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우리 까꿍이의 최애 신발 중 하나인 BONTON 봉통 하트 메리제인 슈즈를 소개해드릴게요! 돌 전까지 신었던 19사이즈와 돌 이후부터 신고 있는 20사이즈 신발의 실제 착용 사진과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봉통 메리제인 슈즈는 글리터 하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아기 신발로 유명하죠 ♥ 발등 밴딩으로 신고 벗기도 용이하고 평평한 밑창에 무게도 가벼워서 이제 막 걸음마연습을 시작하는 아기 신발로 추천드려요! 걸음마 신발로 처음 신겨본 양말신발, 까꿍이는 너무 불편해함. 대부분 아기가 걸음마 시작할때 위의 사진과 같이 밑창이 말려있는 고무로 된 양말같은 걸음마신발을 많이 신기셔서 저도 신겨봤는데, 밑창이 평평하지 않고 말려있다보니 오히려 걷기 불편해하면서 아예 걸으려 하지를 않더라구요 ㅠ_ㅠ? 이 봉통 메리제인슈즈를 신겨주니 밑창이 얇고 평평해서인지 계속 신고 걸으려 시도하고, 그 덕분인지(?)ㅎㅎ 9개월부터 걸음마를 시작해서 돌 전에 걷기는 완전 마스터했던 까꿍이랍니다. 9개월차 걸음마 초보 까꿍이 까꿍이가 9개월부터 12개월까지 야무지게 신었던 봉통 신발 사이즈는 19 사이즈였어요 ! 9개월~12개월 동안 신었던 봉통 슈즈 착용샷들 또래보다 일찍 걸음마를 시작한터라 까꿍이는 봉통 슈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19사이즈부터 신겼어요. 발이 금방금방 큰다고는하지만 아직 제대로 걷는 법을 몰라서 걷다가 잘 넘어지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