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와 함께 늦은 휴가를 다녀왔어요. 매년 10월 이맘때면 우리는 안면도에 있는 캠핑장으로 떠나거든요. 좋아하는 수목원도 가고 바닷가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이젠 며칠씩 밖에 나가 있는 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가 봐요. 돌아온 후 이틀을 밥도 잘 먹지 않고 잠만 자는 거 있죠. 혹시나 아픈 건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로 말이죠. 기운이 나도록 강아지 영양식이라도 챙겨줘야겠다 싶었죠. 우리도 영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 먹잖아요. 강아지들도 단백질 듬뿍 섭취하며 기운을 차릴 수 있는 음식으로 강아지 삼계탕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예전 같으면 닭을 사다가 푹 고아서 만들어줬겠지만 요즘 하림 펫푸드에서 다양한 강아지 영양식이 너무 잘 나와서 여러 종류로 주문해 둔 게 있었거든요. 얼마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요. 얼른 냉동실에서 하나 꺼내 딱지에게 대령했답니다. 정말 한번 먹여 보면 또 주문하게 되는 비주얼 이렇게 잘 만들어도 되는 건가? 이러면 직접 만들어 줄 필요 전혀 없죠. 입맛 없는데 영양만 생각하고 맛없는 걸 준다면 강아지들도 속상하거든요. 맛있는 영양식을 줘야 기분 좋게 잘 먹죠. 밥 안 먹던 딱지도 한 그릇 뚝딱 먹고 푹 쉬면서 기운을 차리고 있답니다. 오늘도 하림으로 한 그릇 하실래예? #강아지삼계탕 #강아지영양식 #펫푸드 #하림펫푸드 #네이버펫 #강아지완자탕 강아지 삼계탕 완자탕 영양식으로 좋다 네이버펫 하...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사람들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강아지들도 예외가 아닌가 봅니다. 덥다가 춥다가 오락가락인 날씨 탓에 저도 몸이 으슬으슬 좋지 않았는데 말이죠. 지난주 딱지가 컨디션이 좋지 않더니 설사를 하며 며칠 아프더라고요. 면역력 떨어질 땐 잘 먹어야 하니 강아지 보양식을 만들어 먹여야겠다 싶었죠. 평소 먹던 밥은 먹기 싫다며 밥도 먹지 않아 혹시나 몸이 많이 안 좋은가 걱정이 되었는데 맛있는 간식은 잘 먹는 걸 보니 심각한 건 아닌 것 같아 설사에 좋은 호박을 넣어서 강아지 삼계탕을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우리도 오랜만에 닭을 삶아 먹기로 하고요. 두 끼 정도 먹이니 언제 그랬냐는 듯 팔팔하게 기운이 돌아와 다행이다 싶었답니다. 강아지 삼계탕 기운 없을 때 보양식 만들기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를 위해 시장에 가서 생닭 한 마리를 사 왔어요. 생닭의 모습은 조금 징그러워서 사진에 올리지 않았는데요. 닭에는 세균이 많아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닭을 씻은 후에는 씽크볼도 깨끗이 세척해 주셔야 하고요. 손도 깨끗이 씻어 주세요. 냄비에 닭을 넣고 닭이 잠기게 물을 부은 후 팔팔 끓여 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순물과 거품이 나오거든요. 그럼 물을 버리고 닭을 한번 씻어 주세요. 그리고 다시 닭이 잠기게 물을 부어서 30분 이상 푹 삶아 주시면 된답니다. 저...
최근 딱지와 이곳저곳 여행을 많이 다녔답니다.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여행이었지만 많이 피곤하고 힘들긴 했나 봐요. 집에 돌아온 후 몸무게가 많이 빠지기도 했고 환절기라 건강에 더 신경 써야겠다 싶어 보양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환절기 강아지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황태를 넣은 강아지 삼계탕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어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로 추천해요. 강아지 삼계탕은 많이들 만들어 주시죠. 닭을 푹 끓여서 뼈를 발라내 주시면 되는데요. 거기에 황태를 더해주시면 보양식으로 그만이랍니다. 닭 한 마리를 구입해서 닭다리 두 개는 딱지의 보양식을 만들고 나머지는 우리는 김치찜을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서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 강아지 황태를 넣은 삼계탕 지금부터 만들어 볼게요. 닭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은 낮아서 강아지 보양식으로 좋은 음식이랍니다. 그래서 강아지들이 기력이 없거나 출산을 했을 때 강아지 삼계탕을 만들어 주시곤 하죠. 닭은 어떤 걸 사용하셔도 좋아요. 통닭을 사용해도 좋지만 뼈를 발라내는 게 조금 귀찮기도 하거든요. 닭볶음탕용 닭 한 팩을 구입해 닭다리 두 개만 사용했어요. 닭 다리는 뼈를 제거하기도 쉬우니까요. 닭이 잠기게 물을 붓고 물이 끓어오를 때까지만 끓여 주세요. 그럼 불순물이 좀 나오거든요. 물을 버리고 닭을 한번 헹궈 내고 냄비도 한번 씻어 줍니다. 다시 깨끗한 물을 붓고 닭이 푹 익을 때까지 푹~~ 끓여...
