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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아이들과 첫 캠핑에 다녀왔어요 사실 불편한걸 극혐하는 엄마 때문에 캠핑은 한번도 제대로 즐겨보지 못한 아이들인데, 아빠가 갑자기 급여행 계획을 잡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캠핑을 다녀와보니 불편하긴 했지만 가끔 아이들과 이렇게 캠핑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슬슬 캠핑용품을 하나씩 준비해 볼까해요. 그 중 가장먼저 떠오르는게 캠핑웨건 인데요 디자인도 예쁜 감성웨건을 찾던 중 실용성도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무드그라운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작게 폴딩이 되니 너무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캠핑을 가려고 준비하다보니 정말 1~10까지 모든걸 다 챙겨 가야 하기 때문에 짐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런데 그 짐을 옮길 때도 문제지만 그 짐들을 차에 모두 실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접이식 캠핑웨건 정말 실용성 짱인듯! 이렇게 커버도 있어서 보관하고 정리하는데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워요 폴딩 또한 너무 간편하게 이렇게 묶여져 있는 끈을 풀고 가운데 부분을 누르기만 하면 펼쳐지기 때문에 쉽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소프트테이블 뒷면에 지지대를 연결해서 웨건 위에 덮어씌우면 되는데요. 화이트라 감성 캠핑웨건 사용하기 아주 좋겠더라고요! 우드상판도 양끝에 지지대를 끼워서 웨건위에 올려주면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짐부터 풀어보는데 와, 짐이 어...

조금 이른 휴가를 다녀온 우블리네 큰맘 먹고 강원도까지 출동! 와, 전라도 광주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5시간15분 실화입니꽈? 우블리빠랑 교대로 운전해가며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사실 저희 간 날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조마조마 근데 비가 하나도 안왔어요? 캬캬 강원도 하면 뭐죠? 네네! 맞아요 바다!!! 도착하자마자 경포대 앞바다로 출동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저희집 남자들은 물개1.2.3.4 (남의편까지 포함입니다) 그래서 겁도 없이 마구 뛰어 들어요? 우블리빠가 무섭다며 유아웨건 실어서 데리고 왔죠 해수욕장은 처음 와 본 우형제들인데요 모래가 신발 안으로 들어가니 어쩔줄 몰라서 두찌랑 막내는 정신이 없네요 ㅎㅎ 두아이는 발에 뭐 묻는걸 끔찍히 싫어하거든요. 모래사장에서도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뷔어 캠핑웨건 답게 튼튼한 바퀴 덕분인지 어디든 끌고 아이들을 쫓아 다닐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뷔어만의 흔들림 없는 사륜자동차 타이어 오프로드를 주행할 수 있는 대형 노비타이어로 만들어져 충격흡수와 폭신한 주행감을 보장해주죠! 그런데 강릉앞바다가 살짝 보이며 커스터마이징 한 사바나화이트와 카이블루는 핵꾸르 조합이네요! 아주 예뻐 미쳐요!! 동해바다는 삼형제도 쫄아들게 만들었어요! 세상에 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바로 뛰어 들어갈 줄 알았는데 거친 파도를 보고 앞에만 서있더라고요? 하하하 앞으로 우리의 여행은 강원도가 답이네! 아이들이 세상 얌전...

