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제품은 제이웍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경품으로 받은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블라스터X G1를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고마워요 제이웍스!ㅎㅎㅎ 사운드 블라스터X G1, 줄여서 사블 G1으로 많이 불리는 외장 사운드 카드입니다. 크리에이티브의 사운드 카드는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는 제품이자 2017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는 것을 보면 검증은 이미 마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5만원 안쪽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운드카드로는 상당히 좋은 제품으로 볼 수 있겠지요? 저도 사블 G6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격이 가격인 만큼 부담스럽기도 하죠. 그런 분들에게 게이밍에 특화되고 휴대가 간편한 사운드 카드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G1만 한 제품도 찾기 힘들다고 봅니다. 패키지 개봉&구성품. 위/아래로 붙어 있는 미개봉 스티커를 제거하고 박스를 열어주면, 사블 G1과 Y자형 변환 케이블, 거기에 간단 설명서와 보증서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보이는 그대로 간단 설명서! 요즘은 보통 USB나 4극을 사용하는 게이밍 헤드셋이 많은데, 3극 마이크/스피커로 나뉜 헤드셋을 사용하실 경우 4극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Y 케이블을 넣어주는 센스는 좋습니다.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1 외형. 본체는 상당히 심플합니다. 'X'는 USB 연결 시 LED가 들...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이다 보니 실내/외에서 이어폰보다는 귀를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한 헤드폰과 헤드셋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관을 위한 거치대는 꼭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죠. 저도 2~3개 정도의 헤드셋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다 보니 가성비가 좋은 헤드셋 거치대를 추가로 구매하기 위해 찾아보던 중, 이번에 사용해 본 카멜마운트의 헤드셋 거치대 HH3처럼 비싸지 않은 가격에도 깔끔한 디자인과 마감이 돋보였던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마음에 들었던 HH3 헤드셋 거치대의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카멜마운트 HH3 헤드셋 거치대를 살펴보자 별도의 설명서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조립 자체는 너무 쉽습니다. 완성된 거치대 모양 그대로 동봉된 나사와 렌치를 사용해 조이면 끝. 바닥에 실리콘 패드를 붙여주면 흔들림과 밀리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거치대의 높이와 폭은 일반적인 헤드폰, 헤드셋 모두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강성과 함께 엣지 라인과 라운딩 처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줍니다. 헤어밴드가 닫는 부분에도 논슬립 실리콘 패드를 사용해서 밴드에 자국이 생기는 것을 방지했고요. HH3 헤드셋 거치대는 거치대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인테리어 효과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요렇게 안정적으로 ...

최근 무선 키보드를 사용해 보니 편리하긴 하다. 선이 없다는 자유로움과 깔끔함(이거 은근히 중요ㅋ) 키보드를 이리저리 옮길 수 있다는 장점이 나에게는 무척 크게 다가왔다. 그럼에도 유선 키보드에서는 없었던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충전이다. 무선 제품이니 당연하게도 충전을 위해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 귀찮고, 오래 쓸수록 수시로 케이블을 꼈다 뺐다 할 때마다 단자가 헐거워져서 의도치 않은 고장을 몇 번 정도 경험해 본지라 좋은 방법을 찾던 중에 마그네틱 케이블이 떠올랐다. 마그네틱 케이블?! 일전에 무선 헤드셋과 마우스 충전용으로도 사용했던 여분의 마그네틱 케이블이 있었다. 이게 키보드에도 잘 될지 궁금하기도 했고, 또 실제로 이런 조합으로 사용하고 계신 유저분들도 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바로 도전! 길이는 2M로 PC 본체가 책상 밑으로 있어서 조금 긴 케이블을 선택했다. 커넥터는 C 타입이고, 여분으로 몇 개 사두었더니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대부분이 중국에서 만들어지는지라 AS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더 저렴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는 게 좋았다. 단, 배송기간은... 하하하! PC에 연결하면 녹색 LED가 들어온다. 잘 작동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나중에는 LED가 살아 있을지는 모르겠.. 오.. 이거 편하잖아?! 스으윽- 찰싹! ...

개봉 & 구성품 소개. 무선 마우스와 무선 헤드셋을 사용하다 보면 다 좋은데,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 번거롭다고 해야 하나? 바로 충전이다. 배터리 용량이 넉넉한 편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의 사용시간이 좀 짧은 편이라..ㅋㅋ 틈틈이 충전을 해주고 있다. 헤드셋은 마이크로 5핀, 마우스는 USB-C 타입으로 케이블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여러 케이블을 두고 사용하다 보면 번잡하기도 하고, 어느샌가 단자 부분이 헐거워지더라고. 좋은 방법을 찾다가 마침 마그네틱 케이블이라는 것을 발견! 예전부터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기대가 되었다. 당연히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급하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여러 개를 구매하는 게 더 좋더라. 어차피 전부 중국에서 제조..쿨럭..ㅋㅋ 넉넉히 한 달 기다릴까 싶었는데, 10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명절 기간이 아니어서 그런가.. 좋은데?!ㅎㅎ 나는 케이블 하나와 5핀 단자, C 타입 단자를 추가해 구매했다. 초기 불량이 있으면 좀 골치 아픈데 다행히 하자 없는 양품을 받았다. 나이스! 마그네틱 결합 부위가 원형인 것도 있고, 타원형인 것도 있는데, 사용하는 마우스의 구조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마우스의 경우에는 대부분 타원형이 아닐까 싶다. 아,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마그네틱 케이블도 있던데, 혹여나 제품...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LG전자의 블루투스 이어폰 톤프리 TONE-UT90Q입니다. UT90Q는 '세계 최초 돌비 애트모스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합니다. '와, 이걸 LG전자가?'라고 놀라실 수도 있지만, 사실 LG전자는 그동안 기발하면서도 실험적인 제품들을 꾸준하게 출시했었어요. 스마트폰만 보더라도, V50은 듀얼 스크린으로 새로운 개념의 확장성을 보여주었고, 윙(WING)에서는 화면이 가로로 돌아가는 참신한 제품을 선보였죠. 치열한 모바일 시장에서도 꽤 선방했던 걸로 기억해요. * 세계 최초 돌비 애트모스 블루투스 이어폰이란 모든 콘텐츠 및 기기에서 사용가능한 돌비 헤드 트래킹을 지원하며 오디오 버추얼라이저 기술을 지원하는 이어폰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LG전자는 대세를 따르기보다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였고,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다양한 기능들을 경험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TONE-UT90Q도 돌비 애트모스와 UVnano 케어를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해줬어요. 그렇다면 UT90Q을 꾸준하게 사용해 보면서 경험한 특징과 장점은 무엇이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구성품 생각했던 것보다 아담한 사이즈의 패키지 박스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이어폰과 돌비 애트모스 로고와 그래핀 유닛 문...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쿠거(COUGAR)의 마이크 스탠드 '포르테(FORTE)'입니다. 쿠거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완성도와 마감이 상당히 좋다는 것인데요, 특히 프리미엄 제품에서도 가격에 비해서 품질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이라는 말처럼 독일에서 탄생한 브랜드 쿠거의 최초의 마이크 스탠드라는 점에서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마이크 스탠드에 엄청난 기술력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기본에 충실한 기능과 내구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제품인 만큼 실제로 사용하면서 경험한 포르테만의 장점과 특징을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 및 구성품 제법 부피가 있는 박스 안으로 마이크 스탠드와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과 완충제로 잘 고정되어 있어서 파손 걱정은 없겠네요. 구성품으로는 마이크 암 본체와 거치 기둥, 설명서, 두 가지 종류 클램프, 홀 타입 부속품이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글화되어 있지 않지만, 그림으로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어려움 없이 설치 및 사용법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조립과 설치 보통 홀 타입보다는 클램프 타입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조립은 무척 간단합니다. 고정 받침대에 클램프를 넣고, 나사를 나사선에 맞춰 조여주면 끝. 강성과 내구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부품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혹시나 모를 불...

