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요즘 날씨가 따뜻하고 좋아서 산책하는 게 엄청 신나는 거 있지. 나는 풀숲에 들어가서 킁킁 냄새 맡는 걸 좋아하는데 예전에 얼굴에 진드기가 엄청 붙어서 얼굴이 가렵고 아팠던 적이 있어서 조금 무섭기도 해. 그래서 누나가 꼭 강아지 진드기 예방을 위해서 외부기생충약인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먹으라고 해 너희들도 산책할 때 진드기 조심해~ 진드기에 물리면 피부병도 생기고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라고 치명률이 20%나 되는 무서운 병에 걸릴 수도 있대 또 바베시아 감염증이라는게 있는데 적혈구를 파괴해서 빈혈, 혈소판감소증이 생기는 위험한 병이라고 해. 그리고 요즘 산책하다 보니까 벌써부터 모기가 보이는 거 있지. 우리는 모기에 물리면 강아지 심장사상충에 걸릴 수도 있다는데 그게 그렇게 무서운 병이래. 실처럼 생긴 기생충이 심장에서 살면서 우리들을 괴롭히는 병이라고 하는데 낫는 것도 힘들어서 안 걸리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래서 강아지 내부기생충약도 먹어야 하는데 넥스가드는 한 개만 먹으면 진드기랑 모기 두 가지를 다 예방할 수 있다고 해서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먹고 있어. 추운 겨울에는 넥스가드 약을 안 먹어서 좋았는데 봄부터 신나는 산책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먹어야지 그래도 한 달에 한 알만 먹으면 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다른 약은 내부 기생충약이랑 외부 기생충약을 따로 먹는다지 뭐야 누나는 소고기 맛이 나는 맛있는 ...
오늘은 유독 빨리 깨우는 딱지 배가 고프거나 빨리 산책을 나가고 싶은 날은 얼굴 전체에 침을 발라 세수를 시켜 준답니다. 세수도 안 하고 산책 나가면 창피해서 그러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서늘해지니 산책 나가는 게 더 즐겁고 더 자주 나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특히나 강아지 외부 기생충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강아지 참진드기가 참 무섭죠. 진드기의 공격을 받아본 우리 딱지인지라 저도 그 무서움을 알거든요.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매달 한 알씩 먹는 강아지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잊지 않고 챙긴답니다. 반려인들이 여름에 극성인 진드기만 무섭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을 진드기도 무섭다는 사실~ 얼마 전 우리 딱지 몸에 붙어 우리 집까지 온 녀석인데요. 참진드기인듯 합니다. 강아지들이 산책을 할 때 풀이 무성한 곳을 좋아하고 냄새를 맡기 위해 머리를 풀 사이로 집어넣곤 하니 진드기에 노출이 안 될 수 없더라고요. 크기도 지금까지 제가 본 것 중에 제일 크고 크다 보니 더 징그럽더라고요. 9월부터 11월까지는 야생진드기 유충이 활동하는 시기라 특히나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사람들도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진드기에 물린 후 1-3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사망률도 높아 ...
지난주부터 갑자기 따뜻한 날씨가 반가우면서도 걱정이 되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기승을 부리며 강아지 건강에 해를 주는 모기와 진드기 같은 기생충 때문이죠. 심장사상충과 외부개생충 예방을 위해 미리 예방약을 먹거나 바르는 게 좋다는 거 알고 계시죠? 저는 보통은 4월부터 10월까지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한 달에 한 알씩 먹이곤 했는데 지난주 날씨가 너무 따뜻해 올해는 빨리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들이를 갔다 돌아오는 길에 얼른 동물 병원에 들렀답니다. 그리고 바로 먹였어요. 그런데 저 뿐이 아니더라고요. 산책을 하다가 진드기 걱정이 돼 동물 병원에 넥스가드 사러 오시는 분들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딱지는 봄에 얼굴에 진드기 습격을 받은 적이 있어서 그 후론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있어요. 쫄보 딱지는 또 겁을 잔뜩 먹었네요. 동물 병원만 가면 벌벌 떨고 있으니 참 속상합니다. "나 여기 왜 또 온 거야?" 오늘은 심장사상충약만 사가지고 갈 거야 걱정 마 강아지 심장사상충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로 강아지들에게 걸리는 질병인데요. 강아지들이 모기에 물리면서 유충이 혈액을 타고 폐동맥과 심장에서 자라다가 폐동맥을 막아 강아지들의 생명에도 지장을 주는 치명적인 기생충이랍니다. 심장사상충에 걸리게 되면 심각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강아지들의 생명도 위험한 만큼 걸리지 않게 미리 예방을 하는 게 제일 중요하죠. 외부기...