화이트&오렌지로 커스터마이징 해 둔 유아웨건 요즘 또 슬슬 발동이 걸렸어요? 자꾸 보다보니 다시 한번 새 옷을 입혀주고 싶어서 다시 한번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해 봤답니다! 여름이라 시원하면서 쨍한 색상을 하고 싶었거든요 물론, 오렌지 색상도 쨍해서 예쁘긴한데 카이블루 색상이 지금 커스터마이징 하기에 딱! 어울리는 색상일 것 같아서 원픽! 우선 캠핑웨건 사용할 때 넘나 간지 날 것 같아서 얼른 나가서 갈아입혀 줬답니다. 제가 오늘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할 색상은 바로 카이블루 색상이예요! 진짜 실물로 보면 더 예쁜 색상인데 렌즈에 못담은게 너무 속상한데요ㅜ 우선 제가 커스터마이징 하는 모습을 나눠 찍었어요 위에껀 옆면을 빼는 영상이고 아래 영상은 끼우는 영상이예요 이걸 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뷔어웨건 끝쪽에 손을 아래로 넣으면 저기 보이는 핀 같은게 쏙 올라와요! 핀을 빼고 난 후 똑딱이 버클을 다 뜯은 다음 쭉쭉 잡아 당기면서 빼주면 끝! 힘조절만 잘 한다면 쉽게 뺄 수 있어요! 다음은 카이블루 색상을 끼워보는데요 처음에 틈새에 맞춰서 꾹 눌러 준 다음, 옆으로 쓱쓱 밀어주세요! 다음 똑딱 버클을 꾹꾹 눌러서 잠궈주면 끝!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카이블루 색상 역시 유아웨건 간지는 뷔어인거 같아요! 어느 것도 범접 할 수 없는 이 간지템 사바나화이트와 카이블루의 만남! 사실 전에는 타이어 부분은 교체하지 않고 계속 타고 있었는...

벌써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나봐요. 여행의 후유증은 아주 큰 거 같아요 한번 그렇게 나갔다오면 자꾸 또 나가고 싶어지고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잠깐 콧바람 쐬줘야 뭔가 마음이 좀 풀리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 여행에서도 열일 했던 아이는 바로 뷔어 첫날 글램핑 가서도 캠핑웨건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엄청난 자갈밭이였지만 이리저리 잘 굴러 다니면서 우형제들을 태우고 다닐 수 있었고요! 가평 남이섬 갔을 때에도 우형제들의 다리가 되어 준 쌍둥이 유모차 사실 엄청 뛰어 놀다가 힘들어서 기운 빠져서는 다리아프다고 징징 거리던 아이들, 뷔어 없었으면 엄마랑 아빠 멘탈 나갔을지도 몰라요! 특히나 날씨가 다 했던 날, 무척 더웠기 때문에 아이들이 땀까지 뻘뻘 흘리면서 뛰어다니고 즐겼던 날이거든요!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경기도 여행와서 관광지 구경이라는걸 해본 것 같아요 사진을 찍으며 들었던 생각이 캠핑웨건 색상 덕분에 사진도 더 밝게 잘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뭔가 심심하고 밋밋하기에 콜라보를 해보고 싶었죠~ 집에와서 커스터마이징을 하기로 결심! 뷔어 사바나화이트에 시에나오렌지의 콜라보 그래, 바로 이거였네! 톡톡 튀는 오렌지 색상에 화이트의 깔끔함을 더하니 이보다 더 멋스러울 수는 없다! 알록달록 색감이 저도 마음에 들지만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캠핑웨건 인데요 사람들의 시선 또한 한눈에 받을 수 있는 뷔어 원래도 고급스러움에 다들 쳐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도 자주 다니고 외출을 하다보면 웨건이 필수가 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 트렁크에도 항상 챙겨 다니는게 바로 뷔어웨건 인데요! 그레이 색상이라 문안하게 잘 타고 다녔는데 또 엄마의 욕심이 물씬 차올라 새로운 유모차가 자꾸 갖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아시죠? 웨건 자체가 가격이 사악한데 새로운 쌍둥이 유모차를 살 수는 없고, 뷔어웨건에게 새 옷을 입혀 주었답니다. 일명 커스터마이징 이라고 불리는데요 새유모차 대신 커스터마이징 업체로 보내지 않아도 이렇게 셀프로 옷을 갈아입혀 줄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워요! 저는 깔끔추구 스타일이라 사바나화이트로 겟 캠핑 다닐 때 캠핑웨건으로 간지 좀 나겠는걸? 웨건 양옆을 세우면 끝부분에 분리되는게 보이실꺼예요 그걸 아래에서 꾸욱 손으로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위로 톡 올라와요! 똑딱이로 아랫 부분이 잡혀 있으니 그걸 떼어주고 양옆에 걸쳐져 있는 고리도 떼어 내 준 다음, 여기서 잠깐, 이 부분이 저는 정말 힘들었거든요?! 영상으로는 쉽게 나왔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끝부분에서 살짝 들어 올리면서 바깥으로 뽑아주면 쉽게 나온답니다! (그걸 못해서 30분동안 끙끙;; 씨름했다니..) 방법만 알면 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요! 우리 두찌가 컨디션이 안좋다며 어린이집에서 자꾸 징징거리고 엄마를 찾는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아이를 픽업하러 갔어요! 그리곤 기분전환 좀 ...