실리콘 팜레스트 리뷰에 앞서 K8 PRO SE 레트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 키크론 K8 PRO SE 레트로 기계식 무선 키보드 사용 후기 ◈ 레트로 감성 충만한 기계식 무선 키보드 키크론 K8 PRO SE 사용 후기 K8 PRO SE 레트로 리뷰에 앞서 실리콘 팜레스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키크론 실리콘 팜레스트 사...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 RG> 입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키보드 손목 받침대 키크론 실리콘 팜레스트 입니다. 이전에 리뷰한 '키크론 K8 PRO SE 레트로' 기계식 무선 키보드 후기에서 실리콘 팜레스트를 함께 소개하고 싶었는데, 분량 조절 실패로 따로 후기를 만들었습니다 ㅎㅎ 물론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키보드를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익숙한 것이고, PC를 사용한다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오래 사용할수록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데요, 특히 키보드 팜레스트처럼 손목 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꼭 한 번쯤은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언박싱/Unbox 키크론의 팜레스트는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풀배열, 텐키리스 외에도 다양한 키보드 사이즈에 맞는 맞춤형 팜레스트 옵션을 제공합니다. 저는 텐키리스에 맞는 'PR45'를 선택했어요. 컬러는 블랙. 미개봉 스티커를 제거 후...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리뷰하는 그림작가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응원합니다. - 리그RG 배상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 RG> 입니다. 새 해 첫 번째 리뷰로 살펴볼 제품은 바로! 키보드 손목 받침대 제닉스 엑스팜(XENICS X-PAM) 월넛 팜레스트입니다. 직장 또는 집에서 PC를 사용하다 보면 가장 많이 만지는 장비가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입니다. 특히 키보드는 손목이 고정된 상태에서 계속 타건을 하게 되는데, 손목이 뻐근하고 저릿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그래서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번에 사용해 본 키보드 팜레스트처럼 손목 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꼭 한 번쯤은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중에서도 제닉스는 품질이 좋은 팜레스트를 저렴한 가격대에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닉스 엑스팜 팜레스트는 호두나무(월넛)을 가공해 만든 손목 받침대로 견고함과 나무 고유의 질감이 잘 느껴지는 촉감이 상당히 괜찮았아요. 팜레스트를 사용하기 전후의 느낌은 어떠했는지 이번 후기를 통해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리뷰를 작성하면서 팜레스트는 ...

역시 다 있소!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최근에 쇼츠를 보다가 재미난 제품을 하나 보게 되었어요. 바로 노트북, 패드를 거치할 수 있는 도마 꽃이입니다. 도마 꽂이를 거치대로 사용한다라... ㅎㅎ 재밌으면서도 실제로 사용 후기들을 보면 의외로 활용성이 너무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도마 꽂이,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 하면 바로, 다. 이. 소! 진짜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다이소입니다 ㅋㅋ 아니, 없는 게 정말 없는 것 같은 다이소에서 도마 꽂이로 나온 제품인데, 이걸 발견해 IT 기기 거치대로 사용하는 분들이 더 대단하다는! ★ 다이소 스탠드 서류 홀더 사용 후기 ★ 다이소 꿀템! 스탠드 서류 홀더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최근까지도 꽤나 핫한 다이소 아이템이 있는데요, 바로 ... blog.naver.com 저는 이전에 스탠드 서류 홀더를 정말 어렵게 찾아서 구매했었더랬죠. 지금까지도 아이패드 보관 거치대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도마 꽂이는 그보다 편의성과 활용성이 더 좋았습니다. 또 도마 꽂이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 펜 그립도 강추! 살펴보자 서류 홀더는 구하기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어려웠고, 또 그만큼 오랜 시간이 흘러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구매할 수 있었는데, 도마 꽂이는 훨~ 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름 쉽게...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카피어랜드 덱스탑 고중량 노트북 거치대 NA-R01입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고정해두고 사용하신다면 거치대는 필수 옵션 중 하나입니다. 특히 거치대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조건은 높낮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는 기본. 거기에 받침대를 회전할 수 있고, 고중량의 노트북도 무리 없이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더욱 좋은데요, 바로 오늘 살펴볼 덱스탑 NA-R01 고중량 노트북 거치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상당히 자유롭게 거치대를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보통은 오랜 시간 사용해 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만져보는 순간, '아,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그만큼 단단하면서도 견고함을 보여줍니다. 품질과 기능, 디자인을 두루 갖춘 거치대이면서도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되는데요, 실제로 사용해 보면서 경험한 것들을 나눠보도록 할게요 :) 개봉 무지 박스에 브랜드와 제품명만 적혀 있어요. 특별한 디자인은 없지만, 실용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용물만 잘 보호된다면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이상하게 무지 박스를 사용하는 제품들을 보면 뭔가 되게 튼튼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는?!) 박스...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 살펴볼 이어폰은 키네라 셀레스트 와이번 어비스(Kinera Celest Wyvern Abyss) 입니다. 이어폰 풍년이에요. 쏟아져 나온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여러 브랜드에서 수많은 이어폰들이 지금도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키네라 셀레스트에서 새로운 이어폰을 선보였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와이번 어비스입니다. 셀레스트 하면 키네라에서 새로이 만든 브랜드로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드라이버 구성과 멋진 디자인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입소문이 난 가성비가 무척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사용해 본 셀레스트의 이어폰 중에서도 1DD는 처음 경험해 보네요? 1DD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드라이버 구성이지만, 셀레스트라서 그런지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져요. 그래서인지 더욱 궁금함과 기대감이 차오르게 되었다는! 언박싱/Unbox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셀레스트하면 한자를 적극 사용한다는 것. 아무래도 차이파이 다운 감각이랄까? 그렇지만 부담스럽진 않아요. 오히려 적절하게 포인트를 주기에 저렴한 이어폰임에도 상당히 있어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생각보다 박스 크기는 작아요. 손바닥보다 살짝 큰 편? 박스 뒷면에는 주요 스펙이 표기되어 있어요. ■ 키네라 셀레스트 와이번 어비스 Kinera Celest Wyvern Abyss 유선 인이어...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이어폰은 지가트 시노(ZiiGaat Cinno) 입니다. 예전에 리뷰한 지가트 누오(Nuo)에 이어 시노까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안 그래도 복고풍 감성 물씬~ 풍기는 누오를 경험해서 그런지 몰라도 지가트의 다른 이어폰도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거든요. 역사가 길진 않지만, OEM/ODM을 전문적으로 다뤘던 제조사인 만큼 '제대로 만들 줄 아는' 브랜드라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이미 누오에서도 충분히 검증이 되었고요.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다중 드라이버가 사용되었기에 풍성한 사운드가 예상되지만, 앞서 드라이버 개수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한번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청음기를 적어보고 싶어요. 언박싱/Unbox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은 여전하네요. 아마도 이게 지가트의 콘셉트인 듯. 그래도 누오 박스 아트에 비해 살짝 더 세련된 느낌이 있습니다. 사운드에서 톤 밸런스가 중요한 것만큼 컬러에서도 적절하게 매치한 밸런스 또한 좋은 인상을 주거든요. 그러고 보니 개봉하기 전까지는 이어폰 유닛 디자인을 전혀 예상하지 못할 것 같긴 합니다. 박스 옆면에는 주요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 지가트 시노 ZiiGaat Cinno 유선 인이어 이어폰 드라이버 10mm LCP Dynamic Driver Treb...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TRN ST7 유선 인이어 이어폰입니다. TRN 이어폰은 이번에 처음 사용해 봅니다.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라 내심 작은 걱정(?)