 우선 저에게 뷔어웨건 왔다는 자체가 마냥 기분좋고 행복할 뿐이고요 ! 우선 뷔어웨건 기본 구성품을 살펴볼께요 와 진짜 상자에서 꺼내서 바닥에 내려놓고, 손잡이 하나 세우는 것부터 진땀을 뺏으니 근데 안에 설명서도 있는지도 모르고 혼자서 끙끙 애랑 같이 개봉기 하니 정신이 1도 없더라구요 뷔어웨건 조립하는 방법 그러던 제가 요즘은 1초 폴딩이라고 들어는 보셨나요? 그렇게 어리버리 해서 진땀흘린 제가 폴딩하나는 요즘 기똥차게 하고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유아웨건 자체가 아이가 둘이상인 집에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많이들 찾는데요 그것 외에도 엄마아빠를 ...

요즘 매일 집에만 있다보니 막내가 많이 심심하고 답답해 하는거 같아요 잠도 오기도 했는데 주말이면 할머니댁으로 놀러가는 형아들이 없어 더 심심해서 징징 엄마 정말 힘들구나 아가야... 다행히 비가 안오던 지난 주말 막내를 데리고 잠깐 외출 하기로 했지요 ! 저는 외출이라고 하면 집앞에 마트를 가는거 말곤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해요. 집근처에는 산책할만한 공원도 없고 놀이터가 있는데 놀이터도 모래로 되어 있기도하고 또 큰애들이 너무 많아 우리 막내가 가기엔 조금 힘든 곳이라서요 그래서 쌍둥이유모차 끌고 마트를 다녀오기로 했죠 그런데 요즘 날씨가 더운 여름이다 보니 벌레들이 아주 판을 치고 다니더라구요 우리 막내도 모기에 물리면 퉁퉁 붓는 피부라서 컨투어스 엘리트 전용 모기장을 씌워서 외출 합니다 그냥 집을 벗어난게 좋은지 발을 동동 굴리는 반짝이 엄마가 자주 데리고 나와주지 못해 미안해.. 형아들 없을 때라도 나와야 하는데 요즘은 날씨가 엄청 덥거나 아니면 비가 쏟아지니 어떻게 외출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 그래도 벌레 안물리게 유모차 모기장 하고 선풍기 달고 외출을 해봅니다 ! 컨투어스 엘리트 쌍둥이유모차 전용 모기장이라 이 시트에 맞게 만들어진거예요 ! 그래서 이 뒤에 버클을 잠그고 시트 앞부분 의자를 고무줄로 잡아 주면 고정하는 것은 끝 ! 간편하게 모기장이 설치가 가능해요 밖에 나오니 기분이 좋은지 졸려서 짜증내던 아이가 이렇게 ...

날씨가 너무 좋아 엄마가 설레발 치고 싶어진 그저 평범한 평일 오전 ! 오랜만에 외할비랑 숙모랑 함께 나들이 다녀왔어요 물론 조카 유준이도 함께 말이죠 ! 어른3명과 아이2명이 갔는데도 참 빡쎄다고 느낀 나들이 나들이 가는 동안 이렇게 예쁘게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있어준 아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고요 ! 까까도 먹고 꿀잠도 자고 그렇게 얌전히 차안에서 한시간을 잘 버텨 주었네요 ! 아가, 다왔어 !!! 일어나?! 그렇게 달려온 곳이 순천만 국가정원 이였습니다. 우블리랑 모찌랑 못데리고 와서 넘나 미안했지만 오늘은 온전히 반짝이 엄마로서의 시간 보내고 갈께 참고로 순천에서 점심을 먹고 갔는데 입장료 천원 할인 받았어요 ㅎㅎ 반짝이는 올 때 차안에서 쿨쿨자더니 꽃구경 하고팠나 눈을 번쩍 뜨고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기 바쁘더라구요 엄마와 마주보기 해둔 반짝이는 외할비 얼굴이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고요 ! 요즘 사람 눈에 익히는 중인지 한사람 쳐다보면 진짜 민망할 정도로 쳐다보고 있는 우리아들 너 너므너므 귀엽자나 ~ 앞보기 시트에 있는 우리조카는 꿈나라 여행중이세요. 조카님 꽃구경하게 얼른 일어나시라구요 ! 반대쪽에 시트가 있어도 세상 편하게 누워서 자는거 보니 아무래도 컨투어스 엘리트 승차감 짱인거 맞나봐요. 반짝이는 엄마가 안보이면 울까봐 엄마보기 하고 다녔고 조카는 자고 있으니 바깥쪽으로 시트를 두고 다녔어요 이렇게 해도 충분히 여유로...