삼형제가 설연휴 내내 감기로 고생했다는거.. 설연휴 전 주말부터 감기로 콧물 질질에 기침 콜록에 열은 안났지만 마스크차고 유치원 등원해서 힘들어 하는 모습 보기 싫어 가정보육 시작 그렇게 2주간 헬육아를 자청했는데요 병원 다녀오는 길에 두찌는 친정아빠 차안에서 잠이 들어 얼른 집에다 눕혀두고 나왔어요 1호와 3호는 집에 들어가기 전 놀이터에서 잠깐 놀다가 들어가기로 했어요. 우리아가들도 사람인데 집에만 2주 있으려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좋으니 잠깐 놀다가 들어가자며 엄마가 뷔어웨건을 끌고 나왔습니다. 정말 오늘은 바람한점 안불어서 봄날씨 같더라고요 따뜻한 봄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바나 화이트 뷔어웨건을 선택한 다둥이맘 약1년간 사용한 캠핑웨건 왜 이렇게 잘 쓰고 있냐구요? 우선 아이셋을 한번에 태우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 사실 사이즈가 다른 웨건에 비해 큰 편은 아니지만 저희 아이들은 6살,4살,16개월 세명의 아들을 다 태우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 랍니다. 두번째 이유? 자갈밭이든 어디든 막 밀고 다닐 수 있는 튼튼한 바퀴 유모차 처럼 밀고 수레처럼 당길 수 있는 뷔어 프리미엄 산악 자전거의 인체 공학적 핸들에서 착안한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한 캠핑웨건만의 핸들 최대 편안한 그립감과 쉬운 컨트롤을 위해 설계되어 텔레스코프 핸들바는 키에 맞춰서 조절까지 가능해요 세번째 이유? 튼튼한 캠핑웨건 이라서 최초...

아이가 셋인데 어떻게 힘들어서 여행 다니느냐고 다들 걱정 많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 의외로 편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요즘 저희부부가 패밀리카 뽑은 이후로 캠핑에 살짝 발을 담궈볼까 하면서 이것저것 모으고 있는데 뷔어야 말로 캠핑웨건 원조가 아니겠어요?! 저희가족이 여행갈 때 항상 1번으로 챙기는 여행필수품 바로 캠핑웨건 이랍니다. 우선 우블리는 혼자 걸어다니니 킥보드도 타고 친구들과 뛰어 놀기도 하는데 독고다이 두찌와 아직 잘 못걷는 세찌를 태우고 다니기에 아주 딱 좋아요! 트레이는 항상 살균티슈로 닦기 때문에 위에 간식을 올려놓고 산책하거나 돌아다니면 아이들은 조용히 잘 다닌다죠 이렇게 컨디션 안좋을 때에는 길바닥에 드러눕기 잘하는 우리집 독고다이 모찌군! 하지만 뷔어웨건이 있어서 참 다행이예요 이 안에서 짜증부리고 화내요. 절대 밖으론 튀어나오지 않아서 참 다행이죠 이래서 다둥이 맘들에게는 캠핑웨건 추천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해요. 엄마가 데리고 다니다 지쳐서 아빠에게 헬프 전화를.. 아이들 산책 시키는 것도 이렇게 어렵고 힘드네요... 그래도 캠핑웨건 있었기에 이렇게 여행가서 엄마가 애셋 데리고 밖에 돌아다니 안그럼 못하죠.. 이제 해가 슬슬 넘어가려고 하네요! 지금 아빠는 매우 바빠요 아빠는 저녁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아이들은 뷔어웨건에 앉아서 아빠가 뭐 맛있는거 요리하는지 지켜보고 있어요!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 아빠!...