도 있고, 또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입문용 제품이면서도 다중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어서 내심 사운드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가성비가 무척 좋은 합리적인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꾸준하게 청음 해보면서 드는 생각은 음... 일단 음감용에 좋다, 훌륭하다, 매우 만족할 수는 없겠다 싶어요. (어쩌면 당연할 걸지도) 하지만 큰 왜곡 없이 자연스러운 음색과 밸런스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내릴 수 있겠더라고요. 언박싱/Unbox 박스는 손바닥만 한 사이즈로 오픈하면 두터운 완충제 안쪽으로 고정되어 있는 유닛이 보여요. 보통 이 가격대의 차이파이에서 볼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어폰 사이즈가 커요. ■ TRN ST7 인이어 유선 이어폰 드라이버 Hybrid Acoustic Architecture 2DD(다이내믹 드라이버) + 5BA(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주파수 응답 20Hz-20kHz 임피던스 30Ω 감도 112dB 케이블 1.2m ± 3cm / 2핀 / 3.5mm 구성품 이어폰 본체 / 이어팁 4쌍 / 케이블 / 설명서 가격 $29.99 사실 이 가...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이어폰은 TANCHJIM(탠치짐) 4U입니다. 예전부터 탠치짐이라는 이어폰 브랜드를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요, 최근에 4U라는 새로운 이어폰이 출시되었더라고요. 그러면서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thanks to HiFiGO :)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중국의 음향기기 제조 회사더군요. 설립이 2015년도라고 하던데, 그동안 꾸준하게 다양한 이어폰을 선보였더라고요. 나름 인지도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니 하하... 놀랍습니다. 밸런스며, 부드럽고 매끈한 사운드며, 거기에 음색(저음)을 바꿀 수 있는 기믹까지! 언박싱/Unbox 처음 제품 이미지를 보았을 때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AKG N5005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쉘에서 케이블 커넥터로 이어지는 구조가 비슷한데, 전부터 이러한 스타일의 이어폰을 사용해 보고 싶었던지라 기대가 되었어요. 탠치짐만의 DMT4 Ultra (Dual Magnetic Driver Technology) 드라이버를 바탕으로 '4단계 조절식 회로 필터 시스템'이 장착되었습니다. 패키지 박스 뒷면에는 친절하게도 한글로 된 주요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판매 가격에 비해 정갈하게 포장된 패키징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고, 소장하기에도 만족도가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키네라 셀레스트 릴렌트리스 하이브리드 유선 이어폰입니다. 간만에 셀레스트 이어폰을 사용해 보는군요. 먼저 셀레스트를 짧게 소개해 보자면, 키네라에 속한 브랜드로 신화 속 이야기들을 콘셉트로 실험적인(?) 드라이버 조합과 참신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화려한 외형과 달리 안정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 것도 셀레스트를 나타내는 특징 중 하나인데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셀레스트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번에 사용해 본 키네라 셀레스트 릴렌트리스(Kinera Celest Relentless)는 한눈에 보아도 화려한 페이스 플레이트 디자인과 더불어 알찬 구성품으로 '듣는 즐거움'과 더불어 '사용하는 재미'를 더해주는 이어폰이었습니다. 특히 1DD + 6BA에서 들려주는 풍성한 사운드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는! 사용하면 할수록 정말 만족스러웠는데요, 직접 경험한 셀레스트의 릴렌트리스는 어떠한 소리를 들려주었는지 함께 나눠보도록 할게요. Unbox 중국 신화에 조예가 깊지는 않지만, 검색을 통해 살펴보니, 精卫[정위] '한 여인이 동해로 놀라갔다가 갑작스러운 폭풍에 휩싸여 빠져 죽었다가 한 마리의 새로 환생하여 정위조(精卫鸟) 로 불리었다는 내용입니다. 부리가 희고 다리는 붉은색이었으며 머리 위...

실리콘 팜레스트 리뷰에 앞서 K8 PRO SE 레트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 키크론 K8 PRO SE 레트로 기계식 무선 키보드 사용 후기 ◈ 레트로 감성 충만한 기계식 무선 키보드 키크론 K8 PRO SE 사용 후기 K8 PRO SE 레트로 리뷰에 앞서 실리콘 팜레스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키크론 실리콘 팜레스트 사...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 RG> 입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키보드 손목 받침대 키크론 실리콘 팜레스트 입니다. 이전에 리뷰한 '키크론 K8 PRO SE 레트로' 기계식 무선 키보드 후기에서 실리콘 팜레스트를 함께 소개하고 싶었는데, 분량 조절 실패로 따로 후기를 만들었습니다 ㅎㅎ 물론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키보드를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익숙한 것이고, PC를 사용한다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오래 사용할수록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데요, 특히 키보드 팜레스트처럼 손목 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꼭 한 번쯤은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언박싱/Unbox 키크론의 팜레스트는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풀배열, 텐키리스 외에도 다양한 키보드 사이즈에 맞는 맞춤형 팜레스트 옵션을 제공합니다. 저는 텐키리스에 맞는 'PR45'를 선택했어요. 컬러는 블랙. 미개봉 스티커를 제거 후...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리뷰하는 그림작가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응원합니다. - 리그RG 배상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 RG> 입니다. 새 해 첫 번째 리뷰로 살펴볼 제품은 바로! 키보드 손목 받침대 제닉스 엑스팜(XENICS X-PAM) 월넛 팜레스트입니다. 직장 또는 집에서 PC를 사용하다 보면 가장 많이 만지는 장비가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입니다. 특히 키보드는 손목이 고정된 상태에서 계속 타건을 하게 되는데, 손목이 뻐근하고 저릿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그래서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번에 사용해 본 키보드 팜레스트처럼 손목 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꼭 한 번쯤은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중에서도 제닉스는 품질이 좋은 팜레스트를 저렴한 가격대에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닉스 엑스팜 팜레스트는 호두나무(월넛)을 가공해 만든 손목 받침대로 견고함과 나무 고유의 질감이 잘 느껴지는 촉감이 상당히 괜찮았아요. 팜레스트를 사용하기 전후의 느낌은 어떠했는지 이번 후기를 통해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리뷰를 작성하면서 팜레스트는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Kiwi Ears Allegro 포터블 꼬다리 DAC/AMP입니다. 입문하기에 좋은 깔끔하고 담백한 사운드의 키위 이어스(Kiwi Ears)에서 포터블 or 꼬다리 DAC/AMP 알레그로(Allegro)를 선보였어요. 그런데 무척 '독특한 디자인'이에요. 게임 패드를 연상하게 하는 외형은 마치 소리의 재미를 더한다는 의미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손안에 쏙- 들어오는 자그마한 크기에 힘 있고, 당찬 사운드를 뿜어내는 것을 보면 키위 이어스에서 이어폰뿐만 아니라 주변 기기로의 확장이 단순히 제품군 늘리기가 아닌 제대로 만들 줄 아는 브랜드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Allegro] '빠르게'라는 뜻의 음악 용어이다. 언제나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좋은 사운드를 구현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꼬다리 DAC/AMP의 역할은 음감러들에게 중요한 부분인데요, 실제로 알레그로를 사용해 보면서 경험한 것들을 나눠보도록 할게요 :) 오픈 손바닥 위로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자그마한 크기의 박스입니다. 키위 이어스 로고와 알레그로 DAC/AMP의 디자인이 새겨진 패키지 디자인은 자칫 게임 패드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뒷면에는 알레그로의 주요 스펙이 인쇄되어 있어요. 박스를 오픈하면 폭신한 폼으로 잘 감싸진 본체와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Previ...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포터블 DAC AFUL SnowyNight입니다. 한글로 '스노위 나이트'이라고 발음해야 할까요, 사전적 의미로는 [눈에 덮인 밤 or 눈이 많이 오는 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디자인에서 알 수 있듯 지난번 리뷰한 에이풀 매직원의 눈 결정 무늬가 그대로 이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매직원과의 조합도 너무 궁금했어요. 개발 단계에서 자사의 이어폰으로 많은 테스트를 진행했을 테니 브랜드가 지향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휴대용 DAC / AMP를 또 다른 말로 '꼬다리'라고 부릅니다. AFUL 꼬다리에 SnowyNight이라는 이름을 부여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고요한 어두운 밤, 소복하게 쌓인 눈을 바라보는 감성에 젖은 차분한 느낌을 담았다고 나름 상상해 보았습니다. 이건 뭐 꿈 보다 해몽... 쿨럭! 매직원 덕분에 에이풀에 관한 관심이 커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SnowyNight까지 이어지게 되었어요 :-) 그동안 꼬다리 DAC를 사용해 본 경험이 많진 않지만, 수치로 표현하는 디테일한 스펙보다는 실제 사용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소감과 의견을 나눠보도록 할게요. 개봉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작은 패키지 박스입니다.(아, 이 제품 휴대용이었지ㅋㅋ) 받기 전 예상은 제품명처럼 흰색이 주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올 검정에 제품...