여름이 다 지나가나 했는데 한낮엔 요즘도 너무 덥더라고요. 일교차가 심해지니 컨디션도 떨어지고 몸이 조금 더 안 좋은 듯해요. 그런데 저만 그런 게 아니고 우리 집 강아지 딱지도 요즘 기운이 없더라고요. 저만큼 예민한 강아지거든요. 요즘 정말 잠을 자도 자도 너무 잔다 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은 거였어요. 밥을 해 줘도 시큰둥하니 잘 먹지 않고 제 애를 태우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강아지 보양식을 만들어줘야겠다 싶었죠. 강아지들이 더운 날씨에 취약해서 조심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올해는 유독 우리 딱지가 힘들어하는 해라 더 걱정이 되더라고요. 밥을 먹지 않으니 자연스레 물도 잘 먹지 않아서 음수량도 걱정이고 말이죠. 진짜 요즘 수라간 나인처럼 나라님께 수라상 올리는 신세가 된 것 같아요. 한 번만 먹어달라고 사정을 하고 있네요. ㅠㅠ 아이고 내 신세야...라고 한탄을 하면서도 잘 먹어주면 좋겠다 싶어요. 그래서 대령한 것이 지호펫푸드에서 새로 출시한 강아지 간식 댕댕이 삼계탕이었답니다. 딱지가 너무 안 먹고 기운 없을 때 처음 줬었는데요. 하나씩 집어서 먹여주니까 받아먹으면서도 그릇에 와서 먹지는 않더라고요. 맛이 없는 건가 많이 아픈 건가 걱정을 했었는데. 참... 별 걱정을 다 했습니다. 며칠 후 산책 갔다 오니 기운이 불끈 불끈 나는지 한 그릇을 원샷을 하더라고요. 강아지 삼계탕 한 번도 못 먹어본 강아지처럼요. 이거 한 그...
더워지는 날씨 강아지들도 힘들어요. 이럴 땐 강아지 보양식이 딱이죠. 날씨도 더워져서도 점점 힘들 텐데 우리 집 강아지 딱지가 한동안 발을 다쳐서 일주일 넘게 집에만 있었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에어컨이 고장 났는데 지금이 as 기사님들이 가장 바쁠 때라 접수를 하고 열흘 정도를 기다려서야 수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제일 아플 때 날씨도 하필 더워서 더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발이 어느정도 다 나아서 이제 괜찮으려니 했더니 살도 빠지고 입맛이 없는지 밥도 잘 먹질 않더라고요. 컨디션도 좋지 않고 의기소침해 있고요. 그래서 강아지 보양식을 만들어줘야겠다 싶었죠. 작은 닭 한 마리에 황태도 넣고 푹~~ 끓여서 황태 삼계탕을 만들어 줬더니 세상에나 순식간에 한 그릇을 다 먹어 버렸어요. 입맛 없는 거 계획적이었구놔~ 밥투정이었구나~ 강아지 보양식 황태 삼계탕 화식 만들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지치기 전에 강아지들도 건강식 먹고 기운 내는 것도 좋답니다. 닭고기는 단백질 함량은 높고 지방 함량은 낮아 강아지 영양식으로 좋답니다. 황태는 필수아미노산,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은 식품이랍니다. 두가지 재료는 노견 영양식으로도 좋아요. 손질만 잘 해서 푹~ 삶아 주면 고단백 식품인데다 부드러워서 많이 씹지 않아도 먹기가 쉽거든요. 기력 없는 노견 영양식으로도 추천합니다. 두 가지 재료는 손질 시 주의할 점이 있어요. 닭고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