강아지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면서도 두려워 하는 계절인 여름이 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야외 활동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고 강아지들도 너무 행복해 하잖아요. 저희도 시간만 나면 강아지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잔디 운동장을 찾아 가거나, 산으로 캠핑을 가곤 하거든요. 요 근래에는 주말마다 비가 내리는 통에 제대로 된 나들이를 못했네요. 강아지들의 즐거움 만큼이나 진드기 같은 외부 기생충들도 활동이 왕성해 질 때라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강아지 진드기에 한번 놀라 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여름철 강아지 야외 활동이 많이 걱정 되실거에요. 얼마전에도 산에 잠시 올라갔다가 우리집 강아지 딱지의 몸에 붙은 진드기를 10마리 이상 떼어 낸 것 같아요. 순간 이제 세레스토 해야 할 때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오는 날도 산책을 안나갈 수 없으니 잠깐 비 그친 사이 얼른 산책하고 목욕합니다. ^^ 우리 딱지는 실외 배변을 좋아하는 강아지라 산책을 안나갈 수가 없답니다. 또 실외 중에서도 수풀이 우거진 곳을 너무 사랑하죠. 누나는 외부 기생충 걱정에 애가 타는 것도 모르고 말이죠. 그래서 비오는 날도 세레스토 하고 나갔어요. 쉬도 하고 응가도 하고 아주 만족스러운 산책이었답니다. ^^ 다만 비가 와서 산책 시간이 짧아서 집에 안들어가겠다고 때를 쓰는 바람에 애를 먹었네요. 풀숲으로는 못들어가게 하는데도 그렇게 좋다고 가니 참 난감하답니...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 강아지 때문에 하루하루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죠 저도 우리 딱지 때문에 매일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반려인이라면 다 같은 생각이겠지만 내 강아지가 아플까봐 말이죠. 그래서 주기적으로 예방접종도 하고 예방약도 먹이곤 해요. #넥스가드스펙트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더 주의 해야 할 시기가 되었어요. 추운 날씨라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따뜻한 날씨 일 때보다는 안심이었는데요. 이젠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겨울동안은 심장사상충 약을 먹이지 않다가 4월부터는 꼭 먹이고 있어요. 딱지가 다니는 도화동의 노아동물병원에 내원해서 심장사상충과 외부기생충 예방약인 넥스가드 스펙트라 3개월분 3개를 구입해 왔어요. #강아지심장사상충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몸무게에 따라 약이 다르거든요. 3.5-7.5kg용이네요 가격도 다르고요. 3개에 57,000원에 구입했어요. 직구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겠지만 저는 병원에서 구입하는게 안심이 되더라고요. 설명서도 꼼꼼히 체크하세요. #강아지외부기생충 심장사상충도 걱정이고 외부 기생충도 걱정이잖아요. 처음엔 우리 딱지도 두가지 약을 따로 먹이거나 먹이고 바르는 약을 사용했는데요. 몇년 전부터는 넥스가드 스펙트라 하나로 해결하고 있어요.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심장사상충과 외부기생충 두가지를 한번에 예방할 수 있답니다. 소고기 맛이 나는 먹는 약 한알로 말이죠. 딱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