지난번 이엠베스트에서 지티기어가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포인트 키캡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지티기어!ㅎㅎㅎ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리뷰를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떠한 제약 없이 글을 쓸 수 있다 보니 있는 그대로 사용한 느낌을 적어보았다. 키캡 하나라 어떻게 배송이 올지 궁금했는데, 포장도 그렇고, 박스 디자인을 보니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에 놀랐다! 오호~ 홀리웁스는 처음 들어봤는데, 검색을 해보니 퀄리티 좋은 포인트 키캡을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였다. 평가도 상당히 좋고, 마감도 좋아서 키보드를 꾸미기에 꽤 좋은 제품인 것 같아 보였다. 진공포장된 비닐을 벗겨보니 박스의 디자인이 더 눈에 잘 들어온다. 마치 귀금속을 보관하는 박스 또는 케이스의 느낌처럼 들었는데, 요즘은 친환경으로 박스를 간소화하는 추세임에도 '소장한다'라는 개념에서는 화려한 느낌이 더 만족감을 주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ㅋㅋ 사진 출처: 지티기어 공식 스토어 게임 패드 캡스락 키캡의 종류는 4가지로 내가 사용한 컬러는 흰색이다. 옛날에 보았던 슈퍼 패미컴의 느낌이 들어서 더 마음에 듬ㅎㅎ 살짝 회색톤이 있으면 더 디테일했겠지만, 키캡으로 사용하기에는 흰색이 좋은 것 같아. 또는 자신이 사용하는 키캡의 느낌에 맞게 컬러를 선택해도 좋고. 사진 출처: 지티기어 공식 스토어 대부분 스위치에 호환이 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박스축에도 큰 문...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제닉스 타이탄 제로 익스트림 마우스패드 입니다. 제닉스에서 출시한 제품만으로도 게이밍 룸, 데스크 세팅을 꾸밀 수 있을 만큼 다채로운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게이밍 기어에 진심인 브랜드이기도 하고, 품질과 완성도, 가격적인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출시 예정으로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열심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게이밍 패드는 서브 카테고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게이머들에게 '키보드, 마우스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마우스패드'입니다. 관련하여 검색을 통해 유명한 제품들만 보더라도 품질 대비 가격 또한 상당한 편. 그리고 패드는 아무리 오래 사용한다 해도 결국 소모품이기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유저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적극 반영해서 제닉스에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패드를 출시한 게 아닐까 싶어요. 언박싱/Unbox 패드 사이즈에 맞춰 널찍한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이라고 할 것도 없이 제품명 외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에서 원가를 절감하고, 본품(마우스패드)에 힘을 싣는다면 더 좋지요. 박스 뒷면에는 간단한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패드는 'SOFT(소프트)' 타입에 사이즈는 'L'입니다. 박...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프나틱 기어 FOCUS3 MAX 게이밍 마우스 패드 XL 입니다. 프나틱 기어에는 다양한 마우스 패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에 사용해 본 포커스3 맥스(FOCUS3 MAX) 는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이 절묘하게 혼합된 것 같은 상당히 밸런스가 좋은 패드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프나틱을 상징하는 컬러인 오렌지 베이스의 화려한 색감을 사용해 멋진 디자인과 더불어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었는데요, 한눈에 봐도 프나틱의 제품임을 알 수 있었네요 :) 이러한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은 e스포츠를 기반으로 시작된 순수 프로게임팀이자 자체적으로 게이밍 기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게이머가 원하는 것이라면 제한을 두지 않고, 적극 수용하여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을 출시하는 것이 강점인 브랜드입니다. 실제로 출시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패드 등을 보면 게임에 특화된 커스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고, 프로 선수들의 테스트와 피드백이 그대로 잘 반영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마우스 패드 역시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언박싱/Unbox 프나틱 기어의 마우스 패드는 모든 제품이 하드 타입의 원통형 케이스에 담겨 있어요. 보관하기에 좋은 편. 어떠한 제품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품명과 패드 이미지, 사이즈 등 주요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프나...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프나틱기어 JET 프로 게이밍 마우스 패드 M 입니다. 프나틱기어에는 다양한 마우스 패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에 사용해 본 JET 프로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상당히 매끄럽고, 슬라이딩 성향이 강한 패드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홀로그램 그라데이션 표면은 광량의 세기,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변화하는데요, 마우스 패드 중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제품입니다. 이러한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은 e스포츠를 기반으로 시작된 순수 프로게임팀이자 자체적으로 게이밍 기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게이머가 원하는 것이라면 제한을 두지 않고, 적극 수용하여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을 출시하는 것이 강점인 브랜드입니다. 실제로 출시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패드 등을 보면 게임에 특화된 커스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고, 프로 선수들의 테스트와 피드백이 그대로 잘 반영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마우스 패드 역시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프나틱기어 JET 프로 게이밍 마우스 패드 M을 사용해 보면서 경험한 것들을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 M 사이즈의 작은 패드라 패키지 박스도 아담하니 귀엽습니다. 프나틱 다운 오렌지 컬러와 프리즘으로 디자인된 폰트와 패드 이미지가 보입니다. 하드 타입 케이스라 패드를 보관하기에도 좋은 편. - JET 마우스...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은 바로 프나틱 JET 프로 게이밍 마우스 패드 XD 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마우스 패드를 리뷰해 보았지만, 이번 프나틱 JET 마우스 패드는 기존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소재를 사용해 마우스 컨트롤 성능과 멋진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특히 슬라이딩(스피드) 타입의 패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주목하세요! 영국에 본사를 둔 프나틱의 역사는 2004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성공적인 e스포츠 브랜딩 성과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순수 프로 게임팀으로 자체적인 게이밍 기어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것에 있어서 확실히 게이머에 의한, 게이머를 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것이 큰 장점인 브랜드입니다. 실제로 출시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패드 등을 보면 게임에 특화된 커스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고, 프로 선수들의 테스트와 피드백이 그대로 잘 반영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마우스 패드에도 기대감과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남다르지만, 누구보다 더 게임에 진심인 프나틱의 신제품 JET 마우스 패드 XD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픈 케이스 퀄리티부터가 남다릅니다. 프나틱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오렌지 컬러에 프리즘으로 표기된 폰트와 패드 이미지가 보입니다. - JET 마우스 패드의 사이즈는 M / L / XL / XD 4종류입니다. 이 중에서 XD가 가장...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카이젠스 데스크매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우스 패드와는 다르게 직물이 아닌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색상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이번에 데스크매트를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사용하면 할수록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점들이 좋았는지 직접 경험한 것들을 후기를 통해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 제가 사용한 매트의 컬러는 모던 그레이와 다크 네이비입니다. 대비가 되는 밝고 어두운 색상을 선택해서 필요에 따라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이 외에도 카이젠스 데스크매트는 총 19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려는 환경에 맞춰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보관할 때 사용하면 좋을 가죽끈도 함께 제공해 줘서 좋네요:) 주요 특징 말림이 심하지 않아서 바로 폈을 때 반듯하게 잘 펴지는 게 좋았어요. 또 특유의 화학약품 냄새가 전혀 없어서 냄새를 빼는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책상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100 x 50cm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패드가 얼마나 넓은지 보이네요. 또 사이즈와 색상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것이 좋았어요. 저처럼 패드를 2개씩 사용할 필요는 없...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트뮤 IB220 고속 충전 미니 보조배터리 입니다. 외부에서 스마트 기기들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그만큼 배터리 소모가 빨라서 별도의 보조배터리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스마트폰 기준 2번 정도 충전이 가능한지, 고속 충전도 놓칠 수 없었죠. 그래서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는 여러 제품을 체크해 보면서 이번에 사용해 본 아트뮤 초고속 충전 보조 배터리가 딱!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하는 조건을 다 갖췄어요.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 / 준수한 10000mAh 배터리 용량 / 초고속 충전 지원'에 '예쁜 디자인'은 덤이고요 :^D 언박싱/Unbox 제가 받은 제품은 보조 배터리와 멀티 파우치입니다. (파우치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10000mAh 용량의 미니 사이즈라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부피가 더 작게 느껴졌습니다. 파우치가 있다면 보관하기에 참 좋을 것 같았어요. 주요 특징 중에서도 '2포트 동시 충전 패스스루를 지원한다는 것!' 