마트를 잠깐 나갔다오려고 유모차를 꺼냈는데 엇? 비온다.. 많이는 아니고 한두방울 떨어지는게 곧 올 것 같으니 얼른 후다닥 댕겨와야겠다 ! 흠, 짐들고 애기안고 너무 힘들것 같은데... 컨투어스 엘리트 끌고 나가면 짐도 안들어도 되고 아이를 안지 않아도 되고 가지고 가고 싶은데 아이가 비를 맞으면 안되는데? 혹시라도 비가 쏟아짐 어떻게 하나? 생각하시죠?! 컨투어스 엘리트는 전용 레인커버가 있다는 사실 캬캬 비오는 날에도 걱정없이 유모차를 끌고 외출 할 수 있답니다. 고무밴딩으로 끝부분이 잡혀 있어서 유모차 시트를 싹~ 감싸주니까 벗겨질 걱정도 없고 컨투어스 엘리트 레인커버 짱 좋은데?! 레인커버 양쪽을 다 씌워놨더니 비가 안떨어지는건 뭐니? 그래도 갑자기 비올지도 모르니 씌워서 가야지 ! 날씨가 꾸리꾸리 하니 혹시 모르잖아요 우리 막내는 엄마쪽을 보고 앉아 있어요 ! 레인커버 씌워놨더니 뭐가 느낌이 이상한지 표정이 굳어 있네요 컨투어스 엘리트 끌고 마트 다녀오도록 할께요 비가 오더라도 레인커버가 시트 전체를 싹~ 감싸주니 아이들이 비맞을 걱정은 1도 없네요 컨투어스 엘리트 전용 레인커버라서 딱 맞는 사이즈라 보기에도 깔끔하고 좋은거 같아요 ! 반대쪽에는 우리 둘째가 타고 있구요 ! 막내는 레인커버 사이로 엄마를 바라보고 있네요 컨투어스 엘리트 유모차는 진짜 핸들링도 좋고 아이들 승차감도 좋고 너무나 만족스러운 쌍둥이유모차 랍니다. ...

와, 이제 진짜 컨투어스 엘리트 안끌고 나가면 뭔가 허전한 이 느낌, 뭘까요?... 특히나 마트 갈 때는 장바구니 시트가 너무 작았어서 항상 아래넣고 손에 걸치고 유모차걸이 채워서 걸고 난리치면서 마트 장본거 들고 왔는데... 보이세요? 그냥 막담아요 쓸어 담아요 ㅋㅋㅋ 우블리빠 없이는 진짜 무거운거 절대 안샀는데 막 음료수에 우유 잔뜩 이런거 몇통씩 담아서 들고와요 막 쓸어 담아도 넉넉해 보이는 장바구니시트 진짜 이건 컨투어스 엘리트니까 가능한거 같아요 ! 연년생유모차 라서 항상 시트 두개 달고 다녀야지 생각했는데 아니, 의자는 필요없는데 왜 짐되는데? 그러고보니 시트가 분리되잖아요?! 막내랑 단둘이 다닐 때에는 이제 힘빼지 않고 시트 하나만 끼워서 다니고 있어요 ! 예전에 탔던 디럭스 유모차는 불편했는지 태우면 정말 징징거리고 짜증내기 바빴는데, 완전 침대마냥 널부러질 정도로 편하게 앉아있어요. 연년생유모차 탈 때 만큼은 세상 얌전하고요 이날 쇼핑하러 나왔는데 옷가게 이모님이 너무 예쁘다며 어쩜 이렇게 순하냐고 아가 발에 뽀뽀 한번만 하게 해주라고 까지 말씀하시더라구요 옷구경 하면서 우리아들들꺼 꼬까 몇번 샀고요 엄마는 좀 더 둘러보고 싶어 돌아다니는데 한손으로 밀고 다녀도 핸들링이 너무 좋은 연년생유모차 사이즈가 크다해서 무겁고 잘 안밀리고 운전이 안되는거 절대 아니라는걸 컨투어스 엘리트 끌면서 알았어요. 이건 정말 핸들링 갑오...