성수기 복잡할 때 다니는걸 싫어하는 우블리빠 그래서 저희는 여름휴가를 빨리 다녀왔는데요 이번에 거제도와 통영으로 경상도쪽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제도를 도착하자마자 수국이 예쁘게 펴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달려갔는데 진짜 우와~ 라는 말이 계속 나올 정도로 너무너무 예쁜 곳이더라구요 ! 여기는 거제도 저구항 이라는 곳이예요 ! 그런데 세아이를 데리고 길을 걸어야 하는데 한명은 안아줘야 하고 두명은 분명 뛰어다녀 이단분리가 될 것 같고.. 안되겠다 싶어 유아웨건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막내가 자고 있어서 우선 제가 안고 다녔고, 형아들은 유아웨건 자리에 착석 ! 너무 즐거워 보이는 우형제들 뷔어웨건에 앉아서 엄마에게 손도 흔들어주고 이곳이 저구항 포토존인데, 바닥 보이세요? 네에;; 자갈밭이더라구요 ! 처음에 당황했어요 ! 행여나 유아웨건 바퀴가 잘 안굴러가면 힘들것 같은데?! 아니 그건 무슨 사서 걱정을?..ㅋㅋ 너무 잘 굴러갔고요 ! 뷔어웨건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이 바퀴인데요 오프로드를 주행할 수 있는 사륜자동차의 대형 노비타이어라서 충격흡수도 되고 주행감을 보장하며 타이어 마모까지 방지해줘요 우블리빠가 쉽게 슝~ 밀고 가는거 보고 깜놀 ! 와, 이래서 다들 뷔어웨건을 고집하는거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우리 반짝이 그 사이에 일어나서 형아들이랑 같이 포토존에서 사진한방 찍어봅니다. 엄마도 이제 아기띠에서 탈출 ! 뷔...

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아웨건 ! 아니아니 그냥 아무 웨건아니고 뷔어웨건 제가 정말 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던 웨건인데요. 디자인부터 튼튼함에 멋스러움까지 더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그리구 사실 다들 하도 유아웨건 추천 많이들해서 실물로 영접해보고 싶었는데.. 드뎌 만났네요 우선 두개의 큰 상자가 왔는데요. 뷔어웨건 본체가 들어간 상자는 이것 !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기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 ! 그런데 아쉬운게 영상물이 조금 아쉽다는 점.. 낮잠 재우고 상자 뜯는 순간 우리 반짝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바람에 아이데리고 동영상을 찍었더니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한번 봐주세요 !!! 뷔어웨건 개봉기 어땠나요? 나름 열삼히 만든다고 했는데.. 그냥 우선 저에게 뷔어웨건 왔다는 자체가 마냥 기분좋고 행복할 뿐이고요 ! 우선 뷔어웨건 기본 구성품을 살펴볼께요 와 진짜 상자에서 꺼내서 바닥에 내려놓고, 손잡이 하나 세우는 것부터 진땀을 뺏으니 근데 안에 설명서도 있는지도 모르고 혼자서 끙끙 애랑 같이 개봉기 하니 정신이 1도 없더라구요 뷔어웨건 조립하는 방법 그러던 제가 요즘은 1초 폴딩이라고 들어는 보셨나요? 그렇게 어리버리 해서 진땀흘린 제가 폴딩하나는 요즘 기똥차게 하고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유아웨건 자체가 아이가 둘이상인 집에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많이들 찾는데요 그것 외에도 엄마아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