입출력 포트 구분 없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배터리를 충전함과 동시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아트뮤 IB220 초고속 충전 미니 보조배터리 컬러 베이지 or 핑크 or 민트 배터리 용량 10,000mAh 정격/형식 7.2Vdc, 5.0Ah, 36Wh / Li-io...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최근에 사용 중인 스마트폰 배터리가 점점 빠르게 소모되는 것이 느껴져서 보조배터리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스마트폰 기준 2번 정도 충전이 가능한지, 그리고 USB A/B/C를 모두 지원하는 여러 제품을 비교해 보고 후기도 찾아보면서 스카이 필 X11 미니 보조배터리로 선택했습니다. *쿠팡에서 구매했고, 무료 배송으로 24,900원입니다. 개봉 및 구성품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 중에 좀 더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추억의 스카이네요. 과거에는 그래도 꽤 잘나가는 브랜드였는데, 지금은 주변기기 위주로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이 눈에 더 들어왔나 봅니다? ㅋㅋㅋ 구성품으로는 보조배터리 본체와 USB-C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참고로 충전 케이블은 배터리 충전용입니다. 살펴보기 디자인은 심플 그 자체. 무게는 약 177g 정도에 신용카드와 비슷한 사이즈라 손안에 쏙- 들어와서 부담이 없습니다. USB-A 포트와 USB-C, Micro-B 포트를 제공해 줘서 다양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범용성은 아주 좋네요.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옆면에는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와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한 칸당 25...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펠로우즈 중형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FS-4입니다. 문서세단기는 어디서 많이 사용할까요?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은행에 자동 인출기 코너에서 항상 볼 수 있고요. 또 사무직 공간에도 대량의 문서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문서세단기가 꼭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일반 가정집에서도 세단기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각종 영수증과 고지서, 전단지 등 꽤 많은 폐지가 나오더라고요. 저의 경우에는 원고와 그림 시안, 악보 등을 자주, 그리고 많이 출력하다 보니 따로 보관하거나 버리게 되더라도 은근히 번거로운 일이에요. 그래서 직접 사용해 보고 경험했던 강력한 세단력, 많은 양을 담을 수 있는 중형 사이즈, 자동급지 기능 및 자동 역회전 기능 등의 편의성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펠로우즈 FS-4 문서세단기의 후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개봉 및 구성품 깔끔한 이중 포장으로 잘 받았습니다. 들어보면 생각보다 더 묵직하네요. 간단하게 스펙을 살펴보면, -펠로우즈 중형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FS-4 사양- -제품 크기(H×W×D): 515×340×250mm -제품 무게: 8.8kg -세단 타입(사이즈): 마이크로형(4×12mm) -1회 세단량: 100매(자동)/10매(수동) -세단 가능: 종이(자동)/신용카드, 스테이플, 페이퍼 클립(수동) -연속 세단 시간: 7분 (과부...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은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5 입니다.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무장한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아크티스 노바5 (Arctis Nova)'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용 모델에 이어 PC 게이머를 위한 제품입니다. 사실 PC용 모델이라 해도 플레이스테이션과 스위치,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XBOX 제외) 올라운드 무선 헤드셋이라 할 수 있어요.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는 여러 게이밍 브랜드 헤드셋 중에서도 잔뼈가 굵은 시리즈이고, 오랜 기간을 거쳐 게이머들의 검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특히 최상급 프로(Pro) 모델은 모두가 사용하고 싶은 워너비(wannabe) 제품.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게이머들에게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어 그동안 쉽게 사용하지 못했죠. 그러하기에 이번 노바5가 더 기대감이 드는 이유를 이번 후기를 통해 나눠보도록 할게요. 언박싱/Unbox PC용 모델은 스틸시리즈의 대표 색상이라 할 수 있는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패키지 박스 디자인입니다. 하단에는 PC뿐만 아니라 사용 가능한 기기가 적혀 있어요. 박스 뒷면에는 정품 인증 QR코드와 2년 무상 보증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AS를 받으려면 요 스티커가 붙어 있는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걸로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은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Arctis Nova) 5P 입니다. 아크티스는 이번에 '노바'라는 이름으로 Pro / 7 / 5 / 3 / 1 넘버링을 달았는데요, 제가 사용한 5P의 'P'는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모델을 뜻합니다. PS뿐만 아니라 PC, XBOX 모델(곧 출시 예정)로도 구매할 수 있어요. 이처럼 사용하시는 분의 게이밍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주었습니다. 스틸시리즈(SteelSeries)의 아크티스는 여러 게이밍 브랜드 헤드셋 중에서도 꽤나 잔뼈가 굵은 시리즈이고, 오랜 기간을 거쳐 게이머들의 검증을 받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상급 프로(Pro) 모델은 모두가 사용하고 싶은 워너비(wannabe) 제품.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있어 쉽게 사용할 수는 헤드셋은 아니지요. 그래서 감성적인 영역과 타협이 가능한 부분은 빼고, 꼭 필요한 기능들을 차곡차곡 담아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크티스 노바 5P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만들었다고 예상해 봅니다. Unbox PS용 모델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메인 컬러로 블루(Blue)를 사용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정품 인증 QR코드와 2년 무상 보증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AS를 받으려면 요 스티커가 붙어 있는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걸로 알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 오늘 살펴볼 제품은 로지텍 G PRO X 2 LIGHTSPEED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명불허전 게이밍 기어 최상급 브랜드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1세대라 할 수 있는 유선 모델에서 가장 최신 모델인 PRO X 2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게 변하지 않은 디자인과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잘 느껴지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그만큼 익숙하면서도 오랜 시간 동안 다듬어지면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점은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도 하죠. 반면 디자인에서 큰 변화가 없기에 기대감이 낮아질 수 있겠지만, 핑크색을 사용함으로써 새로움과 신선한 변화를 꾀했습니다. 헤드셋뿐만 아니라 키보드와 마우스도 동일한 컬러로 출시해 마치 여성 게이머들을 위한 제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 제품은 로지텍의 플래그십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그 말인즉, 성별에 상관없이 '최상의 게임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은 모든 유저들에게 최고의 제품이자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색상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직접 사용하면서 경험한 G PRO X 2 핑크가 마음에 들었던 점들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픈 」 로지텍 박스 설계는 최고! 센스 있는 구성품 한눈에 봐도 로지텍 G 제품임을 알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블랙 컬러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EPOS 젠하이저 GSP 370 무선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출시한지 대략 3년 정도 지났음에도 지금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가격을 많이 인하해서 10만원 안쪽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GSP370의 가장 큰 특징이 한번 충전으로 100시간에 가까운 플레이 타임인데요, 출시했을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놀랍습니다. 지금도 이 정도 배터리 효율을 보여주는 게이밍 헤드셋은 몇 없어요. 그뿐만 아니라 음향기기 잘 만드는 젠하이저에서 만든 게이밍 제품인 만큼 사운드와 마이크 성능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이밍 헤드셋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GSP 370은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 EPOS는 젠하이저에서 분사한 게이밍 전문 브랜드입니다. EPOS만의 패키지 디자인이 있습니다만, GSP 370의 박스는 예전 젠하이저 고유의 흰색과 파란색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오랜만에 이 감성, 나쁘지 않네요:) 박스를 오픈하면 잘 포장되어 있는 헤드셋과 구성품이 보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 헤드셋 본체 - USB 무선 동글 - USB A to micro 5Pin 충전 케이블 - 사용 설명서 및 보증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구성은 좋...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지난번 소니 인존(INZONE) H9 무선 게이밍 헤드셋 개봉기에 이어서 실사용 후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소니 인존 INZONE H9 무선 게이밍 헤드셋 개봉기 클릭▼▼ https://blog.naver.com/athaliah/223108096999 소니 인존 INZONE H9 무선 게이밍 헤드셋 개봉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소니에서 게이밍 헤드셋을 만들었습니다. '소니에... blog.naver.com 다양한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해보니 각 브랜드에서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제품들은 소리와 품질, 마이크 성능 등에서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가 된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가격대가 올라갈수록 드라마틱한 체감보다는 얼마만큼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는가에서 선택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인존 H9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저는 첫 번째로 편안한 착용감을 꼽습니다. '소프트 핏 레더 이어 패드'의 촉감과 쿠션은 정말 훌륭하다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저처럼 두상이 큰 분들도 길이를 최대로 늘리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고요. 장력도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라 오랜 시간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두 번째로 노이즈 캔슬링이 빠질 수 없는데요, 동급 최강의 소니 1000X 시리즈 헤드폰에...