오늘도 2인용유모차 끌고 외출했어요 ! 우리아가들 옷에 힘 좀 주고 외출 했는데요 약간은 특별한 그런날, 허접한 휴대용유모차 하나 끌고 아이 대롱대롱 2명 데리고 다니는거 솔직히 좀 창피하죠 엄마 스타일도 안산다구요 !!!!!!!!! 그래도 한 때는 멋쟁이라고 불리던 저인데, 오늘은 예쁘게 차려입고 컨투어스 엘리트 끌고 온가족이 외출에 나섰습니다 ! 오늘은 친척동생인 유준이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주러 온가족이 출동했거든요 ! 우리아이들도 간만에 옷에 뿜뿜하고 나왔는데 아주 좋아하는거 같아요. 지금 현재 이 유모차 시트에 앉아있는 둘째, 그리고 저 시트에 누워있는건? 첫째...? ㄷㄷ;; 사실 큰애가 오는길에 차안에서 잠이 들어가지고 어쩔수 없이 막내는 엄마품에 있고 1호기가 누워있는 상황이랍니다 ! 정장을 입고도 유모차를 밀고 있는 우리아빠인데요 어쩜 이렇게 고급스럽고 멋질까요 ^^ 2인용유모차 디자인이 멋스럽고 간지간지라서 슈트를 입고 밀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핸들링도 아주 괜찮은 2인용유모차 컨투어스 엘리트 사실 아이들 무게가 다 합치면 30kg이예요 묵직함 그냥 느껴지잖아요 그런데 저희아빠도 물론 밀지만 저도 아이둘 충분히 밀고 다닐 수 있을만큼 핸들링 아주 좋아요. 특히나 평지는 정말 걱정없이 밀어요 1,2호기 컨투어스 엘리트 타고 3호기 아기띠하고 이렇게 3명 데리고도 충분히 마트 다닐 수 있어요 ! 1호기가 잠에서 깨고...

제가 요즘 집에서 애셋과 함께 거즘 매일 독박육아 하느라 정신이 혼미한 요즘, 정말 무기력 했는데 제가 또 한번 어깨가 으쓱으쓱 해지고 힐링이 될만한걸 만나게 되어 제가 또 기분이 업업 되어버렸다는거 ! 아니 웬지 집에 뭔가 택배가 오면 괜히 막 신나고 설레이고 하잖아요?! 근데 그게 또 뭔가 정말 필요했던거라면 더 기분 좋고, 사실 애셋 데리고 저혼자 외출은 엄두도 못냈는데, 저 엊그제 애셋 데리고 나갔다 왔습니다? 비록 집앞에 마트이긴 했지만 말이죠 ! 두개가 연결되는 쌍둥이유모차 라서 그런지 뭐가 참 많이 들어있고 부피도 상당했습니다. 박스에서 하나하나 꺼낼때마다 낑낑 ! 하지만 이제 나는 아기띠와 안녕 할 수 있다는 행복함에 얼른 조립하고 싶었어요 ! 비닐을 뜯어보니 간편하게 되어있어 금방하겠네? 했다가요.. 프레임 뒤에 쏟아져 나오는 부품들에 완전 당황 했고요 ! 하지만 설명서만 잘 보고 따라하면 완전 쉬워요. 엄마 혼자서 조립 다했으니 어려울거 없다는 소리 ! 제가 생각했던 쌍둥이유모차 보다 훨씬 더 고급스럽네요 프레임 자체도 엄청 튼튼하고요. 거의 이건 디럭스유모차 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정말 간지 좔좔 나는 컨투어스 엘리트 지금부터 조금 더 상세히 살펴 보도록 할께요 ! 우선 쌍둥이유모차 이니까 시트는 이렇게 2개랍니다. 6개월부터 탈 수 있는 시트인데 엄청 넉넉해서 우리 둘째도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