K8 PRO SE 레트로 리뷰에 앞서 실리콘 팜레스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 키크론 실리콘 팜레스트 사용 후기 ◈ 유연하고 편안한 키크론 실리콘 팜레스트 키보드 손목 받침대 후기 실리콘 팜레스트 후기에 앞서 K8 PRO SE 레트로 사용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 키크론 K8 PRO S...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키크론 K8 PRO SE 레트로 입니다. 키크론의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클래식(Classic) 한 감성과 실용성, 가격 모두 잡은 키보드가 있습니다. 바로 'K8 PRO SE 레트로 기계식 무선 키보드' 레트로(Retro)의 사전적 뜻을 살펴보니 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흐름으로 '복고주의' 또는 '복고풍'이라 설명하는데요, K8 PRO SE 레트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트렌드를 잘 반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도는 것처럼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레트로 스타일은 계속 이어지겠죠. 그러기에 이번에 사용해본 K8 PRO SE는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질리지 않고, 진득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SE 모델은 NON-RGB(가성비)로 RGB 백라이트가 없지만, 오히려 그것이 과거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해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덤이고요 :) 언박싱/Unbo...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몬스타기어의 닌자 108 PRO 아이보리 + 달토끼 키캡 커스텀 무선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게이밍 기어를 전문으로 다루는 몬스타기어는 '키보드에 진심인' 브랜드입니다. 잘 만들기도 하지만, 만듦새와 기능적으로 완성도가 좋고, 특별히 키캡, 스위치 등 튜닝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서드파티를 모두 자체 제작 및 취급하고 있어 커스텀 키보드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몬스타기어의 달토끼 PBT 키캡과 닌자 108 PRO 아이보리 조합으로 사용해 볼 수 있었어요 :) 먼저 기능이나 편의성 등 다른 것을 떠나서 감성이 정말 미쳤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에요♥♥ 밝은 톤을 싫어하시는 분들조차도 고민하게 만드는 너무나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보리와 조합이 되니 더욱 밸런스가 잘 맞는 달토끼 키캡이에요. 일상에서 꾸준히 사용해 본 몬스타기어 닌자 108 PRO + 달토끼 PBT 키캡의 후기를 진솔하게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 키보드와 키캡 박스를 받았습니다. 달토끼 패키지 박스 너무 귀엽! 크흑... (심쿵) Previous image Next image 박스를 오픈하면 달토끼 키캡과 다양한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 키보드 본체(달토끼 PBT 키캡) - USB C to A 충전 케이블 - 2.4Ghz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FL-ESPORTS CMK75 무선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여전히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관련 후기와 리뷰들을 많이 검색하시더라고요. 반값 할인이 끝나는 12월 31일까지는 이러한 흐름으로 계속해서 핫한 키보드가 되지 않을까 싶은! 저 또한 필요에 의해 구매했지만, 너무나 궁금한 제품이었기에 고민 끝에 하나 장만했더랬죠ㅎㅎ 키보드 마니아, 게이머 분들도 같은 마음(?)이지 않았을까 하는ㅋㅋ 기본 스위치인 아이스 핑크축 기준으로 65,000원(택배비 별도)에 구매할 수 있다면 무척이나 훌륭한 가성비 키보드이지만, 무조건 다 좋다고만 할 수는 없겠지요. 분명 아쉬운 점들도 있었고, 추후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정가인 129,000원이라면 더더욱. 각설하고 지난번 CMK75 무선 기계식 키보드 간단 후기에 이어 2주간 꾸준하게 사용해오면서 경험한 장단점을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참고로 본 후기는 내돈내산으로 개인의 의견이 잔뜩 반영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 첫 번째 후기는 아래 링크를 눌러서 확인해 주세요! ★ FL-ESPORTS CMK75 간단 후기 ★ 요즘 핫한 무선 기계식 키보드 CMK75 후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최근에 키보드 시장에서 핫한 제품인 FL-ES... blog.n...

★ 내돈내산 FL-ESPORTS CMK75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후기 ★ 내돈내산 FL-ESPORTS CMK75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후기 - 오테뮤 저소음 피치축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FL-ESPORTS CMK...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최근에 키보드 시장에서 핫한 제품인 FL-ESPORTS CMK75 무선 키보드를 장만했습니다. 실제 정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반값 할인이라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직구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있었어요. 또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 콤팩트한 75% 사이즈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일한 배열의 azoth도 좋지만, 그림 작업으로 인해 수시로 키보드를 움직이거나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묵직한 무게가 조금 아쉽게 느껴졌는데, CMK75는 그만큼 가볍고 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박스 크기는 75% 키보드 사이즈에 맞춰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패키지 디자인이지만, 나름 심플하게 키보드 박스임을 잘 표현했네요. 에어캡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배송받았는데요, 박스가 구겨진 부분은 없었습니다. 미개봉 스티커를 제거한 후 박스를 오픈하면 투명한 커버와 잘 포장된 키보드가 보입니다. 구성품으로는 키보드, 덮개, 무선 리시버(키보드 내장), 설...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은 누피 에어75(NUPHY AIR75) 무선 기계식 키보드 두 번째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난번 개봉부터 간단 사용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1부에 이어 한 달 남짓 정도 꾸준하게 사용해 보면서 경험한 것들을 정리해 나눠보려고 해요. 첫 번째 리뷰는 아래 링크를 눌러서 확인! ★ 누피 에어75 NUPHY AIR75 리뷰 ★ 슬림한 무선 기계식 키보드 누피 에어75(NUPHY AIR75)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누피 에어75(NUPHY ... blog.naver.com 흠잡을 데 없는 디자인과 기능 3주 정도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크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컬러 조합입니다. 특히 외부에서 사용할 때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요 :) 오히려 예쁘다고 신기해하는 분들도 많으셨어요ㅎㅎ 하나의 리무버로 스위치와 키캡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편리했네요. 작은 부분이지만 센스 굿굿. 핫스왑이 가능한 키보드라 적축 이외에도 다양한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를 사용해 볼 수 있고, 웬만한 스위치 고장에는 쉽게 대응할 수 있어서 내구성과 별도의 AS가 필요 없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실 기계식 스위치 자체는 수명이 긴 편지만, 간혹 초기 불량이나 *채터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서 핫스왑은 기계식 키보드에서 이제는 필수 중에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오늘 살펴볼 이어폰은 키네라 셀레스트 와이번 어비스(Kinera Celest Wyvern Abyss) 입니다. 이어폰 풍년이에요. 쏟아져 나온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여러 브랜드에서 수많은 이어폰들이 지금도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키네라 셀레스트에서 새로운 이어폰을 선보였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와이번 어비스입니다. 셀레스트 하면 키네라에서 새로이 만든 브랜드로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드라이버 구성과 멋진 디자인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입소문이 난 가성비가 무척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사용해 본 셀레스트의 이어폰 중에서도 1DD는 처음 경험해 보네요? 1DD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드라이버 구성이지만, 셀레스트라서 그런지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져요. 그래서인지 더욱 궁금함과 기대감이 차오르게 되었다는! 언박싱/Unbox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셀레스트하면 한자를 적극 사용한다는 것. 아무래도 차이파이 다운 감각이랄까? 그렇지만 부담스럽진 않아요. 오히려 적절하게 포인트를 주기에 저렴한 이어폰임에도 상당히 있어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생각보다 박스 크기는 작아요. 손바닥보다 살짝 큰 편? 박스 뒷면에는 주요 스펙이 표기되어 있어요. ■ 키네라 셀레스트 와이번 어비스 Kinera Celest Wyvern Abyss 유선 인이어...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이어폰은 지가트 시노(ZiiGaat Cinno) 입니다. 예전에 리뷰한 지가트 누오(Nuo)에 이어 시노까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안 그래도 복고풍 감성 물씬~ 풍기는 누오를 경험해서 그런지 몰라도 지가트의 다른 이어폰도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거든요. 역사가 길진 않지만, OEM/ODM을 전문적으로 다뤘던 제조사인 만큼 '제대로 만들 줄 아는' 브랜드라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이미 누오에서도 충분히 검증이 되었고요.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다중 드라이버가 사용되었기에 풍성한 사운드가 예상되지만, 앞서 드라이버 개수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한번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청음기를 적어보고 싶어요. 언박싱/Unbox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은 여전하네요. 아마도 이게 지가트의 콘셉트인 듯. 그래도 누오 박스 아트에 비해 살짝 더 세련된 느낌이 있습니다. 사운드에서 톤 밸런스가 중요한 것만큼 컬러에서도 적절하게 매치한 밸런스 또한 좋은 인상을 주거든요. 그러고 보니 개봉하기 전까지는 이어폰 유닛 디자인을 전혀 예상하지 못할 것 같긴 합니다. 박스 옆면에는 주요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 지가트 시노 ZiiGaat Cinno 유선 인이어 이어폰 드라이버 10mm LCP Dynamic Driver Treb...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TRN ST7 유선 인이어 이어폰입니다. TRN 이어폰은 이번에 처음 사용해 봅니다.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라 내심 작은 걱정(?)도 있고, 또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입문용 제품이면서도 다중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어서 내심 사운드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가성비가 무척 좋은 합리적인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꾸준하게 청음 해보면서 드는 생각은 음... 일단 음감용에 좋다, 훌륭하다, 매우 만족할 수는 없겠다 싶어요. (어쩌면 당연할 걸지도) 하지만 큰 왜곡 없이 자연스러운 음색과 밸런스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내릴 수 있겠더라고요. 언박싱/Unbox 박스는 손바닥만 한 사이즈로 오픈하면 두터운 완충제 안쪽으로 고정되어 있는 유닛이 보여요. 보통 이 가격대의 차이파이에서 볼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어폰 사이즈가 커요. ■ TRN ST7 인이어 유선 이어폰 드라이버 Hybrid Acoustic Architecture 2DD(다이내믹 드라이버) + 5BA(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주파수 응답 20Hz-20kHz 임피던스 30Ω 감도 112dB 케이블 1.2m ± 3cm / 2핀 / 3.5mm 구성품 이어폰 본체 / 이어팁 4쌍 / 케이블 / 설명서 가격 $29.99 사실 이 가...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이어폰은 TANCHJIM(탠치짐) 4U입니다. 예전부터 탠치짐이라는 이어폰 브랜드를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요, 최근에 4U라는 새로운 이어폰이 출시되었더라고요. 그러면서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thanks to HiFiGO :)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중국의 음향기기 제조 회사더군요. 설립이 2015년도라고 하던데, 그동안 꾸준하게 다양한 이어폰을 선보였더라고요. 나름 인지도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니 하하... 놀랍습니다. 밸런스며, 부드럽고 매끈한 사운드며, 거기에 음색(저음)을 바꿀 수 있는 기믹까지! 언박싱/Unbox 처음 제품 이미지를 보았을 때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AKG N5005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쉘에서 케이블 커넥터로 이어지는 구조가 비슷한데, 전부터 이러한 스타일의 이어폰을 사용해 보고 싶었던지라 기대가 되었어요. 탠치짐만의 DMT4 Ultra (Dual Magnetic Driver Technology) 드라이버를 바탕으로 '4단계 조절식 회로 필터 시스템'이 장착되었습니다. 패키지 박스 뒷면에는 친절하게도 한글로 된 주요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판매 가격에 비해 정갈하게 포장된 패키징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고, 소장하기에도 만족도가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 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키네라 셀레스트 릴렌트리스 하이브리드 유선 이어폰입니다. 간만에 셀레스트 이어폰을 사용해 보는군요. 먼저 셀레스트를 짧게 소개해 보자면, 키네라에 속한 브랜드로 신화 속 이야기들을 콘셉트로 실험적인(?) 드라이버 조합과 참신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화려한 외형과 달리 안정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 것도 셀레스트를 나타내는 특징 중 하나인데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셀레스트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번에 사용해 본 키네라 셀레스트 릴렌트리스(Kinera Celest Relentless)는 한눈에 보아도 화려한 페이스 플레이트 디자인과 더불어 알찬 구성품으로 '듣는 즐거움'과 더불어 '사용하는 재미'를 더해주는 이어폰이었습니다. 특히 1DD + 6BA에서 들려주는 풍성한 사운드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는! 사용하면 할수록 정말 만족스러웠는데요, 직접 경험한 셀레스트의 릴렌트리스는 어떠한 소리를 들려주었는지 함께 나눠보도록 할게요. Unbox 중국 신화에 조예가 깊지는 않지만, 검색을 통해 살펴보니, 精卫[정위] '한 여인이 동해로 놀라갔다가 갑작스러운 폭풍에 휩싸여 빠져 죽었다가 한 마리의 새로 환생하여 정위조(精卫鸟) 로 불리었다는 내용입니다. 부리가 희고 다리는 붉은색이었으며 머리 위...

게이머에게 너무나 익숙한 브랜드 '레이저(Razer)'에는 해머헤드(Hammerhead)라는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네이밍'X'는 해머헤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게이밍 무선 이어폰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가격대비 성능이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노이즈 캔슬링과 같은 부가적인 편의성을 제외한다면 이만한 무선 이어폰도 드물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 레이저 감성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ㅎㅎ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레이저사의 해머헤드 X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게이밍 음향 기기 시장에서 무선 방식은 대세이자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일텐데요, 그럼에도 무선 이어폰은 아직까지 무선 헤드셋에 비해 안정적인 성능과 기능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참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해머헤드 X를 사용해 보니 참 신기하면서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거든요. 특히 게임을 할 때 딜레이에 민감할 수 있는데, 놀라울 정도로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리듬게임용으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모바일 게임 및 FPS를 즐기기에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대략 10 정도 레이저 해머헤드 X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 보면서 경험한 매력과 특징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구성품 소개. 레이저만의 아이덴티티이자 컬...

https://blog.naver.com/athaliah/222740674031 몰입감 있는 사운드!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3(MTW3)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최근 핫한 무선 이어폰이 있는데요. 바로 젠하이저의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3 입니다. 'MTW3&#x27... blog.naver.com 최근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3(MTW3) 블루투스 이어폰에 관한 리뷰도 올렸지만, 그 뒤로도 꾸준하게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고 싶었다. 출시 전부터 꽤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제품이었고, 출시 이후에도 여러 커뮤니티에서 가장 핫한 무선 이어폰 중 하나였다. 그래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 사용하면서 기대 이상으로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무선 이어폰으로도 이 정도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게 한편으로 신기하면서도 언젠가는 유선과 동일한 무선 제품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젠하이저야 워낙 유명한 음향 전문 기기 브랜드이다 보니 기대감이 제법 크기도 했지만, 그 이상으로 감탄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 MTW3를 받고 나서 첫인상은 역시 젠하이저 다운 패키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제품의 퀄리티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케이스가 패브릭 재질로 되어 있는데,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텍스처가 상당히 좋았다. 플라스틱 재질은 흠집이 쉽게 나거나 눈에 잘 보여서 좀 신경 쓰이는데 반해 패브릭은 자잘한 스크래치에 꽤...

최근 핫한 무선 이어폰이 있는데요. 바로 젠하이저의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3 입니다. 'MTW3'으로 불리기도 하고, 숫자 3에서 알 수 있듯이 3세대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젠하이저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제품입니다. 1, 2세대 모두 상당히 호평을 받았던 제품임에도 꽤 높은 가격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3세대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편의성에도 가격은 내려가서 더 많은 관심과 선택을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으니 헤드폰보다는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장시간 외출하거나 이동하면서 음악을 듣기에는 무선 이어폰만 한 제품이 드물지요. 젠하이저 게이밍 제품은 여럿 사용해 보기도 했고,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근간이 되는 젠하이저 사운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는 워낙 명성이 자자하고, 입이 떡- 벌어지는 최상급 하이엔드 제품까지 갖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라 이번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3를 사용하기 전부터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MTW 전 세대를 사용해 보지 못해서 어느 부분에서 발전되었는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이번 기회에 3세대를 처음 접하게 되는 소비자로서 어떠한 느낌을 받았는지와 사용하면서 경험한 부분들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구성품 소개. 전체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깔끔한 흰색 바탕에 젠하이저의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지 점심 식사 후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가볍게 운동을 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거나 조심해야겠지만, 실내에만 있다 보면 쉽게 피로해지고, 지치기 마련이니 짬짬이 시간을 내어 동네 한 바퀴 걷다 보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군요. 그냥 걷기만 하면 심심하니 보통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해 음악을 듣곤 하는데, 주로 무선 제품을 사용하게 되죠. 무선 음향 기기가 워낙 대중화가 되어서 저렴한 가격의 제품도 많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좀 더 좋은 제품을 찾거나 더 나은 사운드를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럴 때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이번에 소개해 드릴 슈어의 '첫' 완전 무선 이어폰인 에이오닉 프리(SHURE AONIC FREE)입니다. 슈어는 음향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들어보셨을만한 브랜드죠. 1925년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입니다. 3년 뒤면 100년의 기업이 되는군요ㄷㄷㄷ 마이크로 워낙 유명하기도 하지만, 헤드폰, 이어폰에서도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 감상과 같은 취미 활동용으로 많이 구입하기도 하지만, 프로를 위한 장비를 전문으로 만드는 사이기도 하고요. 제가 연주 모니터링 메인으로 사용했던 SE215 이어폰도 슈어의 제품이었죠. 20...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 RG]입니다. 최근에 탕주의 장락 공주 커널형 유선 이어폰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택배비 포함 2만원(6월 27일 기준) 초반대의 저렴한 제품임에도 꽤나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대를 훌쩍 뛰어넘는 퀄리티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비슷한 가격대에서의 이어폰 중에서는 선택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잘 만들어진 이어폰이었어요. 그래서 장락 공주 이어폰을 소개함과 동시에 사용해 보면서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본 후기에 앞서 이후의 내용들은 철저히 개인의 의견이 반영되었다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제품 가격에서 기준을 잡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개봉 및 구성품 탕주는 중국의 역사적 인물을 통해 제품의 컨셉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재밌는 시도이면서도 각 인물의 일러스트를 담은 박스 디자인과 개성 있는 유닛을 보여주고 있어요. 상관완아 이어폰도 사용해 봤던 만큼 나름 친숙한(?) 느낌입니다. 한편으로는 국내 음향 기기 브랜드에서도 역사에 관련된 제품이 나오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박스 전면에는 Princess Chang Le(장락 공주) 일러스트가, 뒷면에는 간단한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탕주 장락 공주 유선 이어폰 공식 사양- -드라이버 : 6mm DD -왜곡률: <0.5% -민감도 : 95.5dB(1kHz) -임피던스 : 160hm -대역폭 : ...

게이머에게 너무나 익숙한 브랜드 '레이저(Razer)'에는 해머헤드(Hammerhead)라는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네이밍'X'는 해머헤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게이밍 무선 이어폰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가격대비 성능이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노이즈 캔슬링과 같은 부가적인 편의성을 제외한다면 이만한 무선 이어폰도 드물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 레이저 감성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ㅎㅎ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레이저사의 해머헤드 X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게이밍 음향 기기 시장에서 무선 방식은 대세이자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일텐데요, 그럼에도 무선 이어폰은 아직까지 무선 헤드셋에 비해 안정적인 성능과 기능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참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해머헤드 X를 사용해 보니 참 신기하면서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거든요. 특히 게임을 할 때 딜레이에 민감할 수 있는데, 놀라울 정도로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리듬게임용으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모바일 게임 및 FPS를 즐기기에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대략 10 정도 레이저 해머헤드 X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 보면서 경험한 매력과 특징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구성품 소개. 레이저만의 아이덴티티이자 컬...

게이밍 음향기기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들 중에서도 '착용감'은 필수적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게이밍 음향 기기에 관련된 다양한 질문 글에서 '착용감은 어때요?' 또는 '착용감이 좋은 제품 추천해 주세요!'라는 내용은 꼭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착용감'이라는 것은 소리에 집중하고 게임을 온전히 플레이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용해본 스틸시리즈의 TUSQ(터스크)는 어떠한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었나?라는 질문에도 듀얼 마이크의 성능과 착용감을 꼭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헤드셋과 이어폰의 장점을 담은 착용감과 더불어 사운드와 마이크 성능도 탁월한 인이어 헤드셋 TUSQ(터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설명 & 구성품. 간결하면서도 튼튼한 포장. 스틸시리즈의 메인 컬러라고 할 수 있는 주황색/회색/흰색/검은색의 조합으로 디자인된 패키지 디자인은 멀리서 한눈에 봐도 '아, 이건 스틸시리즈 제품이겠구나'라고 생각될 만큼 스틸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박스의 문구들은 전부 영문으로 되어 있고, 공식 유통사인 이도컴퍼니를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무상 AS 기간이 2년으로 연장됩니다. 1년의 기간이 더해지는 만큼 정품 인증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미개봉 스티커를 제거하고 박스를 오픈하면 종이박스에 독특한 방식으로 고정되어 있는 터스트 인이어 헤드셋이 보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이어폰이 있었는데, 바로 아즈라 아젤 에디션 G 이어폰이었습니다. 외형으로 봤을 때에는 음감용 이어폰이라 생각했던 이어폰이 게이밍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와! 요즘은 게이밍 이어폰도 상당히 세련되게 나오네!'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제는 사운드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컬러에도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되는구나 싶었어요. 지금껏 여러 이어폰을 사용해보았지만, 골드 컬러는 처음이네요.ㅎㅎㅎ 색상을 정말 잘 뽑은 것 같아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아즈라 아젤 에디션 G는 유명한 배그 BJ 김성태님의 이어폰으로 유명하더군요. 그래서 더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과 후기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좀 더 검색해보니 에디션 G 모델은 전작의 아즈라 아젤에서 몇 가지 구성품을 더하고 사운드 플레이에 더욱 적합하도록 음향 기술을 재설계한 게이밍 전문 이어폰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일주일가량 사용해보니 게이밍 전문이라는 문구가 어색하지 않을 만큼 특히 FPS 게임 장르에서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었고, 특히 또렷한 방향감/거리감을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좋은 이어폰이었습니다. 그 외 음악과 영화 감상 등 게임 외에서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쁘지 않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다만, 음향 기기만큼 사용자의 취향과 호불호가 심한 제품도 드물죠. 그래서 이번 리뷰를 통해 아즈라 아젤 에디션 G 모델을 사용...

저는 게임을 즐길 때 주로 사용하는 음향 장비의 순서가 헤드셋 - 스피커 - 이어폰 순입니다. 그중 스피커와 이어폰은 더운 여름에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게임에 몰입할 때 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들려주는 이어폰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다만, 헤드셋을 사용할 때 느껴지는 풍부한 공간감에서 느껴지는 울림과 잔향은 이어폰에서 느끼기 어렵고, 마이크도 헤드셋이 더욱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에 집중해서 게임을 플레이할 때에는 헤드셋을 선택합니다. 게이밍 이어폰으로 튜닝되어 출시되는 몇 가지 이어폰과 다양한 스마트폰의 번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도 느낀 점은 중/저음이 과하게 부스팅 된 감이 없잖아 있었고, FPS 게임에서의 방향감, 발소리를 정확히 캐치하기 위해서는 번들 이어폰으로도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물론 이는 개인차가 있어서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지만, 많은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는 이어폰은 확실히 무언가 다른 기대감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OC-G9 게이밍 이어폰은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반대로 아쉬움도 있다는 의견이 많았던 만큼 OC-G9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MK2 버전에서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전작과 확실히 달라진, 또는 전혀 다른 이어폰이라고 해도 될 만큼 변화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사용하면서 느낀 OC-G9 MK2 이어폰을 게이머 분들에게 리뷰로 나누고자 합니다. 패키지 설명&개봉기.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원모어 소노플로우 SE(1MORE SonoFlow SE)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전작인 소노플로우도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가 자자했는데, 여기에 가격을 더욱 낮춰서 SE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가격을 줄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구성품을 줄이고,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LDAC 코덱을 뺐다고 합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노이즈 캔슬링과 오랜 사용시간, 검증된 편안한 착용감은 그대로 이어지기에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헤드폰으로는 여전히 손색이 없는데요, 꾸준하게 사용해 보면서 경험한 소노플로우 SE는 어떤 느낌이었는지 후기를 통해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어 봅니다 소노플로우와 동일한 패키지 디자인에 제품명 SE가 추가되었습니다. 현재는 블랙 컬러만 선보였는데, 추후 추가가 될지 궁금하네요. 박스 뒷면에는 주요 특징과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원모어 소노플로우 SE 헤드폰 스펙■ -모델: SONOFLOW SE -색상: Black -헤드폰 무게: 240g -치수: 70 × 192 × 82mm -배터리 용량: 720mAh -충전 시간: 80분 -재생 시간(ANC OFF): 70시간 -재생 시간(ANC ON): 50시간 -스피커 임피던스: 32Ω -블루투스 범위: 10m -블루투스 버전: Bluetooth® 5.0 -블루투스 프로토콜: HFP/A2DP/AVRCP -입...